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모든 사람들이 극찬을 하고 있는 DJI 포켓 3 저도 지금 출시된 날 사 가지고 거의 일주일을 써보고 있거든요 저도 뭐 화질이나 저조도 모드 같은 거 좋은 거는 인정을 하는데 장점은 뭐 이미 수도 없이 얘기를 들으셨을 테니까 진짜로 살 거면은 아 이런 부분도 조금은 알고 사세요는 느낌으로 살짝 아쉬운 점 먼저 그다음에 이제 장점 얘기 한번 해 볼게요 첫 번째로 아쉬운 점은 기동성이 여러분들 거의 이거 사시면 90% 이상은 브이로그 용으로 사용을 텐데 기동성이 생명이거든요.

그럼 바로 탁 바로바로 꺼내서 찍어야 될 거 아니에요.

뭐 아이폰의 경우에는 그냥 꺼내 가지고 바로 액션 버튼 누르면 바로 들어가고 그죠.

갤럭시도 그냥 꺼내 가지고 전원 버튼만 두 번 따닥 누르면은 바로 카메라가 기동이 되잖아요.

DJI 액션 4 같은 경우에도 미리 설정만 해 놨다면 녹화 버튼 그냥 누르는 것만으로 이렇게 바로 녹화가 시작이 됩니다.

근데 포켓 3 같은 경우에는 주머니에서 꺼내 가지고 케이스에서 꺼낸 다음에 여기서 돌려 주면은 고개 한번 까딱 하고 시작이 되거든요.

또 다 찍고 나면 주머니에 넣는 것도 많이 할 거 아니에요.

보통 아이폰 같은 경우에는 그냥 화면 끄고 주머니에 넣으면 끝나는데 얘 같은 경우에는 화면 원위치를 시키고 짐벌 원위치로 돌아가고 그다음에 여기 케이스에다 집어넣어야 하는 그리고 여기서 주머니에 아주 집어넣는.

근데 그러면 야 다른 거는 그냥 그냥 쓰면서 왜 포켓만 굳이 이렇게 케이스에 집어 넣어 가면서 뺐다 넣었다 하면서 찍냐.

공정한 비교가 아니지라고 하실 수도 있는데 써 보신 분들은 아십니다.

이게 전원이 꺼져 있을 때는요 요렇게 돼 있지만 이렇게 힘 조금만 주면은 이렇게 움직이거든요.

요 부분도 마찬가지고 이게 자석으로 살짝 고정은 돼 있는데 힘 조금만 주면 이렇게 풀려요.

그래 풀리면 이렇게 돌아다니기 때문에 이거를 막 완편 막 주머니에서 쑤셔 넣고 돌아다니기가 힘들거든요.

그래서 저는 이거를 계속 손에 들고 다니거나 아니면 가방에 무슨 전용 포켓 같은 게 있어 가지고 거기에 이렇게 살포시 집어넣는 거 아닌 다음에야 항상 요렇게 하드 케이스를 좀 가지고 다니게 되더라고요.

또 거기에 조금 보태 가지고 저처럼 크리에이터 콤보를 구매를 하시면은 여기에 광각 필터를 보관할 수가 있는데요.

이걸 자석으로 착 앞에다 붙여 주시면은 0.75 배율로 광각이 되면서 15mm 화각이 되는데요.

이거를 붙인 상태로 전원을 켜고 끄고가 불가능합니다. 이게 어떨 때는 필터가 안 떨어지게 이렇게 머리가 중간에 멈춘 채로 꺼지기도 하고 어떨 때는 그냥 끝까지 돌아가 가지고 떨어진 적도 있거든요.

결국에는 제대로 쓰려면 끌 때는 이거를 먼저 떼고 나서 끄고 그다음에 켤 때는 켜고 나서 요거를 붙이고 또 한 단계 할 일이 늘어나죠.

참고로 전원을 끄기 전에 제거한 광각 필터는 여기 케이스에 보시면 안쪽에 붙이는 자리가 있어 가지고 여기다 보관을 할 수 있기는 있는데 이 케이스 없이 다니실 때는 그냥 이 렌즈를 갖다가 이 짐벌 뒤쪽에 이렇게 붙이면 붙더라고요.

