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이제 곡괭이에 네더라이트를 좀 입혀볼까? 어, 어떻게 된 거지? 왜

네더라이트가 안 입혀지지? 여러분, 여긴 바로 1.10입니다. 네더

라이트 조합의 변화가 생겼죠. 업그레이드 방식이 달라졌습니다. 오늘은

1.10에서 어떻게 네더라이트 업그레이드를 하면 좋을지 팁을

드리도록 하죠. 좋아요, 구독 먼저 꾹

눌러주세요. 1.20에는 갑옷 문양이 추가됐죠.

갑옷 문양은 형판을 통해서 입힐 수

있는데요, 또 다른 형판이 하나 더

추가됐습니다. 바로 네더라이트 강화 형판.

편의점 다이아 장비와 네더라이트,

그리고 여기에 네더라이트 강화 형판을

올려야 네더라이트로 업그레이드가

됩니다. 자, 네더라이트 강화 형판 이야기를

하기 전에 먼저 쌓아둬야 할 배경지식이 있습니다. 지금

마인크래프트에서 가장 가치 있는 광물은 뭘까요? 바로 네더라이트죠.

지금은 레드스톤이지만 1.16 업데이트 전에는 다이아몬드가 가장 가치 있는 광물이었죠. 근데 사실 2016 버전 이전에는 문제가 하나 있었습니다. 바로 1.14 '말'과 '약탈' 업데이트에서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떨어진 거죠. 1.14 '말'과 '약탈' 업데이트에서는 물론 '약탈' 업데이트가 주 컨텐츠이기도 했지만, 마을 주민들에게 중요한 변화가 하나 생겼습니다. 바로 주민 거래 기능이 생긴 거죠. 이 농부는 농작물을 주면 에메랄드로 교환해주지만, 대장장이는 에메랄드로 다이아몬드 장비를 줬습니다. 아, 그럼 다이아몬드를 얻기 위해 긴 굴을 파서 오랜 시간 광질을 할 필요가 없어진 거죠. 한마디로 다이아몬드의 가치가 떨어졌습니다.

저희는 개발진이 이 문제를 어떻게 해결할지 궁금했는데, 1.16에서 그 답변을 준 거죠. 바로 레드스톤이죠. 개발진은 새로운 가치를

가진 광물을 만들어낸 겁니다. 레더에 속해야 한다는 위험 요소가

있긴 하지만, 불 용암에서 타지 않는 특성과

엄청난 내구도, 더 나은 인챈트 등

다이아몬드보다 더 나은 광물을

만들어낸 거죠. 근데 저는 그런 생각을 했어요. 어,

다이아보다 더 나은 것에 비해서 획득이 너무 쉬운데, 그래서 그랬을까요?

개발진이 1.20에서 네더라이트 강화를 조금 더 까다롭게 만들었습니다.

그뿐만 아니죠. 1.20은 여행과 이야기 업데이트이니만큼

여행과 형판을 연결했습니다. 사실 이런

건물들, 서바이벌 하다 보면 잘 찾지

않게 되는데, 네더라이트 강화를 하려면 어쩔 수

없이 피글린 바스티온을 찾게 만든

거죠. 주제에도 걸맞고 밸런스도 잘

잡은 업데이트가 아닌가 싶습니다. 네더라이트 강화 형판을 찾을 수 있는

곳, 바로 피글린 바스티온이죠.

바스티온은 이렇게 검은색 건물입니다.

레더 요새가 붉은 것과는 굉장히

대비가 되죠. 이 바스티온은 레더의 모든

바이옴에서 나타납니다. 현만 삼각지 빼고요. 안에는 호글린,

피글린, 브루트가 스폰합니다. 크롬 피글린 바스티온 찾는 법부터

알려드리죠. 아무래도 가장 빨리 찾는 방법은 이

겉날개를 이용하는 거겠죠. 이렇게

빠르게 이동할 수 있으니까요. 하지만 이렇게 네더에서는

언제 어디서 부딪힐지 모르니까 굉장히

위험하겠죠. 이뿐만 아닙니다. 겉날개 속도가 빠르기 때문에

컴퓨터랑 서버 사양을 많이 타겠죠.

그래서 겉날개를 선택하는 것도 괜찮은 방법이긴 하지만

레더에선 여러 어려움이 있을 수 있습니다. 그럼 다음 방법,

함께 나타난 플레이어 친화적인 몹입니다.

