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여러분들이 매매를 하시면서 이런

생각들을 한 번쯤은 해보셨을 거예요.

가격이 반전될 수 있는 구간을 어떻게 하면 잘 공략할 수 있을까? 가격이

주요 지지 또는 저항 구간에서 돌파될

아니면 반전될지를 어떻게 하면 결정지을 수 있을까라고 말이죠. 그런

부분들을 명확하게 구분할 수 있는 기준이 있다면 매매 승률은 굉장히

많이 올라갈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과연 스마트 머니가 가격을 반전시킬

때에는 어떠한 방식으로 차트를 그려

나가는지, 그것을 어떻게 매매에 활용할지 한번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차트에서 가격이 상승하고 있는 상황을 스마트 머니의 구매 상태라고 볼 수

있고요. 반대로 하락하는 상황에서는 판매 상태라고 볼 수가 있겠죠. 상승

스윙을 만드는 과정이 위쪽에 있는 목적지로 가격을 전달하는 거고요, 하락

스윙을 만드는 과정이 아래쪽에 있는 목적지로 가격을 전달하는 것일 거예요.

자, 그러면 가격이 상승에서 하락으로 또는 하락에서 상승으로 반전되는 것을

보고 상태 변화라고 할 수 있겠네요. 그죠? 조금 더 자세하게 말하면

전달되는 상태의 변화라고 할 수 있어요. 그래서 ICT에서 이 과정을

『change in state of delivery』, 줄여서 CISD 또는 CSD라고 불러요.

저는 편의상 CSD라고 하겠습니다. 자, 그러면 CSD는 어떻게 구분하는지

알아봅시다. 모식도를 보니까 눈치가

빠른 분들은 아마 느낌이 오셨을

거예요. 오더 블록의 모양과 느낌이

거의 같죠? 네, 맞아요. CSD의 핵심은 바로 오더 블록에 있어요. 오더 블록에

대한 잘못된 정보들이 많이 떠돌아다녀서 많은 분들이 이게 맞나 저게

맞나 하실 수 있을 텐데요. 오더 블록은 ICT에서 만들어진

개념이므로 이 영상을 한번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오더 블록이 잘 기억이 안 나시거나 모르는 분들을

위해 간단하게 설명을 드리면, 오더 블록은 세력의 주문이 집중적으로

발생하는 캔들을 의미하는데요. 주요한 유동성 구간에서 상승 직전의 음봉

또는 하락 직전의 양봉 캔들로 구분합니다.

without 수 있어요. 상승 직전 음봉 또는 하락 직전의 양봉으로

구분하기. 유동성 구간에서 발생하는 유동성, 즉 개인 투자자들의 주문이

충분한가 생각해 봐야 합니다. 그림을 보면 주요 저점에 스톱 주문을

헌팅하고 이 캔들을 장악하면서

상승하면 이 캔들이 오더 블록이 돼요.

가격이 상승했다는 것은 세력이 매수 포지션에 진입했다는 것인데, 왜

음봉이 되어야 하는가? 양봉이 되어야

정상이 아닌가라고 생각하실 거예요. 자,

해당 구간은 주요 저점을 이탈하면서 매도 유동성이 많이 발생하는 구간이에요.

충분한 매도 유동성이 발생한다면, 세력은 가격이 변동하지 않은 상태에서

매수 주문을 넣으면서 주문을 손바꿈

할 수 있어요. 그런데 반대로 매도 유동성이 많이 발생하지 않아서 가격이

상승하고 양봉이 되어 버리면, 그만큼

주문 손바꿈의 효율성이 떨어지는

것이고요. 해당 캔들은 오더 블록으로서

역할을 제대로 하지 못하게 됩니다. 손바람이 다 일어난 후에는

가격을 쉽게 상승시킬 수 있겠죠.

그래서 우리는 상승 전 음봉 캔들,

하락 전 양봉 캔들을 기준으로 활용하는 것이죠. 물론 보여지는 타임

프레임에 따라 다르게 보여질 수 있겠지만, 매매에 활용하려면 기본적인

맥락을 알고 있어야 한다는 거예요.

