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분 안녕하세요. 뉴질랜드 12박 13일 여행을 계획하고 계신가요? 어떻게 일정을 정해야 할지, 루트는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고 계셨다면

주목하세요! 이 영상 하나로 끝낼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로 떠나기 전 필수 시청하고 여행 준비 시간 단축해 보세요. 뉴질랜드로 떠나는 항공권부터

뉴질랜드 남섬, 북섬의 주요 관광 정보로 뉴질랜드 여행을 준비할 때 필요한 필수 정보 모두 알려드립니다. 끝까지 시청해주세요. 뉴질랜드 소개

뉴질랜드는 남태평양에 위치한 두 개의 큰 섬으로 이루어진 섬나라입니다. 북섬은 화산 지대, 남섬은 빙하 지형이 많으며 높은 산과 절벽, 호수가 있는 대자연의

나라입니다. 뉴질랜드 전체 인구의 75% 이상이 살고 있는 북섬에는 수도 웰링턴과 오클랜드 같은 주요 도시가 있으며, 남섬에는 사람보다 양의 인구가

더 많습니다. 뉴질랜드의 면적은 한반도의 1.2배 정도입니다. 우리나라와의 시차는 3시간이고, 총 인구는 약 500만 명입니다. 북섬의

오클랜드 인구의
약 7만 명이 살고 있는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이지만, 뉴질랜드의
수도는 북섬의 웰링턴에 있습니다. 특이한

점은 뉴질랜드의 양의 수가 사람의
다섯 배라고 하고, 뉴질랜드 인구의 퍼센트는 한국 개라고 합니다. 사용하는
공식 언어는 마오리어인데, 원주민 언어입니다.

화폐는 뉴질랜드 달러를
사용하며, 1 뉴질랜드 달러는 한국 돈으로 800원 정도입니다. 최근에
많이 사용하는 트래블 카드나 트래블

록도 충분히 사용이 가능하여 현금을
가져가지 않아도 충분히 생활이 가능합니다. 다만 뉴질랜드의 많은
곳들은 카드 사용 시 추가 수수료 2%

내도록 된 곳이 많아 추가 수수료
납부가 싫으시다면 현금을 준비해 가시는 걸 추천드려요. 뉴질랜드는
남반구에 위치하고 있어 우리나라와

계절이 반대입니다. 12월에서 2월이
여름이면 6월에서 8월이 겨울입니다. 남극에 가까운 남섬이 북섬에 비해 추운
편이지만 전체적으로 날씨는 한국과

비교하면 상대적으로 시원하고 겨울은
온화한 편입니다. 그래서 여름에는 선풍기만 있어도 쾌적하게 지낼 수
있고 겨울도 상대적으로 온화해요. 즉, 극과

같이 극단적인 기온이 내려가는 일이 잘
없습니다. 하지만 습도가 높고 온돌과 같은 난방 장치가 실내에 잘 없어
전기장판 등을 가져간다면 보다

따뜻하게 보낼 수 있을 거예요. 사전에
준비해야 할 것, 뉴질랜드에 방문할 때는 'ETA'라고 하는 전자 여행 허가를
받아야 합니다. 홈페이지나 어플을 통해

신청이 가능합니다. 비자 발급 비용은
약 58 달러로 5만 원 정도입니다. 전압은 230V로 보통 한국에서
사용하는 스마트폰, 노트북 같은 소

전자기기는 110볼트에서 240V
지원함으로 그대로 사용해도 됩니다. 다만 전기 코드 모양이 다른데요.
뉴질랜드는 삼각형 모양으로 생긴 전기

코드를 사용하고 있어 다이소에서 파는
멀티 어댑터를 꼭 준비해 가야 합니다. 여기서 꿀팁 하나! 인천 공항의
SKT 통신사에서 운영하는

데스크를 방문하면 멀티탭을
무료로 대여할 수 있으니 굳이 구매하지 않아도 됩니다. 그리고
뉴질랜드는 철도가 발달되지 않아

남섬을 여행하기 위해서는 차를 렌트
하거나 도시를 연결해주는 고속 버스 같은 개념인 인터시티 버스를 이용해야
합니다. 운전이 가능하다면 미리 국제

