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MBK 학과 교수 설고 입니다 MBTI 의 4가지 선호 유형 중에서 첫 번째는 외향/내향 입니다 외향/내향은 에너지 방향과 주의 초점

다시 말해 우리의 시선과 노력이 어디를 향하는가에 따라서 외향/내향으로 나눠지는 겁니다

외향은 에너지 방향이 밖으로 외부로 가는 것이고 내향은 에너지 방향이 안으로, 내면으로 들어오는 것입니다

외향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로 전현무 씨를 뽑아봤습니다 자 이 장면은 라디오스타에 나왔던 모습인데요

소유 씨가 나와서 저는 전현무 씨에 대해서 평가를 했습니다 말이 너무 많아서 불편했다고 하네요 배치 나니까 알 수 있는 말이겠죠

외향은 보통 에너지가 밖으로 가기 때문에 생각이 말로 표현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말이 빨라지고 행동도 커지곤 합니다

전현무 씨가 보통 하는 행동을 떠올리시면 외향적인 사람이 어떻구나 하고 금방 이해하실 수 있을 거야

4. 양형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로는 이종석 씨를 뽑아봤습니다. 이종석 씨는 2016년 'W'라고 하는 드라마의 주인공이었어요.

2016년 MBC 연기대상 시상식에서 대상을 받았습니다. 미소 씨는 연기대상 시상식이 너무 떨려서 청심환을 2개나 먹고 참석을 했었다는 데요.

그러다가 대상 이종석 하고 이름이 불리니까 그렇게 무대 위에 올라와서는 이렇게 얘기했어요.

어, 제가 남들처럼 멋들어진 소감을 잘 못해요. 아무튼 감사드리구요. 감사합니다. 열심히 할게요. 하고 내려왔어요.

간단한 수상에 당황한 이종석 씨가 나와서 말을 더 걸려고 했었던 상황이 있습니다.

영상 설명 난의 링크를 걸어 놓겠습니다. 2017년에 SBS 연기대상 후보에 올라서 최우수 연기상을 받았습니다.

그땐 이렇게 얘기했어요. 아마 제가 소감을 하면서 점차 얼굴이 빨개지고 땀이 좀 날 텐데요.

그냥 무시해 주시면 됩니다. 이렇게 얘기한 거예요. 그러니까 저는 한쪽의 사람들은 많은 사람들 앞에서 얘기하는 것이 편안하지 않은 편인 거예요.

어색하고 굉장히 긴장되니까 생각했던 내용들을 다 얘기를 못할 수도 있습니다. 4 외향적인 사람들은 동적이고 사회적이고 사람과 더불어 지내는 것을

좋아하고 편안하게 생각하며 그리고 다수와 관계하고 표현적입니다. 반면에 내향적인 사람들은 정적이며 말수가 적고 개인적인 공간을 좋아하고

몇몇의 소수 친구들과 관계하고 조용한 편입니다. 특히 모르는 사람들 앞에서는 더 그렇습니다.

대학생들이 팀플 과제를 할 때 외향적인 사람들은 말하는 것을 좋아해서 발표를 맡기며 넘치는 열정을 보여주고요

내향적인 사람들은 쓰는 걸 더 좋아하면서 앞에 나서는 것은 피하고 싶어 합니다. 과제를 써서 제출하는 것은 내가 제출하는 결과물만 드러나기 때문에 조금 안심이 되는 겁니다.

외향적인 분들이 내향적인 사람들과 잘 지내고 싶다면 내향적인 사람에게 즉각적으로 반응하도록 재촉하지 마세요. 내향적인 사람들은 생각이 정리될 후에 말을 꺼내는 것이 안전하다고 생각하거든요. 그리고 숙고해 왔던 그 동안 많이 생각했던 내용이 아니라면 고민을 할 시간이 좀 필요해요.

그렇기 때문에 즉각적으로 반응하도록 재촉하지 않아야 되구요. 반대로 내향적인 사람들은 외향적인 사람과 잘 지내고 싶을 때 주의사항이

있어요. 베어 암이 예정되어 있다면 내 의견을 미리 준비해 놓는 거예요. 외향 사람의 인내심의 한계가 드러나지 않도록 미리 예정되어 있는 대화에는

의견을 미리 준비해 놓는 것이 외향형을 배려할 수 있는 방법입니다. 4. 외향과 내향형을 설명하는 방법을 여러 가지로 고민하다가 이런 비유를

발견했습니다. 이걸 두 사람이라고 하면 외향 사람들은 에너지가 밖으로 가고요. 내향 사람들은 에너지가 안쪽으로 들어옵니다.