그래서 이거를 브이로그처럼 잠깐 찍었다가 다시 또 주머니에 넣었다가 다시 또 찍었다가 다시 챙겼다가 이렇게 반복하는 경우에는 약간의 번거로움이 있다.

두 번째로는 휴대성이 살짝 아쉽다. 이게 아마 구성품을 다 가지고 다니면서 열심히 찍어 보고 싶은 분들은 아마 다들 이렇게 지금 가지고 다니실 거예요.

근데 이게 주머니에 넣기에는 조금 부담되는 크기.

사실 여기 배터리 그립은 이게 보조 배터리처럼 이게 충전할 때만 꼽아 주면 되기는 하고 여기 또 이거 미니 삼각대도 뭐 책상이나 이런데 뭐 거치할 일이 없으면은 이거를 굳이 가지고 다닐 필요는 없는데 그래도 뭔가 혹시 싶어 가지고 이게 또 가지고 다니게 되잖아요.

또 이거 보조 배터리를 결착을 안 하고 다닐 때는 콤팩트 해지긴 하지만 이 아래쪽에 USB C 포트만 있어 가지고 여기 또 뭐 삼각대나 이런 거 설치하고 싶으면 또 여기 약간 덤이 아래쪽에 있는 요렇게 생긴 부품을 가지고 여기를 결착을 해야지만 이 아래쪽에 나사 홀이 보이고 이제 USB C 포트는 앞쪽으로 오게 되거든요.

이 포켓 2 같은 경우에는 뭐 센서도 디스플레이도 굉장히 작기는 했지만 그래도 그만큼 콤팩트함은 있었거든요.

물론 이제 마이크 쓰려면 뭐 마이크 수신기도 따로 꼽고 해야 됐었기 했는데 또 여기 미니 삼각대도 요런 형태로 생겨 가지고 이게 안정감은 떨어져도 휴대성은 굉장히 좋았었어요.

근데 이제 3의 경우에는 어떤 화질이나 어떤 성능이나 디스플레이 크기 같은 걸 잡으면서 휴대성에서 조금 양보를 했다고 보시면 될 거 같고요.

마지막 세 번째로는 여러분이 화각 조정의 미묘한 이질감. 이게 내가 폰이나 액션캠 같은 경우에는 이걸 안 보면서 찍더라도 아 내가 요만큼 내리면은 화각이 요만큼 움직이구, 그는 머릿속에 계산이 있잖아.

또 실제로 그렇게 내려서 찍었을 때 제 예상대로 그렇게 화각이 움직이고.

근데 얘 같은 경우 이제 짐벌이 있다 보니까요.

아, 요만큼 내리면 화각이 요만큼 내려가겠지 싶어서 안 보면서 찍고 있는데 나중에 보니까 어유, 안 내려와 있어.

뭐 생각보다 훨씬 덜 내려가 있다거나 이런 경우가 꽤 여러 번 있어 가지고 제가 움찔 당황한 적이 조금 몇 번 있습니다.

이게 아무래도 기본으로 이 짐벌이 장착이 돼 있다 보니까 내가 움직이는 속도나 이런 거에 따라서 정확하게 일대일로 따라오지 않는다.

그래서 요걸로 찍을 때는 디스플레이를 좀 더 자주 확인하는 습관을 좀 길러야 될 것 같더라고요.

자, 그러면은 이제는 장점을 한번 이야기를 해 보겠습니다. 뭐 다들 얘기하듯이 뭐 화질이나 어떤 뭐 저조도 모드에서 아주 굉장히 밝게 찍히는 부분도 굉장히 마음에 들었지만 우연히 길거리서 사람들을 마주쳤는데 어디서 좀 많이 본 거 같은 느낌이 들어요.

근데 왠지 사람이 딱 봤을 때 리뷰 잘하게 생겼어.

뭔가 유튜브 잘하게 생겼고, 혹시 자네들 혹시 유튜브 해 볼 생각 없나?

워싱 진짜 뜬금없다. 안녕하세요.

놀러 오셨어요? 아, 예, 놀러 왔습니다. 아, 뭐 소개가 필요 없는 우리 아예예네.

제가 도쿄에 내일 또 이제 제 와이프가 또 해리 포터에 미쳤거든요.

