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 그럼 한번 로지텍과 스트림덱에 대해 간단히 소개해 볼까요?

네네, 너무 좋습니다. 제가 지금은 실물로 가지고 오지 못해서 사용하는 모습은 못 보여 드릴 것 같은데,

앱이 있거든요. 어떤 식으로 작동하냐면,

이 스트림덱이나 로지텍에서 사용하는 것을

제가 정리할 수 있고, 여기에 기능을 정해서 바로 구현하는 시스템이라고 보시면 되는데요.

저 같은 경우에는 MX Master 3S(지금은 3으로 되어 있지만) 마우스를 사용하고 있고요,

얘는 앱 별로 버튼이나 휠 등에 기능을 설정할 수 있거든요.

시스템에서 사용하는 것, 아크 브라우저, 캡컷(동영상 프로그램), 크롬, 카카오톡, 엑셀 등 각 앱에서 사용하는 단축키는

다 다르니까, 그걸 다르게 부여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저는 맥을 사용하다 보니 가로 휠을 사용해서 창 전환을 한다든지,

아니면 창 닫는 단축키를 여기에 부여해서

한 번 누르면 X자를 누를 필요 없이 바로 닫히게 한다든지,

그 다음에 스마트 액션이라는 기능도 있는데요

저 기능이 되게 중요하죠. 네, 이것도 아마 제가 전에 팟캐스트에서 소개해 드렸던 기능인데,

이 스마트 액션이라는 것을 간단하게 들어가서 보여 드리면,

이 템플릿이라고 하는 게 있거든요. 이 템플릿 보시면 이 안에서 누가 만들어 놓은 게 있어요.

그래서 그거를 그대로 사용을 하셔도 되고, 아니면 그걸 가지고 와서 나의 그 태스크에 맞춰서,

목적에 맞춰서 좀 수정을 하신 다음에 사용을 하셔도 되고,

아니면 직접 '+생성' 버튼을 누르셔 가지고,

이 어떤 버튼을 누르고 어떤 앱에 있을 때 이게 작동하게 해라,

그거를 뭐 if then 해 가지고 어떤 애플리케이션을 열게 하고,

그 다음에 어떤 키를 입력하고, 그 다음에 뭐 텍스트를 입력하고,

이런 것들이 다 이제 제가 매크로로 가능하게 하고 싶은 것들을 다 넣을 수가 있습니다.

이런 것들을 모르시는 분들한테 간단히 설명 드리자면,

약간 Zapier처럼, 약간 자동화 워크플로우를 구축해 주는 기능이

스마트 액션 기능이라고 좀 이해하시면 좋을 것 같고요,

그 박준 님이 활용하시는 액션들에 대해서 어떤 게 있는지

한 가지만 보여드리면 이렇게 작동하는구나 이해하기 쉬우실 것 같습니다.

알겠습니다. 그러면 이 무엇이든 세 줄 요약에 제가 스마트 액션을 보여드리겠습니다.

GPTs 중 무엇이든 세 줄 요약을 이용하는 매크로인데요,

예를 들어 오픈 채팅방에서 어떤 분이 링크를 공유해 주시면,

링크를 드래그하고 복사해서 직접 브라우저로 들어가서

GPTs에 들어가 복사 붙여넣기 해야 하죠.

그 작업을 몇 번 하다 보니 번거롭더라고요.

그래서 자동화가 가능하지 않을까 시도해 보니 금방 되더라고요.

어떻게 하는지 간단히 보여드리면, 드래그하고 나서

버튼 하나 누르면 커맨드 C (맥북의 복사 단축키)로 복사한 다음,

이게 너무 연속적으로 그 동작들을 일으키면

얘가 간혹 이게 누락이 되더라고요.

그래서 간단하게 중간에 0.1초 지연을 시켜서

0.1초 지난 다음에 그다음 동작을 수행하게 이렇게 만들어 놨고요.

그래서 이 커맨드 스페이스라고 하는 것은

Raycast라는 생산성 앱이 있는데, 그거 관련한 여는 버튼이라서

이것은 다른 분들은 좀 달라질 수 있는데,

이것도 검색하는 단축키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단축키 누르고 0.1초 지연시키고,

거기다가 이제 "무엇이든 세줄요약"이라고 치면

지금 한번 보여드리면, 커맨드 스페이스를 누르고

"무엇이든 세줄요약" 이렇게 치면

지금 ChatGPT, 제 GPTs로 바로 연결되게 한 거거든요.

