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도 역시나 쫄딱 망해버린 지구. 더 이상 인류가 살 수 없게

되어버린 지구를 뒤로하고 수많은 사람들이 화성으로의 이주를 선택하고

있었습니다. 초호화 여객선, 아니, Dock meden 우주선은

과학기술과 생활 장치들, 원격 의료 시설까지 갖춘, 마치 떠다니는

백화점이라 할 만큼 우주를 떠다니는

시설이었습니다. [음악] 거지로 향하게 될 예정이었던 우주선

내부에는 인공지능 치료 시스템이 있어, 가장 아팠던 추억을 다시

한 번 체험할 수 있게 해주는 시설, 그리고 그 힐링 장치를 관리하는

미래의 모습입니다. 주인공이죠. 차근차근 승객들에게 사용법을 설명하는

주인공. 힐링 장치에 대한 설명을 준비하는데,

되는데 바로 그때, 흔들리는 선체.  못 본

척인 듯한 굉음과 함께 함장님의 긴급 브리핑이 이어지고 있었습니다.

부유물이 선체와 충돌했습니다. 급하게 방향을 꺾은 덕분에 폭발은

할 수 있었지만, 부품 하나가 손상되어 모든 연락

[음악] 이 두절되고,  결국 이탈하여 여객선은 표류하게

위해서는 전체 중량을 이용도를 수정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son att skulle vara med hans men tills vi samar till skada och vi har

för vår resa. 고객만 없습니다. Kan tid harl 굶을

소죠. Kanske kommer kunna. Vi, jag sa ingenting. Koll, jag har koll.

Kommer inte kunna. V [음악] 그 어느 때보다 객실이 비고 있

이곳 힐링 장치가 있는 곳이었습니다. 언제 망가질지 모르는

불안한 상황. 사람들은 지구에서의 추억으로

아주 잠깐 위안 삼고 있었거든요.

3년이 지나고 객선 내부에서는 각종 문제가

발생하기 시작했습니다. 쓰레기는 없어지지

않고, 음식들은 곰팡이가 피었습니다. 식량이라는 걱정 밖에 없

습니다. 심지어 정원을 한참 이내 초과해 버린 설명은 힐링 장치의 붕괴를 초래하고

있었습니다. 사람들은 힐링이 아닌 악몽을 꾸기

시작했습니다. 설비의 이상을 감지하는 장치를

중단시키고 사람들을 돌려보내는

주인공. 하지만 승객들의 만행은 감당할 수 없었던 엄청난 것이었고,

결국 [음악] 무리인 것을 알면서도 다시금 힐링

장치를 가동할 수밖에 없었던 주인공. 그렇게 힐링 장치의

인공지능은 자폭해 버리고 말았습니다. 승객들의 멘탈을 지켜주던

마지막 보루의 소멸. 망해도 제대로 망한

[음악] 것이죠. [음악] 그리고 주인공을 감옥에 집어넣어

버리는 여객선의 사람들. 힐링 장치의 관리를 소홀했다는 말도

안 되는 이유로 말이죠. 4년째 접어들고 여객선 내에는 사이비 종교가

성행하기 시작합니다. (람은 족해…  vial till R 이미…)

(…망망 ska OM arem tidig hade mans att UT ften med hjp AV kraft…)

레더에 (…가가 감지되었습니다…) 지구에서 보낸 발사체가 여객선을 향해

날아오고 있었던 것이죠. 바로 이식을

[음악]  모두에게 사람들은 말 그대로

다시 한번 희망을 얻게 되고, 지구에서의 발사체가 드디어

[음악] 도착했습니다. 조심스럽게 회수에

착수하는 사람들, 발사체를 조… [음악] …되… 하지만 발사체 연…

없었습니다. 그저 우연한 우주 부유물…

지구의 조이 아니었던 것… Har ni sett vad den informationen gjort?

Vi borde gått ut och sagt att den skulle komma…  fmod det själva materialet, men vi…

kommer hit… en LS… Vi har alla… ha stoppat det… S vill att folk sluta hopp… 객…

[음악] 천문학자는 그… 리에서 사망해 버리고…

[음악] 말았으니, 망이 컸던 만큼…

더욱 큰… 빠져버린 사람들… 기 강력한 태양풍에 여객선…

강…까지… 주인공의 절망 또한 극심한 증세에…

시달리게 되었습니다. 친구의 기운을 복돋아 주기 위해 힐링…

장치를 복구하는 주인공… 비록 가상까지는 아니지만…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구나… 볼 수 있도록 말이죠… 밀어… 어느덧 10년이…

[음악] 됐습니다. 우주에서의 10년을 자축하는…

살아남은 사람들… [박수] 주인공에게는 힐링 장치를 복구한…

공로로 명예 메달을 수여하게 되죠. 하지만 사람들은 이미 알고…

있었습니다. 이미 여객선은 종말을 향해 가고 있다는 사실

말이죠. 24년이 지나고 완전한 암흑 상태가 되어버린 여객선

내부. 얼마 남지 않은 생존자들의 모습, 혹시 모를 마지막 희망과 함께

말이죠. 또다시 시간이 흐르고, 여객선은 드디어 천체에 접근하게

되었습니다. 이제 왔던 길을 다시 돌아 화성으로 향할 수 있게 된 것

하지만 여객선 어디에도 생명의 존재는 보이지

않았습니다. 사고 천체까지 도달하는 데 무려 600만 년의 시간이

[음악] 걸렸거든요. 이 영화는 노벨 문학상

수상자인 해리 마르틴손의 동명의 소설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리의 사로

인해 점점 피폐해지는 인간의 모습을 잘 담고 있거든요. 원작 소설이

1950년대 작품이라니 상상력이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스웨덴에서 만든 미래 디스토피아 스릴러

영화였습니다. 이번 작품은 정말 역대급 우주 재난 영화였던 것 같아요.

와.. ㄷㄷ 해외 평점 8.4!! 절대로 놓치면 안되는 역대급 몰입감의 우주SF 멸망 끝판왕.. [영화리뷰 결말포함]

#지구멸망 #결말포함 #영화리뷰 채널입니다
- 동네 비디오방 처럼 정감있고 담백한 영화리뷰 !! (그리고 지구 파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