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 오늘 콘텐츠가 무엇이냐? 오랜만에

왔습니다! 화참기입니다! 저를 극대노하게 만들면 구독권 바로

쏘겠습니다! 그리고 오늘 가장 많이 극대노하게 만든 MVP에게는 제가

치킨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정말 쿠빈

a 안에 있는 베놈, 흑염룡을 깨운

기준이에요. 대미는 안 되나요? 그냥 주는 대로 쳐 드시면 안 되나요? 예,

바라는 게 너무 많아. 오랜만이라 좀

쫄리네. 나 뭐 잘못한 거 없지? 자, 그러면 근데 무료 눈가리개 채팅으로

원하는 거, 의견만 냈는데 주는 대로 처먹으라고 발작 버튼 누르시는데,

몸집만 커지지 멘탈은 전이랑 그대로네요. 몸집이라도 커졌으면 다행

아닌가요? 레드오션이라 웬 듣도 보도

못 한 채널도 340만 찍는데 이제 꼴랑 30만 찍어놓고 최상위 워커 린

척 어깨뽕 넣는 거 존나 하는 거 같아요.

꼴랑 30만 바닥에서 아득바득 올라오더니

아직도 평균 백가인 딸깍딸깍맨.

하는 방송 너무 쉽네요. 어차피 돈

벌어봤자 꼬깃돈. 아직도 듣보 소리를 듣고

있냐고요? 제 유튜브 시절이랑 뭐가 다르냐고?

듣보 소리는 한 번 들었어. 한 번 듣보, 한 번 그때 콘텐츠 때 한 번

들었잖아. 한 번. 근데 너 유튜브

구독자 몇이더라? 너무 작아서 잘 안

보여. 너무 작지 않아? 나름 35만이에요. 35만이면 뭐 해요?

조회수가 10만도 안 되는데. 야, 최근에 올린 영상 10만

넘었어. 뭔 개소리야? 제대로 보고 얘기해. 쇼츠는 그리고 10만 넘는 게

몇 개인데. 수십 개는 넘지. 안 봤지? 근데 오래 봤는데, 2년 동안 콘텐츠

맨날 돌려보고 소리만 지르고. 선 넘는 새 복 정치하면 양성이라고

하나도 없는데. SNS 발로 돈 놓고 갓길에. 본 콘텐츠 여왕인 척하는 거 좀 별로

아, 씨이! 새끼 누구냐? 이 새끼 네까 좋아!

매니저, 뭐라고? 콘텐츠 여왕인 척하는

거 뭐야? 나 봐. 너 걸어지는 오늘 뒤지는 거야. 이 새끼 누구야? 네가

좋아, 손바닥으로 코가 가려져요. 당연하죠.

발걸음마다 쿠비님을 봤을 때보다

점점 남성스러워진 것 같아서 진짜

신기해요. 곧 진짜 남자 될 듯. 다시 물어

개님 유튜브 구독자 30만인데 조회수도

별로 안 나오면서 조금씩 올라간 거 좀 아까부터 조회수 개지랄 안

그래도 요즘 개스트레스인데. 이래도 요즘 조회수 안 나오지

개빡치는데, 이거 솔직히 유튜브

30만은 네가 노력한 게 아니라 편집자들이 정성껏. 물론 유튜브

편집자님들 맛있게 편집해서 올린 건

맞지만, 일단 제가 방송을 했기 때문에. 유튜브 노잼이라 안 보고 구독만

해놓은 거. 개 꺼져. 그러면 눈앞에 알짱거리지 말고 꺼져. 근데 조회수

존나 낮아. 별로 누르기 싫어지게 하더라.

30만 구독자, 좋겠다. 쿠빈 자녀분은?

100년 뒤에도 30만 인 채 양도 받겠다. 저 혹시 입양

되나요? 울겠다. 울 거 같아. 키키 울지

마요. 우쭈쭈. 아, 아니다. 좀 더 울어요.

