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마취 사고로 죽을 수도 있을 수 있어요 제발 수술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아달라 수술 후에 무슨

합병증이 발생한다면 그 후에 사고 대처를 바르게 하느냐를 따지는 것이 중요하지 수술 동의서로 모든 것을

해결할 수는 없다는 걸 이해하셔야 됩니다 안녕하세요 공투경 메디칼리에는 의학정보 채널 신내쇼의 황진욱입니다

오늘도 좀 깊은 얘기를 해보려고 그래요 오늘은 이제 수술 동의서 어떤 두려워하지 마세요 수술 동의서를 좀

단어를 정의해 본다면은 이렇게 얘기하고 싶어요 식자 오간 그 다음에 계륵 이렇게 얘기하고 싶습니다 뭐냐면

있어야 되나 제 입장에서는 십자 우한 많이 아는 자가 근심이 많다는 뜻이잖아요 과유불급 넘치는 건 모자란만 못하다 좀 요런

거하고 관절인게 수술 동의서입니다 결국은 수술 동의서라는게 이제 수술 도중에 합병증이 발생하면 이제

그때부터 문제를 야기하는게 이 수술 동의서입니다 수술 동의서에 대해서 이제 의사가 생각하는 입장하고 환자가 생각하는 입장이 다르다 설명의

의무는 의사의 책임입니다 그런데 a부터 z까지 설명을 못 합니다 왜냐하면 죽을 수 있다까지 설명해야 되죠 어느

정도의 강도를 설명하느냐 합병증은 다 생길 수도 있고 죽을 수도 있지 이런 농담 같잖아요

죽을 수도 있습니다 수술하시던가 말던가 하면 죽을 수 있을 것 같잖아 그래서 그런 강도의 차이가 있고

환자는 들었냐 안 들었냐로 이제 감염이 된다 죽을 수도 있지 이러면 기억 안 나잖아요 죽을 수도 있어요

밑줄 긋고 싸인하세요. 그럼 기억이 나는데, 그럼 수술하겠냐는 거지. 그런 이제 이 차이가 있다라는 거를 아셔야 돼.

하나를 이제 위반 사례를 보면은 이제 또 읽어 드릴게요. 평소 만성 어깨 통증을 앓고 있던 환자가 술 동의서에

설명한 후 의사로부터 이제 4억원에 심층권이 자금 요법을 받았는데 환자는 위 수술을 받고 우한 통증이

낮다는 거죠. 그래서 MRI를 다시 찍어 봤더니 감염성 척추병증이 바뀌었다는 거죠.

바늘 몇 번 들어갔는데 거기에서 감염이 돼서 고름이 생겼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제 오한이 생기는 거죠.

