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어 예 반갑습니다 반입니다 어 제가 방금 오늘 아침 7시에 올릴 동덕의 봄 영상 지금부터

서로 죽여라 이걸 찍고 아 내일 제가 병원을 가야 되거든요 아침에 잘려고 했는데 근데 저한테 또

제보가 들어와가지고 또 우리 달님이 입니다 야옹 저를 또 샷 아웃 하셨다길래 영상을 보고 왔어 근데

아이 보니까 조금 열받네 조금 열받 뭐 많이 한요 정도요 정도 열받아 가지고러 잠도 못 자고 내일 아침에 병원 가야 되는데

이렇게 영상을 찍게 됩니다 우선은 이게 이야기가 좀 약간 롱 스토리인데 저한테 제보가 두 번이

들어왔어 첫 번째는 공달 님이 남긴 그 메시지 제 유튜브 채널에 덕구를 남긴 거 그거는 뭐 메시지 남기기

전에 제가 한번 봤었던 내용인데 이게 직모형 때로 시작되는 거거든 그래서 직모형 인터뷰를 내가 좀 솔직히 좀

중신 가이 했다고 내가 영상을 남긴 적이 있잖아 그때 뭔가 좀 내가 심리적으로 많이 위축돼 있었던

시기였어 지금 와서 보면 왜 그랬나 싶기도 하지만 사람이 뭐 항상 그렇잖아 나도 뭐 내가 낸데 이러면서

살 수 없잖아 항상 근데 인터뷰를 이제 망치고 나도 이제 거기에 대해서 왜 이렇게 망쳤지 뭐 얘기를 했는데

거기에 토스에 대한 이야기를 남더라고 그래서 그 당시에 공달 형이 남긴 댓글은 뭐였냐면 대중 앞에서

현실이나 대상에 대한 비판을 하려면 대중의 눈에 누가 봐도 괜찮은 사람으로 보여야 된다 어바 님이

괜찮지 않다는 소리가 아니라 사람들은 비관적인 말을 들으면 무의식적으로 말을 하는 사람의 외모, 환경, 직업에

대해 평소보다 더 날카롭게 파고들기 때문이다. 메세지를 반박 못하니 메신저를 욕하는 게 아니라 메신저

본인이 바로 메세지 한 부분이라고 생각하는 게 편할 거다. 문무에 100의 여성인 비혼주의를 주장할 때와 여자가 45kg인 여성이 비혼주의를 주장할

