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 문상호 정보사령관님 앞으로 나와주세요. 정보

사건 당시 비상 상황을 위한 TF를 만들었죠. 그런 사실 없습니다.

부대는 왜 20여 명을 모아서 대기했습니까? 정확하지 않은

[음악] 정보입니다. 야가 보낸 정보사 계획

처장 맞죠? 해드릴 수 없습니다. 맞아요. 안

맞아요. 본인이 보낸 사람이잖아요. 불법적으로 헌법기관인 중앙선거

관리위원회에 서버를 탈취하는 행위를 시킨

거고, 저희가 받은 임무는 선관위에

가서 어, 전산실 위치를 확인해라. 그다음에 거기를 지키고

있다가 다른 팀이 오면 인계해주고… 그래서 전산실 위치를 확인했고, 각

주요 서버마다 이거는 사전투표다, 저거는 선거인 명부다 다 찍어서 사관

보고 보고한 거죠. 그 사실이 다릅니다. 그러면…  HID 속도에서

일곱 명 누가 오라고 그랬어요. 속초에서

일곱 명이 온 건 사실이 다릅니다. 그러지 마세요. 사실입니다.

대북 협상 문제이기 때문에 내가 말을 안 하려고 그러는데, 그렇게 대답하면

안 돼요. 속초에서 일곱 명이 파견되는

등 활동을 활용한 체포조 운용을 했다는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어요. 이와 관련해서 추가적으로 설명할 내용

있습니까? 사실과 다르다는 말씀을

드립니다. 운영 안 했습니까? 소집은

일부 했습니다. 하나, 그런 특정 임무를 부여한 것이 아니고, 팀원 중 극소수

일부로 포함이 되었던 상황입니다. 그러면 이 인원을 10월

30일 날 특공무술에 뛰어난, 우수한 상사를 비상

소집하여 뛰어난 사람들을 선발해 달라고 30일

날 누구한테 지시받았나요? 의원님,

말씀하시는 이야기는 오늘 처음 듣습니다. 김 대령하고 정 대령이 그

속초에 있는 부대에서 다섯 명을 올리라고 그랬어요. 알고 있어요?

그런 짓을 한 적 없습니다. 정보사 간에 지금 저 대답이

좀 시원찮아요. 왜냐면 사실 부대 공작과 요인

암살이 주 임무인데, 이 인원들이 그, 뭡니까? 성격이 다섯 명

지금 대기하고 있었죠. 실제 대기하고 있었던 인원은

30여 명입니다. 예, 30명 모두 그 다음 날 성폭행하려고

했나요? 일 그렇게 지시를 받았습니다. 마침내 내가 20명

대기하고 있다 그랬는데, 왜 부인을 했어요? 그 20명이라 그 장소를 아

의원님께서 어떻게 말씀을 하셨습니까? 판교

모임에 있다 그랬잖아요. 그 규모가, 규모가 사실 20명

규모라고 제가 그랬는데, 규모가 달랐기

때문에 그렇게 제가 이야기를 했습니다. 그러면

30명이라는 오전에 제가 이런 질문을 했을 때 다 부인하더니, 지금 와서 또

인정하고... 그 제대로 답변하실 기회를 안 주셨고, 그때는 팩트가

달랐기 때문에 제가 그렇게 말씀을...

그럼 이거 말고 또 어떤 임무가

[음악] 있었어요? 서로 미끄러운 이야기 하지

말고 바로 합시다. 노상은 알아요, 몰라요? 잘 모릅니다. 예비역 소장 64

41기 노상원 모른다고 소령 때 1년

딱 근무한 적 있습니다. 박근혜 청와대에서 근무한 적 있어요, 없어요?

본인 있습니다. 1년 근무했습니다. 근무했죠. 예, 노상훈 씨 그때 경호

차장 했죠. 그렇게 기억하고 있습니다.

근데 몰라요. 박 후임, 김 몰라요. 그

사령관 보좌 인원입니다. 그렇죠? 정, 바라요. 몰라요. 알고 있습니다. 노상훈 만나지

않았어요. 그런 사실 없습니다. 만났어요? 정확하게 기억하지

[음악] 않습니다. 정보사는 점조직으로, 한 35명 규모의 소령, 중령, 영관급을

결사대, 사조직으로 이렇게 구성을 했어요. 지금 사령관도 정보본부장

상급자를 경유하지 않고 임무를 수행하고, 또 사령관도 마찬가지로 밑에

정상적인 계통으로 하지 않고 이렇게 하고 있어요. 완전히 이거는 뭐 어

지난번에 브리핑 자료 누출이 돼서

그렇게 문제가 되고도 지금 또 이런 작당을 하고 있는

'햄버거집 계엄 모의'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질문에 답하는 방식

'햄버거집 계엄 모의' 문상호 정보사령관이 질문에 답하는 방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