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단은 관리하기 너무 어려운 것, 매각도 굉장히 어려운 것, 이분들께는

갖고 계신 자산을 나눠 쓰거나 혹은

자기도 쓰거나 이렇게 하면서 운영할

수 있는 자산으로 운영을 염두하지 않고 매각하고 끝나는 플레이어가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이 시장이 저희는

굉장히 왜곡돼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단독 전원 주택을 경험해 보겠다 그러면 할 수 있는 게 사실은 전월세

아니면 농막, 두 가지밖에 없잖아요.

근데 하나를 더 지금 우리가 제시하는

거잖아요. 하나는 임대형 공유 세컨하우스. 이것은 소유자가 한 분이고,

나머지 분들은 빌려서 쓰는 거예요.

기존의 집을 같이 쓸 수 있는 공유 세컨하우스로 바꾸는 작업을 기획,

설계, 시공, 감리, 요게 이제 결합돼 있는, 저희는 이거를 이주라

말씀드리는 게 아니에요.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은 지금 되게 불균형해진,

뭐냐면 도시에만 사는 게 문제라고 생각해요. 안녕하세요. 공유 세컨하우스,

플랫폼 '마이세컨하우스'를 만들고 있는

클리 대표 박찬호입니다. 그 한마디로 주 공유 세컨하우스다? 네, 맞아요. 아, 제가

오기 전에 여러분들한테 이런 어떤 집

사례가 있고 이렇게 사업 아이디어를 가지고 계신 분이 계시다 얘기를

했더니, 어, 열에 아홉이 '그거 사기꾼이다!' 맞아요. 어, '그거 사기꾼이야!'

요즘 세상이 어떤 세상인데 무슨 공유

세컨하우스, 전환 주택이 어디 있어? 다들 이렇게 말씀하세요. 지금부터 이제

하나하나 그 꺼풀을 벗겨 가면서 좀

오해나 이런 것 좀 풀었으면 좋겠네요. 이 회사, 마이세컨하우스는 도대체 뭐

하는 건가요? 아, 저희가 두 가지 얼굴이 있는 것 같아요. 어, 5도 2촌

혹은 세컨하우스 라이프를 원하는

분들한테는 어, 그 라이프스타일을 쉽게

실현할 수 있게 도와드리는 게 어, 한 가지 얼굴이 있고요. 두 번째는 어,

단독주택 혹은 전원주택, 세컨하우스를 갖고 계신 분들이

많은데요. 이분들이 좀 문제점들이 여러

개를 갖고 계시더라고요. 일단은 관리하기 너무 어려운 거, 매각도 굉장히 어려운

거, 이런 관점에서 이제 자산에 대한 어떤 관리가 굉장히 어려우시더라도

어, 갖고 계신 자산을 어 나눠 쓰거나 혹은 자기도 쓰거나 이렇게

하면서 운용할 수 있는 자산으로 저희가 도와드리는, 이렇게 두 가지

얼굴을 갖고 있습니다. 어, 많은 사람들이 그런 거 있잖아요. 예전에 뭐

렌터카나 리스 자동차 이런 것들을 싫어하시는 분도 계세요. 자기 소유를

하고 싶어하는 분도 많은데, 실제로 이제 조사를 좀 해보셨을 거 아니에요. 이제

네, 시장 조사 전에 어떤지 퍼스트하우스,

내가 주 생활을 하는 공간을 나눠 쓰고자 하는 분들은 없으세요?

당연하게도 그런데 세컨하우스는 나눠

쓰는데 부담이 없으신 분들도 꽤

있습니다. 만나뵙고 세컨하우스 쓰는

분들한테 얘기를 들어보면 어, 1년에

얼마 정도 쓰느냐, 정말로 반은 당연히

안 쓰시고, 오히려 1/3 이하 정도 쓰시거나 그러다 보면 비어 있는

시간이 훨씬 더 많습니다. 그거 시장 조사를 다 하셨어요?

네, 저희가 이 사업을 지금까지 검증해 오는 여정이 3년이 좀 넘었는데요.

네. 이 과정에서 굉장히 많은 분들 만나고 저희 상품을 계속 다듬어서 이제는 어느 정도 검증이 된 상품이라고 할까요?

맞아요. 맞습니다. 이 사업 자체도 잘 모르겠고 자꾸 검증을 해보고 싶은 그런 마음이 더 있습니다.

네, 저도 그런 걸 좀… 어… 직성 님 통해 가지고 전달되면 좋겠네요.

