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네, 안녕하십니까. 11월 18일 월요일 마케팅 방송을 시작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어, 새로 오신 분들

반갑습니다. 네, 채팅창 이사 번씩 부탁드리고요. 어, 갑자기 주말에 이틀 만에 영화 권으로 날씨가

떨어진다고 하더라고요. 분명히 한 토요일 날도 좀 20도 이렇게 갔었는데, 그죠? 굉장히 변화무상한 거

같습니다. 어, 출근들 잘하고 계시는지 모르겠고요. 어, 이제 11월 중순이네요. 도 수능도 끝났고. 네, 수능 보시는 분들은 없겠죠?

저희 시청자분들 중에 이제 크리스마스를 향해서 또 달려가는 거 같습니다. 자, 11월 18일 월요일

방송 오늘 조금 일찍 시작했기 때문에 1분 뒤에 네, 들어오시면 진행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지우 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감기 조심하세요. 예, 저 지금 막 감기 걸렸거든요. 예, 목감기 조심하시기 바랍니다. 택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네, 오늘

엄청 춥죠. 게 날씨가 예, 자, 어저께부터 갑자기 급 추워졌는데 이럴 때 좀 이제 건강

유의해야 될 것 같습니다. 지금 현재 기온 1도. 거의 뭐 영하죠. 영하. 현실적으로 영하 2도까지 떨어진다고

합니다. 늘 첫 영하 추위가 아닐까 싶어요. 네, 스카이 6님, 안녕하세요. 반갑습니다. 자, 진행해 보도록

할까요. 네, 11월 18일 월요일 아침 마케팅 트렌드 방송을 시작하겠습니다. 오늘 처음 가져온 기사는 한국 시장에

진출한다고 이제 밝힌 중국의 전기차, 일론 머스크의 테슬라 보조금이라는 브랜드에 대해서 한

번쯤 다 들어보셨을 거 생각이 듭니다 중국 전기차 브랜드이고요 어 전 세계에서 일단은 가장 또 많이 팔리고

있는 어 전기차 브랜드이기도 한데 어 한국의 이제 진출을 첫 공식 선언을 했다라는 기사입니다 내년 초 정도로 일단

바라보고 있는데 테슬라와 함께 전 세계 전기차 시장을 양분하고 있는 중국 브랜드 BYD 내년 초 한국 승용차 시장에

진출한다 2016년 이미 뭐 지게차나 버스 트럭 이런 것들은 많이 들어오고 있대요 그런데 이제 일반적인 승용차를

내년도에 들어온다는 거죠 가성비가 이제 아무래도 뛰어나고 중국에서 내수 시장은 1위죠 압도적인 이제 1위인데

유럽까지도 이제 누르고 있는 그런 현재 상황입니다 그래서 유럽의 폭스바겐 독일 공장을 폐쇄하게 할 정도로

굉장히 영향력이 막강하다고 하고 있는데 보급형 전기차 시장이 막 개화된 국내 시장에 큰 변화를

예고한다고 이야기를 하고 있습니다 자 그래서 일단은 내년 초 정도에 이야기를 지금 하고 있는 거 같고요 대표적으로 이제 중형 전기

세단인 씨어라는 모델이 있고요 그다음에 아토 3라는 모델이 있는데 어 한 두 종 정도로 국내에서 이제

스타트를 할 것 같습니다 현재 이제 환경부 인증 같은 거 받고 있고 현재 지금 전기차 점유율을 세계 그 한번 정리를 해 보면 디가 22.3%

포인트로 1위 테슬라가 몇 퍼일까요 테슬라가 11.0% 포인트로 디랑 거의 두배 정도 차이가 나고 있습니다 그러니까

여러분들이 그 브랜드는 좀 생소할 수가 있어요 왜냐면 일론 머스크가 퍼스널 브랜딩을 너무 이제 잘하다

보니까 사실은 테슬라는 알아도 디는 모르는 사람 많을 겁니다. 자 그리고 3위가 지리자동차 7.7% 폭스바겐 5% 포인트기

때문에 현대 기아 같은 경우에는 7위에 3.5% 포인트 아무리 뭐 아이오닉이 잘 나가고 해도 이 점유율

