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빠, 아기 생리 그만하고 싶어. 아기 생리가 아닌 게 싫어. 락스 생리…

10개월 안 하게 만들어 줘. 빨리 만들어 줘. 아기 락스 먹고 싶어.

건물에서 뛰어내리면… 아, 그건 너무…

하잖아. 쁨이가 보낸 택배깡 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니, 이게 상자 구석구석 정액 발라… 어…

나쁜 말… 그럼 저 바로 타 버리겠습니다. 이제 집에서도 가족과

함께 헬륨 풍선을… 아니, 저 꼬불꼬불한

털… 어디 어디 어디 어디 어허… 해피

풍선에서 하얀색 액체가 그냥 분수처럼

와 그냥 쏟아지는 거 아니겠죠? 커터칼이 안 보여. 왜냐면

우리 집에 커터칼 대부분 버리거든요. 커터칼을 오빠가 내가 들고 있는

모습을 굉장히 싫어해요. 그래서 집에

커터칼이 얼마 없어. 아, 아, 잠깐만. 야, 야…

풍선이라며? 야, 이거 풍선이 있어야…

되는데 야, 풍선이 없으면 뭐, 뭐 내가

먹으라고 보낸 거지? 아, 잠깐만. 아, 너무 어이가 없어.

가지고 이거 나 자살하라고 보낸 거야? 이거 죽으라고… 아, 풍선이 있네. 아,

풍선이 있네. 아, 풍선 줄에 풍선

있네요. 어, 이제 그만 힘들지 말라고

보낸 거 그런가? 우리 가스 파티 한번

할까? 어, 편지가 있는데요. 이건 제가 제 한번 읽어볼게요. 라소 콘텐츠

용으로 헬륨 가스 보내봄. 타스를 방송에서 콘텐츠로 반응 좋았어서

풍선으로 마셔도 되는데, 방송용으로 쓸

땐 그냥 밸브 조금만 돌려서 가스

약하게 나오게 해두고 입으로 노즐 물고 꺾어서 직방으로 마시는 게 훨

씬 좋다. 진심이야. 어지러우니까 몇 번 하고 나서 중간에

숨 좀 쉬어 줘. 머리 아프면 멈추고.

헬륨 먹다 죽은 사례 있다는데,

위험하다 하던데. 그건 비닐봉지 쓰고

마셔서 자살한 거니까 걱정 마세요.

위험할 일 없어요. 인생 영구정지 당하겠는데, 이거 일단 편지는

개인적으로 조금 있다가 다시 더 읽겠습니다. 따로. 자, 그럼 일단은

일차적으로 풍선에 한번 넣어보고, 그다음에 직접

마셔보겠습니다. 헬륨. 너희들 똥구멍에

넣었다 뺐다 열 번 하면 나 날아가네. 야, 그거는

구름 위에 헬륨가스 넣고 하면은

저 위로 올라가면서 기승전결을 편하게 할

수 있겠다. 위에서 거리는 거 쉽게 하는 방법, 꿀팁 드리겠습니다. 헬륨가스

요거 거기에 넣고 쓱 들이키면 돼요. 그러면 위에서 거리 다 편합니다.

어, 이거 안 되는데. 안 터지네. 남자친구 콜

하겠습니다. 예, 남자친구 롤하고 있어서 지금 절대 건들면 안 돼요. 어

됐다. 어, 됐다 됐다 됐다. 어, 됐어 됐어. 한녀가 해냈다! 한녀가 해냈다!

역시 큰일은 여자가. 풍선을 기울여야 소리가 나오잖아.

자극해야 [음악] 나오라고! [음악] 이렇게… 아, 안 되겠다.

[음악] 안 [음악] 나오는데 어, 뭐 어떻게 하지?

나온 거야? 아, 알았어 알았어 알았어 이렇게

하고 알겠다 알겠다 알겠다 약간

[음악] 어 어 된다 된다 된다 된다 된다

일단은 여기까지 여기까지 헤헤헤

어, 아이 러브 유. 하나는 이런 용도로 있습니다.

하나는 묶자. 묶을게. 너 이제 정자

안 나오는 거야? 이런… 아, 너무 적게 넣었나 봐 내가.

어, 올라간다 올라간다. 일단은 줄로 묶을게요.

어, 안 된다. 오, 신기해. 자, 그럼 이제 그거 해봐야겠죠.

풍선은 제가 여기 옆에다가 이렇게 해놨습니다. 밸브를 반대 방향으로 열어

준 뒤 간다. 아니, 이거 너무 세. 어, 아니 이거 너무 세. 너무 세.

가지고 빨리 시키기가 힘들어. 그러니까

이게 폭발하고 나와 가지고… 삼키기가… 아, 냥. 풍선으로

먹으라고? 알았어. 아니, 풍선에 넣어서

먹으라고 알았어. 사람 걸 받아 와 가지고 지금

씨 집에서 뭐 하고 있는 거야? 이게… 알았어. 미안해. 오, 뭐야 이거? 어…

발? 아니, 뭔데 이거? 발? 이게 뭔데? 어…

아니 야야야야야! 안 터져! 안 터져! 그거 터지면 네가 터지는 거야!

[음악] 마셔! 이거 터지면 내가 터지는

거라는데… 오키. 여기까지. 펑! 알아서 터지는 소리…

아이 러브 유! 아이 러브 유! 자, 나 먹는다.

[음악] 아, 섹스하고 싶다! 아, 섹스하고 싶다!

섹스! 섹스! 보지털! 야, 기분 좋다! 아, 그러지 마!

아프잖아! 오빠! 오빠! 아파! 싫어! 아, 너무 그래…

이상해! 이거 느낌 이상해! 아! 어어어어! 뭐야? 돌아왔잖아! 돌아왔어! 다시…

[음악] 빨라! 엄마! 나 왜 죽였어? 엄마! 응해! 응해! 엄마! 나 왜

죽였어? 응? 엄마! 나 쓰레기통에 버리지 마!

엄마! 사랑해! 왜… 이거… 이거 다 마시라고… 이거 짜서 끝까지 먹으라고…

[음악] 맛없어! 어! 커진다! 커진다! 오빠! 커지고…

있어, 오빠. 커지고 있어. 어, 아, 안 돼, 안

돼. 잠깐만, 안 돼. [음악] 오빠, 아, 내 풍선 가지고 가지

[음악] [음악] 마, 됐다. 어, 어, 잠깐만, 이렇게 하면 안 되잖아.

어, 그래, 이렇게 하고 이렇게 잘라야지. 아, 병신인가 봐. 이렇게 자르면 그냥

날아가는데. 어, 병식이, 이게 궁금해.

이게 신기해. 병식아, 이거 봐봐, 병식.

아, 병식이, 이거 봐. 이거, 병식이 할 말 있다. 아이, 끈에 관심이 있네. 이 끈에

관심이 있네. 오, 오, 양념 산지 아예 [음악]

이뻐. 안 귀엽습니까? 병식이 얼굴 때리면 10만

원. 미안하다. 아이, 그래도 10만 원에 병식이 때릴 수

[음악] 없죠. 애들이 너만 귀엽대. 너만 귀엽고

나는 안 귀엽대. 어떡하면 [음악]

좋을까? 너 풍선 보고 있지? 너 저기

풍선 보고 있지? 병식이 토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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