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람들이 잘 모르는 맥북 터미널 명령어 몇 개만 알아보도록 합시다. 자, 개발할 때만 유용한 건 아니고

평소에도 많이 쓸 수 있는 것들로 뽑아봤고요. 맥 OS 기본 기능이기 때문에 맥북에 따로 뭐 설치할 필요

없이 바로 사용 가능합니다. 자, 런치패드나 검색창에서 터미널이라고 찾아서 오픈해 보시면 터미널이란 게

나오는데 자, 여기서 쓸 수 있는 재밌고 편리한 명령어들이 많습니다. [음악] 자, 여기다가 caffeinate라고 입력해

보시면 맥북이 절전 모드로 들어가는 걸 잠깐 막아줍니다. 편리하죠? 종료하려면 컨트롤 C 누르시면 되고요.

'-d'라는 옵션을 추가하면 디스플레이도 계속 띄워줄 수 있고요. 자, 요 명령어 뒤에다가 이렇게 -

단위를 추가할 수도 있는데 이러면 해당 초만큼 절전 모드를 잠깐 이렇게 막아줄 수도 있고요 참고로 특정 커맨드 전체 사용법이

궁금하시면 여러분들 맨 먼저 쓰시고 그 다음에 커맨드 명을 입력하시면 아마 설명이 이렇게 쭉 나올 거예요 그럼

전체 사용법을 알 수가 있는데 자 종료하고 싶으면 q를 몇 번 누르시면 되고요 여러분들 가끔 맥북 화면을 녹화하거나

다른 사람에게 이렇게 보여주고 싶을 때가 있을 텐데 자 근데 그때 바탕화면에 파일이 좀 많거나 그러면

부끄러울 수도 있으니까 자 이런 것들을 잠깐 지우고 싶으면 터미널 켜서 이런 거 입력해 보시면

되겠습니다 그럼 바탕화면을 잠깐 이렇게 치울 수가 있고요 깔끔하고 프로페셔널해 보이죠 그리고

요거를 1로 바꿔서 이렇게 다시 입력하면 원래 바탕화면을 다시 불러올 수 있습니다. 자, 그리고 아까 입력했던

명령어를 다시 불러오고 싶으면 키보드 위쪽 방향키 눌러 보시면 되고요. 자, 텍스트 파일끼리 파일 형식을

변환하고 싶을 때가 있을 텐데 자, 요것도 터미널에서 간단하게 할 수가 있습니다. 자, 해당 파일이 이렇게 있는 폴더에서 이렇게 우클릭해서 터미널을

오픈 하시고요. 그 다음에 텍스트 utl 명령어 쓰고 자, 그 다음에 여기다가 파일명을 이렇게 잘 입력해 주시면 자, 이제 자요 파일을

.txt 형식으로 변환해 줄 거예요. 자, 여기 들어갈 수 있는 건 뭐 텍스트, html, rtf, 뭐 답, 뭐 이런 여러 가지 형식들을 이렇게

집어넣을 수가 있고요. 그러면은 그 형식으로요 파일을 변환해 줄 거예요. 그리고 참고로 이 폴더 안에 있는 모든

파일을 이렇게요 형식으로 변환하고 싶으면 파일명 자리에 별표 찍으면 되겠네요 [음악] 인터넷이 좀 느린 거 같으면 요거

입력해서 인터넷 속도를 테스트해 볼 수도 있습니다 네트워크 퀄리티라고 입력하시면 되고요 아마 작년인가

재작년부터 쓸 수 있게 된 뭐 비교적 새로운 터미널 명령어구요 이거 누르고 좀만 기다리시면 이제 인터넷 속도를

얘가 알아서 측정해 주고 통계도 작성해 주는데 현재 인터넷에 업로드 속도 다운 속도 그리고 레이턴시도 측정해주고요 자 그

다음에 RPM 같은 것도 측정해 주는데 자 요거가 높을수록 인터넷 상태가 좋은 거라고 판단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음악] 갑자기 스크린 캡처를 하고 싶으면 여러분들 터미널에다가 스크린 캡처라고

