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회의하자고 했으면서 회식하고 오는 권대리 항상 이런 식이다 나가 오지 마. 야 빨리 문 열어. 잘못했어. 안

했어. 텐츠 어 왔어? 콘텐츠 물고 왔어. 어 오늘 오랜만에 회식했는데 진짜

역시 일을 잘하려면 회식을 많이 해야 돼. 시작부터 개소리하는 권대리. 오늘 이야기도 기대가 된다. 과장님이 진짜

무서운데 나 항상 했단 말이야. 과장님 말할 때마다 때는 되게 해져 가지고 귀엽기도 하고 실제로 귀여운 건 아니

어든 그래가지고 재밌었어. 뭐 칭찬해줘. 과장님이 칭찬은 아니고 약간 내가 술 술 좀 들어가니까 나는 어 저 술자리나

아니면은 담배 피거나 커피자리 이런 데서 막 질문을 하거나 막 이런저런 얘기 많이 한단 말이야. 술 취했으니까

막 그냥 안 할 말도 하고 할 말도 하고 이러니까 좋았어 어 용기 자신감이 생기는구나 그래서 나에게 술자리는

자신감이자 실력 향상의 기회 이런 느낌을 진취적인 면을 느껴 자신감 생기니까 뭐 못 물어볼

거 다 물어보니까 소심하던 권대리 그리고 과정 술인가 약간 자기는 술 술친구란게 있대 그래가지고 술 같이

마시면서 친해지면서 좀 더 돈독해지는게 있다 아 좋 거 같아 그래서 한 술자리가 일주일에 한 번까지 너무

많고 한 2주에 한 번 한달 최소 한 달에 한 번 정도 있어야 될 거 같아 나는 근데 너 술 두 자리 두

자리 채고 아니야 나는 그 한 잔 먹으면 빨리 취해 수 있는데 그래도 절제해 마셔 약간 술이 약하니까 조금씩만 먹긴

하는데 그렇긴 하다 어 영상에서도 자신감이 느껴지네 좀 약간 텐션이 올라온 게 느껴지지 나

근데 아까 술자리 갔을 때 오늘 피곤해 가지고 완전 저 텐션이었던 말이야 어 그래서 영신 대리는 아니

권 대리 왜 이렇게 말이 없어 말 좀 해 이이 이랬어 어 아니 그냥 전체적으로 이사님도 같이 있었는데

과장 어 아 너 전에는 되게 괜찮더니 지금은 좀 많이 피곤해 보이네 막 이런 이런 이런 얘기 했단 말이야 냥

확실히 술 들어가니까 텐션 높아지고 좋아 어 오늘은 몇 잔 마셨어 세 잔 그 정도 아니야 한 병을 마셨을 걸 어

진짜 근데 한 병을 마셨는데 몇 시부터 지금 몇 시냐 12시까지 11시까지 한 병을 마신 거지 천천히 나는 수리 안 받아

가지고 내가 먹을 수 있는 만큼밖에 못 먹어 어 대단하다 환병 맞아서 그는 오늘 생일 술을 가장 많이

마셨는데 어떤 요지는 그냥 계속 다 소주 계속 타서 먹어 아 진짜 되게 나 멋있다고 생각해 그래서 계속 계속

마시는 사람들 필름 끊길 때까지 먹는 거 같긴 한데 집에는 무조건 가더라 그 여직원이 집에 안 가길 말했구나

아니 그런 건 없고 상관없고 어 가는 말들 나는 내 자기 중심적인 사람이라서 나만 잘 받아버지 알아서 잘하겠지 오늘

회식에서 뭐해 무슨 재밌는 얘기했어 뭐 뭐 하고 놀았어 회 아 오늘 원래 회사에서 내부 프로젝트 관련해서 막

시원하게 막 잘못된 거 지적하고 막 그랬단 말이야 어 근데 회의 시간에 한 거란 말이야 근데 그런 거 하고

나니까 나는 오히려 기분이 좋았단 말이야 그런 거 하고 나면은 어 뭔가 내가 수정해야 될거나 뭐 내가 고쳐야 될 거 그런

거를 명확하게 지적을 해주는 사람이 있어 그래가지고 난 그런 자리가 되게 좋다 그래서 회식때 아 저는

오늘 회의하면서 프로젝트에 관해서 이런저런 얘기해서 너무 좋았어요 제가 할 게 명확해 너무 좋

저 평소에 저한테 시키면 솔직히 개발할 때 어 되게 개발할 수 있는 방향이 다양하단 말이야 막

a a a 방향으로 개발할 수도 있고 B 방향으로 개발할 수도 있고 C 방향으로 개발할 수도 있고 그러면 내가 이것 중에서 최저의 것을 찾아서

개발해야 되잖아 아 근데 근데 회의 들어가서 뭐 이런저런 얘기하면은 이게 제일 좋으니까 이걸로 하는 게 좋겠어

