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안녕하세요. 네, 장석종입니다.

다시 돌아온 한 방에 끝나는 패션 뉴스!

아니, 다시 돌아온 한 방에 끝내는 패션 뉴스!

자, 12월 마지막 주가 됐습니다. 그래서 여러분과 함께, 또 하입비스트,

아이즈 매거진, 비슬라를 통해서 패션 업계에는 과연 어떤 소식이 있는지

같이 빠르게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가시죠! 하입비스트에 들어왔습니다. 하입비스트 첫 번째 소식부터 봐 볼 텐데,

닥터 마틴과 스투시 컬렉션이 공개됐다!

겨울 부츠를 고민하고 있다면 닥터 마틴과 스투시 콜라보레이션을 선택해라, 이 내용 같습니다.

닥터 마틴 모델을 보실 때 숫자로 다 구성이 돼 있잖아요?

뭐, 1460, 1461 이렇게. 그거 보시면은 그게

이 디자인이 처음 출시된 날짜를 의미합니다.

그래서 2295 같은 경우는 95년 2월 2일에

아마 이 모델이 출시되어 2295 모델명을 붙이지 않았을까

모델명이 생각납니다. 1460 같은 경우는 60년대에 처음 출시된 거예요.

그래서 1960년 4월 1일 출시됐기 때문에

1460이라는 이름이 붙여진 거고요. 약간 엔지니어 부츠 스타일의 부츠가 발매되었고요.

이것은 아마 한국 닥터 마틴에도 발매되었을 것으로 추정됩니다.

한국 닥터 마틴에서 콜라보한 대부분의 모델들이 동시에 출시되기 때문에

이것도 아마 발매되었을 것 같은데,

한번 가볼까요? 재미로… 아, 이미 다 품절이네요.

이게 12월 13일에 이미 발매해서 품절되었고,

그래서 이것을 구매하려면 이제 크림이나

다른 중고 장터를 이용해서 구매하는 방법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신발 자체는 뭐 너무나 웨어러블한 부츠이기 때문에

이것도 여러분들이 한번 눈여겨봐 주시면 좋을 것 같습니다.

아, 소렐을 굉장히 오랜만에 보네요.

저도 소렐을 한 족 갖고 있었는데

지금은 처분했습니다. 꽤나 예전에 처분했습니다.

이번에 나온 컬러는 블랙과 카모 패턴인데,

사실 블랙은 기본 소렐 모델과 비슷하기 때문에

카모 모델이 인기 있을 것 같냐고 하면,

카모 모델은 너무 우리나라 군인들의 개구리

위장 무늬 느낌이 강해서 한국 사람들한테는

그렇게 크게 인기 있을 것 같지는 않네요.

소렐이 좀 무겁고 착용감이 편하지는 않습니다.

지금은 인기가 많지는 않지만, 이런 방한화로서는

꽤 근본 있는 브랜드라서 슈프림에 관심 있는 분들은 한번 보시는 것도 좋겠지만,

저라면 기본 소렐 모델을 구매할 것 같습니다.

기본 소렐 모델을 사는 게 훨씬 이득이지 않을까 생각합니다.

그렇다면 충분히 도전해 볼 만 하죠.

사이즈가 전부 살아 있습니다. 슈프림 라벨만 추가돼서

콜라보인 것을 보여줬는데, 뭐 메리트가 있는 모델처럼 느껴지지는 않습니다.

소렐이 때마침 필요했고, 그리고 슈프림 팬이라면 살 정도지,

굳이 이게 의미 있는 콜라보인지는 사실 좀 모르겠다

라는 생각이 좀 들고요. 유니클로 40주년 기념 인기 협업 컬렉션을 재발매한다고 해서,

이미 굉장히 인기 있었던 제품들이죠.

질 샌더나 엔지니어드 가먼츠, 르메르 제품들이

다시 발매를 했나 보네요. 이 후리스 같은 경우가 굉장히 인기가 많았죠.

