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인테크 사부작! 오늘은 M4 시리즈의 마지막 언박싱입니다. 저희가

구매했던 제품이 맥미니, 그리고 아이맥,

이번에는 맥북 프로까지 구매를 했는데요. 14인치 제품을 골랐습니다.

저는 기존에 M1 칩셋이 들어가 있는 14인치 제품을 꾸준하게 사용해

왔는데요. 이 친구는 진짜 저하고 정이

많이 들어서… 어, 중고로 처분을 할 수는 없고 제가 쭉 가지고 갈 건데,

기존에는 계속 실버를 사용해 와서 이번에는 어두운 컬러를

골라봤습니다. 16기가 메모리, M4 칩셋,

1테라… 뭔가 이 새 제품의 느낌! 어…

스페이스 블랙이구요. M1 프로 때하고 비교를

해 보더라도 거의 동일한 구조로 되어 있어요. 뒷면을 보더라도… 렇게 실제

사용을 할 거니까요.  것도 빼가지고… 아, 충전기는 근데 블랙을 안 넣어줬네?

아니, 충전기도 블랙을 넣어 줘야지!

사람들이 16인치 가격이 저는 더 좋았던 거

같아요. 트랙패드로 저는 보통 편집을

많이 하거든요. 넘버 패드가 없는 게 오히려 나았어요. 이게 예를 들어 이제

서류 작업을 많이 하시는 분들에게는 넘버 패드가 꼭 필요하겠지만 저는

편집 위주로 하다 보니까 굳이 숫자

키가 필요한 일이 별로 없었어요. 시크한 맛이

강력한데요. 이 키패드 쪽에 있는 블랙도

스페이스 블랙과 톤 매칭이 살짝 이중

톤이 들어오면서 진짜로 사용을 많이

했다는 게 느껴지는 게, 여기 보시면

이렇게 손때를 타 가지고 키들이 반짝반짝 맨들맨들해요. 특히 많이

사용을 한 백스페이스, 뭐 스페이스 사용감이 많이 남았는데, 그래도 그렇게

막 사용을 했던 거 치고 크게 흠집

없이 깨끗하게 잘 썼어요. 근데

디자인은 어쩜 이렇게 하나도 안 바뀌었나요? 네, 베젤도 완벽하게

똑같아서 특별하게 뭐 외관은 보여

드릴 게 없어요. 아, 나무의 위치가 다르구나. 둘 다 세카이가 들어가

있는데 어, 그러네. 이게 완전히 똑같지가 않구나. 바로 좀 검증을 할

수 있는 것들 몇 가지를 살펴보겠습니다. 저는 이제 소리가 또

중요하기 때문에 [음악] [음악] 어, 확실히 음에 좀 더 힘이 붙어

있네요. Pro 쪽이 전반적으로 볼륨도 더

큰 것 같고요. 제가 사용을 하는 썬더볼트 4가 지원되는 SSD, 그죠?