외향 사람들은 외부 세계가 안전하다고 느끼는 거예요. 반대로 내향 사람들은 외부 세계가 위험하다고 느끼는 거죠.

그런데 여기서 외향 관해 양에 대한 오해가 있을 수 있습니다. 외향 사람들에 대한 느낌은 뭐 리더십이 있다, 활발하다, 적극적이다,

말을 잘한다, 등으로 표현하면서 여러 가지 좋은 건 다 갖다 붙여 놓은 것 같은 반면에 내향형 사람들에 대한 표현은

조용하다, 소극적이다, 소심하다, 위축되어 있다, 상처를 잘 받는다 등으로 표현하면서 부정적인 표현들과 연관 짓는 분들이

많이 있습니다. 저도 내향적인 사람으로서 이런 오해를 좀 바로잡고 싶습니다. 화면에 보시면 5개의 화살표가 외향적인 사람과 내향적인 사람 모두에게 똑같이 있어요.

에너지의 크기는 똑같은 거예요. 단지 방향이 다를 거예요. 그래서 왜 외향적인 사람들은 표현을 함으로써 뭔가를 얻는, 표현의 열매를 얻는다면

내향적인 사람들은 내면의 생각을 완성하려는 노력으로 성숙의 열매를 얻는, 그런 차이가 있는 것입니다.

만약에 외향적인 사람이 뭔가 10가지를 시도했는데 7개를 얻었어요. 그럴 때 외향적인 사람들은 어디에 관심이 간다면

7개를 얻은 것에 관심이 갑니다. 그래서 그 다음번 행동은 10개를 시도하는 것이 아니라, 조금 과장하자면 100개를 시도해서 70개를 얻게 되는 거예요.

행동을 많이 하면 많이 할수록 많이 얻을 수 있구나 하고 생각을 하게 되는 것이다. 그래서 성적 행동이 커지는 것이구요.

반면에 내향적인 사람에게 똑같은 나와 열기를 지도해서 7개를 얻었다면, 내향적인 사람들은 얻지 못했던 실패할 3개의 관심이 가게 됩니다.

내가 잘못한 게 뭘까? 내 실수를 고치려면 어떻게 해야 되나? 이런 생각을 하면서 다음번에는 열기를 시도해서 7개를 얻는 것이 아니라,

일곱 개만 완벽하게 준비해서 7개를 다 얻으려는 쪽으로 바뀌게 됩니다. 외부 세계를 위험하다고 인식하기 때문에

비판받지 않기 위해서, 틀리지 않기 위해서 그렇게 노력하려는 경향이 나타납니다. MBTI 정식 검사를 했는데도 외향 점수와 내향 점수에 차이가 별로

안 나고 외향형 약간이나 애매한 형 약간 이 나오는 분들은 이 질문들로 한번 더 생각을 해보시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사람들 앞에 나를 드러낼 때 편한가 편안하면 외향이고요 긴장되고 불편하면 내향입니다.

두 번째 나는 서너 가지 일을 동시에 진행할 수 있는가 그렇다면 외향이구요 아니면 한 번에 한 가지 일만 집중할 수 있는가 하면

뇌 양쪽입니다 세 번째 나는 많은 친구와 넓게 관계하는 편인가 아니면 몇 명의 친구와 깊게 관계하는 편입니까?

4 많은 친구와 넓게 관계하면 외향, 몇 명의 친구와 깊게 관계하면 내향이 되겠습니다. 이 질문 3가지 중에서 위쪽 두꺼운 것이 쪽이 더 많다면 외향, 양쪽

가까운 것이구요 아래쪽 얇은 것이 쪽이 더 많다면 내향, 양쪽일 수 있다고 유추해 볼 수가

있습니다. 제 1번은 초등학교 5학년 6학년 학생들이 모여 있는 초등학교 강당에서 MBK의 강의를 한 적이 있었어요.

외항 관의 양쪽을 두 그룹으로 나눠서 소리를 질러 보기로 한 겁니다. 먼저 대한 0 아이들한테 소리 질러 볼까 시작했더니 의 아아 이렇게

하더라구요. 자 이번에는 왜 안경 소주 볶아 시작했더니 치 작 하기도 전에 이미 소리를 지르고 있어요. 왜 아아 드리고 있어요.

소리를 지르더니 소리가 안 끝나는 거예요. 이렇게 입시 인 봤더니 서로 돌림 노래처럼 이어서 소리를 지르고

있더라구요. 강의 진행이 안되는 걸 보시고 선생님들이 아이들을 진정시켜 주시면서 겨우 멈춘 적이 있었습니다.

그리고 성인을 대상으로 교육을 할 때는 소리지르는 것보다는 3명 때문에 박수 치기를 바꿔서 합니다.

