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 의원님, 그 전에 한번 어디서 방송에서 말씀하셨는데, 윤석열하고 저기 뭐 대화를 나누신 적이 있으세요? 그 예전에 뭐 검찰총장 되기 전에, 되기 전에 중앙지검장 할 때

네네, 뭐 그 이전도, 그 전에는 그냥 그냥 아는 선배, 무슨 뭐 저기 검사와 변호사 뭐 이런 식으로 만나서 얘기를 한 거라서, 그러니까 이제 그 기질이나 술 먹는 버릇이나, 그다음에 얼마나 술자리에서 그 떠드는지 뭐 이런 것들을 접할 기회가 있었던 거고요.

어, 네. 그때 보이는 어떤 그런 그 기고만장한 모습, 그 골목 대장으로서 막 아, 이런 모습이. 예.

중앙지검장이 됐을 때는 저한테 뭔가 잘 보이고 싶었던 거 같아요. 청와대 계시니까… 아니요, 청와대 가기 전이었어요. 그러니까 제가 당한 거예요.

뭐 문 대통령하고 뭐 가깝다, 이런 이미지는 있… 그렇죠. 그 그것 때문에 저를 그렇게 만나자고 했던 거예요. 사람 보내 가지고 저하고 문재인 대통령, 조국 교수 이런 관계를 아니까…

네, 저하고 관계를 좋게 설정해 놔야 된다는 생각을 했던 것 같아요. 그러니까

그때쯤 되는 원탁 테이블에 앉아 가지고 얼마나 사근사근하게

친절하게 윤이가 그렇게 얘기를 했는지. 그러니까

검사 윤석열 선배, 윤석열이 저를 대할

때하고 완전히 돌변한 모습이었고. 그러다가 또 검찰총장 이제

임명장 받고 돌아가는 길에 또 통화가

됐을 때, 네. 그때 그 목소리나 태도를 제가 하여튼 그 평생, 그 임명장 받고

가는 길인데, 예, 가는 길에 전화해서, 아니 그 그때만 해도 그러니까 잘

보여서 뭔가를 이루고 저 저 저 다른

다른 저, 스텝으로 또 나가야 될 테니까

하, 제가 너무너무 감사드리고 정말

대통령님을 정말 잘 모시고, 뭐 차를

완전히 바꿔 놓겠다, 뭐 잘하겠다 그런

얘기들을 얼마나 또 열심히 했는지

몰라요. 예. 그러고 나서 그 뒤에 보이는 여러 가지 행동이나 모습을

보면서 저는 음, 아 사람이 이 정도까지 이중적일 수

있구나. 이게 이제 그리고 그 뒤로 제가 더 가슴 아팠던 것은 그때 그

윤의 그런 돌변하는 모습 때문에. 그리고 윤의 수하로서 이제

요소요소에서 이제 여러 일을 하던 이런 친구들이 다 제가 아주 가깝게

지내고 잘 알던 후배들이랑 말입니다. 손준성이를 포함해서 다 그런데 말

걔네들이 그렇게 돌변하고 적개하는

모습을 볼 때 음, 이 조직은 진짜 빨리 이거는 검찰

은 빨리 근본적으로 이거는 없애야 되겠다. 여기는 정말 정말 사람을

망가뜨리는 조직이야. 사람을 망가뜨리는, 그렇죠. 도덕적 사회 뭐

비도덕적 사회 뭐 뭐 그런 책도 있습니다. 까먹었습니다 제가 제목을.

근데 그 전에 그 그 말씀도 하셨어요.

그 윤석열이가 뭐 그냥 사적인 자리에서는 욕설이 뭐 그 한동수, 태공

감찰부장이 뭐 또 누구? 그 저 이성윤,

저 서울중앙지검장 이분도 윤석열의

그 어떤 언어에 관련해서는 아, 이건 생전 처음 들어보는 욕이야. 아, 그러니까

욕으로 시작해서 욕으로 끝난다니까. 그리고 사적으로 그러는 게 아니에요. 예.

