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현대차 팰리세이드의 사전 계약 가격이 공개되었습니다. 정말

많이 기다리셨죠? 그래서 먼저 가격부터

보고 얼마나 달라졌는지 이 부분 체크해

보겠습니다. 아, 얼마나 달라졌을까요?

가장 먼저 나오는 가격표는 9인승

입니다. 이 말은 가장 저렴한 가격이 9인승인 이유는 개소세가

포함되지 않았기 때문인데요. 9인승의

기본 가격은 4,830만 원입니다. 익스클루시브 트림이고, 프레스티지

트림은 4,930만 원입니다. 중간 트림에 해당되고요, 캘리그래피(가장

고급 트림)이 5,586만 원입니다. 이번 팰리세이드에 최초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적용되었습니다. 대형급 차량

그리고 고급 차량이라면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필수라고 할 수

있는데, 9인승에서는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123만 원에 추가되고, 아쉽지만 캘리그래피 트림에서만 선택할 수 있는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 정책은 그랜저와 완전히

동일하네요. 나머지 옵션들은 조금 있다가 알려 드릴게요. 자, 먼저 9인승

가격을 보셨는데, 제일 저렴한 게 4,380만 원입니다. 이렇게만

기억하시고요. 그렇다면 7인승 바로 보시죠. 가솔린 2.5 터보 7인승의

가격은 4,510만 원, 기본 가격입니다. 9인승 기본 차량의 가격이 4,380

만 원이라서 정확히 130만 원의 차이가

있고요. 중간 트림 프레스티지의

경우 5,999만 원입니다. 9인승 중간 트림 프레스티지가 4,930만 원이죠.

167만 원의 차이가 있네요. 그리고 7인승 고급 트림은 5,734

만 원입니다. 9인승 고급 트림 캘리그라피가 5,586만 원이었어요.

정확히 148만 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예상보다 가격이 높으신가요? 아니면

예상했던 그 정도인가요? 여러분의 생각을 댓글로 알려 주세요. 그렇다면

아직까지는 6천만 원을 넘지 않았고요. 그리고

아쉽게도 이제는 뭐 3천만 원에 시작하는 가격은 더 이상 볼 수가

없고요. 4,380만 원이라서 기존 팰리세이드에서는 9인승이 없었기

때문에 7인승 가격이었는데요. 가격을

한산해 보면 4,510만 원 기본 트림이 있잖아요. 여기에 기존 차량

가격인 4,890만 원을 빼면 약 620만 원

정도, 620만 원 정도 인상되었습니다. 그래도 가격이 많이 올라간 것이고요,

그리고 경기까지 안 좋은 상황이라서 사실 좀 부담이 되는 가격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9인승에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123만 원의

옵션으로 캘리그라피에서 선택할 수 있었는데요,

7인승의 경우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은 이보다 가격이 좀 더

높고요, 130만 원에 역시 캘리그라피에서 선택할 수 있습니다. 자,

그렇다면 여러분들이 제일 많이 궁금해하시는 하이브리드는

9인승 차량의 가격은 4,980만 원입니다. 기본 트림이고, 중간

캘리그라피는 6,186만 원입니다. 자, 이건 9인승 가격과 비교를 해 봐야

되기 때문에 9인승 기본 익스클루시브의 가격이 4,380

만 원이었습니다. 하이브리드 차량은 4,980만 원에서 4,380만 원

빼면 약 602만 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기본 트림 기준이고요.

이번에는 중간 트림, 하이브리드 중간

트림 9인승은 5,536만 원이었어요. 하이브리드가 아닌 9인승은

4,936만 원이죠. 600만 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9인승 기본과

하이브리드 고급 트림 캘리그래피는

어느 정도의 차이일까요? 먼저 하이브리드가 6,186만 원에서

5,586만 원을 빼면 가격은 정확히

600만 원입니다. 이렇게 된다면 여러분, 하이브리드 차량은 2.5가

추가되면서 600만 원 정도 차이가 있다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마찬가지로 캘리그래피 트림에서만 프리뷰 전자식 서스펜션은

선택할 수 있습니다. 9인승은 123만 원이네요. 아마 개소세 차이로

보이고요. 그리고 많이 구입하실 차량은

7인승 하이브리드 차량이죠. 가격부터 볼게요. 기본 트림

익스클루시브는 5,146만 원입니다. 친환경 고지 후의 가격이 안 나왔기

때문에 이거보다 좀 더 빠질 수 있고요. 중간 트림 프레스티지의 경우

5729만 원입니다. 고급 트림인 캘리그라피는 6424만 원이에요.

