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갑습니다. 송지준입니다. 이재명 대표에 대한 선거법 위반 일심 선고가 나오고 난 뒤에 굉장히 지금 정치판이

혼란스럽죠. 뭐 국민 입장에서는 왠지 좀 말도 안 되는 그런 얘기들이 나와 가지고 혼란스러운 게 있습니다만, 그거는

시간이 지나면 자연스럽게 해결될 문제라고 보이고요. 아, 문제는 이제 사실상 민주당의 상황이 그렇게 좋지

못하다는 겁니다. 많은 사람들이 하는 얘기가 선거법에서 지금 집행유예 2년까지 나왔다 보니까 이심 선고도

정상적으로 빨리만 나오게 된다면은 사실상 뭐 2심에서 다시금 선거 무효가 나올 거야. 99.99% 이렇게 지금 이제 보고

있는 상태 아니겠습니까? 당선 무효가 나올 거라는 게. 그리고 이제 이심 재판 결과를 기점으로 해 가지고 자연스럽게

민주당 내부적으로도 포스트 이재명, 뭐 속된 표현으로 이재명을 날려 버리고 이재명의 '나가리'가 된 상태에서 새로운

민주당을 꾸리겠다, 뭐 이런 얘기가 벌써부터 나오고 있죠. 있죠. 1심 선거부터 2심 선거까지 얼마나 시간이

걸릴지는 모르겠습니다만 이거를 지켜보는 것도 저는 꿀잼 포인트라고 봅니다. 최소한 3개월에서 한 4

5개월 정도 걸릴 거 같은데 3, 4개월 사이 동안 가장 목소리를 열심히 내는 사람들, 그 사람이 뭐다?

범인이다. 어떤 범인이다? 이심 재판 결과 나오고 바로 그냥 일빠따로 이재명이를 배신 때리고 무슨 뭐 법망 뭐

이런 거 가지고 법원 망치 같은 거를 가지고 이재명의 뒤통수를 후려 갈길 그 사람이 누구다? 지금 3, 4개월

동안 가장 열심히 이재명을 쉴드 치겠다고 설치는 사람들 그 사람들이 범인이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유명한

얘기 있죠 그렇죠 평상시에 나는 돈에 관심 없어요 나는 명품에 관심 없어요 이런 얘기 하는 사람들이 어떤

사람들입니까 제 돈에 미치고 환장하는 뭐 명품에 미치고 환장하는 그런 사람들 아닙니까 사람들은 자기

속마음과 반대로 그렇게 이제 떠들기를 좋아하기 때문에 지금 누가 가장 목소리가 큰지 보시면 답이 나올

거예요 자 그러면 그런 맥락 속에서 생각해 봤을 때 몇 사람이 머릿속에 떠오르죠 그렇죠 첫 번째 같은 경우는

여자 중에는 누가 있습니까 최민희가 있습니다 자 그러면 남자 쪽에는 누가 있냐라고 한다면 원래 그 남자

최민의 역할을 맡았어야 되는 또라이가 누가 돼야 돼요? 정청래 돼야 되죠. 근데 어떻게 된 것인지 청가

최근 들어서 조용했다 거예요. 심지어 지금 들리는 얘기로는 지난번에 이재명의 선고 그 나왔던 그날 그

지난주 금요일이죠. 그렇죠? 그때 뭐 이재명이가 겉으로는 생쇼를 다하면서 아이고 뭐 의원들 나오지 말아라 제

절대로 나오지 말고 나 혼자 가가지고 조용히 뭐 재판을 받겠다고 했지만 그게 이제 그 얘기를 듣고 가면은 박수 치는 것처럼 바로 찍어버리는 거 아니겠습니까? 나오지 말라 그래서 안