자체는 디가 거의 압도적이라는 겁니다. 자 그래서 국내에서 이제 그 현대 코나랑 이제 격돌할 수 있는 그런

상황이 있는 거고요. 자 국내 자동차 시장에서 어 현대 자동차 기아가 장악하고 있는 이 시장에 매기 역할을

할 것으로 어 전망되고 있다. 가격에 대한 어떤 생기려면 2천만 원 중반까지도 내려갈 수 있다 이렇게 보고 있습니다. 근데 아무래도

이제 자동차고 중국이고 이제 이런 이미지들이 좀 무시할 수 없겠죠. 우리가 그냥 일반적으로 쓰는 거야

알리익스프레스 뭐 5만 원짜리 이런 건 오케이 근데 2천 3천만 원짜리를

중국 자동차를 산다고 하면 아직은 이제 인식을 그들이 깨줘야 될 어 스스로 이제 깨줘야 될 그런 상황이

있습니다 자 이렇게 해서 중국 전기차 1위가 한다라는 시장 이야기 한번 살펴봤고요 다음 계다 보도록 하겠습니다 애플에 대한 소식을

가져와봤는데 애플이 원래 그 애플 카 자동차 얘기했었는데 애플카 하다가 접었었다 하다가 비전 프로인가요

그것도 잘 안 됐어요 그래서 헤드셋도 잘 안 되고 그래서 이번에 세 번째 도전이 뭐냐 스마트홈이랑 키워드를

들고 왔습니다 이 스마트 키워드는 자동차 이제 접을 때부터 언론 보도에 이제 나왔었던 건데 어떤 건지에 대한

실체가 좀 나왔습니다 자 애플이 집 안내 가전 제품들을 연결 제어하고 인공지능도 전목 사용자와 소통할 수 있는

스마트홈 월패드를 내년 중 출시할 것으로 보인다 아파트에 사신 분들은 아마 요런 거 다 있으실 거예요

벽에다가 음 여러 가지 기기도 제어 가능하고 뭐 차도 호출하고 이제 이런 느낌인 거죠 저는 빌라 살아서 몰라요

자 이 월패드는 일종의 스마트 홈 허브 역할을 한다 첫 번째 집 안 내부의 가전 제품들을 제어하는 것은

물론이고 애플의 페이스타임 앱을 통해서 화상회의도 가능하다 그리고 뉴스를 읽어주거나 음악을 틀어주고

사진을 슬라이드로 띄워주는 기능도 된다 메모와 일정도 기록할 수 있다 자 이런 형태로 TV 우리가 일반적으로 어 미디어를 시청하는

기기라고 하면은 이 스마트폰 스마트홈 허브는 고객이 이제 상황에 필요한 상황에 따른 정보를 이제 간단하게

취득하거나 또 내보낼 수도 있는 그런 역할을 한다라는 거죠 조금 더 사용자의 행동 중심으로 꾸려진

디스플레이라고 보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그리고 이 스마트홈 안에는 음성 비서가 탑재되고 AI 애플

인텔리전스가 탑재되기 때문에 어떻게 보면 이제 집 안에 있는 비서 역할을 하는 거죠 스마트홈은 애플이 스마트폰

이후 시도해 온 여러 사업 가운데 하나예요 자율주행 차량도 했었고 비전 프로도 했지만 둘 다 흥행을 하지

못했다라고 하는 거고요 자 그래서 2년 정도 앞으로 시간을 보면서 이 홈 하드웨어가 과연 통하는지 테스트하는

그런 시간을 가진다고 합니다 자 그래서 이제 여기서 만약에 성공하면 그 다음 비전이 뭐냐 바로 로봇 하이엔드

로봇으로 이 그 머리를 이식을 한다는 거죠 스마트홈에 쌓인 그 데이터들을 가지고 그대로 로봇 이식을 하면은

아무래도 좀 더 편하잖아요 그렇죠 근데 당장 사람들이 2025년부터 자 로봇 사세요 아무도

안 사겠죠 뭐 비쌀 테니까 그래서 우선 스마트홈을 만들어서 전체적인 플랫폼을 만들고 이 플랫폼에서 쌓여진 데이터를

가지고 로봇으로 넘어가겠다 이제 요렇게 이야기를 하는 거 같습니다 자 그래서 이제 애플이 비전을 발표한 게

스마트홈 사업에 집중한다라고 볼 수 있겠네요 자 날씨가 굉장히 춥다는 제보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11월 18일 방송 있고요 새로 오신 분들 반갑습니다 채팅창 인사 한번씩 부탁드리겠습니다 자 영화의 날씨 다음