익스포트 속도는 그래도 꽤 차이가

많이 나지 않을까 기대를 하는데요. 만약에 여기서도 별로 차이가 안

난다고 하면 이거 그냥 M1 Pro를 그대로 쓰고 다시 이거 박싱해야

되나? 근데 개인적으로는 M1 Pro를 가지고 4K 30프레임, 뭐 레이어 세

개 정도 올려서 쓸 때는 사실상 아직

불편한 점을 느끼지 못했어요. 이 결과는

저도 굉장히 좀 궁금합니다. 아, 물론

이제 익스포트가 전부는 아닌데 그래도

바로 테스트를 해 볼 수 있는 게 요런 부분이니까요. 자, 장

시작! 기대가 됩니다. 어떨지… 네, 지금 시계가 가고 있고요. 얘는 지금

5% 얘는 6%, 88%, 오 99%, 10% 어, 그 비슷한데요. 근데

스포트는 거의 비슷한가 본데요. 엄청난

차이가 아니네요. 아, 물론 지금 파일 자체가 이제 M1 프로가 24%, 28%

너무 차이가 얼마 안 나는데 지금

코덱을 좀 올려서 한 번 더 해보겠습니다. 좋아해야 할지 어

우울해야 할지 잘 모르겠습니다. 58대 64, 59대 66. 자, 후반부로

갈수록 조금씩 차이가 벌어지긴 하는데

자, 71대 78. 2분 9초, 2분 10초 지나고 있고요. 80대 87,

81대 89. 어, 나왔고요. 2분 35초. 그래도 끝에 가면서 조금 차이가 나긴

했어요. 한 15초 정도 차이가 나기는 했는데. 저장 시작, 금방 초반에 오히려

지금 M1 프로가 빨라요. 처음에 스타트가 이게 뭐 쇼트트랙처럼 처음에

치고 나가는 스타트는 더 뭐지? 아니, 이거 뭐야? 아니, 스포트는 이럴 수가

있는 거야? 뭐죠? 제가 테스트를 지금 잘못하고 있나요? 54 보세요. 이거

지금 뭐가 더 빨리 나오나? 왼쪽이 더

빨리 나올 거예요. 이거 봐, 잠깐만. 이거 이러면 안

되잖아요. 코어 CPU, GPU 14코어, 그리고 램이 16GB 있고요. 이번에

구매를 한 M4 일반 버전이 GPU 10코어, CPU 10코어, GPU

10코어, 램은 똑같고요. 그러니까

GPU 코어 수가 확실히 차이가 나다 보니까. 근데 지금 생각을 해보면 구입

가격으로 치면 M1 프로를 제가 200만 원 중반대를 주고 샀어요.

있는데요. M4 일반도 지금 200만 원 중반대를 주고 샀다고 봤을 때

이거 어떻게 결론을 내야 되는 거지? 같은 가격대의 비슷한 성능을 몇 년

전에 구매를 했다면 제가 말도 안 나오네. M1 프로를 산 게 진짜 잘 산

거잖아요. 반대로 얘기하면 지금 M4를 사는 것보다 어쩌면 M1 프로가

훨씬 중고가가 떨어져 있을 텐데 그걸

구매해도 무방하다는 얘기고요. 지금

제가 급하게 그래서 벤치를 좀 돌리고 있어요. 벤치가 이제 CPU 테스트를

하는 거니까 이거는 지금 코어 수가 같거든요. 그러니까 지금 벤치에서는

압도적인 결과가 일단 나와야 됩니다. 몇 세대 됩니까? 지금 M1 프로라고

할지라도 세대수로 지금 M2, M3 거쳐서 M4 일반인데 M1 Pro한테

안 된다고 하면 이거는 조금 잘못되지

않았을까요? 맥을 충분히 14 가지고 M4 진짜 엄청나다라는 생각을

계속 하고 있었는데, 오우 잠깐만요. 제가

지금 정신이 번쩍 드는데요. 가볍게

찍으려고 언박싱 했다가 지금 다양한

테스트를 해봐야겠다는, 어떤 블랙홀

속에 들어가 버린 그런 느낌인데요.

지금 제가 좀 당황을 했는데, 아, 정도 차이가 나긴 하네요. M1 Pro 같은 경우는 228점, 멀티코어는 11

490점. M4 일반은 3833, 멀티코어는 14,8

730점이에요. 그러니까 CPU는 확실히 앞서 있는 게 맞는데, GPU 지금

코어 수가 밀리다 보니까 M1 Pro와 M4 일반, 거듭 말씀드리는데 오히려

살짝 밀린다는 점. 이게 지금 GPU 테스트를 하고 있는 거고요.

와, 대박! M1 Pro가 GPU 점수가 높네! 벤치마크가 이게

실화네. 이쪽이 M1 Pro, 여기가 M4. 이 블랙을 산 게 흑우라고… 블랙을 산

건가? M1 Pro 중고를 알아보셔도 될 거 같아요. 배터리 타임이 꽤 괜찮은

제품이 있다면. 실제 스코어 자체가 M1 Pro가 높게 나오니까, 아 이거는

찐이구나 생각에 처참합니다. 메탈에서 그 차이가 더 벌어지네요.

66,000점, 25점. M1 Pro 2021년 모델이에요. 2024년에

나온 M4 일반 850점. 이거 그러면 저희 맥미니

M2 Max에 발린다는 얘긴데, 저희 에디터 지금 맥미니 오늘

이제 설치하러 갔거든요. 야, 이거 잘못됐네. SSD 속도도 한번

보겠습니다. 이렇게 지금… 아니, SSD 속도도 차이가 이렇게

난다고 지금 보시면, 왼쪽이 M1 Pro의 SSD 1테라

짜리고, 오른쪽이 M4 일반의 SSD 속도입니다.

M4 보다 M1pro 중고 사는 게 나은 이유 | 현타 맞고 흑우 된 사연 | 사부작사부작 74편

경험으로 알려주는 솔직 리뷰, MBC 유일한 테크채널 '인태크' 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