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첫 느낌 어떠신가요? 아니야, 이거

아니에요. [음악] 자, 거 좋다! 내 놀자!

[음악] 놀! 김선희의 선택은… 아, 끝! 끝났어요.

거예요. 마지막이에요. 얘가… 아니, 얘는 근데 중간에 보컬이 튀었어. 한 번… 아,

얘는 아닌 거 같은데… 아, 근데 얘는

왜 자양이 이렇게 잘 들리지? 제일 잘

들렸는데… 자양이… 아, 1등을 꼽아야 되죠.

순서 안 정하고… 어, 순서는 지금 이미 다 까먹어 가지고… 어, 일단 얘는 어…

상위권이 아니야. 아, 머… 얘는 어… 솔직하게

솔직하게 얘는 상위권에서 빼야 될 거

같아요. 저는… 저는 4가 1등이… 뭐야?

어, 4? 4, 3, 1, 1, 5… 거야. 마지막이 5다. 어, 마지막이 5라 상권…

아니라고 했던 거야. 상권 아니라고 했던

거… 너 5가 몇 줄 알아? 어, 뭐야? 여기

아니었구나! 야, 오! 이거였어! 야, 너는 써야겠다!

미디플러스 홍보대사 해라. 그냥 그 대표님이 너 마음에 들어.

[음악] 하시거든요. 자, 사자야 할 수 있겠어? 1단계 느낌 들으셨어요?

아, 느낌은 들었습니다. 어때요?

아, 뭐 괜찮은 거 같습니다. 일단은 뭐 이것만 들었을 때는 아, 오케이. 자네 완벽해. 2단계

[박수] 하겠습니다. 어진? 어디지? 모르겠다. 다자의

선택은… 어… 잘… 아이… 이게 그니까 1번보다 이게 더 좀 아쉬워요. 킥에서

조금 아쉬웠는데요. 어, 근데 뭔가 그

베이스가… 베이스는 이게 더 힘 있게

더 나오는 느낌이긴 하거든요. 조금

약간 더… 근데 오케이네. 1번이요. 1번

[박수] [음악] 1번이야. 이거 우리 광고 받아야 돼.

세 번째… [음악] 2번, 3번 같은 거 아니죠?

출제자 의도 파악하지 말라. 아니, 출제자 의도가 아니라 내가 듣기에는

큰 차이는 없게 들리긴 해요. 같은 거 아니야요. 같은 거 아니에요. 그니까

근데 거의 비슷한 거 같아요. 2번하고.

3번이 볼륨이 이게 더 그러니까 더 힘있게 들리긴 하는데 이게 볼륨이 커진 건지 아니면 출력 자체가 스피커가 높은 건지는 잘 모르겠네요.

4번은 비슷하네요. 비슷해요. 오케이, 오케이. 이제 마지막 문제.

[음악] 아, 어때? 어, 좋은데요. 좋은데, 좋아요.

이게 1등이야. 확실하네. 이게 1등이야.

나, 저 방금 거 한 번만 다시 들어봐도 될까요? 아, 뭘 또 들어… 아,

5초만… 선택은 그러니까 이게 4번, 방금 전이 마지막이 4번인 거잖아요. 저는

4번을 1등으로 하겠습니다. 2등은 1번이고, 그리고

3번은 비슷해서… 대답을 해주세요. 저 한번 맞춰봐도 될까요? 어, 어떤

저는 HS8이나 미드 플러스 둘 중에 하나고, 5인치 중에 하나고… 4번이 mm가 같습니다. 아니, 어떻게 그렇게

스피커를 얘기해요? 오케이. 자, 나성준!

정답! 아, 저 맞아요! 아, 야, 성준이가 어제 갔는데 공부하고 왔습니다. 아…

나이스! 자, 그다음 이제 마지막에 거인. 와, 진호 형 과연…

아, 자 합니다. 거인 띠! [음악] 놀라운데. 이거 뭐 같아, 너?

어제 맞췄잖아. 이거 미디플러스 같아요.

어, 치형이 미디플러스 몇 인치? 5인치?

5인치 확실해? 아, 아, 다음 거 들어 볼게. 알았어, 알았어.

