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이 악돌이 떨어진 것만큼 속상했던 거

같아. 안 되겠다. 비몽 님이 하나 열자, 사장님한테 말해 가지고 어, 난 언제

언제 한 번 할 수 있을까? 그분들의 손에 뽑혀 보고 싶다고요.

[음악] 이달고 [음악] 튜브 그거 썼어요. 요번에 이세돌

고세구 님이 그 롤 그거 하거든요. 새 컵 가지고 전반만 하다 롤의 진심입니다.

밥도 안 먹고 하루에 16시간씩 했어서 7kg 감량한 적 있습니다.

사람들이 다이어트 어떻게 했어? 라고 물어보면

스포츠 숲에 롤 내전을 하러 가면 먼저 시작한 비몽이 기다린다는

이야기가 있다. 난 이 이야기를 참 좋아한다. 난 골드도 하늘인 사람이라

궁금하다. 어어어, 나이스! 아, 공 지렸다! 이거는

어떤 거 아니면 나임. 어지럽네. 거기 있냐? 왜 왜

깝치지 마! 나이스! 우, 좋았다! 봐줘야 돼. 오케이!

[박수] 나이스! 자, 뺄 수 있어요. 뺄 수

있습니다. 좋습니다. 나이스! 어떤데? 사장님, 나이스!

저 킹메이커, 퀸메이커에 아니,

잘하시는데 옛날에 그 비몽 아니고 저

회관 수련했습니다. 속상합니다. 정말 골드는 딱 될 것 같은 사람만

되긴 했더라. 그 단추랑 한결이 아

제가 원래 중간에 한번 미드로 바꿀까

고민했잖아요. 근데 실버서 또 미드로

더 안 바꿨어요. 왜냐면은 어차피 전적

보면은 실버 자체가 별로 안 뽑혔다고

내 친구들은 다 뽑던데. 롤은 지금 식미 상태라 친구들

다 새로 데려와야 뭐 불러줄 사람이 있어야

또 롤을 하던지 말던지. 뭔가 억

울어진 것만큼 속상했던 거 같아요.

그래서 제가 그냥 느낀 거는 이제 다시 서폿 초도 안 볼 거고 미드

연습할 거예요. 여보세요? 님, 갑자기 드래프트 끝나자마자 깨졌는데

갑자기 왜 서러워요? 드래프트 보면서도

울었어요. 근데 아, 스크림 하는 거 보니까

서러워, 응. 목소리 개못생겼네. 준내 설레네.

설요, 잠만 자고 실버를 올렸었는데. 근데 이제 나중에 실버

뽑을 포인트 없을 때부터 그냥 울었어.

생각했는데 다 빼고 다 뽑힌 거

깨닫고 나서 너무 슬프더라고요.

안 되겠다. 비몽님이 하나 열자, 사장님한테 말해가지고

사장님도 그쪽에 붙어서 고치는데, 내

해. 아, 그리고 요새 뭐 하면은 네코드 못 하잖아. 그게 그것도 약

같았어. 코, 니코 말고 다른 것도 다 맨날 내 팔다리만 다 자르고 한결이

만나에 붙여놓고 한결이 직에 살아

있으니까 내가 어떻게… 아, 비몽님, 니코 잘해. 니코를

진짜 잘해가지고 배하는 건 맞긴 한데,

나중에 내전에서 그 미드 연습했으면 솔직히 뽑혔을 것 같긴 한데, 서폿만

해가지고… 저 근데 잘할 수 있을까요?

선생님, 미드 그거 제가 가르치는 사람인데, 지금 의심하시는 건가요?

비몽님, 아니요. 제 스스로를 의심하는 느낌이에요. 결국 4렙을 먼저 찍는 쪽이

미드 라인전 이길 가능성이 높거든요. 어, 아이, 이렇게 해서 세 번째 웨이브가

만약에 제 타워 이렇게 밀리잖아요?

그럼 비몽님이 진 거예요. 왜냐면 제가 아마 레벨을 더 빨리

찍을 거거든요. 이렇게, 아 이렇게. 3렙 못 이기잖아요, 그죠? 어, 그죠? 그만

때려요. 그러니까 딜교, 교전, 약간 이런

능력은 괜찮으세요? 상대 라이너랑 이런

싸우는 능력은 괜찮은데, 라인 관리만

이제 잘하시면 돼요. 음, 어쩌다 보니까

드디어 너무 하고 싶었어요. 선생님, 라인 어디 가세요? 정글 빼고 다

가능합니다. 정세군님 팬이에요! 팬이에요, 선생님!

오케이. 다 나를 잡아당겨! 또 기절됐어! 으, 또 결정됐어! 아, 내가

얘들아, 이거 하고 싶어 가지고 이사님, 별님이랑 티모 모자도

맞춰 왔는데, 미드랑 탑도 다 연습하긴

했는데 그냥 앞으로 서폿을 첫 줄에

정렬 놓지 말까? 아니, 마지막에 또

아이언만 남았는데 새님, 채팅창에 비

겁 올라오는 거야. 아, 너무 미운 거예요. 나 오늘 또 방송 혹시나 까봐

머리도 열심히 예쁜 거 준비했는데

머리도 예쁜 거 준비해. 나 포기할 거야. 이제 서폿 안

적을 거야. 아예 그냥 안 적을 거예요.

전 앞에, 전 서폿 이렇게 적을 거예요.

그래도 가족이 돼서 기쁘겠네요. 근데 존나

아픈데요. 가족이 좋고… 언제 부러워… 아, 난 언제 언제 한번 할 수

있을까? 그분들의 손에 뽑혀 보고 싶다고요. 도 연습생한테 위로해달라고

하죠. 뭘? 그 사람 진짜 지금 내

드럭 꾸기 가면 개 신나 가지고 전화. 님, 풍개 풍개 정글이 진짜 나만

불행하지. 항상 나만 불행해. 근데 또

불행의 아이콘이라 그러면 아이콘 이러면 물 존나 올라올 거잖아.

행님 어른이야? 아 님, 별풍선 열 개 투척! 누가 비몽을 이렇게 불행하게 만들었는가? 어째서 서포터가 그렇게 많은 것인가?

뭔가 나야? 아, 진짜 그거네. 걔 진짜 이건 어가지 레전드 들어간다고.

내전도 누구 어디서 하는데? 레트 님이 켰어? 뭐야? 왜 나 빼고 해? 또 왜 또 나 빼고 해?

놀릴 거야? 다 놀려놓고 오늘 점심부터 왜 저랑 놀 안 하세요?

준아, 비봉 님 안녕하세요? 뭐야? 비님 안녕하세요? 야, 아 비님… 아까 롤 하자 그랬는데 나 냥 내놔서…

미안하지만 자리가 지금… 아 이게 포지션이 또 포지션이야.

쓰바… 어… 아 완전 이거네! 와 쿨타임 왜 이렇게 짧아? 깜짝 놀랐어. [음악]

그녀에게도 봄은 올까요...?

그녀에게도 봄은 올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