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네, 안녕하십니까? 아이디 션 구소

김민성 소장입니다. 자, 요즘 그 수행 평가들이 되게 여러 개 출제가 되고

있을 거고 여러분들이 관련된 탐구 활동을 하고 있을 텐데, 최고의 세특을

구성하는 방법에 대해서 오늘 제가 아주 구체적으로 말씀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자, 세특이 굉장히 중요하다라는 것은 100번 말해도

아깝지가 않죠. 자, 여러분, 정성 평가 항목이 무엇이 있나요? 뭐, 자율 동아리,

진로 세특, 뭐, 행특 요렇게 있거든요.

자, 자율 활동은 500자입니다. 그러면 1, 2, 3 다 하면은

1500자 총 있는 것이고요. 동아리도 500자, 세 개 하면은 이제

1500자. 진로 활동은 얘는 700자, 700자 × 3개까지 하면은

2100자. 그러면은 이 창체 다 합쳐봤자 5100자

정도 되는 거예요. 그리고 행택은 어떻습니까? 행택은 500자 제한인데,

이게 3학년 행택은 안 들어가요. 수시

원서를 넣을 때는 3학년 건 안 들어가기 때문에 총 1, 고요.  데 세특은

어떻습니까? 과목당 500자 제한인데,

교과 과정을 받는다고 했을 때 대략적으로 50개 과목을 들을 수가

있거든요. 그러면 500 * 50 하면 세트의 총 글자 수는 25,000

자예요. 네, 그러니까 글자 수만 보더라도

세트의 중요도는 대단히 높다는 것입니다. 자, 오늘 제가 최악의 세특을

최고의 세특으로 한번 고쳐 볼 건데요.

어, 굉장히 실전적인 영상이죠.

그러면 최악의 세특이라는 게 뭡니까라고 물어보신다면 제가 딱

정의를 내릴게요. 단순 나열식이거나 단순히 조사한 내용이면 최악의 세특에

해당한다. 이렇게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근데 이 말에 이렇게

반문하실 수도 있어요. ‘아니, 남들도 다 단순 나열 내용인데 뭐 어떻습니까? 아,

남들 다 그렇게 하던데요.’라고 말씀하시기에 제 말을 잘 들어 보세요.

자, 과마다 다르고 대학마다 다르지만 학종의 평균적인 경쟁률을 제가 20대

1 정도라고 가정을 한번 해 볼게요. 그리고 20대 1의 경쟁률인, 물론

이제 충원도 돌겠죠. 충원 합격도

되겠는데 이거를 한 바퀴 정도 돈다고 가정을 한다면 실질적인 경쟁률은

10대 1 정도로 생각할 수가 있는 거예요. 그러면 내가 비슷한 대입 길을

모인이 경쟁 구내에서 내가 합격하기 위해서는 경쟁률이 10대 1이기

때문에 결국에는 상위 10%가 되어야 된다는 얘기에요. 여러분들은 학종

원서를 넣으실 때 안정 라인 말고, 적정이 상향 라인의 합격을 할 수

있느냐 없느냐가 최대 관심사지

않습니까? 그러면 적정이 상향 카드에서는 나의 내신이 남들과

비슷하거나 혹은 뒤떨어지는 내가 상위

10%가 되기 위해서는 비교과 기재 내용의 실질적인 중요성이 대단히

크지 않겠습니까? 자, 여러분 상위 10%여야 된다는 말은요, 내가 명

중에 일반적인 아홉 명이 아닌 특출난

한 명이 되어야 한다는 뜻이에요. 그러니까 내 주변에 명중의 명이 다

대충하게 나도 대충한다는 그런 마인드를 제발 버리시길 바랍니다. 자,

그러면 열 명 중에 그 우수한 한 명이 어떻게 하는지 제가 그 방법을 알려

드리도록 할게요. 일단 제가 생명과학 원서에 좋은 예시를 조금 갖고 와

봤거든요. 예, 최악의 세트입니다. 한번 볼까요? 한번 미리 읽어 보세요. 나빠요.

보이지 않거든요. 이게 근데 나쁜 거라고요? 왜 단순 나열식이 단순...

조사는 안 좋다고 제가 미리 말씀을

드렸는데, 한번 읽어 보면 항혈청을

이용해 자신의 혈액형을 판정하는 실험에서 조언들과 협력해서 실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고, 응집원, 응집소

개념과 수열 관계를 잘 파악해서 설명함. 이거 단순 나열입니다. 단순

나열이, 물론 이제 조언과 협력해서 실험에 적극적으로 참여하였다 해서

공동체 영향을 못 보일 수 있겠지만, 그 포션다는 학업 역량이나 진로

역량을 좀 보여주면서 일단 이거를 우수하게 보여주고, 공동체 역량이

있으면 더 좋았겠죠. 자, 그다음 내용

볼까요? 식품공학 연구가 희망 진로인

학생으로, 학교에서 학습해 던 유전과

관련해서 뉴스 매체를 통해 유전자

조작 식품의 논란을 접하고 관심이...