이 자켓이나 셔츠들도 마찬가지고요.

그때 이 제품들이 전국적으로 품귀 현상을 보였었는데,

다시 재발매를 한다고 하니까 관심 있으신 분들은 굉장히 쉽게 구할 수 있어서,

이런 뉴스들은 좀 반가운 것 같습니다. 유니클로는 뭐 두말하면 잔소리죠.

뭐 이미 너무나 많은 분들한테 사랑을 받고 있는데,

그 와중에 질 샌더의 감성이나 엔가의 어떤 기능적인 느낌,

그리고 르메르 특유의 무드를 좋아하시는 분들한테는,

굉장히 저렴하게 한 번 느껴 보실 수 있는 거기 때문에

유니클로 방문하셔서 이런 거 구매해 보시는 거 나쁘지 않다고 생각해요.

많은 유튜버분들이나 옷을 좋아하시는 분들이

유니클로에서는 이제 기본 아이템을 추천을 많이 해주시는데

저는 개인적으로 콜라보 아이템들이 훨씬 좋다고 생각합니다.

훨씬 저렴한 가격에 이런 브랜드들 느낌도 간접 체험을 해 볼 수 있고,

일단 퀄리티도 보장이 되기 때문에 한두 해 입기에는 이만한 옷이 없다고 생각합니다.

EE 2024 가을겨울 캠페인 공개라고 합니다.

EE라는 브랜드가 굉장히 잘하고 있는 것 같습니다.

이 브랜드만이 보여주고 있는 독특한 컬러칩들이 있어요.

첫 번째 사진에서 보시면 알 수 있겠지만, 이런 쨍한 파란색과

보라색을 많은 브랜드에서 사용하지 않거든요.

근데 EE는 이런 색들을 굉장히 과감하게

사용해서 옷을 만들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 옷들이 이렇게 색이 세기 때문에

웨어러블하지 않냐고 물어본다면

또 포인트로 입기에는 굉장히 웨어러블한 아이템이라고 생각합니다.

저도 EE의 보라색 패딩을 요즘 굉장히 즐겨 입고 있는데,

어떤 색상 선정을 되게 잘 하신 것 같아요.

그 보라색 안에서도 적당한 채도와 명도를 갖고 있는

보라색을 선택하셨기 때문에 다른 옷에도 굉장히 잘 매칭이 되더라고요.

아, 제가 갖고 있는 패딩이 이겁니다. 이 패딩.

저는 라지 사이즈를 입고 있고요. EE가 유니섹스 브랜드인데,

어느 한쪽으로 치중되어 있지 않은 것 같아요.

사랑을 받고 있다는 느낌이 있거든요.

모델 선정이 기가 막히네요, 정말.

이런 머플러 묶는 방식도 굉장히 좋고요,

이런 초록색 패딩이 다른 브랜드에서 나왔다면,

아, 너무 어렵지 않나라고 생각할 수도 있는데,

오히려 머플러를 파란색과 브라운 톤이 섞여 있는

이게 부담스러운 느낌으로 다가온다기보다는

되게 포인트가 되고 오히려 팝하면서 귀엽다는 느낌을 받게 되네요.

여기서도 이제 후드 색깔만 파란색 후드를 딱 입어 줘 가지고

이런 게 정말 오히려 되게 패셔너블한 느낌을 줘서

청량감을 좀 주는 것 같습니다. EE는 감도가 굉장히 좋은 것 같습니다.

요즘 잘하고 있는 국내 브랜드, 제 손가락 안에 꼽고 있는 브랜드라고

저는 과감하게 좀 말씀드리고 싶습니다.

아, 리바이스 밥 딜런 A Complete Unknown 컬렉션 공개라고 합니다.

리바이스가 밥 딜런의 커스터마이징 501 XX를 복각한 데님을 출시한다고 합니다.

한 방에 끝내는 패션 뉴스 (닥터마틴, 리바이스, 노아, 유니클로, 네이버후드 소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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