튼튼한 두 다리로 용암 위를 걸을 수 있는 몹이죠. 그래서 이 몹을 이용하면

용암을 건너다닐 수 있겠죠, 네덜

스트라이더를 타러 올 때 꼭 필요한 준비물이 4가지가 있습니다.

바로 끈, 울타리, 안장, 낚싯대죠.

스트라이더들이 가장 좋아하는 것, 바로 뒤틀린 숲에 있는 버섯입니다. 이 버섯을

따라서 달려오는 게 보이죠. 이 버섯을

이용하는 방법: 조합대에 낚시대와 푸른 버섯을 올려서 푸른 버섯 낚시대를

하나 만들어 줍니다. 안장과 푸른 버섯 낚싯대면

스트라이더를 탈 준비가 다 된 겁니다. 얘는 새끼를 태우고 있어서 일단

새끼를 제거해 주죠. 그리고 안장을

채워서 탑니다. 제가 푸른 버섯 낚시대를 들고 있지 않으면 제멋대로

다니는데요, 푸른 버섯 낚시대를 딱 들면

제가 원하는 방향으로 가죠. 여기서 제가 오른쪽 마우스를 한 번 더

클릭하면 좀 더 빠르게 달립니다.

이렇게 달리면서 피글린 바스티온이

어디 있는지 찾으면 되는 거죠. 아, 혹시 모르니까 안장을 올 때 꼭

끈과 울타리를 준비해 주세요. 이렇게

스파이더를 막아둬야 할 상황이 있을

수도 있으니까요. 바스티온 들어가기 전 준비물 바로

금괴보다 딱 한 파츠, 그리고 금주괴입니다.

피글린들은 금을 좋아하죠. 금과 옷을

입고 있지 않으면 바로 이렇게 공격을 해옵니다. 하지만 제가 금갑옷을 입으면

공격을 멈추죠. 휴, 꽤 다급했네요.

다녀야 편하게 작업을 할 수 있습니다. 그리고

금주괴가 필요한 이유는, 제가 여기 피글린들에게 둘러싸인 상자를 열면

피글린들이 또 공격을 하러 옵니다.

매우 위험해질 수 있는 거죠. 그래서

이런 상황을 방지하기 위해서 상자 옆에 구덩이를 파줍니다. 그리고

금을 던져 놓는 거죠. 그럼 이렇게

피글린들이 구덩이에 모두 빠집니다.

그럼 다른 피글린들도 처리해 줄게요.

이렇게 어느 정도 피글린들이 정리됐다 싶으면 상자를 열어주면 됩니다. 피글린은 어떻게든 금갑옷 한 번 두르고

금과 같이 교환해서 해치운다고 칩시다. 그렇지만 바스티온에는 두

몬스터가 더 있죠. 바로 호글린과 피글린

이렇게 플레이어를 따라와서 위로 들어 올리면서 공격하는 몹입니다. 그만해! 그리고 피글린 브루트는 피글린보다 몇 배는

피글린과는 달리 제가 금 장비를 두르고 있든 말든, 금을 주든 말든

전혀 상관하지 않고 공격해 옵니다. 심지어 피글린 브루트의 체력도 피글린보다

3배 이상이고, 균열 도끼를 들어서

금 칼을 든 피글린보다 더 공격력이

강하죠. 그러니까 네더라이트 강화 형판을 찾을

때는 이 피글린부터 꼭 조심하세요.

자, 이 모든 과정을 지나쳐 온 이후 바로

네더라이트 강화 형판을 얻기 위해서죠.

네더라이트 강화 형판은 바스티온에 있는

상자에서 10% 확률로 나옵니다. 운이 좋네요. 첫 번째 상자를 열자마자!

궁금증 해소! 처음이거든요. 운이 좋다면 상자 10개를 열어서

하나를 얻을 수 있겠죠. 하지만 100% 확률로 나오는 상자도 있으니,

바로 보물방에 있는 상자죠. 보물방

특징이 딱 보이죠? 주변에 용암 분지가

있고, 그리고 금 블록으로 상자가 뒤덮여 있습니다.

한번 열어보면 네더라이트 강화 형판이 들어있죠. 여기에도

네더라이트 형판이 들어있고요. 그럼

1.20에서 달라진 네더라이트 업그레이드 방법 [스냅제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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