기사 보도록 하겠습니다 자 여러분들 네이버 블로그에 한 몇 년 전부터 우리가 광고를 하면은 이 블로그 포스팅은

협찬받았습니다고 명시를 했어야 됐잖아요 이건 다 알고 계실 거라 생각을 합니다 자 그런데 이번에 법이

한 번도 바뀌어 가지고 블로그에 사용 후기 협찬을 하게 되면은 무조건 제목 첫 부분에다가 공개를 해야 된다 제목 첫 부분에 무조건

광고다 협찬이 명시를 해야 된다고 합니다 물론 또 이제 지키는 사람 있고 안 지키는 사람 있겠죠 협찬

광고를 앞부분에 명시해야 된다 앞으로 블로그 인터넷 카페 등의 특정 회사 상품을 사용한 후기 광고를 할 땐

제목이나 첫 부분에 밝히도록 관련 지침이 개정된다 카페도 해당이 되네요 블로그뿐만 아니라요 그동안엔 글의 맨

마지막에 경제적 대가를 받았다고 밝혀도 됐는데 이 경우 소비자가 광고라고 인식하기 어렵다는

점을 반영한 조치다 그래서 공정위는 15일 아 내달 1일부터 12월 1일이네 추천 보증 등에 관한 표시

광고 심사 지침을 바꾼다고 이제 15일날 밝혔는데 각 게시물의 제목 또는 첫 부분에 제로 바뀐다고 합니다

그리고 만약에 그 레퍼럴 링크라고 해가지고 음 그 내가 추천 링크를 타고 들어가서 사람들이 쿠팡 파트너스처럼

돈을 받아요 돈을 받는 그런 게 있는데 그거를 하게 되면 저는 이거를 가지고 경제적 이해 관계를 가지고 있다라고 밝히라는 거예요 그 사실은 뭐 큰

