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수] [음악] 사랑하는지 [음악]

얼마만인지 정말 너는 항상  그렇게  생각하고

마음대로만 생각하니, 너는 이제는 그만 난 네 걱정보다 더 큰

사랑인 거야. 짐을 지고 받는 너의 의심 앞에서도 나 그렇게 몇 번씩이나

약속했어. 나는 너에게 속하지 않을 거라고. 근데

뭘 어떻게 해야 할지 모르겠어. 나 이제 받아주면 좋겠어. 답답해, 또 갑갑해. 나

어떻게 너를 이해시킬 수 있을지

그렇게나 생각해. 하루에도 몇 번씩이고 심각해. 어, 내 사랑은 너무 야속해서

울고 있어. 나의 가슴 속에 없는 날의 방황. 이제 주면

좋아. 정말 네 마음을 말해줘. 사랑하는지

[음악] 얼마만인지 정말 네 모습을 보여줘. 생각해. 다시 돌아봐. 너무나도

가슴 아파. 그봐. 너의 아름다움이란 이루 말할 수 없는, 아무리 뭐라 해도

말로 설명할 수 없이 빠져드는 그 생각밖에는 떠오르지 않아서 언제나

머릿속에 가득했어. 오늘만 같았으면 좋겠지만 시간은 쏜살처럼 날아가 버리고 괴로움의 날이

시작되고 너는 날 힘들게 하고. 난 그 마음을 돌리고 싶고 너를

말 정말 사랑만큼인지 정말 네 마음을

그만해 이미 다 알잖아. 그렇지만 너는 듣고 있지 않지

않나? 믿어줘. 감사하니 이렇게

알아줘, 불러줘, 받아줘. 나를 이제 미안해, 기대줘. 하늘에서 보내준

우리 사랑을. 믿을 수 없다면, 만들 수 없다면 나는 그 아픔으로 미쳐버릴

거야. 그렇다면 이제 그만 받아줘, 나의 사랑. 주인을 잃어버린 나의 사랑

내 마음속에 샘솟는 사랑을. 앞에 있는 나의

말해줘 - 지누션 (With 장원영) [2024 KBS 가요대축제 글로벌 페스티벌] | KBS 241220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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