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니까 개령이 이런 식의 결과, 탄핵 얘기가 나오고 보수가 완전히 와르르

무너지는 이런 결과를 예상했으면서도 이랬으니까 개명이 안

됐다는 거예요. 구독 취소 간다, 동란

나 잘못, 그렇게 구독 취소하신다고

많이들 하셨는데 지금 6,000명이 늘었어요. 방송도 안 하는데 진짜

미쳐버리겠어요. 더블 클릭하시는 거

아니죠. 혹시 더블 클릭하시면 다시

구독되거든요. 자, 여러분, 제가 이번에 이게 개령을 옹호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도

알고 개령 반대하시는 분들이 있는 것도 알아요. 일단 근데 제 입장을

물어보셨잖아요. 저는 당연히 그거를

반대하죠. 여러분, 저는 개령, 그게 딱

나왔으면 뭐였을까 이랬던 사람이에요. 저는

그러니까 찬성하시는 분들은 이렇게 말씀을 하시잖아요. 그럴 만한 이유가

있으니까 대통령이 개령을 내린 거

아니겠느냐, 이렇게 말씀하시잖아요.

옳은 선택이 아니었다고 생각합니다. 왜냐하면 아무리 좋은 명분이

있었다 하더라도 이득을 하나도 못 보고

그런 쓸데없는 짓이란 말이에요. 약간 이런

느낌이에요. 여러분, 좋은 명분을 가지고

이런 행동을 했다고 해도 이것을 막을 수 있는 방법이 얼마나 많은지, 그리고

됐어요. 당연히 막힌 다음에 어떠한

부작용이 덮쳐올지, 그걸 예상했어야 됐어요. 못했다면 그건 바보고,

근데 만약에 알고도 그걸 해서 어떠한 정당한 결과를 이끌어내고

싶었다면, 할 거면 제대로 했어야 하는 게 맞다고 생각해요. 근데 윤석열

대통령은 하나도 제대로 한 게 없었기 때문에 저는 이 개혁은 정말

아무 의미도 없고, 그나마 남아 있던 민심을 싸그리 덜어내 버리는

그런 행위였다고 생각합니다. 확실하게 보수 성향을 가지고 계신

분들은 윤석열 대통령이 이번 개혁을

내린 거에 대해서 아니, 그럴 만했잖아요. 민주당이 그럴 만한 짓을

했잖아요. 이렇게 말씀하시잖아요. 민주당은

항상 그럴 만한 짓을 해요. 우리가 그걸 모릅니까? 근데 개입용이 옳은

방식이 아니었다고 얘기하는 이유는 개입용이 민주당의 그런 행태를 교정할

수 없는 방식이기 때문이지. 오히려 민주당에게 더 날개를 달아준 꼴만

됐잖아요. 그래서 제가 반대하는 거예요. 왜 이런 개삽 같은 병크를 터트리지?

갑자기 계엄령을 찬성하시는 분들도

있고, 전 이해합니다. 그만큼 민주당에 분노하셔서 그런다는 것도

이해를 해요. 근데 저의 개인적인 의견을 물어보신다면 저는 반대라고

이거예요. 왜냐면은 이득만 많은 그런

한수였던 때문이죠. 결국 이게 어떻게

됐어요? 지금 뭐 부정 선거 관련해서 뭐 하나라도 가지고 나온 거 있어요?

뭐 새로운 거 있냐고요? 없잖아요. 나 예전에 그 부정선거 얘기하시던

유튜버분들이 하는 거 계속 끄집어내서

그것만 나오고 있잖아요. 뭐 실질적으로 윤석열이 이번 개입용 사태를 터뜨려

가지고 선관이 가가지고 싹 뒤집어

가지고 뭘 뭐 꺼내놨냐고 민주당이

먹이값만 던져 준 거야. 그거에 분노를

하는 거고. 그 어떤 사람이 그러더라고, 란아,

너는 지금 윤석열 대통령 탄핵에

반대를 하면 너는 국민의힘에 끊나

풀리냐? 너는 지금 이 사태가 왔다고

생각을 하느냐? 윤석열이 탄핵 당연히

되어야지, 이렇게 말씀하시는데 저는

솔직히 윤석열 1인의 신변이 어떻게

되는 거에는 관심이 없거든요. 근데

보수가 정권 잡은 지 풀 기간도 안 채우고 이렇게 좌절해 버리면 진짜

앞으로 민주당 정권이 한 2, 30년

될지도 몰라서 그게 무서워요. 저는 저는 중도라 이젠 보수 쪽이 맞죠.