생명과학 유전자 조작 농산물에 대해 조사하여 보고서를 작성함. 유전자 조작

농수산물의 정의, 역사, 개발 이유를

소개하고, 유전자 재조합 기술을 사용한

유전자 조작 농수산물의 개발 원리인

아그로박테리움 이용법, 유전자총 이용법,

원형질체 융합법 등에 대해 설명함. 자

여기 보시면 뉴스를 조사했고, 소개했고,

그리고 설명함. 이렇게 나와 있거든요. 그러니까 이것들은 내가 뭔가

능동적으로 했다라는 느낌보다는 단순

조사 내용에 그친다는 내용입니다. 그러면 이 생명과학1, 제가 지금 말씀드린

정도의 어떤 전문성이 있는 내용이라면 좋아 보이겠지만, 사실

따지고 보면, 상위 10% 수준의 우수한

세탁물이라고 보기에는 조금 아쉬운 부분이 많다는 얘기예요. 자, 요거를

제가 점수를 많이 받는 세탁물로, 즉 우수한 세탁물로 한번 고쳐 볼 건데,

그 전에 여러분께 그 가이드라인을 조금 알려 드릴게요. 점수를 많이 받는

세트의 구성 요건은 다섯 가지가 있습니다. 이 다섯 가지의 내용이 나의

활동 탐구 과정 중에서 좀 보이면 좋다는 얘긴데, 자, 첫 번째 내용은

교과 내용으로부터 지적 호기심이 출발하였다. 이게 중요하고요, 두 번째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러한 활동인가, 즉

장면 전환이 많아야 된다는 거죠. 이거 관련해서는 제가 여러 영상에서 많이

어, 세부적인 설명을 했기 때문에 세부적인 설명은 넘기도록 하고요, 세

번째는 나의 진로와 직간접적으로 연결이 되었는가이고, 네 번째는

능동적 실행 포인트가 있는가, 다섯 번째는 추후 과제, 즉 반성을 잘

설정하였는가입니다. 그러면 이 다섯 가지를 전부 다 보여 줄 수 있도록

나의 탐구 활동의 과정과 내용을 보여 주시면 좋다는 얘긴데요,

일단 제가 가정을 좀 할게요. 이 학생의 진로 목표에 대해서 제가 한번 가정을

해 봤거든요. 왜냐면은 나의 진로 목표와 당연히 이제 연관된 활동을

해야 되기 때문에 이것을 먼저 세팅하는 게 좀 맞다고 생각을 해서,

자, 단순히 필수적인 영양분을 제공받는

것을 넘어 먹는 즐거움을 제공한다는

점에서 식품의 중요성에 관심을 가졌던 학생이고, 성인병 및 선천적 대사 질환, 식량 자급률 불평등으로 전지구적으로 식량 불안정 문제를 해결하고자 하는 진로 목표를 갖고 있는 학생이다. 제가 가정을 한번 해 볼게요. 자, 그럼 이중에 밑줄 친 어 단순 조사한 내용을 제가 우수한 세탁으로 한번 고쳐 볼게요. 자, 그러면 우수 세택 한번 볼까요?

식품공학 연구가 희망 진로인 학생으로, 교과 시간에 학습했던 유전의 원리와 관련해서 뉴스 매체를 통해 유전자 조작 식품을 접함. 자, 이 내용 뭐죠? 교과 내용과 연결되어서 나의 지적 호기심이 출발하고 있다는 것을 보이는 거고요.

자, 여기에서 장면 전환이 됩니다. 도서 『왜 세계 절반은 굶주리는가』를 읽고, 지금 주어진 식품만을 활용해서는 구조적 기하를 해결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을 지적하며, 유전자 편집, 교정 등을 활용한 대체 식품 개발의 필요성을 제기한다.

필요성을 강조함. 그리고 이 다음의 내용은 교과 개념을 한 번 더

연결하거나, bil 대사와 관련된 교과 내용을 토대로 대체육으로 활용할 수

있는 식물성 단백질을 제시함. 해당

원료들의 보수력, 유화, 안정성 등의 장점은 기존의 육류와 유사한 조직감을

구현해낼 수 있음을 제시함.  교과 지식과 이렇게 연결이 되어 있고요.

여기서 장면 전환이 또 발생합니다. 자꾸 꼬리에 꼬리를 물면서 활동을

진행했다는 것을 여러분들도 아실 수 있겠고요. 더 나아가 유전자 조작 식품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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