나가는 그 미친 사람이 어디 있겠냐고요? 근데 보니까 우리 청내 아저씨가 안 나갔다는 거예요. 자기가

나오지 말라고 했는데도 불구하고

지금 이제 뒷 얘기로 하는 거는 안 나간 게 아니라 늦게 갔다 늦게 이제 그 법원에 가다 보니까 이게 막 차가

막히고 막 이래 가지고 선거를 놓쳤다 그래 가지고 돌아왔다 이게 지금 정성대 쪽의 변이라고 하는데

지나가던 개도 안 웃겠습니다 그렇지 않습니까 아니 무슨 면 다른 지금 국회 한 70명 가까이 이재명이 보지

말라고 했음에도 불구하고 나가 가지고 막 설치됐던 애들이 70명 가까이나 된다는 거잖아요 아 그럼 나가겠다는

생각이 있으면 진작부터 뭐 일층 나가 가지고 대기 타고 있었어야지 청내 그 전문이 뭡니까 원래 그 노상에 그냥

돗자리 깔고 그다음에 뭐 단식 투쟁 같은 거 하는 거 노숙으로 잠 자는 거 그 잘하시잖아요 그럼 전날부터가

가지고 돗자리 깔고 거기서 이제 밤샘하고 그러고 있어도 모자랄 판인데 지금까지 이재명을 위해서 충성을 다해

왔던 걸 생각해 본다면 그런 청가 늦어 가지고 성구가 나와 버려 가지고 그래가지고 차를 돌려서 돌아갔다 이게

말이나 되는 거습 그러다 보니까 또 다른 지금 이제 썰 중에 한 가지입니다 이거는 썰인데 어떤 썰이 나오고 있냐 정청 내가 화장실 들어가

가지고 완전히 박장대소를 했다 드디어 내 세상에 오는구나 드디어 이제 이재명이 나가리가 되고 내 세상에 오는구나 이렇게 뭐 박장대소

했다라는 썰까지 있지 않아요 저는 그래서 정청 내 앞으로의 그 포지션이 굉장히 유의미하게 우리가 봐야 된다

그리고 이 사람이 상당히 좀 순박하고 순진한 구석이 있는 것이 성 가 나오고 난 뒤에 저희조 그거를

인식하고 야 정청래 내가 뭐 그렇게 재판에도 안 갔대 청내 지금 이제 포스트 이재명을 꿈꾸고 있대 뭐 이런

얘기가 저희 쪽에서조차 나오다 보니까 개딸들은 어떻겠냐고요 벌써부터 무슨

뭐 길길이 날뛰고 무슨 뭐 정청래를 뭐 잡아 뭐 어떻게 해버려야 된다 뭐 족쳐 버려야 된다 뭐 이런 얘기만

하지 않겠습니까 그러다 보니까 부랴부랴 또 청내 입장을 냈어요 재명이 마을에다 이런 거를 보면 어떤

사람입니까 참으로 진짜 순진하고 순박한 사람이죠 자기 어떤 그 열정과 자기 어떤 그 마음속에 있는 생각을

한치도 숨길 수가 없는 사람입니다 자 오늘 그래서 저희는 정청래 앞으로 어떤 포지션을 취하게 될지 청내

순환기 지금까지는 순환기 있는데 과연 이 순환기를 어떻게 극복하고 정청래가 포스트 이재명을 꿈꿀 수 있을지 그

점에 대해서 좀 보고자 합니다 최근 들어가죠 정청래 법사위원장으로서의 권위가 굉장히 좀 많이 떨어졌습니다

특히나 이제 그 지난번에 같은 경우는 뭐 한 법사위원장으로 임명됐던 직후부터 시작해 가지고 초반에 한두

달 같은 경우는 제 생각에는 과장 없이 모든 정치권의 그 언론들이 정청래 입과 정청래 이제 그 손 발에

주목했던 거 같거든요 워낙에 이제 뭐 떨궈지는 행동들을 많이 하다 보니까 상식 이하의 행동들을 많이 해 가지고

그래서 정청래 많이 이제 그 뉴스거리가 되지 않았습니까 그거에 대해서 정청래는 굉장히 좀 기뻐했을

겁니다 개딸들 자기한테 환호하고 있고 언론들의 주목을 받고 있으니까 근데 이런 식의 모습 자체가 누구의 심기를

건드릴 수밖에 없어요 재매, 헤매 심기를 건드릴 수밖에 없죠 모든 스포츠라이트 모든 개들의 중심은 내가

있어야 되는 것인데 사실 두 사람이 정치를 같이 시작했던 동기입니다 정동영을 뭐 사랑하는 사람들인가

뭔가는 뭐 희한한 그 단체 있었는데 그거 통해 가지고 두 사람이 정치 입문을 했었단 말이야 뭐 이

정청과 조금 더 빠르긴 하지만 그러다 보니까 사실 막 라이벌 관계가 있었던 것인데 가만히 이제 이재명이 보고

있으니까 이거 뭐냐 법사 위원장 자리 사실상 이제 제일 좋은 자리인데 그 상임 위원회 중에서 그 자리에 들어가

가지고 이 인간이 나를 돌리는 거 아니야 그래서 이제 그때나 또 또 뒷 이야기가 이재명이 정리한 뭐 최고위원

회의 같은 거 할 때 좀 꼽을 좀 많이 줬다 뭐 이런 얘기까지도 있었거든요 근데 그 이후로는 이제 그

정청래 뭐 진짜로 이재명한테 꼽을 당해서 그런지 법사위에서 별다른 뭐 활약이나 별다른 또라이짓을 안

했습니다 대신에 이제 그 헌재에 가서 꾸지람만 듣다가 또 왔었죠 그렇죠 괜히 그냥 무슨 뭐 헌재 야

국회가 잘못한 것이 아니라 이거는 국민 님이 다 잘못한 거야 이거는 다 윤석열 대통령이 잘못한 거야 방통위원

