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고 5050 채우고 브게 [음악]

채우고 야 선수 콩전 이후로 야차가

돌아왔습니다. 좀 어떻게 지내셨나요? 그

시합을 받아들이는 시간도 좀 필요했고,

뭔가 제 자신에 대해서 좀 더 많은 걸 알아가는 시간이 아니었나

뭐가 된 줄 알았던 거 같아요. 제 자신이 시합도 계속 이기기도 하고,

그런 장면들이 많이 있다 보니까 제가 뭔가 됐다고 생각을 했는데, 사실 그런

사람이 아니었는데. 참 아쉽죠. 그리고

제 모든 걸 뺏어 갔다고 말씀을 해

주셨는데, 전 오히려 그래서 좋습니다. 원래 야차를 다시 들어갈 수 있게

해줘서. 잘했는데, 원래 정성을 다해야

돼. 그래, 잘한 건데 이거 되게 힘들어.

이게 어떤 건가요? 이게 해병대 훈련,

해병대 푸시업 드릴 같은데, 만점이 6개고,

그 이런 상체 근력과 지구력 훈련이에요. 해병대 나오셨잖아요?

하나 맞고, 그렇죠. 둘 맞고, 셋 맞고

넷도 예. 그룹 수업이라고 하지 않으셨나요? 예, 그룹인데 지금 회원분 한 분이 연락

오셨습니다. 아침에 이렇게 일이 있으시면 못 오시는 분들이 많아서

수업이 재미가 없나 봐요. 아, 저희

총 인원이 지금 한 여덟 분 정도 되시거든요. 그중에 많이 오신 거예요.

한번 오시면 여기가 UFC 박준용 선수가 저희 무채색 필름

맞아요. 맞아요. 찍을 때 일하셨던 곳이에요. 예, 쪽이… 이 체육관 터가

여러분, 기운이 좋습니다! 다들 운동하러 오세요! 여기 코치 중에 준용이(UFC)

우리 블랙컵 헤비급 챔피언 해준 형도

여기서 일하셨어요. 저도 여기서 운동해서 챔피언이

됐고… 이 전자레인지 아직도 있네요. 어…

이건 여기 아마 옛날에 대표님 아버지

때부터 있었을 수도 있습니다. 이게… 이걸로… 이게 저희 식사, 밥 먹는… 밥 먹…

저희한테는 이게 가스렌지도 되고요.

부분이 저희의 약간 식… 밥 먹… 밥 먹…

밥 먹고 여기서 주무시기 하지 않나요? 그럼요. 여기서 밥 먹고 여기 보시면

기계 세팅 돼 있죠. 여기서 어, 맞아.

이었어요. 맞아. 여기서 이러고 대표님부터

저희 역대 부산 시장 여기서 시작하시면 더 좋고요.

야차 선수도 여기로 부를 건가요? 야차 선수요? 아, 야차 선수 오시면 좋죠.

왜냐면은 너무 한 군데서만 하시는

것 같은데 MMA는 여러 가지 운동이 섞인 운동이다 보니까

여러 사람들과 교류하는 게 되게 좋거든요. 제가 보기에 훨씬 강해질 수

있는데 너무 독립적인 훈련을 하시는

것 같아요. 어, 요번에 저한테 한번 큰 코 다치시고 아, 진짜 이제 더 이상

안 되겠다 하면서 해외에 나가는 것도 추천합니다.

사, 이게 뭐죠? 지금 4kg? 4kg 괜찮죠. 귀여운 거 같아. 괜찮은

무게에요. 4kg. 4kg 들면서 운동하면 이거 이번

상대가 쉽지 않은 동백 선수인데 괜찮나요? 제 펀치 파워를 못 버티실

것 같던데. 조반 경기를 보니까 체력이 많이 약하신 거 같은데.

아, 블랙맘바전인데요. 간신히 살았다.

