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악] 잉잉, 얘들아, 어서 디스코드 보면은

레벨 있을 거야. 하고 싶은데 상금이 천만 원이라니!

갈까? 오케이. 조심조심! 아, 턱 조심! 이게 살짝 왼쪽으로

갔을 때, 그때 반대 키를 누르면, 싹, 반대를 누르면 중심을

잡아주네. 나 이거 살짝… 이제 고수도 아니고, 직진이라 하고…

[음악] 싶은데… 예? 와! 예예예예예! 무슨 일이세요?

감사합니다! 아, 예… 아무것도 안 했는데요. 예예… 방 보세요. 예예… 밤길

조심하세요. 예… 아, 잠시만요! 이거 제 차입니다! 따… 저 이것하고 레이스

가야 돼요. 해주세요! 이거 5%밖에 안 남았어요! 이거

터지기 직전인데요! 이거 왜 하나 남았지? 아, 세 개 남았지! 아, 아, 아직

안 쳤잖아요! 제가 안 쳤잖아! 빼이 선!

이번 말때 아니에요! 이거 저 안 쳤어요! 이거 이거 굴러가지도 않아요!

어, 굴러가네! 아, 미안해요! 아, 미안해요!

미안해요! 아, 상경이 여기 뺑소니야! 아니, 아니…

아니, 너 아무것도 안 했어요, 진짜.

아무것도 안 했어요. 음…씨, 아, 잘하셨습니다. 아이, 감사합니다. 지발.

평소에 저렇게 하세요. 파이팅! [음악]

예예. 안녕! 뒤에 있으신 분들, 여기서 참여하세요! 리, 같이 달립시다! 자, 그럼

51에 바로 출발해 보겠습니다. [음악] [박수]

[음악] 있어! 미친 사람들아! 아이고, 세상에! 아…

벌써 0% 남았네. 괜찮아. 완주가

목표야! 잉, 같이 가! 다들 어디 갔지? 이상하다.

괜찮아. 엔진이 고장 나지만 않으면은 갈 수 있어. 여기 직선 코스에서는

밟으면 돼! 아, 드리프트! 아, 어… 저기, 조난 당했다! 자, 톨게이트!

아이고, 아이고, 세상에! 아! 스트라이크! 스트라이크! 그냥 다 때려치고 몬테카를로!

역, 자리나 타죠. 아, 싫어. 아직 다 끝났죠?

[음악] 아, 여기가… [음악] 있어야 살…

[음악] 아, 어… 엔진이 나갔어요! 아이고!

어떡하냐? 차가 퍼졌는데… 저기야? 아, 여기야? 결승선!

[박수] 이예, 이제 [음악] 뭐해? 내 손으로 완주할게. 도와줄까요?

됐어요. 저리 비켜요. 내 손으로 완주할게. 파이팅! 내가 응원해 줄게.

고마워요. 파이팅! 파이팅! 아, 갈 길

가요. 파이팅! 아이, 아이, 아, 진짜! 아씨! 아, 아이씨! 진짜 왜 그래요! 아이!

진짜 저 비둘기 잡아 버릴까? 아, 드디어 도착이야! 파이팅! 조금만

[음악] 더해! 드디어 [음악] [박수]

[음악] 완주했다! 진짜 힘들었어. [음악]

들어 줘요. 여기, 나 너무 힘들어요. 저 사람

씨, 그만 부르고 빨리 사람 좀 불러달라고!

왔습니다. 안쪽으로 파요. 예, 예. 자, 그, 우리랑 저거 어제 도와준 그 있잖아,

박춘덕 형님, 그 사람이 의뢰를 줬어.

이름이 그 뭐였지? 저, 오구라 윤나 씨한테 신세 많이 졌습니다. 어…

아니, 무슨, 무슨 짓을 했는데 신세를 졌어, 넌?

뭐 했냐? 아, 그런 게 아니라 남자들끼리 너 오구라 유나 알아? 아니?

나 몰라. 그 문기가 좀 잘할 거 같은지 너 오라 한 거 알아? 잘 알지.

