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 다입니다. 윤석열 대통령 탄핵 소추 가결 이후에

이재명은 물론이고 슬슬 김혜경

측에서도 나대기 시작했습니다. 1심에서 유죄 판결이 나온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사건 관련해서, 이 사건을 제보한 조명현 씨가

정치적으로 이 사건을 활용하기 위해 이재명 측에 접근했고, 이번

사건을 일으킨 것이라는 내용의 의견서를 최근 법원에 제출한 것으로

확인되었는데요. 이를 두고 법조계에서는

김혜경 씨의 법인카드 사건 관련해서

역공에 나섰다고 보고 있습니다. 먼저 김혜경의 수행비서였던

배 씨는 지난 9일에 법원에 의견서를

제출했는데, 이 내용을 보면 법인카드 공익 제보자인 조명현 씨가 배 씨 몰래

증거를 수집하고 있다는 취지의 주장이 담긴 녹취록이 포함되었고,

여기에서 배 씨는 조명현 씨가 대선 한 달 앞두고 언론에 이 사건을

제보해 이재명 당시 후보에게 불리하게 작용했다고 주장했는데요. 그리고

이 외에도 조명현 씨가 처음부터 이재명

대표 부부를 공격하고 정치적으로 활용할 목적으로 그들에게 접근했다는

취지의 내용이 다수 담겨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그러면서

배소현 측에서는 조명현 씨가 지난

4월 총선 국면에 국민의힘에 공천을

신청했는데, 그가 국회의원이 되기

위해서 이재명 부부에 대해 이런 정치 공작을 한 것이 아닌가라는 의혹을

제기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또 이뿐만 아니라 배소현은 이재명의

샌드위치 사건에 대해서도 해명을 늘어놓은 것으로 알려졌는데,

이재명이 자택으로 귀가할 때 가족과 먹을 수 있도록 샌드위치 여러 개를

올려 드린 일이 있다면서도, 기본적으로 이것은 공간을 관리하는 공적인

업무라고 주장했습니다. 아무튼 현재 정치 상황이 자신들에게 유리하게

흘러간다고 생각하니까 이재명은 물론이고 김혜경 쪽에서도 나서서 슬슬

개소리를 시작하고 있는데, 우선은 뭐 해명 자체가 완전히 개소리죠.

그동안 법인 카드를 가지고 그 따위 짓을 했는지 알 수가 없는 게, 아직도

지금 얘네들은 공사 구분하지 못하고

있고 배소연 측에서 해명을 내놓은 걸

보면서 스스로 이상한 것을 전혀 느끼지 못하는 것 같습니다. 아니

자택에 귀가할 때 집에서 가족들과

먹으라고 샌드위치를 사 가지고 왔대요. 이게 공적인 업무랬는데, 이게

어떻게 공적인 업무가 됩니까? 언제부터

공무원이 집에서 가족과 함께 먹을 음식을 국민 세금으로 사 가지고

가져가서 먹는 게 공적인 업무가 되냐고요? 공무원들은 업무와

상관없으면 김밥 한 줄도 법인카드로 사 먹으면 문제가 되는 게

공무원이고, 실제로 문재인 정부 시절 KBS 이사였던 강규영 씨 같은

경우에는 문 정권에서 해임할 때 이 사람의 법인카드 사용 내역을 털어

가지고 김밥을 사 먹었다는 트집을

잡아서 해임시켜 버렸는데요. 근데

지금 배소연이 하고 있는 얘기를 보면 샌드위치를 한 번 사 먹은 것도

아니고, '이재명 세트'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이재명이

라는 말이 나올 정도로 계속해서 반복적으로 이재명과 관련된

아든 뭐 그의 가족들을 위해서 저런 샌드위치를 계속해서 사다 날랐는데

이게 지금 공적인 업무라고 주장하고 있는 거 자체가 얘네들은 지금

재정신이 아니거나 아직도 공사 구분은 못 하고 있는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또 이뿐만이 아니라 조명현 씨의 공익

