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네, 여러분 안녕하세요. 이윤규 변호사입니다. 저희가 이제 주지호

선생님과 함께하는 영포자도 돌아오는

쉬운 영문법, 오늘은 'What', 'Where', 등

'When', 'Why', 'How' 등, 이거 굉장히

어렵거든요. 이거를 앞글자를 따면 'wh' 명사절, 뭐 이런 식으로 이제 만들

수가 있어요. 이름을. 그래서 그거에 대해서 한번 보려고 합니다. 예, 일단 제가

이제 가장 기본적으로 좀 궁금했던

거는 원래 보통 우리가 한 문장에 주어 하나, 그다음에 동사 하나 이렇게

나와야 되잖아요. 예. 근데 보면은, 뭐 "I don't understand

what we want." 이렇게 얘기를 했다고 하면은, 여기서도 동사, 그렇죠? 또 동사. 이게

속 뭐야? 이렇게 좀 혼란스러울 때가 있고, 차라리 이건 문제는 그냥

"I don't understand women's idea." 이렇게 써도 그냥 될 거 같은데, 그렇게 쉬울 거

같은데, 도대체 이런 거는 왜 쓰는

건지 좀 궁금하고. 음, 이런 걸 뭐라고

부르는지.  '명사절'이다 이랬는데, '절'이라는 게 도대체 뭔가요? 그

절과 같은 한자 어휘들이 사실 영어에 진입 장벽이 되는 것 같아요. 너무 어려워요.

그렇죠. 근데 이제 구구절절… 왜

그런 말 하잖아요. 네네, 구구절절…

구구절절이 사실 그냥 말을 이렇게…

두 마디 이상 하는 것을 총칭하는 건데, 어떻게 막 늘여서 말하는 거…

구와 절의 차이는 되게 명료합니다. 구는 굳이 주어, 동사 같은 관계가

아니어도 단어가 두 개 이상이면 돼요. 아, 단어 두 개 이상이 구다. 그렇죠?

예를 들면, 뭐… '어, 나의 옷' 이런 거네요.

나의 옷… 어, '나' 그러면 '우리 엄마', '우리 집 창문' 이런 게

구인데, 어, 절이 되려면 동사가 들어가야 돼요. 동사가 들어가면 절이다.

어, 구와 절의 차이가 나네요. 그렇죠.

차이는 그건데… 그래서 이제 절이나 구라는 말은 딱 그 개념에

입각해서 보면 되게 명료한 개념이고요. 그러다 보니까 이제

그다음에 뭐가 생기냐면… 무슨 절,

무슨 절, 무슨 절, 무슨 절, 무슨 구…

무슨 구 이런 것은 대부분 문장 내에서 개가 어떤 역할을 하는지를

기준으로 정하는 겁니다. 정하는 거다. 아, 그러면은 지금 이제 구하고 절 뭔가

구구절절 뭔가 늘려서 얘기하는 건데,

구는 일단 명사가 여러 개 들어 있으면 구다. 그렇죠? 그다음에 절이라고

하면은 뭔가 주어, 동사 형태로 이렇게

맞습니다. 구는 뭐 명사뿐만이 아니고 뭐라도

두 개 이상입니다. 아, 좀 더 넓네요. 좀 더 넓은 느낌이네요.

좋습니다. 근데 도대체 이거 왜 쓰는

경우는 동사가 들어가 있잖아요. 이게 인간이 명사로 얘기하는 게 은근히

어렵습니다. 아, 내가 명확하게 딱 집어서 얘기하기 어려운… 맞아요. 그

포인트인데, 명사라고 세상에 어떻게

보면 하나밖에 없는 것들이거든요. 아, 그… 그러니까 딱 그 상황에 딱 그

단어를 써야만 전달이 되는데, 항상

어떻게 그렇게 얘기를 할 수가 없으니까… 아, 뭔가 모호한데 얘기를

해야 되는 상황이 온다 이런 거네요. 내가 예를 들어서, 만약에 내가

비영어로 하면 아이디어란 말이 안 떠올라요. 그러면, 아이디어가 안

떠오른다면, 아, 여기 내가 비슷한 게 뭐가 있더라. 그냥, 아, 원투로 한번

얘기해 볼까? 이런 식으로 바꿔 얘기하는 거네요. 그러니까 배고프다가

쉽지 않아요. 식욕이 어렵잖아요. 아, 맞네.