잘한다는데. 찮아. 어떻게 생겼는지는 여기서 오라 그분 인상기를

얘기한 건데. 외국인한테 전화해 볼까? 장

나마스테. 전화해 볼게. 스피커폰 좀

해주라. 헬로? 장 남스 씨? 아, 반갑습니다. 반갑습니다. 예, 여쭤볼 게

있는데 오구라 유나 씨 알아요? 오구라

유나를 압니까? 저는 모르겠는데… 자꾸 전화할

때마다 다들 웃네. 제가 그 직속 상관으로 모셨던 때가

레스토랑이 시간 좀 지나서 멀리 갔을

거긴 한데. 근데 멀리서 볼 때 아주

알아보기 쉽습니다. 어떻게요? 은색

빤스만 입고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저 또

깜짝 놀랐습니다. 아이고, 고맙습니다. 아, 덕분에

좀 찾기가 쉽겠네요. 아, 예, 감사합니다.

꼭 잘 찾으시길 바랍니다. 예, 예, 고마워요. 예.

땡큐. 반갑습니다. 안녕하세요. 그, 혹시 오구라 유나 아십니까? 예, 오구라 유나

아십니까? 아니, 뭔가 특별한 건 없는데, 이름은

알지요. 예. 아, 이게 정말 좀 이상한데. 아니, 그 오구라 유나를

최근에 언제 봤습니까? 혹시 핸드폰

안에서는 가끔 뵙긴 했는데, 아니, 그게

아니고, 아니, 여기 여기 근처에서 혹시 봤냐고. 아, 여기? 아, 봉도 오구라 유나

씨가 있습니까? 아, 예. 아, 처음… 어, 저도 물어보고 싶은데, 인기가 그…

아무것도 안 입고 검은색 반스만 신고 돌아다니는데, 혹시 만나면 저한테 좀

알려주세요. 아, 정룡 분이시네. 예, 아 네, 맞습니다. 아, 예. 저 상칠 바, 보스…

상칠 아닙니다. 정상입니다. 어, 어, 뭐야? 버스예요? 아, 예, 예. 아유, 죄송합니다.

그 모습… 아, 죄송합니다. 제가 제가 시민지 하고 있어 가지고 막… 아…

그러시군요. 아, 예. 번호 좀 주세요. 예. 한번 한번 보면은, 보면은 제

연락드리겠습니다. 야, 추야, 이상하게 이상한데, 이거 맞냐? 이렇게 하는 게

왜왜? 아니, 오구라 유나 봤냐고 물어봤더니, 아빠 이름만 알고 본 적이

없잖아. 혹시 나무가 없는 것 같으니까

저기까지 올라가 볼게요. 부대가 도망가고 있습니다. 도망가고

있습니다. 왔다 갔다 다 붕괴… 경계… 어디 어디 어디쪽…

남쪽으로… 다시 남쪽으로… 먼저 내려가서… 금방 심해졌다고… 아…

미친… 아… 이름들이 왜 이래? 옷은 하얀색 정장이고 노란색…

오토바이… 어… 노란색이 있어. 어…

어? 뭐야? 아… 님… 조용히… 예… 고장나서 지금… 저… 아… 조심해요.

아… 이건가 했네. 아… 앞… 어디로 잡았습니다. 여기 형님이 잡았습니다.

잡았어. 잡아서 아지트로 옮겨.

그냥 아지트로… 아지트 가자. 와… 잡았대요. 이걸 어떻게

찾았나요? 혹시 나를 찾아다니더라고요.

프로… 예… 당신은 묵직한 발걸음을 신으면 전부터 오셨다… 예… 예… 야… 나…

조용히 해! 내가 언제 돈을… 금 좋대? 얼굴 봐라. 이거 완전 가짜

엎었네. 아… 억울하다니… 내가 턴으로…

언제 훔쳤냐고 훔칠 수가 있어? 이 세상에서 갚으라고 했더니 다른

사람한테 갚으라고 하고 도망갔다는데. 어, 진짜 아니에요. 아

진짜 억울하다. 그 7천 원 다 얻었었는데

그냥 깡패들 들어갔으면 7천 원 다 어디

갔어요. 실제로 사거나 그랬지. 다른 사람한테

다 대단하네. 쓰셨네. 자, 그러면 의사 선생님, 저

목발 짚어 가지고 한번 살려주세요. 야,

차에 태워라. 꾸… 제가 잉잉잉잉…

ㅈ됨 강둘기옴;;; [봉누도]

ㅈ됨 강둘기옴;;; [봉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