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입덕한 플러버 많다고 좋다. 뭘

보고 입덕을 하는 걸까? 뭘 봐야지

입덕을 많이 시킬 수 있을까? 뭐가 좋을까? 진짜로 해 보고

입덕했다! 신기해. 볼 사이 입덕 포인트라고

안 돼! 너무 많아졌어. 안 돼. 도요새 보고 입덕하는

플로가 많을 거 같다네. 최애가 한 명이라 해. 최애가 나야! 진짜 왜

내가 최애야! 한 명? 나 떡밥이 얼마 안 됐는데 최애를 못 정했어. 아

못 정했어. 지금 보는 김에 나로 해. 나로 해

줘! 나로 해줄래? 잘해줄게. 늘 안경 썼어. 쓸까 말까

고민하다가 썼습니다. 요즘 더 동글동글한

느낌이야. 오늘 좀 동그래요. 사실 살이

좀 쪘어요. 앨범 활동 때보다는 한

2.5kg. 콘이 너무 맛있어 가지고 매일매일 구구콘을 먹고 있어요.

구구콘! 살이 좀 생기고 있어. 좀 마음에 안 들어. 나는 너무 동그래지고

있어. 근데 여러분 좋아하잖아요. 구구콘!

덕분에 볼살이 돌아오는 것 같아요. 볼살과 함께 뱃살도 함께 돌아오고

있습니다. 괜찮아요. 아이스크림 먹고 싶어.

아이스크림 좀 가져올게. 이것, 이찌롱! 오늘의 월드콘 있습니다!

[박수] [음악] [음악] 와, 너무 맛있다!

초코는 플러브(Flavor?) 달라고. 이거 먹으려고

월드콘 먹는 건데, 이거 이거 먹으려고 먹는 건데, 알았어.

줄게 됐냐? 입이 없어서 좀 발라야 될 것

같아요. 저는 웜톤인데요. 쿨톤인 멤버들이랑

있으면 나는 립이 항상 주머니에 넣어

놓으려고 하는 편이에요. 왜냐면 나 밥

먹으면은 립이 항상 없어져요. 다 지워지더라고요.

이렇게 이렇게 먹는 멤버도 있지만, 나는 그렇게 잘 못

먹더라고요. 항상 립이랑 밥이랑 같이

먹어요. 뭐 먹기만 하면 립이 다 사라져.

있는 거. 그래서 항상 립을 주머니에 놓고

다니려고 합니다. 오늘 쿼카 갔다고요?

유튜브 속 쿼카 같다고, 통통한 햄스터

통통하면 빼지. 통통한… 통통한 빼

주시지. 다시 말해 봐. 맘 빼고 다시 말해 봐. 부르고

싶은 대로 부르세요. [음악] 그냥 언니랑 제일 다르게 생긴 멤버는

[음악] 채영이. 채영이가 눈이 진짜

크고, 제가 가지지 못한 것들을 되게 많이 갖고 있어요. 너무 예쁘고 피지컬도

좋고, 비율도 좋고. 항상 저는 채영이를

보면은 ‘대박이다! 왜 이렇게 예쁘냐?’

사람은 자기가 가지지 못한 것에 대한 부러움이 있잖아요. 저는 채영이를 보면은

되게 눈도 진짜 크고, 코도 예쁘고, 입도 예쁘고, 얼굴형도

예쁘다 생각해요. 채영이랑 하는 말이

항상 활동하면 저는 채영이 몸매를…

되게 부러워하는데 채영이는 제 몸매가

되게 부러웠대요. 아무튼 나는 내 스타일이야. 채영이는

그래, 채영이는 내 스타일이야. 고맙다. 다룰 줄 아는 악기 있냐고요?

피아노, 제금, 우쿠렐레, 제금, 리코더

제금… 왜 이렇게 많이? 오카리나, 제금,

단소… 단소 할 수 있으려나? 단소 안 본 지

너무 오래됐는데… 하모니카. 아, 꽤 많이

하는데… 피아노 치는 거 궁금하다고.

피아노는 진짜 못 쳐요. 그냥 이런

코드 있잖아요? 그런 코드는 알아요. 그리고 마이너, 샵, 플랫 이런 거

되면은 세븐 붙으면 진짜 계산해야 돼요.

예, 이게 여기고, 저기, 여기고, 이게 여기니까

이렇게 이렇게 쳐요. 바로바로 안 나와요. 그렇게 어려운

그룹 멤버가 다른 아이돌의 콘서트에

가는 것을 허락할 수 있냐고요? 왜?

왜 가는지 알고 싶긴 해. 왜냐면 나도 다른 분들의 콘서트를

보러 가는 이유가, 어떻게 콘서트를

하는지 궁금해서 보면서 배우는 게 있잖아요. 그래서 보러 가는 이유가

있잖아. 나는 있어. 보러 가는 이유가, 우리 러버가 다른 아이돌 분들의

콘서트를 보러 가는 이유가 뭘까? 갈 수 있어. 아, 질투심

다른 아이돌 무대 본다고 응원을 안 한다는 건 아니잖아. 러버가 다른

아티스트 분들에게도 힘이 돼 준다면

하지만 100% 쓰지 말고, 한… 55% 쓰고. 응원할 때도 목청 딱 55%

쓰고, 우리 만약에 콘서트 하면은 120% 응원해주면 되잖아. 맞지?

위의 인형, 움직이는 인형이 왜 그렇게 인기가 많아?

댓글에도 인기가 많네. 와, 뭐야? 야, 감동이다. 말 너무 이쁘게 하는데…

어려운 거야. 악기 중에 목소리는 왜 빼? 그게 제일

악기 중에 사기인데. 뭐야? 진짜 오늘 팬들 말 왜

이렇게 이쁘게 해주지? 오늘 불금이잖아. 뭐 하고 놀아요? 불타는

금요일에 내 음악 생각한다고 내 스타일이야

음악 양이가 한은 스 일이야 고맙다 오늘도

플로가 예쁜 말만 해주고 나랑 놀아주고 그러니까 너무 재밌었습니다

간식 먹방 한번 해볼까? 재밌겠다! 자, 빨리!

코코넛 다이제, 아 바다코코넛, 프링글스,

썬칩, 오감자! 나 너무 맛있겠다

예감 양파링, 예감 양파링, 양파링!

꼬북칩은 샀는데… 아 어렵다. 촉촉한 칩, 아 이거…

어렵다. 사브레, 아 이게 어렵네. 썬칩…

카스타드! 와, 아 카스타드. 카스타드 하나씩

아, 잠깐! 이게 뭔지 알아? 왜냐면…

이거 완전 꿀템이야! 여행 갈 때 이렇게

열리는데 이렇게 했어. 그 다음에 이 안에… 이렇게 누우면 그냥 꿀잼이야!

이렇게! 대박이지! 완전 꿀이야! 이렇게!

쏙 안대를 쏙 넣어서 잡아서 이게 또로롱

하고 가방에 쏙 걸어 가지고 들고 다니면 아직 이걸 내가 장만을

하고 여행을 가 본 적이 없다. 언젠간 얘랑 여행을 가보겠습니다. 아, 이거

소민수 템이야. 너무너무 귀엽지 않아?

왜 들어왔어? 오늘은 햄버거랑 늘 새우

버거요. 새우버거랑 하나, 둘, 셋! 됐다! 라이브 몇

시까지 했으면 좋겠어? 불러봐. 말만 해.

들어나 보자. 몇 시까지 했으면 좋겠는지.

월간 송하영 10월호 "입덕은 송하영, 최애도 송하영" [24년 10월 송하영 하이라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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