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어 모르고 엉터리로 하던 아이들이요

단어만 한 2, 3천 단어 해 주잖아요. 전 그냥 올려요. 3시간 정도

해 가지고 300단어 정도를 이제 새로 암기시키는 거기 때문에 제가

이제 1일 천 단어, 아, 한 10시간 하면은 천 단어 암기가 가능하다는

얘기거든요. 사실은 전화 와도 잘 안 받고요. 문자로만 상담하고 되게

불친절한 상담을 하는 거죠. 사실은

저는 저를 정말 필요로 하는 학생들한테 좀 수업을 하고 싶거든요.

여태까지 10년 동안 단어 암기만 하루에 여섯 시간씩, 3,000명 넘는

학생들을 일대일로 수업을 하는 사람이거든요. 수입도 엄청나게 많이

발생될 것 같은데, 좀 어떠신가 봐요?

학생들만 한 180만 원. 지금 아이패드, 이제 이걸 이제 선생님들에게

공급하는 일을 좀 시작을 했기 때문에 부대만 팔아도 한 1천만 원 정도

되니까 오늘은 이제 좀 특별하게 한

1,000정도 [음악] 되고. 안녕하세요. 네, 안녕하세요. 자기

소개 한번 부탁드릴게요. 영어를 반대로 가르치고 있는 대치동 영어 학원 원장

제임스라고 합니다. 영어를 반대로 가르친다는 게 보통은 독해, 문법을

어려운 걸 많이 해 주고, 단어를 아이들한테 맡기거나 숙제로 내주거나

그러는데요. 저는 단어를, 몇 천 단어를

먼저 끝내 주고, 그다음에 이제 영어를

가르치고 있어요. 그러니까 이렇게 영상을

찍으면 댓글에 영어를 뭐 단어만 해 주면 망한다, 뭐 이렇게 댓글 다시는

분들이 계시는데요. 단어만 가르치는 영어가 어디 있겠어요? 단어를 먼저

끝내 주고, 그다음에 이제 독해, 문법, 회화를 하면은 훨씬 더 빠르고 쉽게

할 수 있다, 이렇게 주장을 하고 있는 거고요. 영어 가르치신 건 얼마나

되신 거예요? 영어 가르친 건 한 10년 됐고요. 단어 전문으로 한 건

또 10년 됐고, 그렇습니다. 경력이 엄청 오래 되셨네요. 대한민국에 저처럼

하루에 6시간씩 10년 동안 단어만

암기시키는 사람은 아마 없지 않을까

싶어요. 여기가 이제 또 대치동인데, 여기 또 오신 이유는 좀 어떻게

되시나요? 주말에 대치동 아이들 직접 가르치는 곳이 있고요. 이 길하고 이쪽

음악 파트로 꺾어지는 길이 길이 대치동에서 제일 학원이 많은

지역이에요. 여기가 제일 핵심 지역이고

여기는 약간 좀 블랙홀 같은 느낌이에요. 왜 블랙홀 같은 느낌이라고

생각하세요? 대치동 아이들만 오는 게 아니고 전국에서 아이들을 빨아들이는

약간 블랙홀 같은 느낌. 아, 그래서

블랙홀이라는 그런 느낌이고. 그래서

여기도 보시면 사람들 되게 많잖아요. 저도 여기 잠깐 있었는데도 학생들이

진짜 엄청 많더라고요. 공부하러 오는

학생들 되게 많습니다. 아, 여기서 이제 수업하시는

거예요. 네. 오늘 수업 있는 아이들은 몇 명이에요? 원래는 세 명인데요,

선생님들도 오시고 해서 두 명만 오라고 했습니다. 아, 선생님들

수업도 있는 거예요. 제가 유튜브에 이걸 공개하고 난 다음에 선생님들께서

관심을 많이 가져 주셔 가지고 매주 조금씩 오셔서 참관하고 계십니다. 대치

기억 영어라고 하셨는데, 정확하게 기억

영어가 뭔가요? 기억술을 이용한 거고요. 자기가 원래 알고 있던

거기에다 새로운 걸 붙여 주는 방식이거든요. 제가 이걸 단순하게

만들었기 때문에 세상에서 제일 빠르고

또 본능을 이용한 거기 때문에 세상에서 가장 쉽고, 방법을 이제 직접

개발하신 건가요? 네, 제가 개발을 좀 하게 됐고요. 원래는 이제 저도 강남

청소년 학원이라고, 대형 입시 학원에 있었는데 중간 정도 되는 아이들에게

아무리 쉬운 리딩 스킬을 가르쳐 줘도

점수가 잘 안 오르더라고요. 가만히

보니까 단어를 너무 모르는 거예요.