근데 지금의 보수는 제가 이상향으로 생각하던 보수가 아니에요. 결코

아니에요. 그러니까 이재명이 대통령이 안 돼도 민주당이 정권을 잡는다는 것이

뭐냐면, 일단 여러분도 다 아시겠지만

의석수 자체가 민주당이 압도적입니다. 여러분, 그런 당이 대통령 정권을 잡게

되면요, 그쪽에서 뭘 마음대로 해도 아무도 견제하거나 막을 수 있는 게

없어요. 여러분, 민주당이 기본적으로 어떠한 정치를 하고 싶어하는지 여러분

아시잖아요. 우리가 지금까지 반대해 오던 차별금지법 같은 것들, 그런 거

다 통과될 거고요. 여러분들 상상도 못 하는 일들이 많이

벌어질 거예요. 이재명이 절대 안 될

거라고 지금 확신하시고… 지금 민주당에서 추진 중인 법안이 그거예요.

원래 대통령이 못 되는, 그런 법이 있어요. 얼마 이상 형량을 살거나 얼마

이상 벌금을 내면 그 사람은 대통령

선거에 출마하지 못한다, 의원 선거에 출마하지 못한다, 그런 법이 있는데

그거 커트라인을 내리려고 하고 있어요. 이재명 출마시키고… 근데 민주당이 지금

다수당이고 모든 법을 자기 마음대로 할 수 있는데, 그게 그냥 통과가

된다니까요. 여러분, 거부권 행사할 대통령도 이제 없어요. 이재명 대통령

절대 안 된대요. 알 절대는 없습니다. 왜냐면 민주당이 다수당이기 때문이에요.

국민의힘은 아무런 힘을 쓸 수가

없어요. 민주당이 이재명을 밀까 하시는데, 오르죠. 근데 누가 대가리에

앉아 있든 간에 민주당이 일당 체제, 그 민주당에서 끄집어낸 사람은 다

똑같을 거라는 말씀을 해드리고 싶어요.

그리고 윤석열의 가장 이번에 패인은 뭐냐면은, 제가 말했죠. 골수 윤석열

이번에 그 골수 충성 절반을 삭제시켰습니다. 여러분, 의사와 그

가족들과 여러분이 소위 말하는 엘리트라고 말씀하시는 배운 집단들, 뭔

짓을 해도 그냥 앵간하면 보수 쪽에서

돌아설 일이 없던 집토끼죠. 저는

솔직히 말해서 총선도 해볼 만했다고

생각하거든요. 근데 총선 일주일 전에

갑자기 의사 문제를 하필 그때 건드려서 의사들과 의사들의 가족들과

그들을 옹호하는 모든 집단을 적으로 돌리게 될 거라는 그런 시나리오는 한

번도 써 본 적이 없었어요. 그 나는 윤석열이 의도한 거라고 봐요. 그냥

총선 지고 싶어서 그리고 이제 부정 선거를 말씀하신 분들이 계시잖아요. 그

영상들 저도 봤어요. 그 무슨 뭐라더라

자가 형상 기억 종이, 형상 기억 종이… 존나 말도 안 된다고 생각합니다. 잘

안 접히는 그런 싱가폴 돈 같은 거,

그런 거 생각을 한 모양인데 이게 말이 안 돼요. 그리고 나는 우파들이

그거를 좀 합쳐 줬으면 좋겠는 게 나는

이게 사람들이 부정 선거 얘기하는 것도, 그 지금까지 나온 영상 자료나 이런

걸 보면은 이런 의구심을 가지는 거 당연히 합당하다고 생각을 하거든. 근데

봐봐. 윤석열은 어떻게 생각하고 있냐면,

부정 선거 자체가 데이터 문제다. 데이터를 조작한 것이다. 전산 조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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