다시 돌아와서 우리는 CSD 구분 때 먼저 주요 레벨의 유동성 구간을

파악해야 돼요. 주요 유동성 구간에서 유동성을 활용하고 가격이 내려오면

우리는 이 시작한 양봉의 시가를 기준으로 하고요, 이곳을 CSD 마킹할

수 있어요. 그러면 가격이 돌아와서 해당 구간에서 저항 또는 지지를 받고

반전되어 새로운 목적지를 향해 가격이

전달되는 것이죠. 주요 유동성 구간은 상위 타임프레임의 PO(또는 다른 지표) 영역이 될

거예요. 이 구간에서 발생하는 유동성을 통해 주문에 손실이 일어납니다.

고점에서 발생하는 구매자들에게 세력은 물량을 판매하는 과정을 거치는 것이죠.

그런 다음 CSD 기준이 되는 오더 블록에서 저항 받고 내려옵니다. 자

근데 주문의 손절매는 주요 유동성 구간 위에서 발생하는데, 저항을 받는

구간은 왜 해당 캔들의 시가가 되는 것일까요? 개인 투자자들은 기본적으로

한 번 이상 저항이나 지지를 받은 구간을 또 한 번 지지 또는 저항을 받을

것이라고 생각하는 경향이 있어요. 자, 여기 예시를 보면 두 번 저항 받은

가격대를 우리는 보통 뭐라고 하죠?

저항대 하죠. 그래서 이 저항대를 넘기

전에는 이 구간이 고점이라고 생각하고 매도 유동성이

늘어난다는 거죠. 이 저항 구간이 돌파되면

어떻게 돼요? 한 순간에 매도 심리가

매수 심리로 바뀌게 되죠. 그래서 이

주요 구간에 도달하는 이 연속된 캔들은

고점을 돌파시키기 위해서 만들어지는 세력의 조작이 되는 거예요. 그래서 이

구간에서 같은 색으로 캔들이 연속되면, 두 개든 세 개든 함께 포함해서 해당

캔들의 시가를 기준으로 CSD 구분하기 시작된 부분 이상으로 가격이

허용되지 않아야, 이 고점에 물린

투자자들에게 기회를 주지 않는 것이죠

그래서 가격은 반전되고 다음 유동성 구간으로 가격이 전달되는 거예요

결국 이 연속된 캔들도 큰 타임 프레임에서는 하나의 오더 블록인

것이죠. 그래서 오더 블록과 CSD, 굳이 구분하지 않아도 괜찮아요. 그래서

가격 전달 상태가 변화하는 과정을 정리해 보면요. 첫 번째로 주요 유동성

구간에서 수입이 발생한다. 두 번째로 오더 블록이 발생하고 가격이

되돌리면서 CSD를 지켜준다. 세 번째로

확장이 발생한다. 이렇게 볼 수 있어요. 자, 그럼 이 CSD를 실전에서 활용을

해봐야겠죠. 차트를 한번 봐 봅시다.

비트코인 4시간 차트에 최근에 가격이

하락을 했는데요. 여기에서 명확한

CSD를 관찰할 수 있었어요. 리플레이를

같이 보면서 설명을 해 드릴게요. 자, 여기 고점은 주간 바이 스탑이 있는

자리고, 직전 점에서도 유동성이 있습니다. 가격이 유동성 구간을 이탈한

것을 확인했다면 다시 내려와서 해당 캔들에 시가를 장악해 주기를 기다리는

거예요. 자, 이렇게 몸통으로 장악한 다음 마감했다면 CSD 컨펌할 수가

있겠죠. 여기에 이렇게 선을 그어 놓고요. 이곳에서 첫 진입을 한다면

여기 선을 그어 놓은 CSD 리테스트하는 구간이 될 거예요. 이곳에 진입

트리거를 걸어 놓았다면 바로 다음 캔들에서 진입이

되었겠죠. 이 상황에서 손절은 저기

고점으로 잡을 수 있겠고요. 익절은 아래의 셀 스탑 구간이 될 수

있겠네요. 익절을 이곳으로 잡는 이유는

지금 여기 갱신되지 않은 셀 스탑이

많이 모여 있죠. 이런 구조는 낮은 저항, 유동성 구조로서 유동성이 한

번에 활용될 가능성이 매우 높습니다. 이렇게 되면 손익비 약 2대 1이 될

가격 반전을 확인하는 가장 확실한 방법 [CIS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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