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여러분들 반갑습니다. 키입니다. 오늘은 뭐 할 거냐면, 여러분들이 알고

있지만 생각보다 신경 안 쓰는 부분을

제가 한 달 만에 알려드리러 왔습니다. 그래서 바로 본론으로 넘어가 보자면,

이게 한국에는 '프리에이밍'이란 말이 있거든요. 근데 이 단어가 외국에는 없는

단어예요. 애초에 '프리에이밍'이란 단어가

되게 좀 이상한 단어야. 어, 원래 없는 단어입니다. 그래서

외국에서는 '에임 플레이스먼트'라고

하는데, 그래서 이거를 뭐 약간 한국어로 느낌을 보자면,  '조준점을 두는 위치'예요. 위치. 여기서 이렇게 두고 나가냐, 찍고

나가냐, 이게 다 에임 플레이스먼트

생각하시면 됩니다. 그래서 오늘 여러분들이 알고 있지만, 어, 디테일하게

하지 못하는 것들을 제가 오늘 게임을 하면서 살짝씩 알려 드리고자 해요. 자,

이제 가장 기초로 넘어가서, 첫 번째는 조준선을 너무 가까이 붙여 놓으면 안

돼요. 어, 예를 들어서 여기 상대가 있으면, 요렇게 두면 안 돼요. 여기도

요렇게 두면 안 돼요. 상대는 브레이킹을 걸고 나오기 때문에, 조금

여유 있게 두는 습관이 있어야 됩니다. 정도 본인이 계속 에임을

수정해 가면서 '아, 상대가 저 정도에서 나오는구나' 어림짐작하면서 교체를

하시면 잘 될 것 같아요. 그래서 최종적으로는 어, 쏠 때

조준선이 안 흔들려야 돼요. 야, 그

말이 뭐냐면, 여기다 두고 있었는데 쏠

때 여기서 쏘면 안 된다는 거야. 끌어치기해서 에임 등만으로 최대한

상대를 죽이다 보면은 샷이 되게 깔끔해지고, 그거를 활용해서 약간 원만

좀 쳐볼게요. 1킬 명장면. 그래서 못 기르자면,

상대가 브레이킹 걸 만한 곳을 예측해서 조준선을 둬야 하는 습관이

있어야 되는데, 여러분이 생각하는 거보다 좀 길어요. 생각보다. 그래서

평상시에 좀 여유 있게 두는 습관이

생기면 되게 좋습니다. 제가 최근에 이제 강의를 많이 하면서 많은 분들의

영상을 봤는데, 보면서 느낀 점이

조준선이 생각보다 너무 다 가깝습니다.

이게 물론 상대가 셰리프, near 오퍼나 팅커 near 저지나 그거에

따라 조준선 두는 게 달라지긴 합니다만

그거를 감안해도 너무나 가까워요

전체적으로 그래서 첫 번째는 항상 조금 조준선을 여유 있게 둬야 된다라는

점을 알아두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자, 가봅시다. 개인적으로 스플릿

클로브 연막 하나여도 될 거 같아요.

수비 때는 연막 하나여도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삐지 적 발견. 볼 수 없을걸. 다시 동굴

발동. 제장전. 얘는 못 들어왔어. 돌리는데

믿어야겠다. 찔러서 버… 너희 자식 안 보이는데 다 막 다

있다에 졌습니다. 여기 막힌다. 이군이 한 명

남았습니다. 한 명이다. 여기 총이다. 이거 봐. 하잖아, 여러분들.

그리고 두 번째, 제 조준선 보셨나요? 상대방 있을 만한 곳에 무조건 찍고

나가야 돼요. 그러니까 그 말이 뭐냐면

가면서 쏘면 안 돼요. 찍고 나가야 돼요. 상대방 있을 만한 공간을. 이것도 제가

추가로 더 설명을 드릴 테지만, 이것도

굉장히 중요하다. 아, 그리고 최근에 장비를 바꿨거든요. 키보드를… 이 6이라고

바꿨는데, 키보드 이거 야무지다.

브레이킹 확실히 좀 빨라. 스파이크가 치명타 한 명

남았습니다. 내가 있는 한 섬광탄이 개쫄았죠.

어, 헤드 맞으니까 아무것도 못하는구만.

