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입시왕 한스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시왕 ES 컨설팅 이세훈입니다. 안녕하세요. 입시왕 컨설턴트 송무영입니다.

진짜 한마디로 표현하면 데드라인, 이걸 넘어가면 죽습니다. 침몰 직전에 마지막 경고라고 할까요?

이제 입시 준비가 끝나가는 시점인데도 불구하고 아직 입시가 많이 남았다는 생각을 하고 있을 가능성이 좀 크거든요.

내가 어떤 태세를 취해야 하는가에 대해서 일단은 알게 되는, 경고의 자리라고 할까요?

지쳐가는 마음에 물 주기라고 해야 될까요? 이미 1년 이상의 경험을 갖고 있는 친구들 얘기도 되게 많아요.

그래서 자기 스스로에 대한 판단을 조금씩 조금씩 하기 시작했어요. 그 판단에서 좋은 결과로 갈 거라는 보장이 없다는 말이에요.

스스로가 그러다 보니까 계속 지치는 거예요. ‘이게 맞나? 저게 맞나?’ 이게 판단을 하기 시작했으니까…

그런 상황 때문에 공부에 몰입하지 못하고 계속해서 그런 고민만 하고 있는 친구들이 조금 있단 말이에요.

않고 원하는 방향대로 가자는 시원한 해결책을 제시해 주는

방식이라고 생각하시면 될 것 같습니다. 자, 고3 아이들의 가장 큰

특징은 뭐냐면, 내가 알아서 할게 다

자기가 잘하고 있고, 다 열심히 하고 있다고 착각들을 하는데, 조그만 얘기를

해 보잖아요. 공부 방법도 엉터리, 학생부도 엉터리, 대입 전략도 엉터리,

제대로 된 게 정말 하나도 없습니다. 현 이치에 대한 객관적 평가를 받을 수

있는 자리가 아닌가, 이렇게 생각을 좀

하거든요. 고3 때 이제 수시 원서를 쓰려면, 일단 교과 성적, 그다음에 나의

생기부, 수능을 얼마나 칠 것인가에 대한 가능성, 세 가지를 보면서

저희가 수시 원서를 쓰게 된단 말이죠.

그 시점이 되기 전에 과연 내가 남은 기간 동안 얼마나 그 부분들을 채워서

내가 원하는 학교를 갈 수 있는가에 대한 준비 작업, 그걸

시작하는 자리라고 볼 수 있겠죠. 고3 때는 여러 가지 얘기들을 듣고

판단을 하고 있는 시기예요. 그러다 보니까, 어, 고3은 수시로 가는 거야,

그러니까 수시로 가기 위해서 내신을 열심히 해야 돼, 라고 해서 내신만 파고

있는 수시가 있고요. 우리 학교는 종합은 안 돼요. 쓸데없이 하지 말고

그냥 수능 공부 열심히 해. 같은 말을

듣고 있는 학생인데, 학생부를 버리려고 하는 수시가 있고요. 정시를 할 거니까 나는

학생부는 필요 없어라고, 학생부를 버리는 그런 정시도 있고요. 공부는

내가 지금 하고 있는 방식이 최고야라고 생각하는 그런 정시도

있죠. 그런 친구들의 상당수는 잘못된

판단을 내리고 있을 가능성이 꽤 높아요. 다른 사람들이 어떤 식으로

생활기록부를 작성했는지, 공부를 했는지에 대한 정보가 충분하지가

않기 때문에, 그런 친구들이 다른 사람들의 사례를 참고할 필요가 있는 거죠.

아, 이렇게 보는 거구나. 이런 식의 판단이 필요하구나. 내 생기부는

이렇게도 볼 수 있구나. 어떤 판단이

필요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 이제 컨설팅이 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근데 사실은 시간이 정말 얼마 없거든요. 고3 이야기면, 모든