어, 해리포터 덕이기도 한번 와서 이제 같이 좀 데이트를 해보고자 왔습니다. 아, 너무 좋죠.

너무 좋죠. 네. JM님 영상 보고 아, 아유, 네네.

민준님 별로 약간 차가워지네요. 제 채널에 별로 나오고 싶지 않은가 봐요.

내가 진짜 오늘 상남자다. 그리고 느낀 게 있어요. 뭐 뭐요?

갑자기 저한테 오늘 밥 먹자 그랬잖아요. 네네. 근데 보통 그럴 때는 이제 와이프한테 먼저 야, 우리 그 JM님하고 밥 먹어도 돼?

그러고 나서 물어봐야 되는 건데 나한테 밥 먹을 거냐. 그래서 내가 밥을 먹는다 그랬거든.

그랬더니 갑자기 자기 와이프는 같이 먹기 싫다 그랬다는 거예요.

먹기 싫다고 한 게 아니에요. 그래 가지고 일단 첫 번째로는 아, 보통 그런 거는 네, 를 해.

뭔가 아 늘고 더니 예정 있었네요.

뭐 이렇게 지켜줄 수도 있는데 이야기를 했잖아요. 바로 상남자답게 아, 저는 먹고 싶은데 와이프가 싫답니다.

죄송합니다. 가지고 바디 집어 씌우라고.

와이, 싫고 한 적도 없는데 그냥 날조한 거야. 아 진짜, 진짜로 나는 이해를 했어.

왜냐면 3일인데 2박 3일인데 가고 오고 빼면 하루밖에 시간 없는데 나랑 밥 먹을 시간이 될까이 생각했거든.

지금까지 액션 포켓은 을 길게 눌러야 켜지는데 이게 급할 때는 누르고 기다리는 시간조차도 이게 아까웠어요.

얘는 그냥 화면만 탁 돌리니까 너무 직관적이게 좋다.

다만 이게 초반에는 어느 방향으로 돌려야 켜지고 꺼지는지 조금 헷갈릴 수가 있거든요.

항상요 방향하고요 방향밖에 안 되거든요.

그래서 요거는 초반에 조금 적응하는 시간이 필요할 수는 있다.

그리고 또 개인적으로는 이거 얼굴 트래킹 되는 게 이게 너무 좋더라고요.

참고로 이게 내 얼굴을 트래킹을 하게 되면은 항상 내 얼굴이 이제 중앙에 오다 보니까는 옆 사람하고 투샷을 찍을 때는 정말 화각이 언밸런스하게 나오는데, 이 트래킹을 한 중에 한쪽으로 얼굴을 이렇게 몰아 놓잖아요, 조이스틱으로.

그럼 어느 정도 그대로 유지가 되면서 화각 잡을 때 이제 도움이 될 수가 있고요.

또 이 트래킹하는 얼굴을 옆 사람으로 바꾸고 싶다 할 때에는 이제 두 번을 스크린을 따닥 누르면은 그 사람 얼굴을 추적을 하거나 꼭 얼굴 아니어도 이 움직이는 피사체 같은 것도 더블 탭을 하면은 거기에 추적이 되거든요.

그래서 별 생각 없이 놔두고서 나를 추적하면서 찍는다거나 아니면 뭐 테니스 같은 거 찍는다 그럴 때 굉장히 유용해 보인다.

그렇습니다. 사실 이미 장점은 워낙 많이들 올라와 있기 때문에 뭐 길게는 얘기하지 않을게요.

개인적으로 참 좋기는 한데 아까 말씀드린 대로 어떤 뭐 휴대성이지 또 폼팩터에서 오는 어떤 바로바로 꺼내 가지고 찍고 집어 넣기에는 조금은 적합하지 않은 부분 때문에 이게 딱 필요한 용도의 촬영이 아니면은 어떤 뭐 스마트폰이라든지 혹은 이런 액션 4 요런 걸로 저는 좀 촬영하는 일이 좀 더 많지 않을까라는 말씀을 드리면서 그럼 오늘도 영상 봐주셔서 감사드리면서 저는 또 다음 영상에 뵙도록 하겠습니다.

모두가 극찬하는 DJI 포켓 3 단점 위주 사용기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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