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차라리 잘됐다고 보는 게 권성이에요

정권에 문을 열었잖아요. 권성이 문을

닫는 게 맞겠다. 관짝에 못질하고 그냥

나오는 게 낫겠다, 그 생각이 들어요. 라는 얘기도 있고, 뭐 이런

얘기도 있는데, 큰 의미가 있나 그 생각이 들어요. 솔직히 비대위원장이

그러니까 이게 지금 사실은 친유라고

하지만요, 결국은 집단지도 체제가 돼 버렸어요. 여기가 각자도생, 각자

이익을 챙기는 이 상황이 돼 버려 가지고

이게 별로 권성이 한다고 해서 별로 효율이 안 될 것 같고요. 이해 관계만

있어서 그 2당은 그냥 나락으로 가는

게만 남았구나, 좀 그 생각이 들어요. 2당은 그냥 권성동 90명으로 구성된

당이 됐어, 이제. 예, 그냥 권성동 1, 권성동 2, 권성동 3 그래서 하는 게

지금 탄핵 어떻게 하면 시간 지연

시키느냐, 그리고 내란에 대해서 찬성하지 않는다라고 하지만 사실상

옹호하는 것처럼 비춰지잖아요. 그냥

망했다. 제가 보기에는 예전에 탄핵, 계강 얘기하는데 오늘 조선일보 1면이

지금 개의 바다에 빠졌다. 지금 음, 너희

구보정이를 쓰기도 하고, 오늘 쓴 게

이러다가 지금 보수 다 망해야 되겠다. 권성동 같은 사람한테 맡겼다가는 다

망하겠다. 이런 거를 경고를 하고 있는데 안 들어요. 이들은 그 내란

계강, 아 탄핵 피하려다가 개엄 강에

빠졌, 개의 바다에 빠져버렸다. 다에

빠졌다. 영원히 상당히 좀 이번에 비대

위원장을 강하게 좀 하고 싶어하는 거 같습니다. 그래서 어제 같은 경우도

중진 의원들 만나서 의견을 모아가고 있다라고 보여지고요. 권성동 의원은

본인이 비대위원장까지 좀 겸임을 하고 싶어 하는 그런 모양새인데,

이번 비대위원장은 얼마 못 갈 거 같아요. 왜냐면은 대통령 탄핵 수사

이런 것도 대비하고 준비해야 되고, 조기 대선이 이루어지면 그 대선

관리도 해야 되거든요. 지금 오르내리는 중진 의원들이 과연 그 두

가지를 원만하게 잘 해낼 수 있을까? 수까? 어쨌든 이번 이제 비대위원장은

대선 때까지는 간다고 봐야 되는 거잖아요. 예, 그래서 제가 지금 받은

정보에 의하면 나경원 의원 아니면 권성동 의원이 비대위원장을 하게 될

것 같다. 특히 이제 권성동 원내대표

같은 경우에는 비대위원장까지 좀 겸임하는 것을 좀 원내대표도 하고

비대위원장도 하고, 또 저 그게 또 맞는 것 같기도 하고 그래요. 예전에

김무성 원내대표도 비대위원장 겸임을

몇 달간 했었거든요. 그런 전례들이 좀

있습니다. 그래서 그게 이상한 스타일은 아닌 것 같고, 차라리 그냥

비대위원장과 원내대표가 호흡이 안 맞아 가지고 삐거덕거리는 것보다는

단일 체제로 가는 것이 맞지 않을까. 뭐 권성동 의원이 경륜과 경험이 있고

그렇게 뭐 비합리적인 분은 아니기 때문에 오히려 다른 사람이 와 가지고

의견 충돌하는 것보다는 오히려 낫지

않을까. 저기 김준일 평론가님이

한심하다는 듯이 쳐다보고 아까는 막 웃으면서 쳐다보고 지금은 막 한심하다고… 왜 이렇게 눈치를 봐요? 아, 지금 보수

보수파가 지금 완전히 쪼그라들어서 위축될 수밖에 없어요.

뭐 보수가 잘해야 진보도 잘하고, 민주당도 잘하고 다른 당도 잘한다고...

그냥 보수가 적절하게 잘했으면 좋겠는데, 저는 장성철 수장을...

굉장히 좋아하지만, 권성동과의 개인적인 관계 때문에 저렇게 말씀하신 것 같아요. 아니, 그런 건 아니에요.

권성동이 지금 와서 하는 게 뭡니까? 지금 솔직히 뭐 뒤에...

우리 얘기하겠지만, 지금 헌법재판관 임명 안 하려고 하고 하는 것들이 전부 다 지금 지연시키려고...

하고 윤석열 옹호하고 지금 그런 거잖아요. 근데 어떻게 이게 합리적으로 잘 할 거라고 생각을 해요?

이준석 의원이 예전에 그런 얘기는 했어요.

윤핵관 중에 그나마 제정신인 게 권성동이다, 뭐 이런 얘기를 하기는 했어요. 사실은 근데 지금은 제가...

권성동이 이러면 망한다, 제가 보기에는 솔직히. 근데 자정 능력이 없어요. 2당은...

그리고 저는 차라리 잘됐다고 보는 게, 권성동이 이 정권에...

문을 열었잖아요. 음, 원조 윤관이 해서

아, 문도 닫아라. 권성동이 문을 닫는 게 맞겠다. 그러니까 순서가 지금 이준석,

권성동이지. 도 체제가 주호영, 다시 권성동, 권한대행 정진석, 김기헌, 한동훈,

그리고 윤재옥 권한대행, 그리고 황우여,

한동훈, 다시 권성동 이거든요. 이 정도면은 굉장히 그렇게 많이 바뀌어요.

11번째 바뀌고 한 명 비대위원장 또 오면 12명째 그래요. 제가 살면서

이런 정당을 어느 나라에서 본 적 없어요. 근데 어쨌든 2년 반 동안 12번이

이제 바뀔 건데, 중요한 건 어쨌든

그냥 성동이 문 닫고, 어, 관… 관짝에 못질하고 그냥 나오는 게 낫겠다. 그

생각이 들어요. 네 분기를 못 버티네.

평균적으로 보면 3개월에 한 번 정도. 그러니까요, 3개월,

국민의힘 '탄핵의 강' 피하려다 '계엄의 바다'에 빠져버렸다 #권성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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