오케이. 아, 적당히 얘는 뭐 같아? 아, 약간 6인치 같은…

그러면 일단 1번, 2번 뭐가 더 좋아?

어, 저는 6인가 좀 좋은 거 같아. 확실히…

좋은 거 같아. 이게 좋은 거 같아. 이게 6야. 저는 왜 6인치 같아? 그…

미디플러스는 펀치감이 있는데, 킥이…

뚝뚝 튀어나오긴 하는데, 이 6인치는…

킥이 딱 튀어나온 거에 비해서 5보다…

킥이 베이스의 비율이… 얘는 베이스…

조금 더 작게 들리더라고. 제 느낌. 오케이. 주의 깊게 들어보면 자크… 재…

[음악] [음악] 아, 야마하 같은데… 왜? 야마하는 킥 베이스…

튀어나올 때 미디플러스처럼 이렇게 좀

자극적으로 튀어나오지 않고 좀 약간 마일드하더라고요. 그리고 예, 근데

서브는 또 있고 좀 마일드한데, 근데

서브는 있고 확실한가? 뭐 어쨌든

주어는 지금 스피커 명을 얘기하니까

마춤, 뭐 자, 펑크, 뭐 그 자 이제 수고했어. 자 이제

[음악] 마지막겠습니다. 대프 다닐까요? 왜

잔향이랑 보컬 크기가 좀 다른 거 같아.

서브가 '웅' 이러는데, '웅' 이러는 게 확실해?

아니, 큰일났네. 그 자리 내가 만나고 올게. 아크? 아니 아니, 아 6인치 이렇게 안

들리는데, '웅' 안 들리는데 이렇게. 그리고 이렇게 '웅' 들리는 건 야마하

5인치 없고, 안 들리는 거. 마지막, 마지막 확정. 아, 그러면 너의

취향은 좋은 순서대로 좀 한번 알려주세요. 저는 맨 마지막이 제일

좋고요. 그리고 제가 6인치로 말했던

거, 그리고 야마하 HS8, 그리고 5인치. 오케이. 벗어나. 내가 저 많이 불어났어.

거요, 피디님. 벗어도 되나요? 벗어서 안내를 해주세요.

다른 향을 위해서 위치예요. 어, 진짜요? 자, 거기가 진짜 위치예요.

어, 어청… 아니, 하주… 이거 못 쓰겠네.

영상 로직 초급반 학생이 몇 명이라…

그랬지. 베어풋 한 번 들어봐야 될까?

어, 베어풋 한 번도 안 들었죠, 피디님께서?

아니, 들었어. 안 들… 들었어. 들었어.

네가 6인치라 그러는 게 베어풋이었어.

망했네요. 야, 진짜로. 어주는 합격 아…

아, 아, 깜짝이야. 아, 깜짝이야죠.

피디님이 형, 안 돼! 딱 벗으려고 한…

순간 저… 해가지고… 야, 이거 긴장되네. 역시…

이게 지금 보니까, 물론 음악 말고…

각각의 음악은 잘하지만, 사운드 잘하는…

순서대로 스피커를 맞추네. 어, 왜냐면…

이게 만들어지는 과정이 있다. 지금 29만 원짜리 스피커가 200만 원도 아니고

2천만 원짜리 스피커보다 더 좋다고

지금 사랑해요. 유나이티드는 그냥 미디플러스

직원으로서 사실 되게 애매한 스피커였으면 게임도 안 됐을 텐데, 지금 K팝 작곡하는 사람들이 극찬하는

정도 버렸어요. 어디까지 가려고? 올해 뮤지션들 사이에서 가장 핫하고

논란이 된 스피커인데, 논란이 된 게 또

영상도 되게 많이 올라오는데, 일부러 더 논란을 만들려고 했더라고. 500만

원짜리보다 더 좋다. 근데 그게 아니잖아. 그때 우리가 700만 원짜리

리뷰했던 그 스피커가 사실 완전

쓰레기였던 거야. 그 가격대에 나오는

성능이 아니었고. 어쨌든 정리를 해주면

29만원 VS 2000만원 스피커 대결을 하는 미친 작곡가들 ㅋㅋㅋ [미친감성] 미디 작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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