막 이렇게 명확해지는 너무 좋아 아 그래서 술자리 때 저는 이런 게 너무 좋다고 얘기했지 그래서 무조건 일주일에

한 번 정도는 할 얘기 없더라도 모여서 회의하면 좋겠어요 막 이 얘기하고 근데 그때 사원들 표정 안 좋았어 사운드

처음에 입사했을 때 과장님이 엄청 빡세게 굴어 가지고 어 그래 가지고 그 그날에 고통을 있는 거야 기억하고

있는 거야 그래서 어어 저저저 저희들은 그 그 회의 일주일에 한 번 안 해도 괜찮을 거 같아요 막 이런

눈빛 보내고 그런 말도 하고 걔네들한테 너 아부하는 사람으로 보이겠다 상관없어 난 나 그래 난

그래 가지고 응 그래 가지고 또 다시 한번 얘기했지 과장님한테 저는 모두가 함께 함께 고통스러우면 기쁘게

받아들일 수 있을 것 같아요 함께라면 뭐든지 즐거워요 이런 식으로 얘기하고 아 나쁜 마인드인 건데 어

그게 난 그게 좋아 다같이 고통받는 게 그 그런 거는 견딜 수 있어 야근할 때 어 무조건 상사들이 같이 남아야

되고 어 그런 거 너무 좋아 성격 이상한 거 아니야 어 약간 변태 같긴 한데 그는 마조이스트인 것

같다 MBTI 뭔데 나 나 인프피 프프 나 약간 되게 감정적이야 막 그래서 오늘도 막 과장님이나 막 어 이사님한테 막

아할 때 있단 말이야 어 너무 노래 잘 부르셔요 막 이러고 할 때 감정이 없으면은 영혼이 1도 안 느껴지는데

내가 진짜 좋아서 하는 거면 한 10% 정도 느껴진 역시 권리는 악성 티였다 아 맞아 오늘 노래할 때 그거

있었는데 이사님이 막 점을 한 5만 원 걸었는데 그러니까 아 점수로 나오면은 이거 한 잔 마시고 만 원 가져가면 된다 해가지고 이렇게

총 다섯 잔을 이렇게 딱 냈어 만 원 밑에 놓고 어 이거 나 나도 기분 좋아 가지고 첫 번째로 점 맞은

사람한테 만 원 더 준다고 나도 만 원 깔아 놓고 어디서 많이 본 놀이를 하는 그들 난 잘 모르겠다 나는 한

번도 못 말했어 한 명이 다 한 명이 100점 세 번 맞아 가지고 총 내가 광급 합해서 한 4만 원

정도 가져가고 그리고 나머지 두 명이 만 원 만 원가 아 확실히 이렇게 경품이 걸리니까 어 최선을 다하게

되더라고 모든 일은 돈이 하기 싫을 때 돈이 부족한지를 생각해야 돼 확실히 동기부여가 돼 자본주의의 맛을

회식해서 느낀 건 그냥 재밌었고 나 돈을 걸어서 노래방에 나는 나는 안 벌었지만 그래도 동기가 있어서

재밌었어 아 도전하는 의의가 생긴 거네 맞아 맞아 존나 열심히 불렀는데 씨 90점도 안 나왔던 거 같아

내가 부른 거는 앞으로 회식 많이 나갈 거네 어 그 그 얘기는 어 어 다음 나는 그 이사님이 막 어 앞으로 이런 자리 또

언제 가질까 막 했는데 내가 어 내가 어 성년에 이전에 한번 했으면 좋겠어요 뭐 이 얘기하니까 한 달 한 달 내에는 하자

뭐 이런 얘기했 또 늦게 오겠네 아 그치 그지 2시간 쯤 겠지 들어올 생각도 하지 마 문 잠가 버릴 거니까 아

그래 근데 이 시간 때면 빨리 가고 전에는 한 2시에 끝나 가지고 택시 타워 가서 택시를 많이 나왔는데 그때

택시 같이 타 같이 타고 갔단 말이야 방향이 같아서 일 잘하는데 있잖아 어 그 그 걔가 고생 많이 하는데 내가

걔한테 택시비 내게 하거나 엠빵 할 수가 없어 가지고 너무 미안해서 내가 했는데 그 조동 감수해야지 알았어 고생했어 내 피

같은 돈 나 나도 돈 줘 너 아니 넌 안 돼 왜 나 안 줘 서 고생해 그러 생각만 해볼게 오늘도 이렇게 귀중한 하루를

항상 소심했던 내가 회식 아이돌이 되다

항상 소심했던 내가 회식 아이돌이 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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