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음악] 하늘과 땅의 경계가 서서히 사라지는

[음악] 상당의 불이 찾아온 당주가 술을 쏟으며 기도해요. 최성석 식후

아픈 몸으로도 어김없이 기도를 올린다.

진지한 마음, 진짜 성수가 아닐까요? 실정이 있던 가주십시오.

[음악] 건강하게 지내도록 해 주셔야 하셨으면

[음악] 하루 세 번 물을 붓고 매일 초를 밝히는 의식,

신에 대한 예를 다하고 옥수를 비워낸 물 주전자 조차 허투로 버리는

일이 없는 성숙한 당주. 숫자가 너무 작아.

으, 차례 번에 모두 링 0. 아, 뭐가 다음을 앞에 했으면 용신이 이미 도우시고,

못 오셨는지. 아, 용왕님도 오시고,

나무를 심었기 때문에 산신도 이미 도우시고,

사람이 사람을 귀하게 생각하면 존신이 믿어 줍니다. 병원이 노명우

신의 뜻도 섬기고 물도 아끼고 목마른 식물까지 돌보니 일석삼조 아닌가.

생애 다 흘렀어. 제가 참 강해 보이죠?

으, 0. 그쳐. 뭐, 소도 때려잡을 것 같아.

즉, 돼지를 꿨어. 근데 남들이 자, 그래요.

공감? 어디가 어디가 퍼먹일 일이거든요.

이게 다져야 해요. 제가 다 먹고 먹느냐 이것도 기구...

이거 또 기고, 이것도 비우고, 이것도... 이거 여기는 것 좋고, 여기는 것도...

적고, 또 여기 여기 전체가 봐줘야 그냥 음...

아픈 얘기를 할 때조차 예외가 없을 만큼 천성이 밝은 성숙한...

오프라인뿐 아니라 온라인 채널에서도 인기리에 활동 중이다.

근데 이제 딱 3개. 얼마 못 가 먹을 거예요.

구독자분들아, 약속 바깥은 안 먹는다고 했어요.

어디가 많이 아파요? 머리부터 발끝까지?

진짜 지금 바로 커요. 4개월 동안 내 발도 맞고 나면, 거짓말 같을 정도로...

그래서 발표 바빠서 밥도 뺏어 먹었어요. 아, 미안하니까 내가 봐도 까지 아프면 안 된다니까.

언니, 몸이 왜 아픈 거예요? 아, 밥을 안 먹었어요.

4개월 덜 2일 안 온다고. 무슨 다 아란 더 와 꿈의 마을 할아버지 모이고 장군님 보이고...

니가 이건 내가 이게 하면서 나빠 바꾸고 있겠다고.

공상을 버틸지, 안 먹었어. 밥 다 먹고 물 다 먹고 또 살 더 빨리 빼고 얼굴도

이쁘니까 좋더라. 파코 물불 안 가리고 날씬해져서 좋다. 뭐 기분 좋게 짜릿하게, 기분 좋게

뺐어. 살을. 기분 나쁘게 뺀 게 아니라 어머, 사고 빡칠까 여기서

심박동 측정 놀이하면서 갑자기 하는데 놀라도 덕분에 쓰러진 거죠. 그래서

저는 다이어트… 여러분, 뚱뚱해도 못생겨도

이쁘게, 그 잡 건강한 자체가 여러분의 매력이에요. 웃음이에요.

그러니까 이뻐지려고 살 빼지 마십시오.

절대로 삶이 꺼져요. 그걸 몰랐다는 거죠.

그저 남들처럼 평범하게 살고 싶은 소박한 꿈은 지독한 아픔이 되어

돌아왔다. 저희는 맡은 날 찾고, 그때 평온의 순간을 되찾을 수 있을 때요.

한테 복이 있고 저희 마음 병원을 찾아오셨어요. 딱 저를 보고 뭐 40

이끼까지 나 같습니까? 도저히 저 얼굴을 보고 안 됐으니까 딱 한 말씀…

심해서 가라. 이제 렌더를 못 잡아 주게 돼서 가라.

그 대신 약속. 1. 해당 착한 부당이 되고, 언젠가 문장이 되고,

너처럼 가라는 사람, 가난하게 살았던 사람들…

살림이 부당하고 사기처럼 부당하지 마라. 그걸 딱 되돌아 써서 우수곡을 하시더라고요.

넘어지지 않게 보살펴 웃음을 나누고

가족의 눈물과 살뜰한 보살핌이 없었다면 힘들었을지 모를 무당의 길에

아, 아니요. 해주면 따뜻해야죠. 차이가 어디 있어요?