운전 면허증을 발급받아 차를 렌트하는
걸 추천드려요. 국제 운전 면허증은 가까운 경찰서에서 발급이 가능합니다.
그리고 국제 운전 면허증을

발급받았다고 하더라도 한국의 실물
운전 면허증을 요구하니 꼭 둘 다 가져가야 한다는 사실 잊지 마세요.
비행기표. 뉴질랜드의 최대 도시는

북섬의 오클랜드. 인터내셔널, 오클랜드로 도착해야
합니다. 쿡 항공, 대한항공과 에어

뉴질랜드가 운항하고 있으며 직항편
왕복 가격은 160만 원 정도입니다. 하지만 주요 관광지는 모두 남섬에
위치하여 있으며 오클랜드에서 남섬

주요 도시인 크라이스트처치까지
비행기 편도로 한 시간 20분 정도 소요됩니다. 여기서 꿀팁은 다구간으로
항공권을 예약하면 여행 중 소요되는

시간과 비용을 절약할 수 있습니다.
스카이스캐너 사이트를 이용하여 구간으로 항공편을 예약하면 필요한
항공권을 한 번에 예약할 수 있습니다.

뉴질랜드 여행 코스 오클랜드,
크라이스트처치, 이게 다 뭔가 어지럽죠? 이쯤에서 뉴질랜드 지도 한번
보고 가겠습니다. 뉴질랜드는 크게 두

개의 섬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북섬,
남섬. 있는데요. 뉴질랜드에서 방문해야 하는 대부분의 관광지는 남섬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한반도에 1.2배

정도 크게, 뉴질랜드는 인구가 많지
않아 대부분 차량으로 이동해야 하는 경우가 많은데요. 도시마다 이동거리가
길어 대부분의 관광지를 둘러보려면 최소

10박 정도의 시간이 필요합니다.
남섬의 주요 관광지는 퀸스타운, 밀포드 사운드, 마운트쿡, 와나카, 테카포 등이
있습니다. 추천하는 여행 루트는 다음과

같습니다 이렇게만 루트를 짜보세요
후회하지 않으실 거예요 서울에서 환승편 이용하여 퀸스타운으로
이동합니다 보통 시드니를 경유하여

14시간에서 17시간 정도 소요됩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에서 12일을 하게 됩니다 퀸스타운 3박 밀포드 사운드
1박 와나카 2박 마운트쿡 1박

테카포 2박 크라이스트처치 1박
오클랜드 1박입니다 먼저 남섬의 가장 큰 관광지인 퀸스타운은 인구
8,000명의 관광도시입니다 남섬을

여행할 때 반드시 방문하게 되는 전
세계 여행객들의 거점으로 유명합니다 알프스 산맥과 많은 호수들을 끼고
있으며 남서 쪽으로 산맥을 끼고

넘어서면 밀포드 사운드와 연결되어
있어 밀포드 사운드 투어를 출발하는 장소이기도 합니다 아름다운 자연을
즐길 수 있는 등반, 트래킹, 번지 점프

세계 보트, 스카이다이빙 같은 익스트림
스포츠를 즐길 수 있습니다 겨울에는 스키와 스노우보드 즐길 수 있습니다
연간 약 130만 명의 관광객이

찾아온다고 하요 인구가 적은 소규모
도시지만 많은 외부인들로 인해 밤늦게까지도 상점가가 북적이는
곳입니다. 퀸스타운 국제 공항이 있어

오클랜드에서 항공편을 이용하여 방문할
수 있습니다. 또한 퀸스타운은 뉴질랜드 여행 중 먹을 수 있는 가장
맛있는 음식이라고 할 수 있는 퍼그

버거가 있는 도시입니다. 퀸스타운 하면
퍼그 버거라고 할 수 있을 정도로 퍼그 버거는 항상 많은 관광객으로
북적이는데 퍼그 버거가 있는 골목에는

퍼그 젤라또, 퍼그 퍽, 퍼그 베이커리가
있습니다. 또한 파타고니아 아이스크림도 퀸스타운에 방문하면 꼭 먹어야 할
것 중 하나입니다. 그리고 뉴질랜드에