외형 분들은 박수칠 때 사람들이 아무리 많더라도 자기의 친 박수가 자기 뒤에 들려야 지 자기가 살아 있는 것처럼 느끼나

봐요 박수 아주 열심히 치신 편이에요 그런데 내향적인 사람들은 많은 사람이 있을 때 내 박수가 강사한테

들리게 하겠어 이상하게 모양만 보여주면서 립싱크 하는 것처럼 핸드 시키려 합니다 박수치는 모양만 보여주는 거죠 실제로는 소리가 안 나게

그렇게 내향적인 사람들은 에너지를 아끼고 보유하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외향적인 분들 맨 앞에 양형 분들은 안심하기 위한 시간이 필요해요

내향적인 분들 외에는 분들은 대화를 통해서 생각을 발전시키는 과정이 필요합니다 MBTI의 4가지 소노 지표 중에서 두 번째는 감각과 직관입니다

감각과 직관은 정보를 받아들이는 방법들이 인데요 감각은 우리 몸에 있는 감각기관 시각 청각 촉각 후각 미각 오감을 통해서 세상을 파악하는 유형이고

직관은 이미 지나 연상 심상 등을 통해서 세상을 파악하는 유형입니다 [음악] 감각형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로 문종 CC를 뽑았습니다

이 장면은 슈퍼스타 K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윤종신 씨가 심사평을 하던 장면인데요. 교통 CC는 심사평을 할 때 음정, 박자, 음색, 선곡, 가사 전달 등

하나하나 세부적으로 평가하는 모습이 있었습니다. 감각형은 보통 세부적이고 꼼꼼한 모습이 있습니다. [음악]

습관 0을 대표할 수 있는 인물로는 김태원 씨를 꼽을 수 있습니다. 김태원 씨도 위대한 탄생이라고 하는 오디션 프로그램에서 심사위원 역할을

맡은 적이 있었는데요. 김태원 씨는 심사평에서 하나하나 꼼꼼하게 평가하기 보다는 합격 버튼을 누르고 나서 후에 다음 나온 데서도 듣고 싶은 목소리, 많은

주관적인 평가를 반복하다가 '당신을 선택한 이유를 맨 마지막 순간에 말씀드리겠습니다'란 말을 하면서 다른 심사위원들을 당황하게 만들기도 했습니다.

직관형 사람들은 사실적으로 표현하기 보다는 은유적이고 비유적으로 표현을 하고, 그리고 현실보다는 미래 가능성에 초점을

주려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각형 사람들은 수 보다는 나무를 보면서 세부적으로 관찰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감각형은 물리적인 자극들을 몸으로 오감으로 직접 경험하기 때문에 현실과

마주하는 경향이 있고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사실적이고 실제적인 표현을 많이 합니다. 반면에 직관형 사람들은 나무보다 숲을 보면서

흥미로운 그림이나 전체적인 구획을 보는 경향이 있습니다. 직관형은 눈앞에 보이는 현실보다는 과거, 현재, 미래를 아우르는 전체적인 관점을 갖는 경향이 있고

표현하는 방식에 있어서도 상상이나 연상, 추상적인 표현을 자주 사용합니다. [음악] 감각형 분들이 직관형 분들과 잘 지내고 싶다면 눈앞에 있는 세부적인

일들이 큰 틀에서 어떤 의미를 담고 있는지를 설명해 주세요. 반대로 직관형 분들이 감각형 분들과 잘 지내고 싶을 때의 주의사항은

큰 그림을 이루기 위해 필요한 세부 사항이 무엇인지 큰 그림과 세부사항을 연결해서 설명해 주시면 됩니다.

[음악] 감각적인 태영의 표현과 직관적인 영의 표현을 비교할 수 있는 두 작품이 있습니다. 먼저 '노인과 바다'입니다. '노인과 바다'는 주로 감각적인 표현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본문에 보시면 '한 마디에 고기 8', '14일째 40일 동안 깊은 주름살', '갈색 관점', '두 손 상처', '짜 9' 이런 표현들을 전부 눈으로 볼 수 있고 손으로 만져볼 수 있는, 다시 말해 오감을 통해서 만날 수 있는 현실적인 정보들이죠.

[음악] 반면에 '어린 왕자'는 주로 직관적인 표현 방식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나는 감동되어 있었다', '구슬 주기 쉬운 보물', '않고 간 느낌', '감동', '곧 한

송이에 대한 그의 성실성', '램프에 불꽃처럼 그의 마음속에서 빛나고 있는 한 송이', '잘 믿고 3', '모습이' 이런 표현들은 오감을 통해서 만난다기보다는 기분이나 분위기, 상상을 통해서 만날 수 있는 추상적인 표현들입니다.

