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뉴스다입니다. 이번 비상경제 대책 선포로 부정선거 이슈가 다시

부각되고 있습니다. 대통령이 의심을 한 것은 물론이고 여야를 막론하고

부정선거 의혹을 이제는 공식적으로 제기하고 있는데요. 그런데

이런 와중에 선관위 측에서 이런

의혹을 해소할 생각은커녕 앞으로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해도

처벌하겠다는 식으로 나서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예, 먼저 이번 비상경제 대책 선포의 원인 중 하나가 부정선거

의혹을 해소하기 위한 것으로 확인되고 있고, 민주당 김두관 의원도

공개적으로 지난 총선 때 부정선거 가능성이 있다는 의혹을

제기했으며, 이와 관련해서 재판을 진행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또 과거

사례를 살펴보면 이재명 역시 부정

선거 의혹을 제기했으며, 좌파 진영의

스피커인 김어준도 부정선거 의혹을

제기했고 이와 관련된 영화까지 만들었는데요. 아무튼 이번 비상경제

대책 선포를 계기로 부정선거 이슈가 다시 수면 위로 올라오자, 조동진 선관위

대변인이 이번 언론 인터뷰에서 부정선거를 주장하는 보수 유튜버들을

수차례 고발했으나 수사기관이

법원에서 기소나 유죄 판결로 이어지는

경우가 많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이 때문에 입법 미비가 있는

것으로 보인다며 부정선거 음모론이

계엄 사태와 관련되어 있어 제도 개선 방안을 마련할까 고민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선관위가 자체적으로 법안을 낼 수 없어 국회 행안위의 입법

필요성을 설명했다는 것을 시사했습니다. 한마디로 현재 공직

선거법으로 부정선거 음모론을 처벌할

수 있는 근거가 없기 때문에 법안 개정을 통해 문제를 해결하겠다는 주장인데요.

하지만 이를 두고 정치권과 법조계에서

부적절하다고 지적하고 있으며, 선관위 측의 주장은 사실상 민주당에 유리하게

법을 만들어 의혹을 제기하는 것조차 막겠다는

것이라고 비판하고 있으며, 이는 국가기관이 할 일이 아니라고

지적을 하고 있고 의혹 제기가 있으면 이를 공정하게 해소해야 하는

것도 국가 기관의 의무 중 하나인데

이것을 무조건 입을 틀어막는 것은 능사가 아니라고 지적하고 있으며

선관위 측에서 지적하고 있는 것처럼 너무 무리한 의혹 제기도

문제가 있지만 선관위의 이런 태도 역시 문제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이뿐만 아니라 왜 선관위가 지금 정권, 혹은 여당과

국민들로부터 신뢰를 받지 못하는지도

이것도 진지하게 살펴봐야 할 문제라고

지적하고 있고, 우선 선관위 같은 경우에는 정치적 중립성에 심각한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이어져 왔으며, 이미 오래전부터 특정 진영에서

본인들의 편을 들어줄 사람들을 심판으로 세우는 일이

계속해서 반복되었고, 최근만 하더라도 현수막 문제 때문에 선관위의

공정성이 또다시 도마 위에 올랐습니다.

