이 정도로는 충분히 학교 종수가 방어가 돼요. 제가 커트라인이 높은

직렬에 택한 게 아니기 때문에 국어, 영어, 한국사가 좀 한 다섯 개 틀린

다 치고 행정법 두 개, 교육학개론 네 개, 그렇게 해서 한 뭐

87점 정도만 맞으면 충분히 합격권에 들 수 있거든요. 이제 기출을

풀다 보면요, 오답을 만드는 패턴들이 보여요. 그 오답 포인트를 캐치하고

오답이나 정답을 골라내는 데는 굳이

지식이 필요 없다고 생각을 했고요. 그래서 인강의 도움이 필요 없었고,

따라서 헷갈렸다고 할 만한 게 있었나 싶습니다.

이제 제가 조금 늦기 시작했다 했잖아요.  그때까지 계속 틀린 거, 그 정도만

그냥 복습하고 23년 지방직 7급 정도 풀어봤어요.

대해서도 말씀해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 제가

조금 늦기 시작을 했어요. 3월 말부터 시작을 했거든요. 제가 3월 말부터

몇 개월 공부를 타이트하게 했어요?

2, 3개월 정도 했다고 보면 되지 않을까요? 예, 예, 예. 그 앞에 국어, 영어,

한국어 공부는 다 마무리해 놓고 이제 뒤에

남은 두 과목을 올인하시는 국가직

시험에서는 이제 90점, 90점, 95점 있는데 나머지 과목이

거 다 보시면은 몇 점인지 모르겠어요. 그냥 과목 점수만

이제 합격을 해야겠죠. 지방직에는

1년 동안 할 순 없잖아요. 힘들잖아요. 그럼

3개월 만에 전문 과목 두 개를 해내야 돼요. 아, 그 전에 거까지 해서

손 안 되는 과목이 있잖아요. 근데 생각을 해 보면은 제가 국어, 영어,

한국사는 어느 정도 다 해놨잖아요. 그 공부를 일단 안 해요. 하지 말고 좀

밀어두고 두 개만 올인하는 거예요. 두

개 올인해 가지고 정확히 기억을 하고 있진 않았으나 아마 3월 말부터

시작해서 5월 중순까지 했었던 거

같아요. 그리고 방법을 제가 이거는 제가 인강을 들을 수 없으니까

그냥 여기 공도비 님, 공도비 누나가

이제 제안해 주신 방법 그대로 진행했고요. 말씀해 주신 대로 했어요.

과정에서 실전에서 쓸 만한 전략들을 꽤 많이 해냈고

그래서 5월 중순 국가직 시험을

풀어봤어요. 그때 좀 늦게 시작해서 제가

국가직 행정법 총론 90점을 맞았고요,

그다음에 교육학 개론 75점, 80점

받았었거든요.  운이 좋았던 것도 있긴 하지만

예, 근데 이 정도로는 충분히 학교

종수를 방어할 수 있어요. 제가 커트라인이 높은 직렬을 선택한 게 아니기 때문에

그러면 이제 한국사, 영어, 한국사가 좀 다섯 개 정도 틀린다고 치고,

그다음에 행정법 총론 두 개, 그다음에 교육학 개론 네 개. 그렇게 해서 한 뭐

87점 정도만 맞는다 치면 충분히 합격권에 들 수 있거든요. 그래서 5월

중순부터 이렇게 했고, 5월 중순부터 이제

다섯 과목을 공부한 거죠. 그렇게 수험 생활이 좀

이루어졌습니다. 지금까지 이제 각 과목별로 세세하게 말씀을 해주셨는데,

공부하시면서 이제  님이 하셨던 공부 방법이나 노트 만드는 방법 이런 것들에

대해서 말씀해 주실 수 있으실까요? 아, 네. 한국사는 그냥 보여 주신 대로

그냥 가면 될 것 같고요. 그다음에 행정법 총론은 이제 공님이 제안해 주신

대로 하다 보면은 헷갈리는 선지가 무조건 생깁니다. 비슷비슷한 판례들이

있어요. 그거를 따로 이제 노트 한 권에 정리해 담거나 해 가지고 나중에

실전 가서 헷갈리지 않게. 그다음에 항상 이 변호사님도

말씀하셨지만 나온 부분이 항상 기출이

되긴 하지만 조금씩 변형되잖아요.

그럼 이제 최근에 한 2, 3개년에 나온 그런 행정법 총론의 판례 중에서

변형될 만한 부분이 그 전에도 있었나 한번 확인해 보는 거죠. 그래서 확인해

보면 아, 이게 두세 개 정도 보여요. 이게 그거를 또 정리하는 거예요.

정리해서 절대로 실전에서 틀리지 않게 만들었죠. 그거를 6월

22일이었나? 그때가 시험 날이잖아요.

한 1주일 전까지 했나? 정리 완료하는 거예요. 교육학도 사실 똑같아요.

일단은 공님이 제시한 대로 하고, 사실 교육학은 범위가 좀 많거든요. 그래서

기출되는 부분이 일부분인데, 그래서 제가 좀 고민을 하는 게 좀 시험이

나올 때마다 새로운 부분이 굉장히

많이 나와요. 왜냐면 이제 교수 분석 수

있는 그 데이터들이 굉장히 많은가 봐요. 그래서 기출에 있는 범위를 조금

더 넓혀서 단권화를 했어요. 그래서

나는 교육학 전으로만 끝내고 행정법

총론은 이렇게만 해도 그렇게 해서 단권화를 좀 했고요. 그럼 이제

실전에서 나올 만한 것들은 전부 다 나오고 나머지는 버리겠다는 마인드로

그냥 그 단권화한 것들만 2월 22일 시험까지 다

외웠습니다. 행정법 같은 경우에는 사실 정말 생소하지 않으셨나요? 처음 용어나

이런 것도… 사실 그런데 이제 기출을 풀다

보면요, 만드는 패턴 보여요. 오답 만드는 패턴들이 보이는데, 그 오답 포인트를

캐치하고 오답이나 정답을 골라내는 데는

굳이 지식이 필요 없다고 생각을 했고요. 그래서 인강의 도움이 필요

없었고, 따라서 헷갈렸다고 할 만한 게 있었나

싶습니다. 그러니까 오답 노트는 따로 만드시지 않고 공부를 하셨나요? 노트라고

할 만한 게 제가 조금 늦게 시작했다 했잖아요. 국가직 계속 틀린 거 그

정도만 그냥 복습하고 그다음에 23년 지방 7급 정도

풀어봤어요. 네, 지방 7급 정도 기출 문제집이었어요.

진출이라는 교재였고… 진… 아, 네네 이제

거기는 이제 지방직 7급이 안 들어가

있어요. 국가직이랑 근데 어차피 전에

나왔던 기출들이 또 다시 나올 거 같으면은 그냥 그중에서 하나만 풀어봐도

되겠다 싶어 가지고 그냥 하나만 풀었습니다. 하나만 풀고 단원 하나

노트에 있는 것들 전부 다 암기를 하고 그리고 시험장에 들어간 거죠.

네네. 그렇게 해서 맞은… 그렇게 된 거죠.

3개월 만에 '2과목 평균 40점을 올린 전략' (9급 독학합격자 이병희 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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