제보가 정치적인 목적이 있었다라고 지적을 하고 있는데 뭐 100번

양보해 가지고 배수의 진으로 정치적인 의도가 있었던 뭐 그런 폭로라고

칩시다. 그런데 뭐 어쩌라고 조명현

씨가 없는 죄를 만든 것도 아니고 이재명 부부가 법인 카드 사용 안 한

것을 사용을 했다라고 우기는 것도 아니고 조작을 한 것도 아니고 이재명

부부가 저지른 잘못을 객관적인 증거를

바탕으로 전부 다 폭로한 것인데, 너네들의 죄를 공개한 것인데 이게

정치적인 의도가 있는지 없는지 그게 무슨 상관이야. 배수의 진 논리대로 하면은

얘네들은 도대체 김건희 여사의 명품백

사건을 왜 욕하는 겁니까?  그 사건도

정치적으로 아예 처음부터 기획을 한 다음에 덫을 놓고 김건희 여사가 백을

받나 안 받나 이걸로 조진 거 아닙니까? 그런데 그때 좌파 형에서

뭐라 그랬습니까? 백을 받은 거 자체가

잘못이다. 백을 받지 않았으면 이런 일이 일어나지 않았다라고 당시 정치

공작을 했었던 최종이라고 서울의

소리를 비판을 하기보다는 오히려 김건희

여사를 맹비난을 하고 이와 관련해서 특검을 해야 된다라고 난리를 쳤는데,

이번 사건도 마찬가지로 이재명 부부가 법인 카드를 따로 쓰지

않았으면 이런 일이 일어난 일 자체가 없었을 것이며, 지금 상황에서는 뭐

정치적 목적의 폭로이든 아니든 그게 중요한 것이 아니라, 진짜로 억울하고

잘못이 없으면은 법인 카드를 쓰지 않았다라고 한마디만 하면 되는데,

이재명이 김혜경이 자신들은 법인 카드를 쓰지 않았다, 억울하다 이야기를

한마디도 하지 않으니까 문제가 계속해서 커지고 있는 것이고, 조명현

씨 폭로 내용에 대해서 제대로 지금 반박도 한 마디 못 하는 것들이

정치적으로 상황이 좀 바뀌니까 저딴

소리를 하면서 물타기를 하고 있는 거 자체가 역하다 생각이 들면서 조기

대선이 이루어질지 안 이루어질지 모르겠으나 이 문제는 계속해서 이재명의

대권 행보에 분명히 발목을 잡을

것이라고 생각이 됩니다. 사실 이재명의 수많은 범죄 행위 중에서 이게 가장

추잡스러운 사건이죠. 요즘 세상에 법인

카드로 저렇게 하면서 사는 사람들이 어디 있습니까? 세상에! 그리고 한편

김혜경 측 말고도 김만배 측에서도

갑자기 역공에 나서기 시작했고, 대장동 사건의 핵심 인물인 김만배가

도움을 주었고, 그 대가로 고문료 1억

5천만 원을 받았습니다. 권순일이 당시에 했었던 이와 같은 행동 같은

경우에는 김만배, 이재명의 재판에 개입을 했고, 거기에서 권순일이 큰

도움을 주었기 때문에 김만배가 권순일에게

경제적인 도움을 준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요. 하지만 이와 관련해

검찰 측에서는 권순일이 대법관 퇴직

변호사 등록 없이 하천 대위 고문 역할을 했다는 이유로 법적 문제를 지적하며 기소되었습니다. 이와 관련하여

권순일 측은 그동안 침묵했으나, 최근 검찰의 표적 수사로 경제 활동이 왜곡되었고, 이는 정치적인 수사라고 주장했습니다.  이들의 주장은

민주당의 기존 주장을 그대로 반복하고 있습니다. 정치적 수사, 외곡 수사, 표적 수사 등의 용어를 반복 사용하는데,

자신들의 범죄 혐의에 대해 마치 짜 맞춘 듯한 변명을 늘어놓는 모습에 기가 막힙니다. 이러한 행동은

혹시 이재명이 대통령이 될 경우, 이재명 본인이나 측근 관련 사건들을 모두 정치 보복 프레임으로 덮고 사면을 추진하기 위한 물타기일 가능성을 시사합니다.

그렇게 생각됩니다. 실제로 이재명 같은 경우에는 최근 외신 인터뷰에서 자신이 정치 보복을 다 했다고 밑밥을 깔고 다니기 시작했는데요. 아무튼 상황이 이러하다 보니 이번에 국민의힘 측에서는

이재명의 재판이 너무 지연되고 있다며

재판 기한이 정해져 있는 선거법 사건 같은 경우에는 내년 2월 중순에는

항소심 결과가 나와야 한다고 촉구했고, 실제로 법원 측에서도 재판

결과를 빠르게 진행하겠다면서 법원

김혜경 측...법카 사건은 정치적 목적의 사건 주장..하나둘씩 다 튀어나오는 구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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