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장기 투자 수익률의 가장 중요한 한 가지에 대해서 이야기를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참고로 이 책은 불안해도 승리하는 사카미의 투자법이

이 책의 저자는 일본의 대표적인 가치 투자자로 손꼽히는 사카미 아스토라 씨입니다. 사실 투자에 있어서 장기

투자뿐만 아니라 어떤 투자에서 자금을 투입하는 타이밍이 정말 중요합니다. 뭐 사실은 뭐 타이밍이

거의 전부다 말씀하시는 분도 있죠. 투자에 실패하는 경우 대부분은 사실 타이밍을 잘못 잡은 것이라고 봐도

과언이 아닙니다. 특히 가격 변동을 쫓아 차액을 노리는 단타 투자, 단기 투자는 초단위 매매 타이밍이 생명이

되는데요. 정말 제가 만났던 투자 고수분들 중에서는 뭐 재무제표 이런 거 안 본다, 그 기업이 뭘 하는지 안

본다 오로지 차트만 본다라고 말씀하시는 분도 있었습니다 그럼 뭐 그런 분이 한두 분이 아니에요 생각보다 많았고

어찌됐든간에 투자를 하는 것은 돈을 벌기 위해서 하는 거잖아요 어떤 사람은 재무제표를 보는

거고 어떤 사람은 뭐 차트를 보는 거고 하는 건데 중요한 거는 수익에서 중요한 것은 타이밍이 굉장히 더라는

거예요 기업 분석을 아무리 막 해도 뭐 돈을 못 버는게 회계사 분들 뭐 다 잘 알잖아요 그 회계 재무제표 잘

볼 줄 알잖아요 근데도 돈을 못 버는게 이게 약간 단순히 기업을 분석한다고 해서 이게 수익률로

연결되지는 않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래도 장기 투자는 매매 타이밍에 크게 신경을 쓰지 않아도

됩니다. CC 각각 변동에 민감하지 않아도 된다는, 하지만 그렇다고 해서 뭐 타이밍이 아예 중요하지 않다 이 정도는 아니고

단기 투자에 비해서는 덜 민감하다. 그래도 장기 투자자에 있어서는 언제 이 자금을 입하가 그래도

중요한데 계절을 파악하여 씨를 뿌리는 것은 중요하다라고 이 책에서 표현하고 있습니다. 정확히 이름 봄의 못자리를

만들고요, 수온이 미지근해지면 지체없이 모내기를 하고 꽃의 종류에 따라 뿌린 시기가 있 그런 것들 잘

파악해서 씨를 뿌려야 된다는 거죠. 장기 투자에서는 1분 1초를 막 노리는 그런 미남은 필요 없지만 씨를

언제 뿌릴 것인가 이런 뭔가 좀 큰 틀에서의 타이밍은 중요하다. 왜냐면은 식물이 성장하여 열매를 맺기까지는 뭐

1분 1초보다 긴 시간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렇습니다. 그러면 어떤 씨를 뿌릴 것인가, 어떤 걸 심을 것인가, 이것에

대해서 이제 많이 궁금하실 텐데요. 어, 우리가 종목을 고르는 일도 굉장히 중요하죠. 어떤 뭐 종목에 투자할

것인가, 타이밍 못지 않게 중요한데, 투자라고 하면은 많은 사람들이 가격 변동에 따른 차익을 벌어드리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내가 뭐 150엔 산 주식을 230에 팔면은 된다, 100원에서 200원에 팔면 내가 100원 번다, 이렇게 생각하는