장 그거 뭐 임명이 안 되는 거 방통 위원들 지금 뭐 추천이 안 되는 거 헌법 재판관들 지금 추천이 안 되는

거의 모든 것들은 다 국민의 힘 잘못이야라고 했다가 바로 그냥 이제 문영배 재판관이 그때 이제 그 김두영

재판관이 뭐라고 했습니까 당신은 지금 민주당의 대표로 나와 있는 사람이 아니다 당신은 지금 국회 대표로 나와

있는데 국회 대표로 나와 가지고 국민 님이 어떻다는 등 민주당이 어떻다는 등 그런 얘기하고 있으면 뭐 하러

당신이 나왔냐 이거 아닙니까 그리고 또 방통위 그렇고 헌재도 그렇고 지금 민주당이 원하는 바가 뭐냐 추천도 안

하고 있다라고 한다면 결국에는 방통위란이 헌재가 그냥 마비 되기를 바라는 거 아니냐 아예 그냥

직설적으로 꾸짖음만 듣다가 왔습니다 완전히 그냥 체면 구겼던 거죠 그렇죠 그리고 또 최근에 정청래 나름대로는

또 이재명 캠프에 충성을 다해 보겠다 이거 뭐 정청 내 가는 건 아니었지만 당시 이제 그 민주당이 주도로 돼

가지고 법원에 대한 이제 법무부의 그 법원에 대한 사실상 이제 그 예산을 이제만 몰아주지 않았습니까 예산

자체를 이제 몰아 줬었죠 반대로 검찰에 대한 특활비 그거 이제 또 법무부의 특활비 그 법무부의 특활비를

갖다가 전액 삭감하는 그런 또 결정을 내렸는데 그거 덕분에 어떻게 됐습니까 직권 남용으로 또 시민

단체 테러 기소 지금이 어떻게 보면 곱을 당하고 있는 상태에서 의지할 수 있는 곳이라는 건 개딸 밖에 없는데

그 정청과 마음을 좀 놓았는지 아니면 벌써부터 포스트 이재명이 됐다라고 착각을 했는지 이재명 선고 재판에 안

나타난 거예요 그러니까 재명이의 마을이 난리가 났죠 부랴부랴 정청과 재명이의 마을에다 뭐라고 지금 읍소를

하고 있냐 이거는 사법 살인이다 이건 법원이 지금 이재명에 대해서 사법 살인하고 있는 것이다 이 미친 거

아닙니까 법사위원장입니다 정청래 같은 경우는 법사위원장이란 말이에요 법사위원장이 법원에 대해 가지고

판사가 내린 판결에 대해 가지고 사법 살인이다 이런 식으로 떠들어대고 있으면 이게 정상적인 거겠냐 그죠

아니 정상적인 거를 떠나 가지고 가장 얘기를 듣고 분노할 법한 사람이 누구겠습니까 아까 말씀을

드렸던 문영배 재판관도 그렇고 김두영 재판관도 그렇고 한심하다 생각하겠죠

그리고 결정적으로 이재명에 대한 1심 판결을 앞두고 있는 판사들 그리고 또 선거법 위반에 대해서 1심 판결을

맡은 판사님들이 이야기를 듣고 뭐라고 하겠습니까 혀를 끌끌 차지 않겠습니까 저거 저거 뭐 법사

위원장이라는 인간이 법안에 어떤 자율성을 존중하고 사법부의 자율성을 존중해야 된다 이런 얘기를라도 모자를

판에 개 딸들한테 옹호 받겠다고 개 딸들한테 응원 받겠다고 개 딸들한테 버림 당하기 싫다라고서 판사를 상대로

사법 살인이다라는 식으로 운운하는 걸 들으면서 뭐라고 생각하겠냐 저는 이런 식으로 정청 내가 하는 것조차도

솔직히 저는 이재명을 보내기 위한 것이라고 보거든요 왜냐면 이거는 누가 보든지간에 법사위원장은 그냥

상식적으로 가만히 있어야 되는 겁니다 그런데 얘가 그냥 발언도 아니고 사법 살인이라고 하는 발언까지도 쓴다 판사

이거 판사가 지금 살인했다는 얘기 아닙니까 이거는 누구를 자극하는 거예요 이재명에 대한 이심 재판부를

자극하는 꼴밖에 되지 않는다 과연 이거를 법꾸라지 같은 어 아주까리 기름 같은 정청 내가 모르겠습니까

저는 그래서 오히려 청가 지금 이런 식으로 사법부에 대해서 사법 사이다보다 운운하는 것 자체가 사법부를 자극해 가지고 이재명을 보내

버리겠다는 심산이다 그렇게 봅니다 그거를 뭐 개딸들 모르고 야 정청 내가 잘한다 정청 내가 지금 무슨 뭐

사법부에 대해서 압박을 하고 있구나라고 생각하겠지만 얘들아 제발 정신 좀 차려야 됐다 제가 봐도 지금

답답할 정도입니다 사법부를 지금 건드리면 건드릴수록 이재명의 명줄이 제명까지 못 가게 됩니다 그걸

아는지 모르는지 모르겠어요 우리는 잘하고 계십니다 계속 그렇게 사법 살인이다 뭐다 판사 자극하지 마시고

이재명에 대한 명을 앞당겨 주시기 바랍니다 여기까지 말씀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이재명 최측근 정청래 충격 배신

반갑습니다, 성제준입니다 

자유, 보수를 지향하는 성제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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