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디어 두 분이 만납니다. 지금 서로 보지 못하고 있어요.

인생의 드라마를 완성하는 크리스마스 선물 같은 날이 왔습니다.

먼저 강훈 씨, 네네. 자, 강훈 씨,

네네. 자, 어, 본인이 좀 직접 얘기를 해주시기 바랍니다.

내가 이래서 연예인이 됐다. 내가 이래서 연예인이 됐다.

아, 편하게 얘기해요. 그게 긴장을 해서 그러니까… 제가 아무튼 연기를 시작하게 된 계기가… 태현 님 때문에 연기를 시작… 태현 님 때문에 연기를 시작…

진짜 태현이를… 태연이를 보기 위해서…

아, 네네네. 아, 진짜. 아, 이거 딴 데서 얘기 많이 했어요.

네네. 소현 시대 그… 거기 태연, 그 태연 때문에 배우 된 거라면서요? 아, 연기 시작을… 아, 그때 그 이후로 태연 한 번도 못 봤어요.

놀토 가면 되겠네. 놀토? 아, 그러니까 좀 그때는 좀 너무 긴장하지 않을까… 그냥 팬으로써 우리도 만났으면 좋겠네.

[웃음] 오늘이 꿈에 그리던 그날이네요. 꿈에

그리던 날이었고, 근데 그 바로 옆자리

앉아야지… 아니, 아, 부담스러워… 아니, 잠깐

잠… 아이고 아이고 아이고 아이… 아, 앉아 앉아 편…

아니, 정관에 투샷 가능합니까? 오, 좋아!

좋아. 내가 지금… 손을 잡고… 저 강우 씨, 그래도 태현 씨에게

먼저 인사를 좀 나누시죠. 네, 그걸 한

항상 전해드리고 싶었어요.  한번… 아무튼

제가 태현 씨… 아, 제가… 네, 제가… 뭐야 뭐야… 네, 아무튼 제가… 어… 어… 뭐야, 그때

아니, 뭐 보고 이렇게… 아니, 그때… 아니, 뭐 보고 이렇게… 아니, 제가 아무튼

제가 아무튼 수녀 시대를 많이 좋아했고, 님을 많이 좋아했었는데… 수녀

시대를 많이 좋아했고, 님을 많이 좋아했었는데, 이렇게 배우가 된 것도

태현 님 덕분이고… 너무 [박수]

[박수] 감사하다고… 뭐야, 결이야? 뭐야? 저희

탱구도… 탱구도 한번… 그래도 한마디 해 줘요. 후배고… 네, 아니, 진짜 만나뵙고

싶었는데 아, 방송에서 말씀해주셔서 너무 고맙고, 아 죄송…좋…아…죄송합…

니다. 아…죄송…좋…좋다…아…부담스러우실 것 같아 가지고 너무 고맙고…메리 크리스마스!

메리 크리스마스! 회식 잡아! 회식! 회식 가자! 아직 녹화…어…아니…자…라…돼…회식 가서 또

부모님들도 불러서 케이크도 하고…오늘 다 끝내…오늘 끝내…

팬들…사인 받으려고 이거…그때 샀던 앨범…이 진짜…

옛날…예전…예전…정말 옛날 건데…그때 샀던 거를…가…야…소대…예전 시야…

봐봐! 세상 많이 변했어! 20년 전이야!

20년 전…와…있어…저…이것도 갖고 있어…진짜…

진짜…나…편하…우와…해드릴게…우와…해드릴게…10년 벌렸어…시간이 10년…

벌렸어…손이 왜 이렇게 커? 저 손이…

좀 커요…우…우와…봐! 다 봐!

다 자 다 자 나 몰라. 회 회 야, 이거 껴줘. 야, 이거 껴

모르겠다. 아이자, 크리스마스! 저기 여러분, 오늘 탱구가

사실상 오늘은 탱구가 크리스마스입니다.

왜냐면 강훈 씨뿐만 아니라, 뭐야 또?

있어! 설마 가장 만나고 싶은 멤버로 탱구를 뽑은 분이 또

있습니다! 이, 이런 최고요! 건희 씨 맞죠? 네.

[선공개] ‼강훈&태연 드디어 만났다‼ 직진 연하남 등장에 스튜디오 난리 남💓 당장 회식 잡아🔥#놀라운토요일 | amazingsaturday EP.346

사랑아 놀토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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