그러니까 그런 식으로 항상 명사를 쓸

수 없기 때문에 동사를 번갈아 가면서 쓰는 게 모든 언어의 어떻게 보면

특징이죠. 아, 이게 뭔가는 전달을 해야

되는데, 단어가 딱 떠오르진 않을 때,

그때 주어, 동사 형태로 살짝 얘기를

해 보면 좋습니다. 그럼 오늘 이제 보니까 저희가 wh- 명사절 말고도

예, 다 대절 있더라고요. 대절, 그렇죠.

어, 또 구조적으로 또 어려운, 또

선생님들이 머리를 마비시키는, 또 그런

건데… 빌런이… 빌런, 그거는 저희가 오늘

다루면 또 시간이 너무 많이 가겠죠

예, 그건 오늘 빼고. 그러면 다음 이제 넘어

특히, 알겠습니다. 그래서 여기 이제 what, how, 뭐 왜 이런 애들 이제

의문사로 시작하는 애들인데, 우리가 맨날 보면은 what, want 라든지

are 이런 식으로 얘기할 때 항상 의문사로 할 때 애들 쓰잖아요. 그죠?

근데 갑자기 문장 중간에 딱 나타나면서 뭔가 헷갈리기 시작하는 거

같아요. 이거 아까 앞글자를 따서 이제 wh- 명사절 이렇게 뭐하긴 했는데

그래도 여전히 헷갈립니다. 제가 가장

헷갈리는 건 이런 거예요. 뭔가 이렇게

what 하고 뭐 하면은 꼭 뭔가 중간에 뭐가 들어갈 때는 동사 원형 쓰는

경우가 되게 많고요. 그다음 우리가 뭐 얘기할 때 항상 주어 시제를 일치를

시키잖아요. 아, 시제 일치. 근데 보니까

이건 꼭 아닌 것 같기도 하더라고요. 일단은 이거를 좀 어떻게 만드는지

궁금해요. 명사절 같은 거네요. 명사절을

만든다는 거는 쉽게 말해서 이제 접속사를 이제 뒤에다 써 놓고 그 주어 동사가

있으면 되고요. 주어, 동사가 두 개 다 있을 필요는

없고, 일단 동사가 있으면 돼요. 동사가 있으면 되고, 그

앞에다가, 예를 들어서 '왓'을 붙여요.

잠시, 그러면은 예를 들어서 우리가 지금 배운 평서문, 근정문이면은 그냥

그거 앞에다 '왓' 붙이면 끝이네요.

그렇죠. 어떻게 보면 이런 거예요.

나는 먹는다. 그래놓고 앞에 '왓'을

붙여요. 아, 'What I eat'. 그렇죠? 그러면은 '왓'으로 시작했는데 절이 아니네?

그러면 '왓'절인 거예요. 아, 이렇게

쉬운 거였어요. 네네. 그냥 이거 다 해요.

그 '왓'절이라는 거는 '왓'인데, 뒤에

절이 있는 겁니다. 아니, 그러면은 뭐 절도 어렵게 생각할 필요 없어요. 주어, 동사가

그냥, 그러면 주어, 동사 쓰고 그냥

내가 일반적으로 내가 말하는 거 쓰고, 예를 들어서 'She wants'가

원래니까. 그럼 내가 도대체 나한테 뭘

원하는지 모르겠어요. 걔가 나에게 원하는…

근데 하면은 나에게 원하는 것, 이렇게 되는 거네요. 맞아요. 그래서 이제 'what'이…

약간 한국 분들한테 어려울 수밖에 없는 게, 한국어에 이게 없어요. 한국어에는 있어봤자 딱… 국어에는 뭐가…

있냐면 '뭐뭐는 것' 정도. 아, '뭐뭐는 것'.

아, '뭐뭐는 것', '뭐뭐는 것'. 이거 국어 문법에서 약간 이상한 거예요. 약간 뭐…

하는 것, 이렇게 얘기 안 하잖아요. 국립국어원에서도 요거 규정하는 게 좀…

어려워하세요. 네네. 그런데 요거 하나가 'what'이 그나마 일치해요. 그나마…

일치하네. 그래서 'what'을 갖다 붙이고 뒤에다가 아까…

명사절 문제 해결! 영어 문법 쉽게 이해하기 (영문법특강 3-1편, 주지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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