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세요, 되게 이런 거 신기하지 않아요? 술 먹으면 사는 거, 그 디너쇼 갖고

좋잖아요. 노쇼 갖고 좋잖아요. 좋은 거

맞지. 좋아요. 아, 아, 재밌네. 저도 이렇게 하는 건

처음이에요. 이런 식으로 해보는 건 항상 뭐 세미나로 하고 막 이렇게

무대에서 막 이렇게 했었지. 이렇게

동물적인, 원숭이 느낌으로? 예, 지금 굉장히 동물적인

원숭이 된 느낌이긴 한데, 뭐 재밌네요.

예, 다음번에 인원 제한을 걸어야겠어요. 제가 볼

때는 100명이 딱 좋네. 지금 제가 볼 때 지금 한

150명 정도 되는 거 같은데, 다음번에 100명으로 딱 제한을 걸고

사장님, 저희 여기 자주 빌려줄 수

있으세요? 자주요? 아, 그러면 이 자리에서 약속을 하도록 하죠.

여러분, 1월부터 매달 봅시다! 오, 근데 내가 볼 때 그런 느낌이

있어요. 티켓팅 전쟁이야! 그리고 오늘은 어쨌든 뭐

약간 반은 제가 쏘는 느낌으로… 3만

원인데 안 돼. 맞아. 형도 벌자. 얼마가

좋을 거 같아요. 3만 원? 죽여! 형은 죽여!

8만 원? 형은 저 사람 찌르죠? 8만 원만! 8만 원! 8만 원!

8만 원이요? 좋습니다. 8만 원이요. 안 남는 거 같은데… 아, 대관료만 딱 가져가라.

이거지! 아, 근데 뭐 상관없습니다. 좋아요. 예. 이런 말하면 재수없어. 돈

많아요. 그럼 뭐야? 맨날 다 쓰는데.

맨날 이런 거로 다 쓰잖아. 뭐 세미나 하고 뭐 이런 거 할 때 진짜

많이 써요, 돈 같은 거. 근데 저는 좀

그런 거 같아요. 좀 재밌잖아, 이렇게

만나는 것도 좋고. 제가 유튜브에서 여러분한테 하는 말이 있잖아요. 선생님,

그 선생님 인간만 봐도 노래 잘할 수

있나요? 이런 거 막 물어보잖아요. 근데

저, 얘기하지 않아요. 안 돼. 그러고 아까도 막 장난처럼 얘기하잖아요.

이렇게 어떻게 하면 돼요? 돈 내고 배우러 와라고. 근데 저는 그게 맞다고

보는데, 뭔가 그런 거 있어요. 취미로만 그냥 뭐 조금, 약간의 항상

정도는 그냥 유튜브 보고 해도 돼요.

사실 뭐, 사실 인강을 무조건 사야 되나요 하는 사람들한테 저는 분명히

얘기합니다. 안 사도 된다고. 그죠? 뭐, 요번에 인강은 제가 근데 처음으로

썼던 것 같아요. 인강을 만들고 나서 10년 동안 인강 만들면서 이번

거는 샀으면 좋겠습니다. 한 번도 한 적 없거든요. 근데 이번 거를 그렇게

얘기했던 것은 그냥 진짜 다 넣었어요.

거기다가 하고 싶은 거, 그리고 앞으로도 더 넣으려고 생각을 계속

하고 있고, 기획된 것도 되게 많아요. 뭐, 예를 들면은 뭐, 여기 이제 뭐

쓰레드나 인스타로 오신 분들은 잘

모를 수 있는데, 유튜브에다가 제가 이제 얼마

전에 시즌 2 공지하면서 했던 말

중에 그 시즌 2라는 말을 괜히 한 게

아닌 게, 우리 이제 거의 막바지 때, 지금도 이제 올라오고 있지만 지금

이제 음악하는 분들이라는, 이런 분들하고 약간 그 컨셉이 음악하는

사람들하고 하는 핑계였어요. 아, 약간

그런 느낌으로 해 가지고 이제 컨셉을

찍은 건데 어, 어 시즌 2에도 합니다.

근데 시즌 2에는 첫 게스트가 어마어마해요. 아마 좀 나이가 있으신

분들은 알 수도 있는데, 첫 게스트가 조항조 선생님이세요.