쓰시구요 자 그 다음에 파일명이나 경로를 입력하시면 자 캡처를 해서요 파일로 저장을 해줍니다 근데 스크린 캡처 하고 싶으면

터미널을 켜는 게 아니라 커맨드 시프트 3 4 5 같은 걸 누르면 되는데 자 왜 이딴 짓거리를

하냐고요 자 원래 맥에서 이제 스크린 캡처 저장 위치 같은 걸 바꾸고 싶으면 여러분들 직접 사진을

드래그하거나 아니면 이런 화면에서 요런 짓거리를 귀찮게 해야 되는데 자 근데 터미널을 쓰시면 여러분들이

원하는 폴더에서 이렇게 터미널 열어서 그 다음에 스크린 캡처 파일명 이렇게 쓰시면 폴더에요 파일명으로 스크린 캡처를

이렇게 저장해 줄 거예요 약간 더 편리할 수도 있습니다 자 그리고 터미널을 쓰면 자 스크린 캡처

파일 형식도 자유롭게 지정할 수 있기 때문에 뭐 png 좋아하면 png 이런 식으로 바꿔주면 되는 거구요. 자, 더 유용한 설정도 집어넣을

수가 있는데 자 이렇게 대쉬 t라고 쓰고요. 그 다음에 숫자를 입력하면 자 3초 후에 스크린샷을 찍어주게 될

거예요. 숫자는 마음대로 변경 가능하구요. 자, 이렇게 소문자 t로 바꿔 주시면 여러분들 파일 형식을 마음대로 바꿀

수가 있습니다. 자, 이런 식으로 하시면 자 캡처한 걸 pdf로 바로 변환할 수도 있고요. 자, 대시 c라고 이렇게 옵션을

지정해주면 저 파일 저장이 아니라 바로 클립보드로 복사할 수도 있습니다. 그래서 이제 뭐 포토샵 이런데 켜

가지고 바로 복붙할 수 있고요. 이거 말고도 기본 스크린 캡처 프로그램이 제공하는 거의 모든 기능을 똑같이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음악] 확인해 보시면 사이즈가 잘 줄어든 것 같구요 [음악] 입력하시고 뒤에다가 암호 글자나

입력하면 이런 식으로 목소리로 읽어줍니다 이런 것들을 영상 편집할 때 쓰고 싶으면 뭐 이런 식으로 하시면 이제요

음성을 녹음해서 파일로 저장해 주게 될 거예요 자 보이스도 바꿀 수가 있는데 대쉬 V 옵션을 켜시고요 자

그 다음에 여기다가 화자의 이름을 입력해 주면 자요 사람 목소리로요 내용을 읽어주게 될 거예요 뭐 이런 나머지 보이스들도 있습니다

 명령어 쓰면 연속된 숫자나 랜덤 숫자 생성이 쉽습니다 저 뒤에다가 숫자를 입력하시면 그만큼 숫자를 생성해 주고요 저 뒤에다가

얼을 붙이면 랜덤 숫자를 생성해주고요 자 여기 뒤에 w를 붙이고 글자를 적으시면 이런 식으로도 랜덤 문자

생성이 가능하고요 더 자세한 사용법은 맨 같은 거 입력해 보면 되겠네요 개발하다 보면 터미널에서 이거 저거

출력해보고 그럴 일이 많은데 자요 결과를 카피할 일이 있으면 직접 선 아프게 드래그 하지 말고요

빠 기호랑 `p` `d` 카피라고 뒤에 붙여주면 자요 명령어의 출력 결과가 자동으로 깔끔하게 카피가 됩니다

반대로 `p` `b` 페이스트라고 입력하면 저 카피했던 걸요 자리에 출력할 수 있고요 보면 제이슨 자료를 다룰 일이 많을

텐데 자 요거를 조금 더 보기 쉽게 바꾸고 싶으면 뒤에다가 `json pp`만 붙이면 됩니다 이러면 이쁘게 바꿔 줄

거예요 자 예를 들어서 비트코인 가격을 제이슨 형식으로 이렇게 받아올 수가 있는데 자 근데 제이슨이 좀

더럽고 보기 힘들다 이러면 뒤에다가 제이슨 pp만 붙이면 되는 거예요 응용을 하자면 자 클립보드에 복사해

둔 제이슨 데이터를 이쁘게 바꾸고 싶으면 자 이런 식으로 코드를 짜면 되겠네요 자 맥북에서 키보드 키 설정을 마음대로

변경하고 싶으면 자 카라비너인가 뭐 이상한 거 쓰셔도 되는데 자 근데 설치가 좀 귀찮고요 반응이 좀 느린

이슈가 있을 수 있어서 조금 더 간단하고 쉽게 키보드 키를 바꾸고 싶으면 키드 ut를 쓰시면 되고요 자 대충

터미널에 이런 걸 입력하시면 이제 요런 키를 요런 키로 바꿀 수가 있는데 자 근데 재부팅을 하면

원래 초기화가 되기 때문에 평생 쓰고 싶으면 재부팅 하지 말고 쓰거나 아니면 재부팅 시 실행이 되는

시작 스크립트를 만들어 두셔도 됩니다. 자, 요런 사람이 히드유틸 시작 스크립트 만드는 법을 알려주는 거

같은데 이런 것 따라 입으셔도 되고요. 아니면 내가 바꾸고 싶은 키들을 이제 시작 스크립트로 변환해주는 뭐

히드유틸 제네레이터 같은 것도 있습니다. 이거 보고 원하는 키를 코드로 이렇게 따 오셔도 되고요. [음악]

입력하면 맥북 배터리 상태를 빠르게 알려줍니다. 그리고 맥북 중고로 팔 때 중요한요 배터리 사이클 횟수도 이렇게

알려주고요. 자, 요거 입력하시면 바로 디스플레이를 끌 수 있고요. 요거 입력하면 시스템을 바로 절전 모드로 변경할 수도 있고요. 아무튼

요런 것들이 따로 설치 없이 이용 가능한 터미널 기능들인데 전체 리스트를 원하면 이런 사이트 들어가 보셔도 될 것 같습니다.

인생에 도움되는 맥북 고오급 터미널 명령어들 (일반인용)

인생에 도움되는 맥북 고오급 터미널 명령어들 (일반인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