그래서 여기 엔터를 누르면, 아까 말씀드렸던 GPTs로 넘어가게 됩니다.

이렇게 넘어가고 나서 이 메시지 창에다가

바로 붙여넣기를 할 수 있도록 여기에다가 제가 Ctrl+V, 이제 붙여넣기해서

요 3초 지연시킨 것은 지금 보시면 아시겠지만

로딩이 되는데 좀 시간이 걸리기 때문에

그런 것도 3초 지연을 시키고, 그 다음에 붙여넣기 한 다음에 살짝 기다린 다음에

이제 보내는 작업까지 그 끝까지 이제 제가 자동화를 해봤습니다.

아, 저도 박준 님이 소개해 주신 거 보고

바로 다음 날 제품을 구매했는데

엄청 강력하더라고요. 반복적인 업무들을 그냥 키 하나로

저기다가 이제 저는, 만약에 저 같은 경우에

저, 무엇이든 세 줄 요약 같은 경우에는

이제 그 어떤 링크나 내용만 입력하면 얘가 요약을 해 주는데,

만약에 특정 프롬프트가 필요한 경우에는

프롬프트들을 또 계속 반복적으로 쓰는 것도 번거롭잖아요.

그래서 저기다 프롬프트를, 그 텍스트도 입력할 수가 있거든요.

네, 네, 네. 좀 그런 부분에서 굉장히 잘 활용을 하고 있습니다.

저거 없으면 요즘 못 사는 것 같아요. 맞아요. 진짜 저도 요즘 잘 사용하고 있는 마우스고요.

그래서 이 마우스를 쓰다 보니까 또 어떤 니즈가 생겼냐면은,

이게 마우스 버튼이 좀 부족하더라고요. 하다 보니까

그래서 부족하기도 하고, 어, 이게 이 단축키가 여기였나 여기였나 또 헷갈릴 때가 있어요.

그게 좀 저는 좀 아쉽더라고요. 이게 바로 버튼에 뭔가 스티커가 있는 것도 아니고, 잘 헷갈리지...

이게 아까 전에 말씀드렸듯이, 이게 앱마다

제가 다르게 단축키를 설정해 놓다 보니까

이걸 이걸로 했더니 이게 좀 헷갈릴 때가 있어서

어, 이게 조금 해결될 수 없을까라고 생각하던 그 시점에

그 아까 전에 말씀드렸던 구요한님께서

그 스트림덱이라는 기기를, 스트림덱?

네, 대혁님, 아직 안 사셨어요? 저 아직 안 샀어요.

진짜 강력합니다. 진짜 이거 진짜 강추해요. 저거는 그냥 당근에서 구매하세요.

당근에서 저거 최신 버전 말고 이전 버전만 사셔도 충분히

저거 진짜 강추입니다. 진짜 요거는 진짜 너무너무 제가 주변에도 추천을 드리고 있고,

영상에서도 추천을 드리고 있는데요, 이 제품의 장점은

제가 지금 기기를 가지고 있지 않아서 그런데,

UI가 기기에 똑같이 나타납니다.

간단하게 기기 모양을 검색해서 보여드리자면,

영상 편집하시는 분들이 많이 활용하고,

원래 영상 편집하시는 분들이 많이 쓰잖아요.

근데 요한님이 완전히 신세계를 열어주셨죠.

이렇게 생긴 제품입니다. 저는 버튼이 15개 있는 것을 쓰고 있는데,

버튼 수가 더 적거나 더 많은 것도 있습니다.

사실 15개 키가 아니라 폴더 개념이 있어서,

GPT에서 쓰는 단축키나 매크로들을,

업무용 계정, 집에서 쓰는 계정 등,

생산성 100배 올려주는 물건 2가지 | 로지텍 마우스 MX Master 3, 스트림덱 MK 2

AI, 특히 LLM(Large Language Model)에 관심이 많은 학생입니다.
채널에서는, 주로 AI 활용, AI 뉴스 등을 컨텐츠로 다루며, 
데이터분석, 수학에 관한 영상도 업로드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