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그럼 본상 시상 [음악] 시작하겠습니다. 먼저 미 시상이

있겠습니다. 자, 본상 시상의 첫 번째 주인공, 미의 이름이 봉투에 적혀

있습니다. 미는 15명의 후보자 중 단 한 명만이 수상의 영광을 얻게

되는데요. 미에 당선된 분에게는 왕관과

트로피… 그럼, 자, 그럼 이제 미의 주인공을

발표할 텐데요. 그 전에 먼저 시상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상에는 한국걸스카우트 연맹 김종이 총재와 전년도

미스코리아 미 조수빈, 장다혜 씨가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네, 전년도 미스코리아 미 조수빈,

장다혜 씨가 함께 해주시겠습니다. 어, 작년도 미스코리아

친구들, 너무 예쁘네요. 드레스가

그렇죠. 네. 자, 이제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미스코리아 미를

발표하겠습니다. 제68회 미스코리아

미의 주인공은 [음악] [음악] 참가번호 9번, 미스 대전·세종·충청

윤하영 씨!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네, 미스 대전·세종·충청

윤하영, 제68회 미스코리아 미의 주인공입니다.

제68회 미스코리아 미로 선정된 윤하영 양에게 다시 한번 축하와 박수를 부탁드립니다.

여러분, 참가번호 9번, 미스 대전세종충청 윤하영입니다.

[음악] 축하합니다! 왕관과 트로피, 상금이 수여됩니다. 미스 대전세종충청 윤하영입니다.

자, 이제 트로피를 드리겠습니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음악]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미스코리아 미를 보고 계십니다. 축하합니다!

[음악] 네, 자 이제 두 명입니다. 선, 진…

이렇게 두 명의 발표만 앞두고 있습니다. 어떤 분이 선이 될지 너무 궁금하네요.

선을 포함한 남은 두 명의 후보자 중 단 한 명의 수상자가 영광을 얻게 됩니다.

먼저 시상자를 소개하겠습니다. 시상에는 글로벌 이비 권동형 대표와 전년도 미스코리아 선이 함께합니다.

정규리, 김지성 씨 수고해주시겠습니다. 여러분, 박수로 맞아주십시오.

그리고 정규리, 김지성 씨(전년도 미스코리아 선).

[음악] 자, 그러면 이제 미스코리아 선을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최종 15인에 들기도

이렇게 어려운데, 그죠? 그중에서도

마지막 두 명 중 미스코리아 선

발표하겠습니다. 제68회 미스코리아 선 주인공은,

참가번호 20번, 미 서울·경기·인천 박희선 씨!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음악] 경기·인천 박희선 양, 자랑스러운 미스코리아

선, 그 주인공이 [음악] [음악] 되었습니다. 네, 역시 아름다운 왕관이

수여되고 있습니다. 네, 많은 축하가 전해지고 있습니다. 축하합니다!

축하드립니다! 네, 참가번호 20번, 미 서울·

경기·인천 박희선 양입니다. 역시 트로피가 수여됩니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이번 대회 미스코리아

선입니다. 축하합니다. 이제 시상자 여러분은 돌아가 주시면

되겠습니다. 자, 이제 미스코리아 미와 선이 발표가 됐습니다. 아, 최민수 씨는

이제 본인의 후배가 되겠습니다. 선이 발표될 때 유난히 더 떠시는

것 같았어요. 맞아요. 전 제가 선이다 보니까 전 선이

좋거든요. 그렇지만 더 좋은 하나가 남아 있습니다. 아, 뭘까요? 그게 바로

미스코리아 진입니다. 과연 미스코리아 진의

주인공, 그 단 한 명은 누가 될지! 이제 남은 후보는 13명입니다. 단

한 명, 진의 영광을 차지하게 될 후보. 이제

[음악] 발표하겠습니다. 저한테 지금 봉투가

전달됐습니다. 이 봉투 안에 들어 있는 이름이 바로 제68회 코리아 선발대회

진입니다. 아, 지금 너무 긴장되네요. 오늘 무대를 빛낸 후보생들

모두 고생 많았다고 정말 전해드리고

싶습니다. 아, 그러면 정말 맞는 말씀이고, 모든 후보들이 고생하셨고,

15인 마찬가지고, 24인 모두가 정말 애 많이 쓰셨고 고생하셨습니다. 여러분

경의 박수 한번 부탁드려도 될까요? 네, 사실 여러분 모두가 또 진선미라고 생각합니다. 네, 그러나 가혹하게도 또

저에게 이 봉투가 주어졌고, 가혹하네요.

마지막 한 명의 이름을 지금 발표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의 주인공,

진을 먼저, 시상자를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시상에는 한국일보

이성철 사장님과 미스코리아 진 최원 양이 수고해 주시겠습니다.

여러분, 박수로 맞아 주십시오. 한국일보

이성철 사장님과 전년도 미스코리아

최원 양입니다. 이 순간은 항상 너무 떨리네요. 맞습니다. 예, 전년도

미스코리아… [음악] 아이, 순간 정말 떨리잖아요.

그죠? 네, 그러면 오늘 밤 왕관의

주인공이 누가 될지 이제 [음악] 발표하겠습니다. 제68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진 [음악] 영광의 진의

주인공은… 참가번호… 참가번호… 최민수 씨가 발표하면 안

될까요? 뭐, 좋아요. 많이 떨리네요. 예.

제가 많이 떨리네요. 제가 할까요? 네네.

해주세요. 알겠습니다. 정말로 발표하겠습니다. 자, 진의 영광을 차지할

주인공, 단 한 명! 제 68회 미스코리아 선발

대회 진은, 참가번호 5번 미스 서울 경기 인천

김채원 씨 축하합니다! 축하합니다! [음악] 네, 68번째 미스코리아 진인 김채원

양에게 전년도 진인 최채원 양이 왕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영광의 주인공은 참가번호 5번 미스 서울 경기 인천 김채원

양이었습니다. 최채원 양이 김채원에게 왕관을 전해주고 있습니다.

[음악] 입니다. 전년도 미스코리아 진 최채원

양이 올해 미스코리아 진 김채원

양에게 진 왕관을 전달하고 있습니다. 여러분, 뜨거운 박수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이제 최채원이 김채원에게 왕관을

전달합니다. 영광의 순간입니다! [음악] 네, 빛나는 왕관의 주인공 김채원

[음악] 양이었습니다. 그동안 미스코리아 진이

되기 위해 노력했던 시간들과 고생들이

셔 지나갈 것 같은데요. 이제는 대한민국 미를 대표하는...

았습니다. 영광의 트로피 그리고

왕관이 주어졌습니다. 다시 한번 올해 미스코리아 김채원 양을 축하해

주시기 바랍니다. 뜨거운 박수 [음악]

부탁드립니다. 자, 저희가 이제 자리를 옮겨서 본인의 수상 소감을 한번

직접 들어보도록 하겠습니다. 예, 최원 씨, 왕관을...

예, 좀 잘 씌워 주시고 다시 한번 수상 축하드립니다. 소감 한번 들어볼

시간 동안 정말 많은 일들이 있었는데요. 어, 저희가 같이 합숙을

하면서 사실 경쟁이었다고 생각하실 수도

있겠지만, 사실 24명의 참가자들이 다

너무 자매처럼 너무 행복하게 잘 지냈기 때문에 이 자리에 모일 수 있었다고 말하고

싶습니다. 또, 앞으로 한국을 대표하는 콘텐츠를 널리

제작할 수 있는 사람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네, 뭐,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식상할 수도 있겠지만 오늘 오신 가족들, 누가 있습니까? 마이크를 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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