때도 우린 다른 반응을 보이지 않냐라고 해서 에토스에 대한 얘기를 하더라고. 그래서 여기대 여기서도 이제

내 나와바리에서 어반 님의 와꾸가 되게 아쉬웠다 뭐 이런 열들이 많았습니다. 이런 게 있고 그리고 어 볼

때마다 맞는 얘기라 웃기네 뭐 이런 얘기도 있었는데 처음에 거는 그냥 넘어갔어. 사실 여기는

넘어갔고 근데 오늘 보니까 뭐 공달이 올린 영상에 또 날 또 샤롯 했다고

연락이 와 가지고 또 봤지 그래서 두 번째 이게 탁 샤라 라니까 이거는 나도 두 번 언급을 하면 나도 그냥

넘어갈 순 없잖아 사실 그래서 두 번째도 비슷한 얘기였어 비슷한 얘기를 해서 중간에 내 이야기를 한번 끼워

놓더라고 그래서 공달 이용 유튜브 반응에는 어반 좀 그만 패라 어반은 조금 더 맞아도 된다 본인은 뭐

영상에서도 현실적이고 맞는 말 했다고 생각하지만 근데 어 사람들이 느끼는 부분들과 제가 느끼는 부분은 조금

많이 달랐던 것 같아요 그래서 그 와중에 제가 눈에 들었던 게 이거야 원 메시지만 보는 게 맞다가 웃긴 게 뭐냐면 조인과 중졸인 루카스가

경제가 차더니 뭐니 책을 쓰면 메시지만 볼 수 있냐 서울대 경제 졸업인 슈카가 경제나 주식에 대해서

논면 뭔가 그려 이해하기 된다라고 해서 메신저라는 것들 메시지 메신저에 대해서 그리고 에토스 관점에 대해서

얘기했는데 이거는 근데 사실 저도 제 유튜브에서 많이 얘기했던 부분입니다 실제로 아리스토텔레스가 말한 설득의

잖아 에토스 파토스 로고스 로고스가 이제 논리라고 볼 수 있으면 파토스는 이제 공감이 약간 뭐 스토리텔링이라고

하잖아 우리는 어 내 마음이 아 파형 이러면 더 귀기울여 듣고 그런게 있잖아 근데 아리스토텔레스도 가장 중요한

거는 에토스라고 얘기했습니다 그냥 말하는 사람 그 자체의 특성이라고 보면 될 거야 에토스란게 뭐 성품

인격이 될 수도 있고 특질, 굉장히 복합적인 말로 쓰여 있는 건데 어떻게 보면 이제 와꾸가 될 수도 있다는

거지. 그래서 나도 그 부분에 대해서 맨 처음에 되게 놀랐던 게 보니까 어씨 아니 근데 난 진짜 억울한 게 실제로 보면

멋있다니 여러분 진짜 거짓말이 아니라 내가 봐도 깜짝 놀란 게 왜 카메라가 좀 그런 것도 있고 내가 좀 그 난

놀래 가지고 왜 이러지? 그래서 나도 나중에 건강검진 받고 알았거든. 내가 그 당시 지금도 그 갑상선이 조금

안 좋더라고. 나도 옛날에 나름 카와이했어. 근데 술을 먹고 그러니까 갑상선이 안 좋아 가지고 그 뭐 좀

얼굴이 좀 붓고 이런 경우가 있다고 하더라고. 그래 가지고 오늘 아침에 병원하고 또 그것 때문에 가는 거란

말이야 가는 건데 근데 내가 이 부분에서 가장 얼탱이가 없었던 건 뭐냐면 왜 왜 공달 님이 나한테

에토스에 대해서 얘기를 하는 거지 난 이게 좀 왜 이 상황에서 에토스를 얘기하지 이게 조금 그랬어 그래서

루카스와 슈카 형이 얘기를 했을 때 그런 경우는 에토스가 적용된 게 맞아 비주에 대해서 얘기를 할 때 설득력이

떨어지지 로인 여자가 4인 여자가 얘기할 때보다 그리고 경제를 얘기할 때도 루카스가 얘기한 보다 슈카

얘기한 게 훨씬 뎀이 가는 건 어쩔 수가 없단 말이야 근데 그 에토스는 거는 우선 기본적으로 되게 복합적인

거예요 그 사람에 살아온 그런 성품 와구 그리고 그 사람 인생 그 자체가 포함이 되는 건데 저는 비주에 대해서

얘기한 것도 아니고 경제에 대해서도 얘기한 게 아니었습니다. 그날 그 자리에서 제가 30세 때 얘기했던 거는 결혼의 코스인 부분에서 각

나라와 비교했을 때 이게 너무 이상한데 부분이 얘기했고 이번에 얘기한 거는 그런 보편적인 상식에 대한

얘기를 했어요. 대한민국은 상식을 다 박살을 내 놨잖아. 그래서 그 인터뷰를 좀 병신같이 했지만 그래도 찰떡같이 알아듣고 그

리바이 병장론에 대해서 감동을 감동을 받았다고 온 사람들도 되게 많았어요. 그래서 지금 한국을 보게 되면 진짜

멀쩡한 사람을 병자로 만든 게 있거든. 막 그 얼마 전에 내가 반대도 놀랬던 게 막 여자들 막 죽이고 이런

애들 있잖아. 막 다 키 작다고 키 작은 애들이 사이코랑 막 막 이러고 있는 거야. 난 그거 보고 깜짝 놀랐거든. 반대로

일본 같은 경우는 보게 되면 키 작은데도 쌈자 애들이 되게 많잖아 그런 것뿐만 아니라 방구석에 앉아

있는 히키코모리가 막 기타치면서 그러면서 이제 대인관계를 회복하고 그게 보치 도라 아니야 그지

메시지 희망을 줄 수 있는 것들이 되게 많이 나오고 그런 정신들을 유지한다면 대한민국은 그걸 앞장서서

박차를 내고 있고 그리고 그걸 여러분들도 지금 앞장서서 박차를 내고 있는 그 현장을 내가 본 거야 지극히 상식적인 이야기였습니다

제가 얘기했던 거는 엄청난 것도 아니 내가 가지고 있던 경제적인 얘기도 뭐 물론 경제적인 거서 얘기했다면

난 조금 더 얘기를 잘 할 수 있겠지 내가 15년 동안 이랬던게 이제 증권 영업이다 보니까 거기서 얘기한다면

