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최근 들어 우리나라를 보면 외국

사람들의 움직임이 수상하지 않아요. 그리고 유가증권시장, 코스피에서 외국인

보유 주식의 가치가 코로나 팬데믹 이전 수준의 30% 수준으로 떨어지고 있습니다.

그만큼 위험이 커지고 있고, 외국인

투자 전략에 관심이 쏠릴 수밖에

없습니다. 얘네들이 뭘 하는지 잘 알아야 돼요. 그래서 대한민국의 미래의

패를 쥐고 있는 것은 윤석열과 문재인

뒤에서 움직이는 저들, 국제 유대

자본이라고 사실상… 우리나라 외국인들이 보유하고 있는 국내 주식

가치가 얼마냐면 872조입니다. 더 자세히 말씀드리면,

872조 5,800억 원. 코스피 하락 종목의 외국인 보유 주식 가치를

합한 금액입니다. 코스피 하락 종목 합산 시가

총액의 31.8%. 그리고 삼성전자, SK

하이닉스, LG 에너지솔루션, 삼성바이오로직스, 현대자동차 등 우리나라

증시 시총 상위 5위 종목의 시총 합산 금액과 비슷합니다. 외국인이

가진 게 코스피를 떼어놓고 보면요, 올해

7월 기준으로 외국인 보유 주식 가치가 832조입니다. 코스피 시총에

가지고 있어요. 그래서 국내 증시를 사실상 외국인들이 주도하다 보니까

전체 지수 움직임도 외국인의 투자

패턴을 닮아갑니다. 외국인이 사면

지수가 오르고, 팔면 내리는 식이에요. 개인과 기관, 이렇게 해서 국내

증시 수급의 또 다른 주체는 누가

있습니까? 외국인이 있는 거죠. 하나의

카테고리로 묶이지만 투자 성향을 보면

또 제각각입니다. 그래서 올해 4월 기준으로 보면요, 우리나라 국내

주식 보유 외국인의 절반가량이

미국계입니다. 그다음으로, 표에 보시는 것처럼 영국계, 미국계가

40%입니다. 근데 이 미국계 40% 중에, 이 미국계 40%는 뭐예요?

여러분, 대부분 유대계라고 보시면 됩니다. 그다음으로 싱가포르

룩셈부르크가 뒤를 잇고 있어요. 그다음

중국, 스위스, 일본, 홍콩이 각각

1.7%에서 2.1%밖에 안 됩니다. 그래서 미국, 영국, 싱가폴 계...

싱가포르도 이거 사실상 유대인 자본이...

미국, 영국, 싱가폴. 다시 말해서 유대계

국제 자본이 57.6%입니다. 이들이 외국의, 그 외국인

수급의 방향을 지배합니다. 그러니까 얘네들이

돈 뺀다, 한국 망하는 거죠. 외국인

투자자 국적에 따라서 투자 전략이

다소 다르다고 합니다. 저희 투자 분석가들 그 분석을 보면요, 미국계

투자자들 같은 경우에는 거시경제 그리고 환율을 중심으로 해서 우리나라

주식 투자 판단의 핵심 변수를 본다고 하고요. 예를

들어서 달러 인덱스 흐름과 우리나라

원화 그리고 신흥국 통화 가치의 변동을

보면서 매수 매도 타이밍을 잡는다고

합니다. 아마 주식을 좀 하시는 분들은 이런 거 잘 아실 거예요.

반면에 영국계 자본은 파운드화 환율이

달러 대비 상승할 때 우리나라 주식을 매집한다고 하더군요. 싱가포르계

같은 경우에는 우리나라 주식 경제 그리고 환율보다 헬스케어 그리고

인공지능 등등을 고려하여 성장주 투자 전략에 포커스를 맞추고

있다고 합니다. 하여튼 그렇습니다. 그래서 지금 우리나라 외국계

자본이 이미 너무 많이 들어와 있어요. 이게 좋을 수도 있고 나쁠 수도

있는데, 우리가 멍청할 땐 이게 아주

독이 되는 겁니다. 그런 거예요. 여러분, 지금 보면은요, 외국인 추가

순매수 유입이 지속될지 간호해 볼 수

있는 그 변곡점이 있는데, 그게 바로 중국 경기를 꼽는다고 합니다.

