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뭐가 바뀐 [웃음] [박수] 오케이, 오예! 괜찮은 거 맞냐 이거? 아주 잘 올랐네.

추운데 잘 올랐겠다. 이야, 왜 벌써 나온

거야? 어, 추운데 그러니까 왜 벌써

나온 거야? 군 중심이 나 그냥 나온

건데 왜? 어이, 새끼들! 우리 냄비 근성을 네가

막 그렇게 해? 오려 잘하나? 다시 들어가 있을게. 아, 춥다. 오늘은 이제

신바랑, 상자랑, 준베리, 루이랑 다섯

명이 같이 달릴 거고, 뭐 15kg 달리나? 매주 지금 10kg 이상을

계속 달리고 있는데. 가봐야 그래서 약간 메토드 스타일, 메토드라고 그

달리기 하는 미국, 그 미국 인플루언서

있는데. 렛츠고! 렛츠고! 죄송해요. 저 마인드 자체가

마인드가 남달라. 확실히 마인드가

아니라, 존나 자기 잘하는 것만 잘하려고 하니까. 아니, 근데 좀, 근데

그런 것도 좀 약간 문제가 있는 거 같기는 해. 너무 없었대. 아니요, 제

보였어요. 아니, 그러니까 너무 잘하는 거만 너무 잘하려고 하는 그런 심리가 좀

있기는 해. 솔직히 조으면 아니겠지, 좀.

근데 못 하는 건 아예 던지자. 아, 그러니까 못 하는 것도 좀 잘하려고

하면은 모르겠는데, 우리 릴링이처럼

아니, 꾸준하게 못 하던 거 릴링이처럼 이렇게 목요일에

꾸준히 안 나오고 그래. 나 요즘에 좀

늘었어. 아니, 넌 넣게 아니야. 넌 네가

잘하는 것만 너무 열심히 해. 그렇다는데

보여줘야겠나? 뭘 보여줘? 그것까지 생각

아니, 그러니까 너는 그 말을 너무 쉽게 뱉는다. 그, 너 한 번 더 털릴 응.

한 번 더 털릴? 어, 오늘요? 잘하나? 너 이 대단하다는데

잘못된 거지. 사실 대단하다라는 거보다

어떻게 보면 잘못된 거 같기도 해. 오늘도 쉽지 않겠지. 그래도 다 같이

뛰면 좀 괜찮아. 내일, 내일 비, 비, 눈

온대. 원주도 그런다 그러던데. 혜진

형이 막 나 혼내던… 너 어떻게 골라도

이런 이런 날을 고르냐고 나보고 묻더라

해형 다치면 어쩌냐 아니 근데 치사하게

막 그렇게 막 그런데 아니야 파이팅

파이팅 만해 원래는 원점회귀하려

했는데 길로 내려가면 다칠 것 같아

갖고 형님 화이팅 주원이도 옷 다 샀잖아 풀세트 다 샀어 뭐

하냐네 그랬더니 나 지금 백화점 간대

백화점 가서 뭐 해 그랬더니 옷 사야지 그래갖고 뭐 뭐 사냐 당연히

코트이지만 샀게 이러더라 돈 좀

썼던데 막 지금 너무 떨린데 막

간질간질하다. 치약산 고산을 느낀

사람도 있어요. 아니지 그거는 뭐 머리가 잘못된 거지. 지하산에서 고산

느낌이 어렵지. 날씨가 좋다가 형님이

상가 날만 비오고 그러긴 해. 일부러 내가 봤을 때는 나를 테스트하는 거야

위에서 그 날씨 요네. 그러면 날씨 욕에도 귀엽다. 밖으로도 완전

신나 가지고 막 들떠 있는데 비 맞으면서 가면 이제 망할 텐데

이발 기록지, 이거 기록지 항상 우리 매주 이거 찍는 거, 그거 알아?

그 릴스 중에 그 노래 이렇게 지하철에

들으면서 이거 몰라? 루 선생님, 오늘 뭐 어떻게

합니까? 오늘 15km. 그래도 오늘은 다 같이라서 좋다. 뒤지는 사람이 더 있네. 오케이, 좋았어. 렛츠고!

