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 누구야? 물고기! 물고기! 고기 고기 물고기잖아!

물고기 가까이 안 하는데 똑똑해!

물고기, 안녕! 안녕해 줘, 물고기!

무서운데 좋아. 물고기… 물고기 자루 이야… 이게 누구야?

너 왜 이렇게 무겁니? 언니 팔이 떨어질 거 같아.

얘 누구야? 루이야! 여기서 봐, 언니!

힘들어. 사실 좀 무서워. 루이야, 우리 거기…

물고기, 너도 왜… 물고기, 너도 보고…

싶어서 그래. 로미도 너무 기절할 거잖아. 가서…

가면은 [음악] 루이야! 해. 물고기야. 내 이름은 김루희야. 다솜이…

서신하고… 물고기. 이제 물고기 있어? 없어?

물고기 있어? 없어? 이제 물고기 없어. 물고기 있어? 이제 루이, 물고기 있어?

루이 물고기 있는 앵무새야. 언니, 이거…

진짜 비싸게 샀다. 루야, 잘해라! 이렇게…

물고기 있어? 언니만 안 되는지 물어볼게.

딱 거기야. 언니 말 안 들으면 알겠어. 이게

얼마라고? 지금 이거 살 돈이면 처음에 100개

살 수 있는 돈이야. 알겠어? 언니 말도 잘 들어야 돼, 너.

이제 물고기 없어 소리 하면 안 돼. 물고기 안 보여.

물고기 좋아요! 루이, 루이 좋아요!

루이, 물고기 좋아요! 루이, 물고기 좋아!

한 마리만 엄청 빨리 돌아다녀.

먹는 거 아니야. 그냥 내려가서 봐 봐요. 옆에 내려가서

내려가서 진짜 물고기야. 가짜 물고기 아니고.

이름 지어줄게. 로이가 똑똑해. 진짜 물고기지, 가짜 물고기 아니고.

물고기 한 마리 아직 무섭대. 물고기가 아직 한 마리 무섭대.

쟤는 적응했어. 그렇지, 물고기.

물고기 어딨어? [음악] 거기는 싫대.

교감의 교감 그리고 여기 있으면 귀엽겠다. 하루

종일 볼 수도 있어. 고양이가 둘이 똑같이 생겼어.

새 가족, 새 가족 보러 왔어. [음악]

[음악] 물고기 누가 사줬어? 물고기, 이제 있어? 없어?

물고기 없어. 물고기 이제 있어? 없어? 너 물고기한테 잘하고 잘 자라고

인사했어? 응. 이제 네가 키워야지. 물 갈아주고

밥 주고. 네가 내일 밥 줘야지, 물고기들.

알겠어. 이리 와 봐. 너 물고기랑 인사했어? 안 했어?

잘 자라고 했어? 어, 저 물고기 누가 사줬어? 루이야,

유정이? 루이야, 물고기 누가 사줬어? 유정이?

저, 20만 원이에요. 20만 원. 루이야, 20만 원이 얼마 정도인지 모르지?

20만 원이… 20만 원으로 고구마를 10박스를 살 수 있는 거예요. 네가

[음악] 월급날도 아직 멀었는데 어떡할 거야?

분명히 네가 나 등에 태워서 출근시켜 줘.

어떡할 거야, 언니? 교통비 낼 돈도

없어. [음악] 물고기도 나눠 줬어.

네 친구, 네 친구 언니가 20만 원짜리 물고기 사 줬으면

오는 게 있어야지. 알려주세요. 이제 알겠어. 다정이랑 안 놀아주세요.

언니가 물고기 사 줬잖아. 너도 그 값어치를 해야지. 알려주세요. 김루희 알려

다정이한테 알려주세요. 애기 주세요. 애기 애기 앵무새 주세요.

애기 주세요. 애기 루이야. 아기 주세요. 귀여워.

고구마 나만 먹었어? 이제 네 동생들이 아직 참외도, 사과도

고구마도 다 나눠 먹어야 돼, 쟤네랑.

육로이네 동생이 이제 세 마리가 더 생긴 거야.

넌 이제 동생이 여섯 마리인 거야. 알겠어?

같이 고구마도 나눠 먹고. 알겠어.

언니가 사 줬잖아, 물고기. 누가 사 줬어?

물고기 잘 지내야 돼. 물고기? 저 진짜 물고기야? 저거는 가짜

물고기가 아니라 루이야. 진짜 물고기.

알겠어요. 누구세요? 누구세요? 어서 오세요. [음악]

물고기 누가 사줬어요? 그거 [음악]

김유정이 어린이날 선물로 물고기를 사줬어요! 🐠 #월급타는누나의플랙스 #끝나지않는공치사 #수초어항

🐦김루이 🐤김몽몽 🐦김다정 🐤김로미
앵무새사남매 우당탕탕 좌충우돌 시끌벅적한
행복한 일상들을 소개합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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