저는 감각형인데요 어린왕자와 같은 글을 일대의 현실적인 표현들이 별로 없고 뭔가 상상을

많이 하면서 읽어야 하는 이런 글들은 저는 올해 읽기가 아주 어렵더라구요 MBTI 정식 검사를 했는데도 감각형 점수와 칡과 점수의 차이가 별로

안 나고 감각형 약간이 나 직관 영역까지 나오는 분들은 이 질문으로 한번 더 생각해 보시면 좋겠습니다

첫 번째 나의 관심이 현재 마주한 상황에 더 몰입이 되는지 아니면 미래의 이 변화 가능성에 더 많이 몰입되는지

두 번째 나는 무언가를 설명할 때 구체적으로 표현하는 편인가 아니면 비유적으로 표현을 자주 하는 편인가

세 번째 무지개 하면 떠오르는 것은 여러분 어떤 게 떠오르시나요? [음악] 색깔이나 빨주노초파남보

크레파스, 파스텔, 색연필, 싸인펜 등이 떠오르지 않나요? 아니면 부지기수로 걸려있는 하늘의 분위기나 뒷담 변화...

파랑새, 유니콘, 희망, 약속 이런 것들이 떠오르지 않나요? [음악] 질문 박스 3개 중에서 여러분의 성향이 왼쪽 낭 에 더 많이 해당

계시다면 감각형 의 특징으로, 오른쪽 문항에서 많이 산거 진다면 직관형 의 특징으로 유추해 볼 수

있습니다. [음악] 아 여기 그림을 한번 보시고 이 그림을 통해 연상되는 단어가 어떤 것들이 있는지 잠깐 화면을 멈추시고 연상되는 단어들을 몇 개 적어보세요.

[음악] 감각형 사람들 표현은 이렇게 나올 수 있습니다. 노란색, 청소, 발만, 똥냄새. 4. 직관형 사람들 표현은 이렇게 나올 수 있습니다.

인생의 흐름, 그리움, 추억, 기업, 가을, 심지어는 겨울 떠오른다고 하신 분도 있었어요. 시간의 흐름에 따라 곧 겨울이 올 것 같다고 하시더라고요.

[음악] 윈도우 한 번 보시면 뭐가 보이시나요? 제가 한번은 부모 자녀 관계를 위한 MBTI 강의를 진행한 적이

있었어요. 거기에서 감각 등 점수가 만점으로 나왔던 어머님께 한번 여쭤봤습니다. "어머니, 뭐가 보이시나요?" 그랬더니 그 어머님이

담배꽁초 10개가 있고 중간에 면봉이나 있네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저는 이 사진을 제가 준비하면서도

면봉을 보지 못했었거든요. 그런데 그 어머님은 저 뒷자리에 앉아서도 면봉을 보셨다구요.

또 직관, 영수가 높게 나온 아버지는 미술 계셔서 한번 여쭤봤습니다. "아버님은 뭐가 보이세요?" 그랬더니 그 아버님이

한 남자의 고뇌가 보이네요. 이렇게 말씀하시는 거예요. 그림에 남자가 없는 데에 이 아버님은 뭘 보신 걸까요?

담배 배터리가 클로즈업 되어 있기는 하지만 이 아버님은 그 방안에 있는 전체적인 분위기를 보신 겁니다 감각형은 어떤 물체를 자세히 관찰하는 특성이 있다면 습관형은 어떤

물체를 보면서 그것으로 연상되는 과거의 경험이나 기억, 이미지 등을 떠올리는 특성이 있습니다 그러니까 뭘 설명할 때 그것은 마치 무엇무엇 같다라는 비유적인 표현을

자주 사용하게 되는 겁니다 제가 중고등학교에 가서 MBTI 강의할 때 이런 활동을 종종 합니다 같은 학생끼리 3, 4명씩 한 팀을 앉아서 조화시키는 활동인데요

A4 용지를 나눠주고 옛날에 가난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라는 문장으로 시작하는 동화를 짓는 활동입니다

옛날에 가난한 농부가 살았습니다 라는 문장에서 감각형 아이들이 포착하는 단서는 두 가지입니다 가난과 농부

그래서 동화의 내용은 가난한 사람을 부자로 만들고 농부니까 농사를 짓는 거죠 그래서 결국 농부가 농사를 지어서 부자가 되었다

이런 내용이 자기 나옵니다 그런 내용에서 감각형 아이들의 창의력이 발휘되는 순간은 이 농부가

[휴강TV] MBTI 4가지 선호지표 총정리 영상, 하나로 이해 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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