문제는 안 되겠지만 누가 신고를 한다고 하면 바로 또 제재가 될 수 있는 그런 이제 상황인 거죠 자

그래서 이제 블로그나 카페 사용기 광고하려면 마지막이 아니라 제목이나 첫부분에 무조건 밝히도록 내달

1일부터 바뀐다 마케팅 하신 분들 참고하시면 좋겠습니다 자 네이버 블로그 얘기를 잠깐 해봤는데 네이버에서 이제 얼마 전에

그 컨퍼런스 같은 걸 하나 했습니다 그래서 거기서 이제 대표가 나와서 어 우리의 비전은 이런 겁고 이제

이야기를 했는데 쿠팡 우리가 가는 길이 다르다 그래서 우리는 융합형 멤버십 릭스터 넷플릭스 지금 네이버

멤버십 들어왔습니다 아마 잘 모르실 수도 있는데 네이버 그 티빙이 아마 없어지고 넷플릭스로 바뀐 걸로 알고

있어요 그래서 한번 보시는 분들은 네이버 멤버십으로 보셔도 좋을 것 같아요 아무튼 새벽 배송부터

넷플릭스 지원, 조금 차별화된 전략으로 간다라고 발표를 했습니다 자 네이버가 이제 코엑스에서 열린 어 통합

컨퍼런스에서 내년도에는 인공지능 중심으로 아무래도 쇼핑 플러스 네이버 플러스 스토어 중심으로 어 운영을

하겠다라고 이제 밝혔다는 겁니다 네이버 플러스 멤버십 혜택이 쿠팡의 견제 구다라고 이야기를 했고요

사실 쿠팡도 멤버십이 생 생각을 해보면 어 쿠팡 이츠 무료배송 쿠팡 플레이 OTT 그리고 반품 무료

로켓배송 이런 서비스들이 있지 않습니까 그래서 이제 네이버도 마찬가지로 지금 내일 배송 뭐 오늘

배송 새벽 배송 이런 형태로 이제 배송에 대한 레이어를 쪼개 가지고 조금 더 밀접하게 배송을 하겠다라는

거고요 자 대표적으로 내년도 이제 비전 중에 하나가 어 지난번 방송에서도 얘기했던 네이버 플러스

쇼핑 앱 앱을 따로 빼서 쇼핑을 할 수 있게끔 한다라는 거였고요 그다음 이제 새벽 배송이란 개념이 있는데 여기에 지금

한 시간 내로 배송 은 지금 배송 그다음에 가전 가구 등의 설치를 지정할 수 있는 희망의 배송 등 다양한 시간 단위의 배송 서비스도

내년 선보인다고 합니다 지금은 이제 오늘 도착 보장 요런 정도만 있죠 근데 이제 오늘 지금 그다음에 지정일

요런 식으로 간다라는 거죠 그리고 이제 넷플릭스 제휴를 통해서 네이버 플러스에 지금

들어왔고요 그래서 쿠팡과 네이버 쇼핑은 서로 어 다른 모델이다 쿠팡 같은 경우에 제 생각에는 이제

압도적인 가격적인 경쟁력 그리고 압도적으로 빠른 배송 속도 이런 것들이 핵심인 거고 그 외에 이제

융합형 멤버십이 좀 있긴 한데 네이버도 사실은 이제 배송이 더 빨라지면 쿠팡과 크게 뭐 차이가 없겠죠

그죠 포인트를 또 주니까 쿠팡은 포인트 안 주잖아요 조금 주잖아요 조금 네이버 포인트도 많이 주니까

좋지 않을까 생각이 됩니다 자 다음 기사 보도록 하겠습니다 좀 가벼운 기사로 가져봤는데 베스킨라빈스에서 이제

신제품을 출시를 했나 봐요 음 모지 아이스크림 출시를 했는데 이름을 하필이면 럭키 비키 모지라고 지어

가지고 야 이거 장원영 유행어를 왜 너네가 가져다 쓰냐라고 해서 논란이 돼서 이제 판매 중단이 됐다라고

합니다 자 볼 텐데요 요 제품인가 보죠 네 베스킨라빈스에서 걸그룹 아이브 멤버 장원영의 유행어 럭키

비키를 이름으로 붙인 제품을 출시했다가 무단 사용 논란이 일자 판매를 중단했다 그래서 수능 시즌을

겨냥해서 음 럭키 비키 모지라는 신제품을 출시했고 행운을 빈다는 이제 뜻이었는데 요거는 이제 인터넷에서

이제 유행하는 장원영 씨 이제 유행어이다 보니까 이거를 왜 너네가 가져다 쓰냐고 항의를 엄청 받아서 어 판매

중단이 됐다 사실은 이제 요런 사례들이 몇 개 있습니다 예를 들어서 예전에 몇 년 전에 그 이마트에서 그 크림인가

뭔가를 내놨는데 그때 이제 내 주식처럼 사르르 녹는 뭐 크림빵 이래 가지고 국장 그 화나신 형님들한테

이제 엄청 얻어맞고 판매 중단된 사례가 있었고요 예컨데 이런 겁니다 이제 뭐 그 흑 요리사에서 이제 그

뭐죠 갑자기 생각이 안 나네 그 안성재 셰프님 네네 그 이렇게 익었다 이렇게 익은 스테이크 런 거 쓰면

사실은 좀 그렇잖아요 그래도 하나의 어떤 브랜드인데 행어를 가지고 제품까지 출시하는 건 사실 조금 어 우리가

날씨 변덕처럼 변화를 종잡기 어려운 한국 시장

마케터의 시선에서 세상을 바라보는 관점을 나눕니다.
성공이라는 결과보다는 성장이라는 과정을 지향합니다.

곽팀장은 [서스테이너블 컨설팅]에서 일합니다.
https://sustainable.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