또 한 번 계절의 옷을 갈아입은 3월, 좋던 감사한 3월 5일

여기는 제 죄에 엄마 같은 제 우리 할머니가 튼살처럼

욕심 부리지 않고 소소하게 향상되는 그런 삶

1시간 20분을 올라가고 무속인 세상 사람들과는 다른 삶의 방향

[음악] 신의 뜻을 향한 외롭고 고된 산행을 버틸 수 있는 건

함께 걷는 이들이 있어서일 것이다.

간만에 우리 왔어요. 저와 스승님이 처음 신내림을 받고 기도가 뭔지도 모르던 어린 시절부터 16년간

한결같이 품을 내어 준 엄마 같은 기도터

뭐냐? 이 길 따라 여기부터 청소 좀 하고…

가방 내려놓을 새도 없이 바로 집어드는 성숙한 모습

무속인이기에 하나의 뭐… 땅에게 그렇게 행동을 하니까

살을 먹는 거야? 청소 깨끗하고 혼자 갖는 게 라면은…

절대 막을 일이 없어. 왜 함평 안 나고 더…

안 주 내 말 흘렸어. 아픈 기색은 커녕 맨손으로 도량 바닥까지 광을 낼 기세다.

오, 우대 많이 좋아졌네. 몸이… 이거 정… 수단의…

그래서 오면 잘 했어. 내가 잘 쉽겠지.

그… 체험 함수와 실행… 님들, 제가 진짜… 이 산에서 너무 많은데 저 살려…

주셔도 감사합니다. 죽이지 않고 인간… 최선을 다해 글 비워내고…

진짜 무당이 되는 법을 말없이 알려준 산…

지금 6년째 되는데, 16년 동안 이 산을 바라본 적은 없어요.

아픔, 죄는 되는 것 같아. 한… 거의 1개월 보상 걸… 않으면 꼭 내가 무슨…

죄 지어서 뭘 안 한 그런 기분… 주차… 여기서 눈물을… 여기서 배웠어요.

노는 법을 몰랐거든요. 울면 지는 줄 알았거든요. 그래서…

물질을 알았거든요. 여기서 노는 법을 배웠고, 여기서 곡도 수군이는 것을…

배웠고, 착한 무당, 어진 무당… 대화… 0수가 있잖아요.

음… 남이 음… 보지 마라. 뭐… 탄 남고… 탄 걸지 마라.

그런 도당의 여느 참 소박한, 보라색 말하자면 그런 곳이었던 것 같고 지금도 마찬가지고

좋아요. 으뜸 말씀 캐치, 진 기도터를 보니 힘의 기운이 솟는 성숙한 춤까지 춘다.

예. 마음 아픈 내 엄마가 요즘 힘들어 보여서 좀 걱정했어.

그 난치병 줘. 기분이 좋은 건 성숙한 춤뿐만이 아니다.

동료이자 신 딸이자 내 제자 박선미 씨.

아, 엄마가 요즘 힘이 넘쳐서 부시는 사람들, 온통 힘이 넘쳐 가.

쓴 데 또 집에 가실 때, 아, 그러세요.

그래서 뭐 어떻게 보면 저는 3일에 와서 엄마가 저렇게 에너지 넘치는 모습

보며 힘을 얻었고 왔습니다. 왔습니다. 할머니께 제가 왔습니다.

자꾸 탔음. 드디어 진짜 목적지에 도착했다.

두꺼비 바위 기도터. 사랑합니다. 참 많이들.

부정한 것은 발을 들이지 못한다고 알려진 곳이라 더욱 경건해지는

성숙한 춤. 할 만해. 7월 달에 셤. 블라블라. 어제 일 뜸. 분사바신은 붓도…

그 앞전에 이랬던 거. 처음부터 9까지 알 테니.

온 분들 도와주세요. 바위틈까지 구석구석 말끔히 청소하는 것부터가 기도회 시작.

벚꽃 그늘 아래 상이 차려진다. [음악]

산 아래에서부터 정성껏 공수해 온 제물들과 함께 기도를 올린다.

빅불 고정도 기도 담당 때 더 다음입니다.

유도 당에서 제자들을 많이 배웠고, 아니 없고, 만일 춥고…

돈보다 정말 아픈 사람들을 먼저 생각하는 제자들을 돕고 싶습니다.

제가 20년 동안 제가 집이 잘 되는 데 제자들을 좀 돕고 싶은 마음입니다.

봐 주십시오. 살려주십시오. 앉아서 저비용… 사슬…

직접 거리라도 모시면 심에 따라 재물의 종류가 달라지는 게 법도입니다.

기도를 마친 자리에 흔적을 지우는 것 역시 잊지 않는다.

쓰레기는 물론 재활용품과 음식물을 분류해서 비닐에 담는다. 음식쓰레기는…

[인간극장 특집 다큐] 무당 극장 "40년 만의 용서" 용군TV 강화별상 일월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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