그렇다면 하이브리드 7인승 차량은

일반 7인승과 비교해 봐야겠죠. 일반

7인승 차량은 4510만 원이에요. 5146만 원에서 빼면 가격

차이는 약 630만 원입니다. 7인승 중간 프레스티지의 가격은 5999

만 원이었습니다. 7인승 하이브리드는 5722만 원으로 약 630만 원의

차이가 있습니다. 가장 고급 트림 하이브리드 차량인데요, 7인승은

6426만 원이고요, 7인승 고급 캘리그라피 차량은 5700만 원이었습니다. 이렇게 된다면 630만 원이 정확히 차이가 있네요. 그럼

결론을 내릴 수 있을 것 같아요. 만약에 여러분들이 9인승 기준으로

하이브리드와 일반 차량의 가격은 600만 원에서 정확히 602만 원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기본 트림이 602만 원 차이였고, 중간

프레스티지와 캘리그라피가 정확히

600만 원의 차이가 있었고요. 그리고 7인승 기준이라면 아이러니하게도

정확히 세 개 트림 모두 630만 원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기본, 익스클루시브, 

모델. 630만 원의 차이가 있었습니다. 다만 이 부분은 친환경 자동차 고지

완료 후에 안내한다고 하기 때문에 여기서 좀 더 빠지게

되겠죠. 오늘 뭐 급하게 가격표로 알려

드렸는데요. 가격표 외에 패키지 잠깐

볼게요. 현대 스마트 센서가 있고요. 기본적으로 다양한 기능을 포함한 내비게이션

기반의 운전자 보조 시스템이 포함되어

있고요. 컴포트, 말 그대로 편의성에

해당되는 장치들이 주로 시트와 관련된 장치들이 여기에 포함되어 있고요.

스마트 파워 테일게이트가 포함되어 있습니다. 컴포트 플러스의 경우 고급

사양이죠. 가죽 시트나 에르고 모션 시트가 포함되어 있고요. 2열 통풍

시트 같은 기능들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그리고 중요한 게 나오네요. 2열 전동

시트 기능이 드디어 드디어 드디어 팰리세이드에 포함되어 있습니다.

기존에는 전동 기능이 없었죠. 그리고 늦게 출시된 싼타페는 이 전동 기능이

있어서 조금 아쉬웠는데 드디어 2열에

이런 기능들이 추가되었고요. 플래티넘

보스 사운드 패키지인데요. 14개의 스피커가 제공됩니다. 가장 중요한

프리뷰 전자제어 서스펜션이 제공되고요.

21인치 휠만 선택할 수 있군요. 따라서 캘리그래피 트림에서만

제공되고요. 아마 추후에 이러한 제한들이 없어질 것 같은데, 빠르게

구입하시는 분들이라면 아, 이건 뭐 선택 상이 될 것 같아요. H 지니어스

액세서리 패키지가 제공됩니다. 색깔은

이미 여러분께 알려 드렸고요. 신규

컬러 네 가지가 있어요. 이건 제가 다음 영상에서 여러분께 빠르게 알려

신형 팰리세이드 가격 공개! 9인승 하이브리드 4982만원, 기본 4383만원! #사전계약 #트림 #프리뷰전자제어서스펜션 #V2L

단순한 "감"이 아닌 정확한 수치자료를 통해서 비교 분석 자료를 제시하는 연못구름입니다!

신차정보, 자동차 핫이슈 등으로 객관적으로 전달해 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