유명한 쿠키 브랜드인 쿠키 타임의
본점도 퀸스타운에 있으니 꼭 들러서 구경해 보세요. 퀸스타운은 워낙 할
것도 많고 볼 것도 많은 도시이다

보니 최소 3박에서 4박을 하시기를
추천드려요. 퀸스타운을 여행한다면 하루는 시내 구경을 하며 호숫가에
앉아 퍼그 버거를 먹어보세요. 그리고

퀸스타운 시내를 둘러싸고 있는 트레킹
코스인 퀸스타운 힐 서밋을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드려요. 호숫가에서
여유로운 하루를 보내다 보면 내가

뉴질랜드에 왔다는 걸 실감할 수 있을
거예요. 그리고 하루는 근교인 에로 타운을 방문할 수 있습니다.
퀸스타운에서 차로 30분 정도에 있는

에로우 타운은 골드러쉬 시대 번성했던
도시로 금 발견 당시에 역사적 자료의 전시 등을 볼 수 있고 아기자기한
샵들과 카페를 방문할 수 있습니다.

퀸스타운에 머무는 동안 하루는 밀포드
사운드를 위해 빼 놓으셔야 해요. 밀포드 사운드는 뉴질랜드의 피오르드
해안 중에서 유일하게 도로를 통해

접근이 가능한 곳입니다. 빙하 지역을
볼 수 있는 곳으로 날씨에 영향을 많이 받기 때문에 퀸스타운에 도착해서
날씨를 보고 예약하는 것이 좋습니다.

밀포드 사운드까지 차량으로 이동하면
시간이 소요되어 렌터카를 이용해서 간다면 주변 작은 도시인 테 아나우에서
일박을 하시는 걸 추천드려요. 혹은

도시에서 출발하는 투어 프로그램을
 이용해도 무방합니다. 투어 비용은 보통 20만 원 정도로 왕복 버스 비용과
 크루즈 투어 비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크루즈 투어를 하는 동안에는 자연이
 만들어 놓은 웅장하면서 놀랍게 아름다운 풍경을 감상할 수 있습니다.
 폭포, 기암, 절벽, 산봉우리, 이 지역에

살고 있는 물개와 고래 등 야생동물을
  카지 날씨와 상관없이 항상 경의로운 절경을 만끽할 수 있습니다.
  자유여행으로 방문 시 복미 같은

사이트에서 크루즈를 예약할 수 있어요.
 크루즈 비용은 업체마다 다른데 70달러에서 100달러 정도로 그날의
 예약 상황에 따라서도 가격이

변동됩니다.
 개인적으로는 밀포드 사운드까지 운전해서 가는 길이 너무나도 아름답고
 어디서도 볼 수 없었던 양떼를 모는

광경과 귀여운 키아 세등 밀포드
 사운드 자체보다 오고 가는 길에 더 소중한 경험을 했기 때문에 운전해
 방문하는 것도 추천드립니다. 하지만

퀸스타운에서 왕복 8시간을 운전해
가기란 쉽지 않으며 특히 돌아오는 길에 해가지고 나서 야간 운전은 매우
위험합니다. 뉴질랜드의 도로는 대부분

2차선이고 가로등조차도 잘 설치되어
있지 않아 운전에 능숙한 사람도 굉장한 피로도를 느끼기 때문에 태
아나우에 일박을 하고 다녀오시기를

추천합니다. 마지막 날은 렌터카를 빌려
렌터카 여행을 떠나는 날입니다. 뉴질랜드는 한국과 차선이 반대라
처음에는 어느 정도 적응하는 시간을

갖는 게 좋습니다. 빌리자마자
먼 곳으로 운전을 떠나기보다는 도시를 한 바퀴 운전해 보며 익숙해지는
시간을 가지는 게 좋아요. 퀸스타운에서

다음으로 방문하면 좋은 도시는 와나카
입니다. 와나카는 퀸스타운에서 구불구불한 산을 넘어 한 시간 정도 달리면 만날
수 있는 작은 호수 마을입니다. 와나카는