이거를 해결을 좀 해야 되겠다 하고 단어 암기 게임을 개발하기도 하고,

게임 개발하다가 또 한 1억 원 날려

먹기도 하고, 이거를 몇 천 개를 내가 만들 수 있을까? 과연 이거를 학생들이

이용해 줄까? 선생님들이 또는 사람들이

관심을 가져 줄까 저도 그런 의문이

있었는데 이게 밀어붙여 가지고 이렇게

좀 하게 됐습니다. 학생들이 이제 실제로 좀 효과를 많이 봤네요.

여태까지 10년 동안 간호 암기만

학생들을 1대1로 수업을 한 사람이거든요. 아이들이 좋아하지 않고

효과가 없었다면 제가 이렇게 지속할 수 있었을까요? 그리고 여기도 지금

밴드가 있는데 지금이 11월, 아 여기 11월, 12월, 1월 달도

예약이 다 차 있고 2월 달 지금 절반 차 있거든요. 멀리서도 오는

학생들도 있나요? 저희 밴드인데, 밴드에도 한 4,000명 정도 회원이

있고요. 60% 정도는 대치동 쪽에 애들이 많지만 한 40% 정도는

분당이나 송도, 동탄 뭐 이쪽에서도 많이 오고, 방학 때는 대구, 광주,

부산에서 KTX 타고 오시는 분들도 계시고, 베트남, 말레이시아, 미국, 영국,

뉴질랜드 이쪽의 학생들도 있는데,

국제학교 아이들도 많아요. 몇 개 정도

단어를 하루에 외운다고 생각하고 하시는 거예요. 그래서 세 시간씩 했을

때 제가 직접 해 주니까 한 800단어 이상 점검을 해 가지고

모르는 단어, 새로운 단어는 한 300단어 정도 새로 암기를 시켜

주는 것 같습니다. 3시간 정도 해 가지고 300단어 정도를 이제 새로

로 암기시키는 거기 때문에 제가 이제 1일 천 단어, 아, 한 10시간 하면은

천 단어 암기가 가능하다는 얘기거든요. 이 영어에서 이제 어휘가 또

엄청 중요하잖아요. 그 이유가 좀 있을까요? 입시 특성상 단어 수준이 꽤

많이 어려워졌어요. 실제로 체크해

보면요, 중학생들은 중학교 2학년

단어부터 모르고, 고등학생들은 한 중

3 단어부터 모르고 그러거든요. 그 이유가 이제 중학교 2학년 내신

때문에 그래요. 2학년 되면은 내신이 시작되니까 한 달 동안 단어를 못

보는 거예요. 닭 쫓던 개 지붕에 오르고, 다시 하고, 닭 쫓던 개 지붕에 오르고, 다시 하고 이렇게 하게 돼

있기 때문에 초등학교, 중학교 때는

잘했는데 학교 가 가지고 무너지는

아이들이 많은 거죠. 그게 좀 약간 현실적인 좀 문제네요. 단어 암기 이게

되게 쉬운 일이 아니기 때문에 상위 1%만 가능하거든요. 8,000

단어를 장기 기억한다는 거는, 그럼 나머지 애들은 버리고 갈 거냐, 그렇지

아니라는 거죠. 눈빛에서 약간 진짜

도끼가 좀 서려 계시네요. 그, 아니고 너무 이제 제가 이제 확실을, 그 확실

이 가득 차 있는 말 뜻인데요. 방금 제가 좀

눌렸습니다. 처음에는 이제 모르는 단어 표시를 좀 확인을 해 봐야 되는데,

그래서 오늘 진도 나가면서 한 열 번 복습할 거고, 사실 제가 성인분

들한테 이 수업을 오픈한 지가 얼마 안

됐어요. 아, 성인분들도 들으세요. 성인분들도 꽤 수요가 많이 있으세요.

어떤 이유로 들으시나요, 성인분들은?

은퇴하시고 해외여행 다니시려면 단어부터 끝냈을 때 엄청나게 쉬운

영어를 할 수 있기 때문에. 다음 주도 사실은 59세 되시는 제… 하신다고

50대 영어강사가 단어암기에 미치면 생기는 일

성공한 영업인들과 성공할 영업인들의 사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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