감기 걸렸듯이. 그러니까 이제 이 사람이 소송을 했네 법원에 갔는데 여기 보면 이겁니다. 의사에 대해 수술 시술의 과실을

인정하지 않았어 근데 뒤에 설명 의무의 위반을 하지 않았다는 거죠 그러니까 이걸 찌름으로써

네가 감염이 될 수 있느냐를 설명 안 했다는 거예요 근데 다시 한번 얘기하지만 제 생각에는 주사 바늘로 해서 감염이

생길 확률은 0.0001%도 안 돼 그런데 이제 뭐 예를 들면 이 환자가 당뇨가 있었냐 뭐 여러 가지 다른 병이

있었냐 이런 걸로 다 판정이 되지만 의사 입장에서는 예를 들어서 주사 바늘로 몇 번 찌르는 시술을

하는데 당장 감염 때문에 죽을 수 있다 설명하면 하겠지 안 하겠어요 안 한다는 거죠 그러니까 아주 극히 드문 합병증에

대해서는 의사가 설명을 하지 않으려고 하는데 이런 경우에 설명 위반에 해당이 된다는 거죠 이런 것들 때문에 이제 서로

싸움이 되는 게 이제 수술 동의서라는 거죠 그래서 이제 여러 가지 문제가 있는데 저도 반드시 체크해야 될 게

진단명과 설명을 얘기했는지 다음에 수술 내용에 대해서 적극적으로 설명했는지 그 다음에 환자 본인과

서명해야 되고 설명할 의사의 서명이 다 있어야 된다라고 했는데 이제 저 같은 경우도 수술하는 환자는 다

수술 전날 반드시 외래에서 면담을 합니다 이 수술과 가능하면서 반드시 설명해야 될 것은 저희는 설명합니다 그리고

굉장히 높은 퍼센트일 경우에는 설명을 드리고 시작하는 경우가 있다는 걸 꼭 아셔야 돼요 그래서 황준호가 설명한 거는 아 굉장히 높은

퍼센트로 높다고 해봤자 무슨 1, 2%예요 그것도 높은 거거든요 100명 중에 하나죠 설명 안 하는 것들은

0.000 몇 퍼센트 때거든요 그래서 그런 확률로 이제 있을 수 있다라는 거죠 그러니까 예를 들어서 환자도 이런 질문은 약간 우매한

질문이에요 죽을 수도 있나요 그거는 평상시 발생할 수 있는 거죠 그런 얘기 또 환자한테 설명하는 건데 영화

데스티네이션이라고 알아요 그 뭐 갑자기 지나가는데 간판 떨어져서 죽고 그런 거 아주

0.000000 1% 지만 발생할 수 있는 거 그런 거 다 우리가 의사가 커버 안 된다는 거죠 그리고 만약에

의사가 설명한 합병증이 따라붙는다면 그건 반드시 여러 번 체크해 볼 필요가 있다는 거죠 예를 들어서 아주

심한 협착증인 경우에 제가 내시경을 할 때는 반드시 설명되는 거는 신경 마비 찢어질 수 있다 이 얘기는 반드시 하면은 아 이 사람이 이거

얘기하는 거에는 뭔가 이유가 있는 거다. 그거에서는 집중할 필요가 있는 거지. 우리가 평상시 발생할 수 있는 합병증이나

이런 거에 대해서 귀를 기울이지는 말아달라는 부탁을 드릴 거예요. 그 다음에 이제 마지막으로 부탁드릴 수

있는 거는 반복적인 얘기인데 제발 수술에 대해서 걱정하지 말아 달라. 요즘도 기술이 발전했기 때문에

할아버지 할머니들 제 나이 때가 오셔도 마치 한 다음에 뭐 기억력이 손실된다는 둥 뭐 이상한 말씀 많이

하시거든요. 그런 경우는 없다. 마지막으로 수술 사인은 성인이면 누구나 하실 수 있는 거예요. 저도 저도 부끄러운 얘기지만 제

일생을 통해서 저도 한 번 소송 걸린 적이 있는데 할아버님이 이제 사인을 하셨는데 아들이 와가지고 왜 자기한테 안

받았냐는 거죠. 그런 경우도 있을 수 있지만, 미성년자가 아닌 후 본인에 의한 사인은 가능하다는 걸 알고 계셔야 됩니다.

그래서 이 수술 동의서 굉장히 중요한 문제고 십자 우한 게르 과유불급과 같은 겁니다. 그래서

평상시 발생할 수 있는 것에 신경 쓰기보다는 의사가 설명하는 포인트가 있다면 반드시 집중해 주시는 게 좋구요.

가급적이면 수술 전날 보호자들도 같이 와서 이 의사를 만나서 질의할 것을 지리해 주시는 게 좋겠다. 이걸 꼭 알고 계셔야 되고 수술

동의서가 중요한 것이 아니라 수술 후에 무슨 합병증이 발생한다면 그 후에 사후 대처를 바르게 하는 것을

따지는 것이 중요하지 설명에 올바른 갖고 따지는 것만큼 변호사가 따라붙거든요. 그런 미련한

변호사는 좀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이상 힘내쇼에 황제도 있고요. 구독 좋아요 알림 설정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힘내쇼 191화 수술동의서 두려워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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