[음악] 그러고 이제 이렇게 이렇게 나올

겁니다. 이제 여러분이 마지막, 아마 시즌 2의

마지막은 여러분이 상상도 하지 못하는 사람이 나올 거예요. 어쨌든 본인은

나오겠다고 하는데 이제 회사에서 오케이를 해 줄지 모르는데, 뭐 그 정도

되면은 본인이 갑이 아닐까라고 생각하

는 좀 있는 친구가 아마 나오지 않을까 해서 어, 어쨌든 저도 그 친구가

나온다고 했을 때 ‘그런 거잖아, 유튜브가

터질 것 같은데!’라고. 어쨌든 그렇게 해 가지고

이제 준비를 좀 세게 하고 있고, 요즘에 이제 쇼츠 영상 올라오면 되게

화질도 좋고 되게 좋아졌잖아요. 그게 저

카메라를 찍어서 그래요. 예, 그래서 그걸로 이제 좀 여러분한테 좀 더

좋은 걸 보여주고 싶고, 아까도 얘기했지만 6월달 인강을 마지막으로

영상을 사실 한 번도 찍은 적이 없어요. 음, 왜냐면 6월 달 인강 때

준비하면서부터 계속 다이어트를 해서 지금 한 18kg 정도 뺐고, 아마

내년에 이제 여러분한테 새로 다시 할 때까지 12kg 더 뺄 거예요. 어, 잠깐

그냥 그런 거 같아요. 이 말로만 시즌 2 하지 말고, 나도 좀 변해야 좋은 모습을 보여줄 수 있지 않을까 해서 사실

이제 좀 그렇게 해서 적당히 조금만 인원들만 데리고 하다가 이제 세미하려고 그랬더니 개망했네요.

[웃음] 뭐 어쩔 수 없이 이렇게 하게 됐는데, 근데 또 오랜만에 이렇게

강의하니까 재밌네요. 예, 역시 저는

강의할 때가 제일 즐겁습니다. 어쩔 수

없는 거 같아요. 뭔가 몇 달 동안

조금 어쨌든 개인 레슨이 많으니까

레슨만 좀 하고, 아니면 이 화성의 스튜디오가, 스튜디오, 그럼 제 집이에요.

집까지 다 봉사를 해 가지고, 아 거기다

이제 해보고 그렇게 사는 거다 보니까 제가 요새 약간 3도 4촌 같이 살고

있거든요. 3일은 서울 와서 하루 종일 레슨하고, 4일은 화성에서 안

나와요. 아, 약간 히키코모리처럼 살고

있는데 운동만 하고, 아 운동 얘기하니까 하겠다. 여러분, 내년

1월부터 저 운동 채널도 오픈합니다.

예, 예. 장효짐. 근데 제 채널은 운동 안 가르쳐

줘요. 그냥 운동하면서 그냥 떠드는

거, 그냥 찍어서 올릴 거예요. 아, 예.

그냥 뭐 같이 이제 운동하는 친구들 있으니까 그냥 운동하면서 그냥

토크쇼라고 하긴 뭐하고 그냥 잡담,

그냥 여러분 약간 운동하시는 분들 있으면 그냥 같이 틀어놓고 그냥 약간

장난처럼 같이 하는 느낌으로 하려고 하는

거지 뭐. 이렇게 저한테 운동 가르쳐

달리려고 하지 마세요. 우선 덕질하라고

이제 블로터 맞아요. 덕질하라고 만드는

거예요. 예, 운동도 같이 하고 같이 살 좀 빼자. 이렇게 저도 나이가 이제

40이다 보니까 이제 지금이 마지막 다이어트라는 걸 느껴요.

예전에 이제 막 이런 일이 뭐 있다 하면은 다이어트 막 이렇게 하면은

한두 달 만에 막 20kg 막 빼고 그랬는데, 안

빠지더라고요. 살이 빠지는 게 아니라 영혼이

빠져나가더라고요. 그래서 안 될 거 같아요. 이번이 마지막인 거 같아 가지고

지금 열심히 하고 있는데, 원래 이렇게

술을 먹으면 안 되지만 먹을래요. 오늘은. 그래서 열심히 좀 준비하는 게

되게 많고, 재밌는 것도 그렇고, 좋은 것도 그렇고, 준비를 좀 많이 하려고

하니까 예, 이런 말 하니까 진짜 팬미

팅 같아요. 재밌게 해주세요. 자, 그러면은 다들 이제 술 다

들고 있죠? 네네. 그래요. 아니, 뭐 나눠서

20241130 번개 세미나 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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