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주 규자, 나라 망하게 하려고 하는

거야. 그렇게 대한민국 망하게 하려고

[음악] 나라가 망할 수도 있다는 홍장원

전 국정원 1차장의 증언. 어쩌면 이게

터지기 시작하면 헌재에서 윤석열을 기각시키고 어려울 것 같습니다. 그리고

뒤에서는 민주당이 한덕수 대해서 갑자기 오늘부터 강경 모드로 들어간

이유, 보고드립니다. 먼저 민주당이

첩보를 입수한 곳으로 보여지는… 와, 우크라이나 관련해 심각한 내용 보시고

여러분들께서는 왜 홍 전 차장이 윤석열의 등을 돌렸는지, 댓글로 의견

부탁드립니다. 정원 차장을 만나셨죠?

만나진 못하고요. 연락을 좀 했는데,

연락을 좀 했어요. 제가 이제 물어봤어요. 제가 처음에 여기 와서

얘기한 거 아닙니까? 이거 우크라이나

안보 메모지라고, 홍장원 메모가. 그니까 예, 그 비슷한 의문을 지금

공개적으로 가지신 건… 그… 저는 왜냐면 이제 국정원에서 왜 이렇게 우크라이나

그리고 이분이 얘기한 게 뭐였냐면 12월 4일에 중요한 출장이 예정돼

있었다 그랬어요. 12월 4일에 중요한

출장이 예정되어 있었다는 거죠. 그러니까 그거는 어떤 반대로 그러면

자기의 알리바이, 난 몰랐다, 알리바이가

되잖아요. 그, 아 그런 의미에서. 그리고 이제 알았다면 거기 국회 와서 다

까발렸겠죠. 그렇죠? 근데 이제

말씀 안 하신 게 이제 제가 볼 때 우크라이나와 모종의 공작이 진행이

되고 있었다라는 생각이 드는데, 제가 물어봤어요. 메모지, 이거 왜 우크라이나

되는 겁니까? 그랬더니 이제 말씀하시는 게, 대답은 당연히 이제 안

하시는데, "봉주 규자, 나라 망하게 하려고 하는 거야!"

그렇다고요. 예, 대한민국 망하게 하려고

하는 거냐. 그러니까 자기가, 그러니까 이 진실이 모든 게 다 드러나면 대한민국

망한다는 얘기잖아요. 지금 그러니까 그

정도 충격을 받았기 때문에 자기가 집어던졌다고 얘기잖아요. 그런 얘기예요.

지금 그러니까 뭔가 지지를 받는데, 이 국정원에서 블랙을 지냈던 1차장이 북한을

때려잡아야 된다고 하는 이 사람도 야,

이게 말이 돼? 하고 집어던져서 자기 커리어 전체를 집어던졌다는 거잖아요.

그러니까 두 가지를 제가 물어봤죠.

우크라이나와 무슨 공작이 있었냐는

거랑, 또 한 가지는 작년에 국정원이 중앙선관위 서버를

점검했어요. 두 달간. 윤석열 지시죠.

제가 물어본 게 이거 아무리 봐도

윤석열 지시고, 어제 보도 보니까 강서구청 보궐선거 전날에 발표하라고

윤석열 지시했다면서요. 국정원이 점검해 봤더니 중앙선관위 서버 해킹

당했다고 발표하라고, 결과까지, 자기가 없는 결과를 만들어 가지고

발표를 하라고 지시를 하니까, 실제 그렇게 되지 않았지만 작년에 국정원의

보도자료, 국정원이 보도자료 내는 게 거의 없는 일입니다. 국정원이 어떻게

보도자료를 내는 일인데, 이 보도자료를 보면 되게 오해할 수 있게끔 해놨어요.

마치 뭐 북한의 김씨 일가의 해킹처럼

조작된 선관위 서버가 해킹을 당한 것처럼 써 놨어요. 근데 자세히 보면

아니거든요. 그것은 이제 뭐 상관 직원의 외부 인터넷 연결된

PC, 그런 PC는 우리도 다 있는 거예요. 그 정도의 해킹

코드는. 근데 선관위 서버가 오염된

것처럼 했는데 제가 볼 때는 이거

윤석열이 시켰다, 윤석열이 얘기한 게 뭡니까?