퀸스타운처럼 아름다운 호수가 도시를
감싸고 있어 퀸스타운처럼 아름답지만 상대적으로 마을이 작고 조용하다고
해서 작은 퀸스타운이라는 별명이

있다고 합니다 1년 내내 아름다운
호수지만 매년 12월과 3월에 방문한다면 반짝이는 여름을
느낄 수 있습니다 여름에는 호수에서

일광욕과 수영을 하는 많은 사람들을
볼 수 있습니다 와나카에서 2박 정도 한다면 첫날은 퀸스타운에서 이동하는데
하려고 하고 두 번째 날은 유명한

국립공원인 마운트 어스파이어링
국립공원을 방문하거나 근처에 와이너리를 방문해 보세요 마운트
어스파이어링 국립공원은 와나카에서 약

두 시간 거리에 있으며 뉴질랜드
남섬에서 가장 높은 봉우리가 있는 곳으로 그 높이는 3,000m 넘는
곳입니다 이곳에는 난이도가 다양한 수많은

등산로가 있는데 그중 호크 빙하
트랙이 가장 유명합니다 이 트랙킹 코스는 왕복 4시간 정도 걸리고 길도
비교적 완만해서 초심자도 부담없이

다녀올 수 있으며 등산로 정상에서는
거대한 빙하를 볼 수 있다고 합니다 차량으로 국립공원에 가는 길 중에는
포장 도로가 많다고 하니 참고하세요

나카 근처에 방문하기 좋은
와이너리로는 폰 와이너리가 있는데요. 미리 예약한다면 무료로 시음을 해볼
수 있습니다. 구글맵에서 쉽게 찾아갈 수 있는데요.

예약하고 방문하지 않는다면
페널티가 청구됩니다. 리폰 와이너리로 가는 길이 매우 아름다우니 한 번쯤
방문해 보시는 걸 추천합니다.

다음으로는 마운트 쿡이 있습니다. 마운트 쿡
국립공원은 총 면적의 40%가 빙하로 덮여 있으며 그중에서도 쿡산 동쪽에
위치한 타스만 빙하는 온대지방에서

가장 큰 빙하로 유명합니다. 특히
3,724m 마운트 쿡은 뉴질랜드 최고봉으로 유명합니다. 가장 유명한
트래킹 코스는 빙하지형을 볼 수 있는

후커 벨리 코스인데요. 후커 계곡에서
후커 강을 따라가다 빙하 호로 이어지는데 맑은 날에는 멋진 마운트
쿡의 장관을 볼 수 있습니다. 왕복

4시간 정도 걸리는 이 트랙을 따라가다 보면 세 개의 출렁다리를 건너며 그림처럼 떠 있는 빙산과 빙하, 웅장한
산들을 사진으로 담고 싶은 풍경이 

사방에 펼쳐져 있습니다 차를 가지고
간다면 구글 맵에 화이트호스 1 캠프 그라운드를 입력하고 출발하세요 후커
밸리 트랙으로 갈 수 있는 가장

가까운 주차장입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다면 또 다른 트래킹 코스인 키아 포인트도
추천합니다 가는 길도 정말

아름다울뿐만 아니라 반지의 제왕이
촬영된 멋진 풍경들과 빙하가 녹아내린 에메랄드빛 장관을
만나볼 수 있어요 왕복 두 시간 정도로

가볍게 다녀올 수 있는 트래킹
코스입니다 마운트 쿡에 방문할 때는 주로 트위젤이라는 작은 마을에서
숙박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마운트쿡

안에는 허가된 몇 개의 숙소 밖에
없어 숙박비가 굉장히 높은 편입니다 하지만 더 허미티지 호텔 마운트 쿡은
일박에 약 40 만 원 정도의 높은

숙박비에 불구하고 꼭 추천하고 싶은
숙소인데요 마운트 쿡을 100% 즐길 수 있는 곳에 위치하고 있어 객실 안
창문으로 마운트 쿡의 멋진 뷰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마운트 쿡에서
트위젤 향하는 고속도로는 일직선으로 쭉 뻗어 있어 과속하기 쉬운데요. 큰
사고가 나는 경우도 많고 제한 속도인