거죠. 책의 사례에서도 150에 산 주식을 230에 팔면은 80에 이득이 나온다고 얘기해요. 이렇게 숫자적으로

생각을 하면은 주식 투자라는 게 결과적으로 숫자를 쫓아가는 노이즈가 돼요. 그럼 나는 50원에서 990원에

팔아야지 어떤 사람은 70원에서 200원에 팔아야지 이런 숫자만 가지고 하는 이제 게임이 되는 거죠 하지만 이 주가가 이렇게 움직이는

거 이 책의 사례처럼 150에서 230이 되는 것은 다양한 힘의 관계의 변화가 더해진 결과라는 거예요 주가라는 숫자 뒤에 셀 수

없이 다양한 것들이 얽히고 얽혀서 주가를 만든다는 거죠 그래서 주가라는 게 단순하게 그 숫자가 아니라

숫자 속에는 다양한 힘들이 얽히고 얽혀서 그 가격을 결정하게 된다는 거예요 그 장기투자는 숫자를 쫓는 게

아니에요 그럼 무엇을 쫓아야 되느냐 바로 욕망입니다 욕망 매일의 생활에서 우리는 잣대를 찾아야 되는데

인간에게는 욕망이 있습니다 그리고 이 욕망이 경제 활동으로 이어지게 됩니다 투자라는 것은 경제 활동 가운데 있기

때문에 매일매일의 생활을 기초로 투자를 생각하면 됩니다. 살아가는데 모든 대상이 투자 대상이 되죠. 이 옷을

만드는 회사, 카메라를 만드는 회사, 스마트폰을 만드는 회사, 뭐 과자를 만드는 회사, 빵을 만드는 회사 등등등등

모든 대상, 우리 주변에 있는 모든 대상들이 다 투자 대상이 될 수 있어요. 그래서 우리는 어떻게 투자를

바라보고 어떻게 투자를 해야 되느냐? 이 투자라는 것을 장래에 필요해질 것에 초점을 맞춰서 투자해야 됩니다. 지금

필요한 거 말고, 지금은 필요하지 않더라도 6개월 뒤, 1년 뒤, 5년 뒤에 필요할 것들을 미리

예측해서 거기에 투자를 해야 된다는 겁니다. 투자라는 것을 이제 보면은 기회를 잡아서 자금을 투입하는 것을

의미한다고 하는데요 장래의 니즈를 보다 빨리 간파하고 그 니즈에 대응하는 준비가 필요하다는 거예요

그리고 준비가 된 사람이나 기업만이 그 니즈를 현실화하여 커다란 사업을 자신의 것으로 만들게 된다라는 거죠

장기 투자도 마찬가지입니다 장래의 수요에 대비하고 있는 그 기업의 주식을 미리 사두는 것이라는 거죠

그리고 그 니즈가 실현화돼서 현실화돼 가지고 그 회사에 이익이 커지면 자연스럽게 주가도 상승하게

된다라는 거예요 그래서 아직 정체가 불분명한 어 이게 정말 될까 이게 되려나 안 될 거 같은데 이런 상황에서 장래의

사업기회를 예측하고 행동하는 것이 기업 경영이고 장기 투자라는 것입니다 그래서 이 투자라는 것을 뭔가 그 숫자

놀이로 보시지 마시고 이런 장기적인 수요의 관점에서 보시면은 좀 더 재밌고 긴 안목에서 즐길 가능합니다. 많은 사람이 반신반의해서 경영자는

미리 사업을 준비할 수 있고 투자자는 주가가 쌀 때 주식을 구입하는 것이 가능해지는 것이죠. 미래를 예측하는

게임 감각이 그래서 중요해지는데 장기 투자에 필요한 것은 극도로 지적인 게임 감각이라는 거예요. 그래서 이걸

좀 더 쉽게 설명해 드리면 우리가 지금 막 잘나가 잘 팔리는 거는 모두가 알잖아요. 그럼

이미 주가가 다 고평가가 된 거예요. 다 제대로 된 평가를 받고 있는 거죠. 근데 지금은 뭐 없고 사람들이 잘

찾지도 않아요. 근데 이게 뭐 3년 뒤 5년 뒤 10년 뒤에 너무나 다 사람들이 원하는 게 된다. 뭐 여러

가지가 있을 수 있겠죠 뭐 예를 들어 볼게요 뭐 전기차 같은 거 지금은 아직은 그래도 가솔린 차를 타고

다니시는 분이 많죠 경차를 타고 다니시는 분이 많죠 근데 5년 뒤 10년 뒤에도 휘발유 차가 여전히 많을까요

뭐 100% 다 전기차로 바뀐다고 말할 수 없겠지만 그래도 절반 이상의 전기차가 바뀌어 있지 않을까요 뭐

이런 관점에서 생각해 보는 거죠 그러면은 지금 그 전기차를 준비한 회사와 전기차를 준비하지 않은 회사는

지금은 휘발유 차가 더 많으니까 휘발유차를 생산하는 회사가 더 이익도 많이 내고 뭔가 주가가 높을 수

있지만 5년 뒤 10년 뒤에도 그 우위를 유지할 수 있겠냐 이거죠 그때는 지금은 휘발유차를 못 만들더라도

전기차를 잘 만드는 회사가 오히려 더 높은 주가를 유지할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이런 미래에 대한 생각, 사람의

욕망이 어디로 흘러갈 것이냐, 무엇을 원하느냐, 이것을 바라보고 미리 예측해서 거기에 미리 돈을 묻어두고

장시간의 시간을 기다리는 것, 이것이 장기 투자라는 겁니다. 장기 투자는 타이밍이 중요하고요, 미래를 예측해서

사람들의 뭔가 욕망, 니즈가 어디로 움직일지 예상해서 그것을 미리 선정하시면 나머지는 이제 시간이

흘러감에 따라서 그 기업은 미리 사업을 선점하게 되고 거기서 막대한 수익을 벌어 들여서 결과적으로 거기에 투자한 저와

여러분들은 큰 돈을 벌 수 있게 된다는 겁니다. 이것이 장기 투자에서 굉장히 중요한 내용입니다. 그래서 오늘

이제 이 사하의 아스토 일본 가치 투자자의 대가로 꼽히는 이분, 그 책을 통해서 장기 투자에 대한 얘기를

해봤고요. 오늘 영상이 여러분들의 장고를 두둑하게 만드는데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구독과 좋아요도

장기투자 큰 수익을 내는데 가장 중요한 1가지 I 불황에도 승리하는 사와카미 투자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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