어, 여러분들 일부러 살린 거거든요. 느낌 아실 거라고 믿습니다. 어, 아무튼

키보드를 바꿨는데 이 6인데, 이게 8K

반응 속도가 개빨라요. 여러분들도 유튜브에서 보셨다시피

미드 한다. 반응이 좋습니다. 플래시 조심. 비지적 적

발견. 네, 이제 가시는 없다. 다음 미쳐버린 로다가 그냥 승리

이끌어 버린 거잖아. 이거 어렵나?

클로브 운영이 어… 잘 보세요. 보이시나요?

이거 파이크가 A 지점에 떨어졌다. 조용히 해. 이제 례… 아군이 한 명

남았습니다. 아군이 한 명 남았습니다. 아, 깝다! 시간 야무지게

썼는데 까비. 사운드가 세서… 아…

상대 입장에서는 조금 힘겹게 타이밍에 미드를 조금 세게 볼

수도 있거든요. 내시고 보자. 연막 부하 같으니 여길

지킬게. 다 쟤 왜 가냐? 어디서 적 아파. 나이스! 좋았어요, 여러분들. 이제

약간 조준선이 좀 보이지 않아요. 어떻게 두는지. 그래서 여러분들 막

매드 무비 같은 거 보잖아요? 그러면은 그냥 감탄하며 "와, 잘 쏘네, 잘 쏘네!" 이러는 게 아니라

이 사람이 조준선을 어떻게 두는지 그런 걸 좀 보시면

좋아요. 그럼 진짜 배울게 많거든요.

아무튼 자, 중간 점검. 여러분들, 항상 애들이 올 때는 뭐다? 조준선을 붙여

놓기보다는 살짝 떨궈야죠. 살짝

떨구고 항상 나갈 때 뭐다? 나가서 찾는 게 아니라 찍고 나가라. 아시겠죠?

여러분들이 두 가지만 해도 뭐다? 쌈뽕!

뽕짝해진다! 아, 볼 수 없을걸. 실장 궁극기 준비

완료. 저기야? 뭐야? 나 어디 안 간다니까.

저기다. 상쾌해. 더 잘 숨었어야지. 30초

남았습니다. 적군이 한 명 남았습니다. 나이스! 무섭지, 인마? 내가

벤트에서 지키고 있으니까 무섭지, 새끼야. 정도예요. 어, 들 한 명 요청해.

봐라, 오빠가 사줄게. 바이스 당첨!

파괴되지 않고 괜찮은 거 아니고,

날 적군이 한 명 남았습니다. 솔직히

저 잡을 수 있었거든요. 나 플래시 때문에 차 떨렸어. 진짜 여러분들

봤잖아. 잡을 수 있었는데 못 잡은 거

봤잖아요.  적군 한 명 남았습니다. 조졌네! 와, 저 라인업 까지!

여러분들, 그리고 공격대 클로는 뭐다? 무조건 글리치 팝 클래식에 힐에 반갑!

사면은 알아서. 이 고스트, 이 고스트가 들어온다. 개꿀팁이죠. 고스트 세 개

됐네. 그럼 저는 고스트에 반갑에 힐이

있는 겁니다. 예를 들어 늑대다. 먹어!

치, 설치 목표 제거 완료. 설치했고 적군 한 명

남았습니다. 메인, 메인이다! 심해, 저쪽이야. 잘못 들은 건가? 뒤 없다고.

하기사 있을 수가 없겠다. 야, 내가 놨어. 여기서 기다리고 있는

거 같은데. 연막 투하 가는 중이야. 돌려야지. 아, 스킬!

려다 [박수] 개운하네. 여기 여기 여기다 연막 치고

들어가! 아군이 한 명 남았습니다. 이걸 굳이

픽 한다고? 아군이 한 명 남았습니다. 극기가

준비됐습니다. 연막 깔아! 나이스! 크게 말해줄게. 저 공

있어요. 오빠들 궁극기가 준비됐어.

궁극기 준비 완료! 궁극기가 준비됐어.

가하고 있어. 에가요, 여러분들! 오빠들, 에가고 싶어! 파이어 준비 성공!

아, 개같은 거! 이렇게 당한다고? 미… 내가 한 명 남았… 파이어를

설치했어! 죽어버려!  시… 치… 시작! 탄 명… 늑대가

당했다! 공격 준비 완료! 들어가! 들어가!

시간이 지나면 잊을 수 밖에 없는 것.ㅣ발로란트 강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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