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음악] 직장인 막 표지를 배웠다

드림콘서트보다 야, 여기 거 완전 바삭하다 이 동네

대박 나 할 거야. 못 하겠어. 나 혼자 할게. 그래.

엄마, 아빠, 할머니도 한다. 그래 가지고

엄마가 일찍 일어나야 된다는 거야. 10시쯤에 일어나서 계속 누워 있다가

엄마, 아빠 나갈 때마다 바로 또 잤어.

오늘은 누구일까? 오늘 막 윤복이 오는

거 아니야? 축하드려요. 나는 티켓팅이 짜증

나 가지고 가기가 싫어. 짜증나. 철렁하니 나 옷이랑 똑같은 거 입은

거 너무 웃겼어. 사이즈도 그 한 사이즈밖에 없다고

나랑 똑같은데 나 이거 처음 봐. 처음 만져 봐.

망토가 있거든. 그건 다 샀어. 8개.

아니, 안 팔아서 못 사는 거야. TV 사고 너 처음에

돈 벌어서 덕질하게 편한 환경을 안 된다고

최고야. 솔직히 콘서트 보러 가는 건 나한테 막

엄청난 의미는 아니거든. 나는 그냥

노래 좀 들었으면서 콘서트 같은 거, 나는 돈 쓰는 거 잘 하니까 내가

근데 진짜 좋아했다는 걸 보여주는

건 생카를 가봤다는 거. 물론 집 근처였긴 했지만 그래도 생카

투어를 하기 위해서 줄을 서서 이제 포카를 갖기 위해서

막 트위터 계정을 만든 거. 이걸로 트위터도 딱 두 가지 경우에만 들어가.

앨범 갓 나와서 마크 포카가 나한테 안 왔을 때, 아니면 어제같이 공연장

가는데 가방 검사 하나요? 뭐 이런 거. 물 들고 들어갈 수 있나요?

진짜 별로 안 좋아하는데, 내가 진짜 마크를 좋아하긴 하나보다.

얼마나 좋아했어? 그러면 입덕한 지 얼마나 됐냐고. 영웅(영웅) 때

나왔을 때 마빡이라고 했던 친구가

자꾸 나한테 영웅을 영업하는 거야. 그

전까지는 마크의 존재는 알고 있었는데

노래를 즐겨 듣고 그러진 않았어. 내가

친구한테 그랬거든. [웃음] [음악]

친구가 없으나 놀릴까 봐 일부러 티는

안 내고 나중에 혼자 다 쳐다보고 이제 마크의 생년월일 나무위키 이런

거 다 들고 난 다음에 완전히 인정할 때쯤 됐을 때 이제

걔한테 야 영점 괜찮더라 [박수]

내가 만들어 준 거다. 추억이다. 오 마이 갓

이 [음악] [박수] 순간이 지나면 [웃음]

질떡이지. 원래는 밀떡인데 컴백쇼를 기다리면서

[음악] 진짜 이쁘다.  여타 잡이야 뭐야. 나도 이거 중복

중복 아니네. 중복이 아니야. 잠깐만, 다른 거였어.

[박수] 대박이다! 여러분 이거 보세요. 겁나 귀여운데

귀엽다고. 선배 하나도 안 나왔는데, 근데

초심 잃었네. 아, 똑같네. 설마요?

재밌겠다. 잘 재밌게 보겠다. 미친!

성공을 하네! 와, 손이 어떻게 되 [웃음]

[웃음] 홍대까지 오는 [웃음] [음악]

여러분, 여기입니다. 우리 원래 이렇게 오프라인 카페에도 항상 내가

사가지고 우리 집에서 오늘도 통했다. 귀여워, 이게 뭐게?

[음악] 보통 이렇게 다섯 개 주면 다 중복이

잖아. 아니, 내가 내가 마크구나. 근데 걔가

뽑아가지고 내가 자리를 왔거든. 아니, 이렇게 중복이면 진짜 재미가

없지. 아, 중복이네. 따로따로 사야 돼. [웃음]

[음악] 그니까 대박이라니까. 나 그때 진짜

깜짝 놀랐어. 감사합니다. 잘 먹겠습니다.

