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이트 초콜릿을 녹이고 있습니다. 일본에서 산 녹차 가루인데, 이것을

섞어 보도록 하겠습니다. 녹차 가루를… 녹차 가루를 넣어… 녹차 가루를

이게 이렇게 되면 잘 섞어 주면 초록색이 돼요. 콘프레이크를 여기다 넣어 가지고

섞어 줄 겁니다. 동결 건조 딸기를 이렇게 부숴 줬고요, 이거 구슬 모양

설탕 약간… 비상식량으로 남은 초콜릿… 통통하고 있습니다. 새참으로

만두를 먹을 겁니다. 직장 동료분 어머님께서 직접 손으로 만드신

손만두, 귀한 만두를 주셨어요.

이렇게 뭐가 없는 부분을 위로 가게끔 넣습니다.

심심해 보일 수 있겠지만, 여기다가 이렇게 리본을 붙여주면 진짜 귀엽죠?

너무 귀엽죠. 오늘 크리스마스 파티를 하려고

합니다. 가지고… 은 가져오라고 해 가지고 음료수 두 개 가져왔거든요. 제가

좋아하는 것. 근데 필수 정도로 먹을 게

많이 물건들 경매해 가지고 수입금으로

스피어에 기부한다고 합니다. 네. [음악]

있고요. num 2와… 뭐 당첨이야? 당첨… 아, 물품으로 김치가

[음악] [박수] 나왔습니다. 2, 30... 뭐 정체를 모르는

음식들. 아, 이거는 뭐... 킨더 펀치가 봐요. 지난주에 영주권 받은 영상

올렸는데 너무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 가지고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어서. 감사합니다. 사실 막

그렇게 영주권 받았다고 해 가지고 어마하게 큰 삶의 변화가 있는 건

아니에요. 근데도 어... 비자가 언제까지

있나 계속 이제 보면서 계속 생각하면서 그 전에 미리 태양맨

잡아야 되고, 태양맨 날짜 없으면 발 동동 굴러야 되고, 또 태양맨 잡더라도

비자 연장을 위한 수많은 문서들을 다 준비하고 여기저기 다니지 않아도 된다는

그것에서 벗어났다는 그 자체가 해방감이 막 들더라고요. 그래서 그게

진짜 제일 최고로 좋은 거 같습니다. 그 영주권 받을 때 남편이 이제

가족으로 묶여 가지고 어떻게 받았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 가지고 조금만

얘기해 보자면은 남편도 어 영주권을

바로 받았어요. 근데 비자 청원... 하신 말씀은 일단은 5년 정도만 더 주겠다

그 비자 카드에 5년 뒤까지라고 써있거든요. 5년 뒤에 남편이 다시 비자

청에 와서 연장을 하면 되는데, 제 남편도 독일에서 학업을 했거든요. 그

비자청 직원분이 그럼 5년까지 기다릴

필요 없고, 한 3~4년 정도 됐을 때 와서 바꾸면 바꿔 주시겠다고

영주권, 진짜 그 영주권을 바꿔

주시겠다고 하셔 가지고 그쯤 다시 가면 될 것 같습니다. 그리고 저도

완전히 인생에서 더 이상 뭐 비자를 더 연장하지 않아도 된다는 건 아니고, 저도 31년까지 비자 카드에 써

있거든요. 그러니까 그 31년에 다시 가서 비자 연장을 한 번 해야 합니다.

그리고 나서는 뭐 영영 뭐 비자청 안 가도 되는, 그 영주권을 받는지는

그것까지는 아직 잘 모르겠어요. 그리고

독일에는 6개월 이상 자리를 비워두면 영주권이 박탈당한다고

하더라고요. 그래서 6개월 이상

비울 수 없는 상황, 뭐 그런 상황이 있어서 해외에 나가야 되거나 한국에 가야

등의 상황이 있어서 해외에 나가야 되거나 한국에 가야

되는 일이 있다면 비자청 먼저 사전 동의를 구하고, 이유가 타당하다고

생각되는 경우에만 6개월 이상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그걸 위해서

몇 가지 서류를 내야 된다고 하셨어요. 그리고 영주권을 신청할 때

독일 영주권이란 유럽 영주권이 있다는

사실을 알았어요. 근데 유럽 영주권은

1년에 한 번만 유럽에 들어오면 돼서

좀 더 좋지 않을까? 뭔가 미래에 어떤

일이 일어날지 모르니까 그것도 괜찮은

조건이지 않나, 이렇게 생각을 해서 여쭤 보니까 유럽 연주권은(유럽 연합 영주권은) 그 독일,

그러니까 제가 있는 지금 독일 말고 다른 나라에서 한 번이라도 일을

하거나 그 이상 일을 해서 독일과 왔다 갔다 했던 경험이 있는 사람한테

추천하는, 그런 사람들이 받는 것이 이제 유럽 영주권이래요. 그러니까 유럽

전체에서 일자리를 구할 수 있고 일할 수 있는 그런 자격을 주는 그런

혜택이 주어지는 거라고 하더라고요. 문서 심사가 더

까다롭다고 그렇게 하셔 가지고 일단은

저는 그거까지는 필요 없을 것 같아서 독일 영주권으로 받았습니다.

맛있겠다! 오, 여기 사람이 많아서

보니까 맛있는 걸 파는 것 같아요.

크림을 얹어 주시네. 오리지널로 가자! 인생!

오리지널! 당연히 바닐라! 바닐라 풀어주시는 거

같은데… 화질은 좀 떨어지지만, 조절해서 잘 먹어야지. 왜냐면 우리

먹을 게 진짜 많으니까! [웃음] 아…

몰랐네. 이거를 이렇게… 너무 맛있어 보여! 행복해!

보이시나요? 행복해요! 이게 행복이지! 뭐가 행복이야? 맛! 이거는 라이브로… 저

닭고기는 아니고 돼지고기에요. 하지만 너무 맛있게 생겼죠. 그리고

이제… 배려? 배려? 약간 상호작용하는

것처럼… 왜… 왜 그렇게 하는 거야? 한번

먹어보도록 하겠습니다. 형, 진짜 부드러워요! 진짜요? 어, 진짜 고기가

딱딱해 보이는데 진짜 부드러워요! 보세요!

[음악] 가져왔어. 어, [음악] 좋아요!

유럽영주권은 뭐지? | 독일 영주권 받은 후 달라진 일상?! | 독일에서 연말 보내는 브이로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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