아무도 나에게 에토스를 유하진 않았을 거야 아마 근데 그긴 아니고 나는 이 나라의 그냥 40대 아재로써 40대

아재가 느끼는 대한민국의 그런 고유의 정신적인 부분들, 사상을 박살내 놨거든 이 부분에 대해서 지극히

상식적인 얘기를 했는데 여러분들은 나한테 에토스를 요구하더라고 뭐 요구할 수 있다고 근데 그 그거를

저는 맨 보고 좀 약간 얼탱이가 없었어 왜 왜 공달이 나한테 이 얘기를 하는 거지 아까 말했잖아 에토스는

건요 여러분 그 사람의 와꾸만 해당되는 게 아닙니다 그 사람의 인생이 전부 다 포함이 되는 거예요 저는 적어도 중견 영업으로서 15년

동안 그래도 건실하게 살아왔습니다 나쁜짓도 안 하고 뭐 지금 와서 내가 뭐 공달 님이 뭐 보니까 뭔가 좀

이제 과거를 지우고 싶어하기 때문에 굳이 얘기를 안 하는데 근데 공이라는 사람이 나한테 이런 얘기 에토스를

얘기하는 게 좀처 좀 어이 사람이 왜 나한테 에토스를 얘기하는 거지 왜 이 사람이 에토스를 말하는

거지 그게 난 되게 웃기고 그리고 두 번째는 뭐냐면 그걸 넘어서 우리가 일반적인 상식을 이야기를 하는데도 에토스를 요구한다면

그거는 더 비정상적인 사회가 아닌가 난 그 생각이 들었어 여러분들이 여러분들이 만약에 일반적인 상식을

비난하는 데도 에토스라는 게 요구된다면 여러분들은 무슨 자격으로 정신 깔 거야 어 우리 맨날 두창 까잖아 야

두창 서울대 나왔다 서울대 총장이야 여러분들이 무슨 자격으로 까 야 우리 석이도 하버드 돼 나온

애들이란 말이야 우리 일반 사람들이 그 사람들을 깔 수 있는 건 뭐야? 상식에 맞춰서 얘기 때문에 깔 수가

있는 거란 말이야. 근데 그런 상식에 대해서 얘기하고 있는데 여러분들이 에토스를 갖고 나한테 그러면 난 반대로 말하고

싶은 게 지금 와서 공달 님은 지금 뭔가 와서 컨셉 자체가 뭔가 좀 인생 철학자 같은 컨셉으로 가고 싶어하는

거 같아. 근데 그런 철학자인 컨셉으로 간다면 지금 이 사태를 얘기를 했어야 돼. 상식을 이야기를 하는데 우리가

상식을 말하는데도 와꾸를 들먹거리고 에토스를 요구하는 이거는 비단 나한테만 일어난 일이 아니었단 말이야.

나도 맨 처음 놀랐던 게 야 시총 2조 넘는 방송 시장을 뚱뚱하다고 까는 거 막 조롱하는 거 되게 웃겼고 그 지금

대한민국 사이는 뭐 하나가 보이잖아요 그걸 가지고 죽어라 물어뜯고 내리는 이 사이가 비정상적인 사이란

말이야 그러면 반포도 철학자 컨셉으로 가고 싶으면 이걸 먼저 얘기를 했어야 되는 게 아닌가

전 그게 좀 좀 약간 좀 의하더라도 전혀 엉뚱한 걸 잡고 왜 나한테 에토스를 얘기하는지 내가 추측하는데

뭐 저한테 뭔가 좀 안 좋은 감정이 조금 응어리가 있는 게 아닐까 그게 아니고는 저를 이렇게 두 번씩이나

얘기할 거는 아닐 것 같고 그리고 한 번을 얘기했으면 그냥 넘어갔을 거 근데 두 번 얘기하면 내가 그냥

넘어갈 거라고 생각하셨어요 달님 내가 그래갖고 오늘은 내가 이걸 봐서 아 이거 얘기를 해야겠다 일단은

뭐 아침에 와서 질려고 야 속상 술 한잔 더 마셔야겠다 제 저녁에 내가 그 위스키 들고 또 이제 라방 테니까 오늘 라방

제가 이거 분명히 제가 아침에 일부러 찍는 게 저녁에 꼭 늦게 봤다는 변명하지 마시라고 제가 지금 찍어서

올리는 거예요 저녁에 꼭 오시고 얘기를 한번 해봅시다 우리가 그런 뭔가 지성인으로서 뭐가 문제였는지

도대체 나는 달님한테 왜 이런지 좀 이해가 안 돼 가지고 솔직히 말해 가지고 그래 가지고 내가 상이 좋아질 수가

없다 아 그래서 뭐 제가 얘기하고 싶은 내용은 여기까지예요 그리고 저는 뭐 사실 공달 님에서 얘기할 게 되게

많긴 한데 제가 이거 되게 제가 부드럽게 얘기해 준 거예요 제가 이거 내가 왜 부드럽게 얘기해 주는지 알아

나중에 라방 오면 라방에서 다 얘기하려고 그런 거니까 아무쪼록 오늘 저녁 라방 꼭 오시고요 10시에 제가

켤 예정이거든요 아무쪼록 뭐 라방으로 얘기하기 싫다 뭐 토론 말고 다른 방식으로 붙자 그러면 뭐 어떤

방식이든 제가 뭐 공달이 원하는 식대로 제가 해 드리겠습니다 그러니까 아무쪼록 그렇게 간재럼 잽잽 넣지

마세요 그거 그건 왜 자꾸 이게 두 번이나 샤라 그렇게 하고 그게 왜 내 귀에 들어오게 만들어 그럼 나도

가만히 있을 수가 없잖아요 그래 가지고 지금 우리가 말한 이 주제에 대해서 저녁에 그대로 얘기해 봅시다

튼간에 뭐 제가 얘기하고 싶은 내용 여기까지고요 그러면 오늘 저녁 10시 공달 vs 어반 어 많은 분들

시청 부탁 바라겠습니다 이상입니다 감사합니다.

공달 VS 어반님 11.22 오늘 저녁 10시 라방에서 다이깸

공달 VS 어반님 11.22 오늘 저녁 10시 라방에서 다이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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