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이 국회의장과 야당이 제안해 온 국정협의체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취재를 해보니 우원식 국회의장과 한덕수 권한대행 그리고

여야 원내대표가 참여하는 그림을 검토

중입니다. 홍지현 기자의 단독보도입니다. 국민의힘이 여야정 국정협의체에

참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민생과 관련된 협의를 위한

협의에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국회의장이 최초로 제안했고, 의장과 협의

과정에서 참여하기로 했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여당은 협의체에 여야

당 대표가 아닌 원내대표가 참여해야

한다는 입장인 것으로 전해집니다.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과 우원식

국회의장, 여야 원내대표로 구성돼야 한다는 겁니다. 이재명 민주당 대표도

정협의 구성을 요청했습니다. 이 내용 어떤 것이어도

상관없습니다. 신속하게 결단하고 함께

해 주시기 바랍니다. 당 관계자는 실질적인 민생

이야기를 하는 여야정 협의체가 되어야 하는데, 정치 쇼처럼 비춰져서 안

된다는 게 당 대표의 생각이라고 했습니다. 앞서 당 의원총회에서도 이

같은 협의체 구성을 밝히고, 이임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또 국민의힘은

국회의장이 제안한 국회의원 해외 연수에도 참여하기로

했습니다. 오늘 여당 당정 협의에서 야당만 갈 경우, 정부에 대한 비판

여론만 해외에 전달될 수 있다는 우려를 공유한 것으로 전해집니다. 채널

[단독]국민의힘, 이재명 뺀 국정협의체 제안 / 채널A / 뉴스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