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게 무슨 말이고? 이제 그럼 뺏기가 안 통하니까 그냥 이제 서로 시원하게

봅시다. 아, 이런 대사는 참 싫어하는데, 그 배신자가 말이 많네.

악질 부패 검사 센터 가는 게 뭐 배신의

범주 아니죠? 센터를 깔 거면 제대로

까야지. 타격감 1도 없던데. 식이랑

짝짝인 증거들 어떻게 쫙 한번 깔아

드려야지.  한테도 증거 엄청… 뭐야, 신자가 이게 제일 반전이네. 우리

검사장님 시신에 소주 뿌렸다면서? 당신은 인간도 아니야! 에헤이, 그 참

법으로 밥 벌어 먹고 사는 사람들이 증거를 가지고 말을 해야지, 밑도 끝도

없이 뭐 하는 거고? 제가 김홍식이랑

당신 모습 녹화된 거, 목소리 녹취된

거 차고 넘칩니다. 아, 페이크라고 우기면 되는데, 검이야 뭐 못하게 하면

되고… 이야. 짝, 두꺼운 것도 말 실력이고

경쟁력이야. 어이, 배반의 장미, 박 프로. 너 그 유명한 말 알지? 법이란

하는 건 거미줄과 같다. 똥파리는

걸리면 죽지만 말벌은 거미줄을 찍고

도망간다. 그렇지, 그게 바로 변치 않는 법의 내구성이 하는 기다. 자, 그럼 이

메타포 속에서 내는 뭐다? 장수말벌! 그 장수말벌 걸리는

쇠사슬 같은 거미줄, 내가 조만간 만들어 드릴게.

출시 임박! 어, 그 출시 전에 사전 예약 구매 가능하면 꼭

말해주고. 자, 일들 보세요. 나는 거의 안 몰릅니다.

죽을 고비 두 번 넘겼다. 니만 삭신이...

그럼 고마 쳐 들어가시지요. 오늘까지 존대 써줍니다.

내일부터는 인간 대접 힘들 예정입니다. 나도는 대접이 사람보다 낫다던데.

고맙소이다. 어이, 배반의 아이콘! 밥으로 뭐시고, 내일부터 인간 취급 안

한다고 안 했나? 내 마음속의 시간은 이미 하루가

지났어. 마, 되고 신부랑 너랑 소속이라

좀 알자. 알면 다쳐. 많이 다쳐. 아이고!

그럼 나도 그만 묻어야 한다. 모리고 내 천수를 누리려 한다. 꺼지세요!

이하늬×서현우, 한치의 양보 없는 살벌한 말싸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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