네. 지금도 사실 저는 잘 모르겠어요. 사실은 좀 죄송한데, 단독주택, 전원주택 얘기를 계속 하시잖아요.

그 시장은 이제 디벨로퍼, 시행사, 짓는 분들의 관점으로 상품이 공급되기 때문에…

이 시장에 저희가 보는 가장 큰 페인포인트는 운영입니다.

음, 운영을 염두하지 않고 매각하고 끝나는 플레이어가 공급하고 있기 때문에 이 시장이 저희는 굉장히…

왜곡되어 있다고 생각하는데요. 그러기 때문에 저희 기술의 가장 중요한

지점이 자산을 관리하는 영역이에요. 그래서 저희가 국가 R&D를 하고

있는데요. 그게 소규모 부동산을 원격

무인으로 관리하는 시스템입니다. 아, 갑자기 가슴이 뜨거워집니다. 이게 지금

아, 그런가요? 지금 현 시점에서, 2024년 연말 시점에서 제가 하는

모든 부동산들은 '죽겠다, 죽겠다' 소리만

입에 달고 있고요. 예, 그리고 많은 그 돈이 없어서 막혀 있고요. 예, 갖고 계신

분들도 못 팔고… 지금 완전히 다 맞아요. 진퇴양난이죠. 정말 진퇴양난의

시장입니다. 네, 상황에서 내가 도와줄 게, 뭐 도와줄

게라… 그보다는… 어, 안 그래도 저희가 이번에 채널을 또 하나 만든다고

했잖아요. 그게 유튜브 채널 맞아요.

『단독주택 구원투수 찬호박』이라는 채널을

만드는데요. 저희가 오죽하면 이런

채널을 만들었겠습니까? 지금 우리

시청자분들이 다 투자자는 아니지만, 그래도 굉장히 궁금해하는 포인트가

있을 거예요. 뭐냐면 그 사업 모델

중에 그 수익 구조, 아까 잠깐 나왔던 리스형, 소유형 이런 것들에

대해서 조금 더 구체적으로 얘기해 주세요. 일단은 저희 결과적인

상품은 두 가지가 있는데요. 하나는 임대형 공유 세컨하우스. 이것은

소유자가 한 분이고, 나머지 분들은 빌려서 쓰는 거예요. 그러다 보니까

주로는 이런 세컨하우스를 갖고

계신 분들 중에서 관리도 어렵고, 매각도 어렵고, 되게 처치 곤란인

분들이 많아요. 근데 이제 마음 한켠에는 또 쓰고 싶은 마음도 있고,

이런 분들 중에서는 '같이 쓸 수 있는 상품으로 조금 밸류를 더해',

자기도 일부 써도 되고, 나머지 시간은 다른 분들하고 나눠 써서

오히려 임대 수익을 받게 하는 그런

상품입니다. 그래서 저희가 이런 걸 만들 때 개발을 해 주는 역할,

디벨로퍼의 역할을 하고요. 왜냐면

저희는 건축사도 있고 시공사도 있거든요. 그리고 운영할 때는 저희가

위탁 운영을 해 드리면서 같이 쓸 수

있는 분들도 찾아드려요. 그래서 어, 이런 마케팅과 위탁 운영을 해 드리게

되고요. 그리고 이거를 결국 어, 쓰시다가 언젠가 매각을 해야 되잖아요.

그래서 저희가 매각까지 내년에는 어,

진행을 할 계획을 갖고 있습니다. 그래서 저희 비즈니스 모델은 그렇게

구성이 돼 있고, 소유형, 임대형. 아, 그리고

다르게 이제 소유자가 여러 분이세요. 한 채 집을 여러 명이서 소유하고,

소유한 만큼 사용하는 형태가 됩니다. 그래서 이건 저희 비즈니스 모델은

똑같이 만드는 디벨로퍼의 역할,

운영하는 역할, 매각하는 역할. 요렇게. 그러니까 소유형, 임대형 있는데, 어떤 게

더 반응이 좋아요? 실제로는 지금

조금 더 가볍게 해볼 수 있으니까 임대형은 더 선호하시는 것 같아요. 그

반면에 소유형은 조금 더 자유도가

높아요. 뭐, 예약을 한다든지 혹은 다른 것들도. 그래서 어, 임대형으로

경험을 해 보시고, ‘아, 나 이거 딱 맞는다.’ 이 라이프스타일이 그렇게

'혁신이란 이런 것' 대한민국 전원주택 구원투수, 박찬호님을 만나다 (마세플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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