해찬이가 작년에 NCT 콘서트 때 가방에 메고 온 곰돌이야.

아니야, 원래 이렇게 되는 거야. 근데 형광펜 느낌이다.

밥 먹어. [웃음] 더 있다 할 건데 [음악]

근데 뭐야 이거? 얘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가져가야지?

아빠가 아들 같아. 반응 좀 보고서 보고 있어.

[웃음] 뭔데? 아니, 왜 안 보여? 제발 나 말고 다른 여자한테 웃어주지.

말라고, 그게 직업이세요? 한 [웃음] 번만 한다 했잖아, 이때는

드립 치기 너무 바쁜 거야. 그래서 이게 제 거예요. 그립을

대단하다고 생각해. 그럼 누나는요? [웃음]

이게 [웃음] 처음이었거든. 그러고 최근 거 보면은

[웃음] 로그인을 했어. [웃음] [음악]

30분 전에 봤거든. 야, 그거 보여 줘. 그거 사진 찍는대

[음악] 애교 보면 다 나을 거 같아. 근데 가끔은 그런 고통

아, 나 이게 너무 웃겨. 너 왜 풀립으로 그게 봤거든요?

울트라로. 내 첫날은 내가 너무 창피해서

[웃음] 내가 먼저 제일 짧은 영상을 보는데

야, 이 영통도 너 중독이다, 진짜로. 근데 누나 덕분에 웃었다, 이 말 듣고

어, 그래요. 그걸 노렸어. 그만해. 그만해야 되는데, 어떻게

그만하지? 난 상상이 안 가. 나는 뭔가 아이돌은

인터넷으로 접한 사람들이잖아. 그래서 나한테는 인터넷 세상 사람들이라는 게

그게 커뮤니티 아니면 인터넷에서 만나러 가면 되잖아. 아니, 그게 아니야. 그냥

그게 아니야. 인터넷에서 본 사람이니까 인터넷에서

끝내자. [음악] [음악] 이날 진짜 독개구리 본

거지를 부탁하려는데 딱 착장 뜬 거고, 오늘은 아니다.

오늘은 아니다. 급하게 대본 존나 수정하고 있는데요.

[웃음] 3일 연속하는 날이어 가지고 이날

[음악] 편지 쓰는 게 좋다. 그럼

야, 우리도 그렇게 신기해하면 재밌음. 너는 너는

콘서트도 그랬어. 좀 왜 그게 콘서트는

그 보는 맛이 있잖아. 현장에서 즐기는 그 맛인데, 그냥 뭔가 나는 화면으로

보는 게 좋더라. 아, 근데 맛이 안 나잖아. 그 막 같이 놀고 하는 그런

맛이 나는데. 이어폰 끼고도 그러고 혼자

놀았어. 아니, 그걸 애들이 직접 고르는

건지 아닌지가 차이가 있지. 근데 나는 이게 현실 사람이라고

내가 진짜 실제로 봤을 때도 약간 안

믿기지 않아. 그냥 계속… 근데 그렇게 가까이서 봤는데, 그럼

욕심이 생기잖아. 나는 한 번 그렇게 가까이서 봤잖아.

욕심이 생겨. 진짜 어떻게 그랬지?

와, 봤구나. 살아있구나, 확인했다. 이렇게 사이버 가수를… 적절한

느낌이 싫어서 보러 가는 거야, 진짜.

넌 그런 걸 좋아하는 거잖아. 그 막 주면서 그런다고 너네가 걔를

알아요. [웃음] 나는 무조건 1년에 한 번 콘서트는

무조건 가겠고, 그 상태로 갔잖아. 고3 때는 안 갈라 했거든.

고3인데… 고3 4월 모의고사 다 끝나갔잖아. 수능 11월인데,

존나 따라다니고, 수능 끝나자마자 또

구오빠들 외장하드 털고 과거의 상처 웃어넘기기 • 해찬군 영통 팬싸 간접체험 • 질주 앨범깡 • 드림쇼2 & NCT 127 컴백쇼 시청 • 성장 브이로그

마(이) (용)복 필(릭스트레이키즈그리고케이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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