조회수도 안 나오는 유튜브 키워야지. 그냥 채널 팔아버리는

키읔. 팔아도 돈이 안 될 거 같아. 키읔. 조회수도 코딱지만큼 나오는

게 뭐야? 조회수 자꾸 뭐라고 하지 말라고! 안 그러면 스스로… 개새끼들아! 야!

거지 새끼들! 방송에 후원할 돈 없으면

조회수 올리는 건 뭐 하려고 하는 거야? 도와주지도 않고… 새끼들… 뭐 시청자가 6명이면 뭐 해?

도움이 안 돼. 야, 돈 없는 애들아. 가서 영상이나 봐. 조회수 올려.

어휴… 그냥 화내고 이러고 있는 것도 다 나오지 않냐? 키읔. 재미없어.

기부해 주셔서 겨우 사는 주제에… 꺼져! 방해하지 마.

방송 솔직히 공포님이랑 엮이면 너는

감사합니다라고 하며 좋아해야 하는 게 맞음. 님은 인성도 외모도 너보다 훨씬

나은데… 너 공포님한테 돈 받았지? 솔직하게

얘기해. 자, 잠깐! 돈에 눈이 멀었어. 일단

너무 밀려서 중간에 잠깐 멈췄는데요. 아까 누구였더라... 아까 진짜

상처받은 거 데 뭐야. 미성년자한테 언제는 '쿠빈 예뻐요',

귀여워요' 할 때는 언제고 뭐 방해? 미친

거야? 와, 개소름이네. 방해 줄게, 너한테만. 너한테만 방해 줄게. 왜

꼴배기 싫다며? 뭐... 자, 일단 그 원래

하던 방식대로 도네이션으로 해봤는데

아직 멈춤 기능이 없어서 너무 밀려서 채팅으로

하겠습니다. 벌써 시작이야? 아직 시작한다고 안 했는데. 근데 쿠이나

콘텐츠라고 말한 건데 왜 화내고 그래?

진짜 학을 떼겠네. 노잼 유튜버 같지. 구독자

35만? 동네 개도 찍겠다. 쇼츠 노잼,

롱도 노잼. 다 노잼이면 뭘 보란

말이야. 운으로 35만 간 주제에 이런 거 할 바에는 그냥 유튜브나 열심히

유튜브는 방송을 안 하면 올릴 수가

없는데, 그러면 어떻게 하노? 방송을

해야 유튜브에 올리지. 이것도 유튜브에

올라가는 거 아니노? 노래 잘해서 유튜브로 유입됐는데, 방송은 맨날 담배

처 피고 건물 사이에 피는 장면이

이지랄 하는 거? 개골 보기 실내에서 노래나 불러야지. 딴따라

따라야, 딴따라 따라야. 지금 그러면 지금 전국에 있는 실용음악과 전공생들은 다 지금

딴따라라는 말씀이신가요? 와, 딴따라!

개오랜만에 듣네. 이거 옛날에 나 고등학교 때 음악한다고 했을 때 나

무시하던 선생님이 말하던 말인데, 너

나와 봐. 구독권 줄게. 나와 봐! 등장! 등장!

가져가고 나가. 다음 곧 나락 갈 거 알잖아. 나락 부러워하는 거부터 뭔가

찔리나 봄. 와, 이거 채팅으로 받으니까

지금 나락 간 거 같네. 이거 나락

하루 체험이야. 갑자기 눈물 나. 와, 와! 나 진짜 거의 지금 나락

하루 체험 당한 거 같아. 아니, 콘텐츠

중이긴 한데 와 채팅창에 달랑 개도

예쁜 채팅이 없어. 나 지금 뭐 진짜

나락 간 거 같아. 와중에 한 달 뒤 채팅창

아니노? 와 말할 때 눈썹 꿈틀거리지만

면이 밀어버리기 전에는 그냥 쌍욕

그냥 내 눈썹 밀어버리고 싶다잖아.

우는 거 웃는 척으로 가리려 하시마라. 울먹이는 거 들켰노. 근데 진짜 지금

방 접해도 하나도 안 아쉬울 거 같음. [음악]

이 정도면 나락간 거 아니냐

이 정도면 나락간 거 아니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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