사람들이 달리게 할 때 신발 뭐 있냐고 많이

물어보는데, 베이퍼플라이 쓰거나 아니면은

알파플라이 신고 있어. 지금 가보자 할 때만

못, 이상한 일 한번 하시고, 자, 중간에 나오시오. 오늘 파이팅 하면 바보다! 자, 뭐죠?

제가 소스 하면 런, 소스 런. [음악]

소스. 사람들이 왜 이렇게 말을 웅얼웅얼거리면서 안 내는 거야? 이 존나

추우니까 말이 잘 안 나오더라고. 나도

울먹거리면서 뛰는 거 같다고. 근데 말

말하면서 달리기 잘하시는 괜찮아 근데

아니 이렇게 한강이나 남산에서 뛰면 지나가시면서 이렇게 인사해

주시더라. 이거 엄지척. 길을 걷다 사실 사람을 이렇게 안 보면서 다니는

스타일이라 가끔 못 보고 지나치는 경우가 많은데 좋은 거 같아. 비

힘들게 가지. 어 별로 안 힘들어? 사경을 해 형형

선글라스 끼자. 이제 걸리지 않게. 그거 10km 대회 바로 시청하는 거

오늘 아 근데 확실히 시작하자마자

3km 되면은 아킬레스건 하고 발목이 그냥 개판되는 느낌

나는데 아직도 약간 왼쪽에 무리가

오는 느낌은 있는데 그래도 이게 마일리지 훈련을 하니까 아 이 정도

1분 정도 갈 수 있을 것 같은데 마일리지로 여기까지 왔다는 거지.

비즈니스. 일본 비즈니스. 일단 가보자. 아 나 뛰니까 체력이 좀 올라오긴 한

거 같아. 올라가고 나 여기까지 이렇게 못

왔는데 하면 된다! [박수] 오이야! 아 저 앞에 비둘기! 달려!

가지고 있는 세균이 엄청 많다 그러더라고. 현재 6.5km 잠식을

넘어서 한남동 방향으로 하고 있고, 페이스 5분 10초. 아, 확실히

달리기하는 배가 너무 아프다. 장이

진짜 활발하네. 88km, 88km. 이제 원점 회기, 제한 남역 여기

보이네. 와, 구장에서 한남까지 [음악]

스누나야, 팀 몰라. 나 말 걸지 마. 나 힘들어.

지금 찍는 것만으로 기적이야. 기적이 어… 어디 있어야… 파관기 한

마디. 감사합니다. 까로 답글로 협찬해

주시면은 잘 쓰겠습니다. 까로 화이팅!

준나 형이 조절을 잘 못해서 요긴하게

쓸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어때? 나랑 같이 뛰니까 좋아. 혼자 뛰는 거보다

일단 무조건 둘이랑 뛰고, 셋이랑 뛰는 게

좋지. 그래서 12월에 10k 뛰고 온… 온 자 앞에 보고, 번 주… 번

주고 들어가. 까 좋지. 무한으로 같이 할 수 있다는 부양이 없으니까, 같이

있을 때… 그래서 뭐 하나씩… 아… 어디 떠나… 아니, 그래도 뭐 모르잖아. 떠날

사는 뭐 형이 제일 가깝긴 하지. 형이 다른 걸 계속 해야 되니까. 네, 루이는

얘기했어. 앞으로 그래도 향후 5년

동안은 세이사 같이 일단 있는 걸로. 일단 너도 못 떠나. 난 떠나면 죽지.

떠나면 넌 저기로 떠나면 돼. 여기

가운데 어디 있지? 저기가 저기… 저, 준베리 돌아와. 그럼 내가 가운데로 손

들고… 뭐 준베리 돌아와. 어, 저기 준베리. 웬만하면 형 좀 잠원 쪽에서

빠져. 그래야 모티 오는데 얼마 안

걸리니까. 우리는 수영 못 해. 모… 아, 우리 형 수영 좋나? 그래. 파른 수영

잘해. 어, 존나 잘하지. 철인 3종 나가야겠네.

10km인데… 오늘 좀 몸이 가볍다. 야, 심박수 좀 잘못됐다. 계속 그래요.

165인데, 전에는 135 나오거든요? 딱 그 정도 나와. 내가 일반 사람보다 30,

러닝 2개월차에게 스멀스멀 다가오는 부상..

러닝 2개월차에게 스멀스멀 다가오는 부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