100km 넘기면 경찰차가 갑자기
등장하여 과속 딱지를 떼기도 하니 주의하세요. 마운트 쿡으로 향하는 길에는
멋진 호수 비경을 감상할 수 있는

이곳이 바로 빙하가 녹아 만들어진
에메랄드빛 호수인 푸카키 호수입니다. 푸카키 호수는 해발 약 500m
위치하고 있으며 강물은 빙하에서

공급되고 있어 빙하 분말에 의해
생성되는 특한 청색을 띄고 있습니다. 북쪽으로 보이는 멋진 마운트 쿡 산의
경관과 어우러져 정말 아름다운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테카포 호수가
특히 유명한 이유는 아마도 마운트 쿡 알파인 연어 때문이 아닐까 싶은데요.
뉴질랜드에서 꼭 먹어봐야 할 연어를

이곳에서 드셔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호수를 배경으로 한 멋진 곳에서 신선한 연어회를 먹는 특별한 경험을
할 수 있어요. 그 어느 곳에서 먹은

연어 회보다 신선해서 그런지 정말
맛있었습니다. 연어를 맛본 뒤에는 또 다른 호수 마을인 테카포 호수로
갑니다. 테카포 호수는 전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호수라고 불릴 정도로
만년설과 푸른 호수, 수풀로 뒤덮힌 그림 같은 곳입니다. 이곳 역시
만년설의 멋진 설산들을 

흘러내리는 빙하의 물로 만들어진
호수로 정말 아름답습니다. 테카포 호수에는 선남 목자 교회가 위치하고
있는데 뉴질랜드에서 가장 사진을 많이

찍힌 교회 중 하나입니다. 이곳 안에서
호수를 바라보는 풍경이 정말 멋있다고 합니다. 테카포 호수에 방문하신다면
놓치지 말아야 할 풍경은 밤하늘의

은하수입니다. 청정 국가
뉴질랜드인만큼 평생 잊을 수 없는 밤하늘의 은하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테카포는 정말 작은 마을이라 인구가

500명 정도밖에 되지 않는다고
하는데요. 객들을 위한 몇 개의 식당과 카페들이 있습니다. 물가는 관광지인만큼
꽤 비싼 편이지만 테카포 호수의 멋진

뷰를 생각한다면 나쁘지 않다고 할 수
있습니다. 포스퀘어는 슈퍼마켓이 아주 큰 편으로 이곳에서 장을 봐서 식사를
해결한다면 여행 경비를 아낄 수

있어요. 추천하는 카페는 다크스카이
다이너입니다. 이곳에서는 정말 멋진 테카포 호수를 바라보며 커피 한잔을
할 수 있는데요, 꼭 한번 방문해

보시기를 추천드려요. 그리고 테카포의
구글맵 평점 5.0을 자랑하는 테카포 오피셜 푸드트럭 '더 베터 베터 지'라는
이름의 푸드트럭으로 운영 중인

이곳에서는 어디서 먹었던 것보다
맛있는 피시앤칩스를 드실 수 있을 거예요. 이곳에서 피시앤칩스를
테이크아웃하고 마트에서 화이트 와인

한 병과 함께한다면 행복한 저녁을
보낼 수 있을 거예요. 테카포에서 여유로운 시간을 보내고 나서
크라이스트처치로 향합니다. 크라이스트

처치는 남섬 여행을 마무리하는 남섬
여행의 종착지입니다. 테카포에서 크라이스트처치까지 약 3시간이
소요되는데요, 가는 길에는 어느

익숙해진 양과 소들이 함께하는
뉴질랜드 시골 기지나 점점 도시로 접어드는 경험을 할 수 있습니다.
크라이스트처치는 인구 40만 명이

아주 작은 도시이지만 남섬에서 가장
인구가 많은 도시입니다. 크라이스트처치 식물원과 해글리 공원 등 넓고
아름다운 공원이 많아서 정원 도시라고

불린다고 합니다. 하지만 남섬의
대자연을 보고 난 뒤에는 큰 감흥이 없을 것 같네요. 크라이스트처치에는
2011년 규모 6.3의 강진이

발생하여 많은 사람들이 사망하기도
했는데요. 이 여파로 현재 크라이스트처치를 방문하면 과거의 멋진 건물들은
아쉽게도 볼 수 없는 상황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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