자기가 아는 사이에 있는 사람한테는 공적인 위치에서, 아니, 총장의 감찰

부장한테 공적으로 얘기하는 거지. 이게 사정 얘기입니까? 이성윤 중앙지검장한테

얘기하는 것도 공적인 얘기. 사법연수 동기인데, 그렇죠? 그리고 그 우리

청와대에 있었던 그 박철이, 예, 거기다

가도 뭐 청와대 비서관 테이블에 아침부터 전화 가지고 쌍욕 퍼붓고

시작하는데, 그러니까 아, 그 욕의 종류가 그러면 개새끼는

당연하고, 시발새끼, 십새끼, 쌍시옷이 처음 나오는

경우가 많죠. 너는 뭐하는 쌍쇼야? 이

아, 이렇게 이렇게 나가는 거지. 예예. 그 또 여러 개, 여기 좀 리믹스가

된다는 소문들. 아니요, 당연하죠. 그걸로

아, 그걸로 해서 일단 상대방 기를 죽여 놓고, 그렇죠? 정신을 혼비백산하게

만들어 놓고 지 할 말 다 하고. 네, 예. 예전에 신정아 씨가 오죽하면 수기에가

이렇게 썼겠습니까? 예. 아, 그 조사받는

그 자리에서 만 소변을 봤다고. 와, 그 그러니까 이제

본인이 겁이 많고, 예, 본질적으로 약하고 어, 뭐랄까 나약한 사람이라서

저는 그렇다고 생각해요. 음, 감춰야 되니까 더 오버를 하고. 근데 김관희

씨가 왜 이렇게 꼼짝 못 하죠? 그게

이제 미스터리적인 남녀 간의, 특히

부부간에 있는 일은 부부만이 아는 일이고, 어, 뭔가 그러니까 정신적으로

지배당하는 거 아니냐라는 얘기들을 사람들이 계속 하는 이유가 어, 그리고

실제로 그 두 사람이 그 부부로 있었던 그 아크로비스타에 방문했던

사람들이 많이 있다 그랬잖아요. 그 사람들 얘기를 들어봐도 쥐잡듯이

잡는다는 거야. 그냥 딱 들어, 들어설

때부터. 그러니까 검사 후배들이 예를

들면, 술 한 잔 더 하자 해 가지고 집에 따라갈 경우 있잖아요. 들어서자마자

그냥 막 등판을 후려치면서 따먹었어,

이거부터 이제 다. 그럼요. 그 사람들 누구 손님이 꽤 저기 한

분들이 와도 그냥 뭐 "아이, 사람 바보야. 뭐 몰라요." 그러면서 이렇게

얘기하고 옆에서 고기 굽고 앉았고. 어,

그러니 아, 그러니까 창밖을 바라보면서 예, 응, 뭐 말처럼 쉬운 게 아닙니다.

아이고, 아니, 그래서 사정 영역에서요, 그럴 수 있는데 이게 공적 영역으로

침투해 와 가지고 막 어, 이래라저래라 하니까 옛날부터 어른들이 무슨

저기 송사 중에 제일 강력한 게 백현머리 송사라 얘기한 말씀이 왜

나왔습니까? 그리고 부인한테, 아내한테

혼나 보신 적 많이 있잖아요. 집에 가면 우리도 많이 전에 한번 제가 저

고양이를 너무 좋아해 가지고 고양이

한 마리를 들고 갔죠. 그랬더니 아내가

선, 선 제가 서 있는데 고양이를 안고 20분 동안 욕을 하는데

야, 감당이 안 되더라고요. 예, 아, 그 사실 제가 좀 잘못한 부분이 뭐냐면은

아, 내가 임신을 했는데 내가 고양이를

너무 사랑한다고 누구한테 고양이를

받아 가지고 들고 왔다가 20분 동안

그냥 쌍욕, 쌍욕은 아니고, 안에는 이제

욕을 쓰진 않는데, 튼 뭐 굉장히

원망을 듣던 이 생각이 납니다. 예, 아이, 그래요. 하여튼, 하여튼 우리 민주당

법사위가 모처럼 그 국회의 어떤

효능감을 보여줬고, 민주당 지지의 효능

그 막 별을 달고 제복 입은 사람들이 와 가지고 그 누추한 모습을 보인다는 게

그리고 이 사람들이네. 아, 그 박진이는 사람이 현직 사단장이 임기라는

사람이 현직 국방대 총장이 이게

자기들끼리 말하다 지휘관들이 든요.

국방비서관으로 있다가 국방대 총장

다 별 하나씩 더 달고 지금 간 거

아니, 신범철이도 지난번에 그 천안에서 국회의원 후보로 나왔었어요.

그 국방부 차관 그리고 뭐 그 그렇게

그 표정과 태도만으로도 보이는 그런 누추한 모습들을 보면서 음, 군에 있는

그 사람의 부하들이 음, 무엇을 느끼고 무엇을 배울

것인가. 음, 그게 이제 참 여러 가지로 심각한 문제인 거죠. 그런 사람들을

어떻게 전쟁의 내 목숨을 맡길 지휘관으로 인정하고 존중할 수

있겠으며 그 명령을 어떻게 따를 수

있겠으며 네, 그리고 어떻게 하면

진급해서 별을 하나 더 달 수 있다라고 하는 것을 그 사람들이 아주

지저분하고 더러운 행태로 보여 준 거

아니에요. 지금 그렇죠. 예, 그게 나중에

윤석열 대통령 끝내 숨기고 싶었지만 이제 알만한 사람들은 다 아는 이야기. 대화할 때 쌍욕부터 시작한다고. 최강욱 “이유는 본질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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