생각합니다. 아, 그때 진짜 죽다 살아났어요. 아버지의 힘이 얼마나 센지

그때 알았습니다. 제가 보기에는 블랙맘바 선수가 주먹도 훨씬 세신 것

같고, 야차 선수는 항상 말하는 그 원투만 조심하면 뭐 위험할 게 없을 것

같습니다. 또 잽 천 번 천 번 치시는 거요. 잽

천 번 천 번은 이제 몸풀기가 됐습니다. 몸풀기. 원래는 조금 시간을 길게

가져가고 있었는데 이제 시간도 좀 쫄아서 그냥 워밍업

정도죠. 그렇고, 원투를 려라 얘기가 많아요. 그 다들 그

원투에 흔들리지 않으셨나요? 그니까 뭐

다른 거 뭐 훈련을 당연히 집어넣는

거는 당연한 건데, 이 원투를 버릴 수

없죠. 이게 제 격투기 인생에서

뭔가 제 근본적인 거라고 생각을

해서 이 근본을 버리고 가기에는 좀 어렵고, 더 날카롭게 만들어야죠. 그

끈적해지고 들어오지 못하게 [음악]

동생 패러 간다는 느낌이네요 지금

가오가 근데 제가 보기엔 확실히

지금도 보면 약간 본인은 이제 막 어, 어, 막 이러는데 조금 믿을 때보다

혈색도 안 좋아 보입니다. 긴장보다 그냥 좀 뭔가 혈색이 안 좋아

보이는데요. 저도 이 정도는 할 수 있어요. 굉장히 즐거워 보이시는데요. 오늘은 좀

치팅으로 좀 먹으려고 하니까 좀 행복하네. 어, 좀 많이 먹긴 어느

정도로 많이 드세요? 고등학교 때 막

삼겹살 한 2kg 먹고 그랬어요. 2kg? 2인분이

[음악] 아니라요. 굉장히 맛있게 드시네요.

오랜만에 식사 말고 다른… 너무 오랜만이야. 진짜 맛있네. 이번엔 첫

웰터급이 아닌가요? 블랙컴뱃에서 마린포트

했는데 자꾸 미들급으로 가라고 하더라고요.

퍼포먼스가 안 나오는데 왜 자꾸 월트하려 하냐고 말씀하시더라고요. 제가

월트 오는 게 두려워서 그런 게 아니라는, 뭐 그런 생각이 좀 있었는데...

돼지에 기름이 꼈다고, 막 가오 잡고 저번에 지길 잘했다고 하시는 것 같더라고요. 저번에

만나보니까 아직도 약간 기름이 좀 있으신 것 같아요. 막 그게 있어요.

입을 막 욕을 하고 싶어하시는 듯한 눈빛을 하시더라고요.

그러시는데, 근데 아직도 그런 게 있는가 보면...

어, 요번에 기름기 완전히 제가 쫙 빼드리겠습니다. 제가 페이퍼 타월이 돼서 쭉 빨아드리겠습니다. 기름기

동백씨 좀 특이하신 거 같아요. 그냥 제

생각에는 그냥 좀 특이하신 분 같아요.

그냥 좀 생각하는 게 좀 종잡을 수 없는 특이함이 있어요. 제 영상도 많이 안

보신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말씀하시는데, 저 다른 얘기하시고… 한일

오디션에서 저보고 우승했고, 능글능글하게 좀

사람을 긁는 느낌이랄까요. 이게 알면서 그러시는 건지, 모르면서 그러시는 건지…

건지도 모르겠고 그냥 좀 헷갈립니다.

그분은 한손 복지도 같이 했잖아요. 그죠? 전을 좀 숨기고 싶어하는 모습을

좀 많이 느꼈어요. 저는 좀 진심으로

했는데, 저 전략을 숨기라고 그래서

[음악] [음악] 뭐지 이거? 선수 등장 아닌가요?

제가 저번에 등장할 때 쓰던 곡인데,

지금은 이제 결혼 준비 같이 하지만, 여자친구가 처음 추천해 준 노래인데,

와닿는 가사가 너무 많더라고요. 뭐,

블랙 콤뱃 뛰면서 이제 팬들한테

받았던 사랑, 그것 때문에 이제 진짜

혼자가 아닌 거 같고요. 그리고 전보를 바친다는

뜻이… 뜻도 너무 좋은 거 같습니다. 제가 블랙콤뱃의 정말 챔피언 되고,

국내 웰터급 1위 동백 vs 초심찾은 야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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