수시는 거의 80% 끝나는 겁니다. 근데 아이들은 시간이 많다고 착각하고

자기가 앞으로 뭔가 바꿀 수 있다고 착각을 해요. 학부모님들이 흔들리는

분들이 계십니다. 아, 우리 애가 수시로 가겠다고 하는데, 나는 이게 지금

종합에서 경쟁력이 있나, 교과로 지금

갈 수 있는 대학이 있나, 어, 모의고사 점수가 더 잘 나오는데, 친구 정시로

가야 되는 거 아닌가? 학생이 나아가는 방향하고 부모님이 생각하시는 방향이

좀 다른 경우들이 있어요. 그게 그냥 다른 상태로 놔둬 버리면 부모님들

입장에서 자꾸 이 친구를 자기가 원하는 방향으로 끌어오려는 노력들을 하다

보니까 굉장히 불화가 심해지게

되거든요. 결과가 그렇게 좋아지는 것도 아니고, 이제 그런 경우에, 그러니까

서로 가려는 방향이 다른 경우에, 다른 사람들의 눈이 필요하다 보니까, 그럴

때 컨설팅이 필요하다고 생각하면 좋

지금 내가 어떤 액션을 취해야 되는지

잘 모르겠다는 생각이 드는 불안한

학생들, 학생 입장에선 그런 거 같고, 이제 부모님 입장에서는 부모님은

불안하신 아이는 내가 다 알아서 할게, 나 잘하고 있어, 얘기를 하는데, 과연

그게 옳은가에 대한 의문이 드는 상황, 뭐 이럴 때 컨설팅을 보통 받으시게

되겠죠. 피방 고의 컨설팅, 제일 중요한

건 수시와 정시 결단이에요. 현재 입시 상황에서 정시가 워낙 많이 늘어났기

때문에 정시로 대입을 준비하는 게 유리한 아이들이 훨씬 많습니다. 어떻게

준비해야 될지 방법을 몰라서 못하는 아이들은 컨설팅을 꼭 받아야 된다고

저는 생각하고요. 수시에서도 학생부 관리에 있어서 지금이 마지막

기회입니다. 전공과 진로에 대한 방향성을 설계하고, 마지막으로 좀

학생부 기록을 바꿀 수 있는 타이밍이 지금밖에 없거든요. 이 타이밍을 지나서

내년에 한다면 큰 의미가 없을 수 있어요. 그래서 수시를 준비하는

아이들한테도 마지막 기회, 몇 달 안 남았다는 얘기입니다. 학업 역량,

학생부의 수준에 대한 경쟁력을 판단할

수 있습니다. 이 친구의 현재 공부 상태, 그 공부 상황에 따른 결과, 생활

기록부에 기재된 내용들의 수준, 이런 것들을 기본적으로 판단할 수가

있기 때문에, 그걸 판단하고 나면 그다음에 어느 방향으로 갈지에 대한

조언이 가능해지는 거죠. 그게 일단 한 가지가 있고, 공부를 원래 내 방식대로

하는 거야 하는, 그런 정시 같은 경우에 공부 방법이 잘못된 경우, 그

친구에게 맞는 공부 방식으로 수정해서 방향을 제시해 주는 그런 내용들이

고의 컨설팅에서 가능하다고 보시면 됩니다. 선택과 집중이라는 얘기를

드리고 싶은데요. 어떤 분야의 선택을

통해서 어떻게 집중을 해야 입시에서 가장 성공할 수 있는가에 대해서

말씀드릴 수 있다고 생각하거든요. 정시

가능성이 굉장히 높은 학생들도 있고,

정시 준비를 하고 있는데 물리적 시간, 아니면 이제 여태까지 했던 어떤

노력의 어떤 질이나 양에 비해서 내가

정시 성적을 받기가 좀 어렵다 하는 상황이 있을 수도 있고,

그런 상황에서 수능 최저를 맞추기 위해서는 또 어떤 노력을 해야

되는가에 대해서 여러 가지 노력은 할 텐데, 어디에 집중해야 되는지에 대해서

이렇게 판단이 잘 안 서는 경우가 많죠.

그런 경우에 어떤 방법으로 어떻게

집중하는 것이 가장 효율성이 좋은가에

대한 말씀을 드릴 수 있겠죠. 실제로 고의 컨설팅 받고 제일

기억에 남았던 아이들은 지금 막 전공을 바꿔서 새로 세팅해 성공한 아이들이 기억에 남아요.

그래서 내신이 아주 좋지 않았는데 인기 전공 쪽으로 준비를 하다가, 같이 호흡을 맞춰서 학생부 방향을 잡고 이걸 다 설계를 하고,

겨울방학 때 수능 체계 공부하는 방법이나 전체적인 플래너를 정확하게 얘기를 해 줬죠. 그걸 그대로 수행해서 고려대학교까지 합격했던 아이들이 기억에 제일 크게 남는 것 같습니다.

이제 7, 8월에 상당히 많은 고3 수시 상담을 진행했는데, 고2 때 상담을 받고 제가 어떤 부분에 선택과 집중을 해라 하고 얘기를 한 것을 그대로 진행해서,

그 결과를 가지고 3학년 상담을 하러 왔을 때 상당히 가능성이 높은 지원을 도와줄 수 있었단 말이죠.

컨설팅 했던 친구들 중에서 이제 고2 때 다 망한 학생부였던 학생이 정시로...

가겠다 이렇게 생각하고 더 이상 내신 관리할 이유도 없고, 그냥

정시 할 거야라고 생각했던 학생인데

보니까 학생부가 괜찮은 거예요. 제가

볼 때는 이 정도면 종합 전형에서도 어느 정도 경쟁을 해 볼 만하겠다,

내신 포기하지 말고 학생부 관리 충실하게 해서 학종 가자, 이렇게

했던 3점대 초반 학생이었는데, 나중에

있었거든요. 나 혼자서 볼 때는 모르는

내용들이 있어요. 그런 경우의 학생들이… 지금 기억나는 건 그 학생이 딱

거기에 해당된 학생인 거 같아요. 너희들이 생각하는 것보다

입시왕 고2 컨설팅에 대해 선생님들에게 물어봤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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