이게 어제 다뤄졌던 소식인데, 야권

진영에서 국민의힘 의원들의 이름을 고스란히 현수막에 적어 넣으면서 내란

세력으로 몰아붙이는 이런 현수막을 게시하자, 국민의힘에서 그래도

이재명은 안 된다라고 맞불을 놓았는데,

선관위 측에서는 야권 진영에서 국민의

힘 의원들의 실명을 적어 넣으면서 현수막으로 비난하는 메시지를 쓰는

것은 문제가 없다라고 유권해석을 했고,

국민의힘에서 이재명을 비판하는 현수막 내용은 게시해서 안 된다라는

이러한 유권해석을 내려 논란이 되고 있으며, 정치권에서는 성과

주의 조기에 대응 의식을 가지고 이재명 쪽에 줄서기를 하고

있다라는 이런 비판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이뿐만 아니라 선관위의 이중잣대

논란은 하루 이틀이 아니었으며,

2021년 10월에도 대장동 특검을 거부하는 이가 범인이라는 피켓은

사용 가능하다라고 하면서 진짜 몸통은 설계한 이다라는 이재명을 연상시키는

이러한 현수막을 내걸려고 하자 이것은 사용 불가 판정을 내리며

그때도 이재명 쪽에 편을 들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또 이뿐만 아니라,

2020년 21대 총선 당시에도 국민의힘에서 민생 파탄, 투표로 막아

달라는 이런 팻말을 걸려고 하자

문재인 정권을 연상시킨다는 사용 불가 판정을 내렸고, 반면에 민주당 쪽에서

내걸었던 '투표로 10년 친일 청산',

'70년 적폐 청산'이라는 문구에 현수막은 허가하면서 노골적으로 당시

문재인 정부에 편을 들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 외에도 '내로남불', '위선', '무능'이라는 문구는 문재인 정부를

연상시킨다며 현수막 사용을 금지해

가지고 논란이 되기도 했는데요. 또

이뿐만 아니라 선관위 조직 자체의

존재도 국민들에게 신뢰를 떨어뜨리고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으며, 선관위는 부정 채용 논란으로 가장

시끄러운 기간 중 하나입니다. 실제로 선관위는 경력 직원 채용 과정에서 전·현직 직원의 자녀나 친인척을 부당하게

사례가 무려 1만 건 이상 드러나 논란이 되었으며, 얼마

감사원 측에서 2013년 이후 중앙 선거관리위원회와 지방 선관위의 경력직 채용 과정을 전수 조사한 결과, 심각한 문제가 드러났습니다.

주요 선거 등을 담당하는 채용이 있을 때마다 선관위 직원들이 채용 담당자에게 자녀 등의 채용을 청탁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담당자들은 위법적이고 편법적인 방법을 동원해 이들을 합격시켰습니다.

이를 두고 사회에서는 어이없다는 반응이 나왔습니다.

공식 제도가 수십 년째 유지되는 가장 큰 이유는 공정성 때문인데, 선관위는 이를 완전히 벗어났다고 지적받고 있습니다.

선관위의 부정 채용 실태를 보면 과연 공무원 조직이 맞는지 의심스럽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실제로 드러난 사실을 보면 직원 자녀만을 위한 비공개 채용을 했고, 사무총장과 친분이 있는 내부 위원으로 시험 위원을 구성했습니다.

면접 점수를 조작하고 변조했으며, 직원 자녀의 전출 동의 청탁이나 압력 등 특혜 채용이 있었습니다.

하기 위해서 짜낼 수 있는 모든 꼼수와 부패가 존재한 것이 바로 선관

이었대요. 이 때문에 선관이 고위 간부부터 중간 간부에 이르기까지

선거철 경력 채용을 자녀가 손쉽게

공무원으로 입직할 수 있는 통로로 악용했다는 평가가 나왔고, 민간

기업이었다면 이 따위 행동 하나만 드러나서 망해도 진작에 망했을 것인데,

어떻게 이런 공무원 조직이 존재할 수

있는지 이해할 수 없다라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또 선관위의

꼬라지가 이러한데, 이런 기관에서 가장

공정해야 되는 선거제도를 관리하고 있으니 의혹 제기가 쏟아지는 것은

어떻게 보면 당연한 것이 아닌가, 이러한 생각이 들고, 그런데도 이런

상황에서 질타가 쏟아지니까 반성을

하고 지금의 상황을 바로잡으려는 노력을 하기는커녕 오히려 의혹

제기를 하지 말아라, 의혹 제기를 하는 것만으로도 조져 버린다고 지금 위협을

하고 있으니, 이를 보고 있는 정치권이나 국민들의 입장에서는 황당하다는

말이 나올 수밖에 없는데요. 또 선관위는 그동안 헌법상 독립 기관임을

등의 적폐를 쌓아왔고 감시 사각

지대에서 자기들끼리 이익을 나눠 먹으면서 신의 직장을 만들어 왔으니

본연의 임무인 선거 관리가 제대로 될

리가 없는 것은 당연하다고 생각되며, 실제로 선관위는 북한의 해킹

부정선거 의혹 제기도 처벌하겠다는 선관위...왜 이렇게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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