그러니까 우리나라 경제가 중국과 연동된 게 워낙

많으니까 중국 경기 상황을 보면서

한국 증시를 투자할지 말지를 결정한다고 그러더라고요. 그러니까 굉장히

복잡한 건데, 쟤네들은 이제 쉽게 보는

거죠. 과거에는 중국 경제가 회복되면 우리나라 증시에도 외국 자본이

외국의 자본이 동반 유입되는 경향이 있었습니다. 그런데 최근

들어서는 요런 상관관계가 많이 깨졌다고 합니다.

중국 경기 회복이 이제 기대감이 커지게 되면은, 지금 중국 경제 상황이

굉장히 안 좋죠. 근데 원래 중국

경제가 이제 회복이 된다고 하면 한국 증시에서 벗어나서 홍콩이나 중국

시장으로 외국인이 투자처를 옮겨가는

그런 성향을 보인다고 합니다. 그래서 한마디로 말해서, 외국 사람들이

자금을 놓고서 한국과 중국 증시가

경쟁 관계에 있는 것처럼 이제 보는 거죠. 그래서 글로벌 투자 자금

수급에서 이제 그동안 중국이 소외돼

왔었는데, 중국 경제가 회복이 되면

여기에 기대감이 생기니까, 실물 지표에서도

이게 확인이 됩니다. 그러면은 미국, 영국이 포트폴리오 자금 중심으로 해서

가지고 국내 증시가 이제 자금 이탈을

겪을 공산이 크다는 거죠. 그러니까

우리나라에서 빠져나간 8조 원이 과연

어디로 갔을까요? 중국으로 넘어갔을 가능성도 좀 배제할 수 없다고 봅니다.

뭐 저보다 더 잘하시는 분들도 계실 테니까 한번 보세요. 이게 참

이게 안타까운 건데요. IMF 이후로 우리나라 은행, 한국의 은행은

한국 은행이 아니에요. IMF 이후로 외국 자본이 우리나라 은행업을 집중

공략했습니다. 지금도 그렇고, 은행은 국가 경제의 자본을 형성하고, 그리고

조달하는 중요한 역할을 하기 때문에, 여기에 대한 자본의 외국 자본 진출이 갖는 의미는요,

서비스업과는 그 중요성이 다르죠. 아주 다른 측면에서 이 문제를 봐야

됩니다. 근데 우리나라 정부 같은 경우에는 IMF 당시에 공적자금을

만들어 가지고 은행의 부실 채권을

매입하거나 주식 지분을 인수하는 방법으로 부실해진 은행을 구제했습니다.

외환 위기에 시달렸던 한국 정부가, 당시 DJ 정권이 국내 은행을 모두

구제할 만큼의 풍부한 자본을 마련하지 못했잖아요. 그래서 외국 자본이 뭘 했냐면, 이 기회를 놓치지 않고 당시에

자신의 자본을 적극적으로 들이밀게 됩니다. 그래서 위기에 놓였던 우리나라

은행을 헐값에 장악해 버린 겁니다. 지금 저게 결과예요. 2024년 6월 3일… 다 넘어갔어요.

말만 뭐 KB금융, 신한은행, 한화금융,

우리금융 등등 해 가지고 간판만 한국 은행으로 달아놓은 거예요. 여러분, 그

결과, 그나마 우리은행은 좀 낫다고 합니다. 우리은행을 제외한 은행의

외국인 보유 지분이 60%를 넘어서, 사실상 외국의 은행이 된 겁니다.

여러분, 이 외에도 외국 자본 진출 분야를 보면요, 제조업, 일반 서비스업 가릴 것 없이 아주

다양했어요. 그게 IMF 이후에 바뀐 게 없습니다. 특히 외국 자본 같은 경우는 어떠냐면, IMF 외환 위기를 계기로

해가 지고 우리나라 주요 제조업 기업들을 공격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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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력)
-아주대 학사 (전공: 정치외교)
-성균관대 국가전략대학원 석사(전공: 외교안보)
-건국대 대학원 박사 과정 수료(전공: 안보재난관리학) 

※ (문의)
E-mail: climb1@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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