검찰이 아무리 압수수색 영장을 청구해도

법원이 기각해서 못 한다는 거였잖아요.

자기가 자기 입으로 얘기했잖아요. 그래서 개입해서

서버를 확보해서 부정 선거 증거를 보려고 했다는 건데, 작년에 이미 한번 해본

건데 제가 이제 그걸 물어본 거죠.

지시받고 한 거 맞죠? 라고 물어봤는데

그건 엄밀히 말해서 1차 장 소관이

아닙니다. 3차 장 소관인… 그 두 질문에 대한 답변이 용기가 나라

망하게 하려고 하냐고 하는 거죠. 데

기자가 그 말을 듣고 알았어요 할 해도 하면 기자가 아니지. 근데 뭐

이분이 사실은 국정원에서 대북 공작 30년 하신 분이 만만치 않은

분이잖아요. 사실은 쉬운 분은 아닌데

어찌 됐든 홍장원 1차장이 어 체포

시에 대해서 국회에서 말하던 그 시각에 지금 좀 전에 보면 김병

의원이 있잖아요. 정보위원회 간사는 박선숙 의원입니다. 근데 박선숙 의원은 김병주

의원이랑 곽중섭 사령관 유튜브 방송을

하고 있었어요. 그래서 그때 동시에 그게 진행이 된 거예요. 국정원과 군의

사령관이 그러니까 그게 엄청나게 큰

역할을 했어요. 국정원 1차장이 와서

지금 까발리게. 그리고 그때 군을

동원했던 특전사령관과 수방사령관이

나와서 다시 안 한다 그러네. 이게 이 2차 개입을 막는데 엄청난 역할을

했는데. 근데 제가 여기서 홍 차장이

명단을 듣다가 집어던진 건 말이 안 되고

그게 밝혀지면 나라가 망할 거라고 생각할 정도의 지시를 받았는데

집어던지고 온 거 같은데, 왜 그러냐면

체포하라, 다 싹 다 잡아들이라고

했다고 했잖아요. 안 한 말이 있는 거예요. 제가 그 질문을 하니까 딱

그렇게 하고 입을 닫으시고. 근데, 근데

그 거기서 안 물었을 리가 없지. 공지 기자가 차할 텐데, 우리가 생각하듯이

지금 뭐 단순한 상황은 아니라는 점이고, 저는 어제부터 약간 드는 생각이

뭐냐면, 윤성이 복귀하겠네 생각이 드는

거예요. 어제부터 기분이 되게 안 좋더라고요. 어제 하루 종일 모두가 다

불안해요. 불안하기도 하고, 저쪽도 복귀

못 하면 어떡하지 걱정하고, 여기는 복귀하면 어떡하지 걱정하는데,

제가 잠깐만요. 저는 사실 이 대목을 우리 홍 전 차장한테 꼭 들어야 된다고

생각하는데, 직접 저는 어떤 방송에서

나와서라도 직접. 왜냐면 이분은 북한을

상대한 일을 30년간 해왔고, 블랙도

했는데 그걸 영민하게 잘해서 차장까지

갔어요. 그거 근데 보세요. 그런데 네,

이분이 집어던질 정도면 굉장히 말도

안 되는, 자기 국정원 전체를 던질 만큼 그렇다는 거는 북한을 상대로

뭘 하라는 게 아니라는 거예요. 네. 윤석열의 지시는 아마도 우크라이나의

이미 파견된 국정원 요원을 설마 제거하라는 것이 아니었을까, 합리적

의심이 듭니다. 러시아의 파병 중인 북한군 특수부대가 우크라이나에

침투하여 국정원 요원을 제거한 걸로

공작했다. 휴전선에서 육군이 북한을 공격할 수

있는 명분이 생기고, 그로 인해 개전을 이어갈 수 있기 때문이 아닐까라는

모두가 놀란 민주당의 첩보 "이거 터지면 다 끝".. 나라가 뒤집어질 물증, 국정원으로 설마?

늘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찾아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